6.1Km 2024-09-27
대구광역시 북구 호암로 15
문화의 도시 대구광역시는 전국에서 처음으로 시정 산하에 대구오페라하우스를 개관함으로 아름답고도 웅장한 음악예술의 결정체를 집합시키는 전용공간을 마련했다. 음향시스템과 조명 등 최첨단 시설과 450여 평의 이동식 변환무대는 말발굽 모양의 1,508석의 객석과 조화를 이루어 쾌적한 감상 여건을 조성하였고, 외관 또한 화려하고 경쾌한 유리재질로 곡선처리를 하여 그랜드 피아노 형상의 지붕과 함께 예술적인 아름다움을 한껏 연출하고 있다.
6.1Km 2024-05-28
대구광역시 서구 국채보상로 308 (평리동)
대구 서구 평리동에 있는 구공탄막창 본점은 막창으로 유명한 대구에서도 명성이 자자한 맛집이다. 추억의 간식 옥수수 쫀드기를 구워 먹으며 기다리고 있으면 초벌구이 된 막창이 바로 데워먹을 수 있게끔 제공된다. 밑반찬으로는 갖은 채소와 콩나물국, 간장 양파절임, 막장이 나온다. 불향이 입혀진 통통하고 부드러운 막창을 막장에 찍어 쌈에 싸 먹으면 풍미가 좋다. 쌈 채소 없이 막창만 먹어도 막창 특유의 겉바속촉 식감을 느낄 수 있어 좋다. 버섯을 큼직하게 넣고 칼칼하게 끓여낸 버섯된장찌개 역시 별미다. 주변에 두류공원과 이월드가 위치하고 있어 식사 전후로 방문해 보는 것도 좋다.
6.2Km 2024-05-23
대구광역시 북구 엑스코로 3
FXCO (펙스코)는 패션 신진디자이너 브랜드 육성을 위한 대구시의 섬유패션 정책산업의 일환으로 2021년 오픈하였고, 패션과 라이프스타일의 공존(Fashion X Co-existence)를 의미한다.
신진 패션 디자이너와 젊은 창업가들의 꿈을 이루는 Creative Lifestyle Platform이라는 비전과 함께 대구 최초 컨테이너 ‘복합-패션-문화 공간’ 으로서 30여명의 패션디자이너들, 아티스트, 청년창업가들과 오늘도 새로운 꿈을 계획하고 있다.
6.2Km 2023-09-27
대구광역시 북구 엑스코로 10
전시컨벤션을 통해 지역 중소기업 수출을 지원하고 지역 경제의 활성화를 목적으로 설립된 엑스코는 경제와 산업·문화·예술을 담아내는 국제 경쟁력을 갖춘 전시컨벤션센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연간 1,000회 이상의 행사가 개최되는 엑스코는 매머드급 국제전시회와 국제회의는 물론 중소 규모 회의와 기업행사 등 이벤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규모와 성격의 전시·컨벤션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또한 일반 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부대사업도 운영하고 있다.
6.2Km 2023-10-04
대구광역시 북구 엑스코로 10
053-601-5213,5215
대구 음식산업의 가치 재조명 및 발전방향을 제시하며 음식산업 최적의 마케팅 플랫폼 구축 및 음식산업 최신 트랜드 정보제공을 바탕으로 음식산업 최신정보와 최적의 마케팅 기회 제공을 목표로 4차 산업혁명 시대 지역 음식 산업 선진화 및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개최하는 행사이다.
6.2Km 2023-10-06
대구광역시 서구 서대구로 130
053-566-3344
신선도 높은 최고의 재료만을 사용하고 있으며, 청송 약수와 선별된 토종닭의 조화로운 삼계탕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다. 넓은 주차장과 객실은 귀한 분을 모시기에 손색이 없다.
6.3Km 2024-09-12
대구광역시 북구 산격동
꽃보라동산은 대구시청 별관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다. 대구 북구 8경 중 제2경으로 경북대서문 네거리에서 도청교에 이르는 신천동로 변의 공원이다. 이 공원은 벚꽃 명소로 유명한 곳으로 ‘도심에서 즐기는 벚꽃동산’ 혹은 ‘신천변의 새로운 벚꽃명소로 이색 데이트 장소’로 대구 북구청에서 소개하고 있다. 메인 거리인 벚꽃터널을 비롯해 사랑 고백길과 다양한 포토존을 갖추고 있으며 야간에는 조명을 밝혀 야간 벚꽃놀이의 즐거움을 더한다. 이 곳 공원길 산책로 사이사이로 생활체육 기구도 설치되어 인근 주민들의 산책로로 활용될 뿐만 아니라 체력 단련장으로 이용되기도 한다. 가까이 신천둔치와 더불어 산책하기 좋은 공원이다.
6.3Km 2024-08-06
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다사로 655
대구 달성군 다사읍에 있는 옹심이칼국수는 식당 이름이기도 한 ‘옹심이칼국수’를 비롯해 메밀과 감자를 주재료로 삼는 다양한 강원도 음식을 제공하는 식당이다. 이곳의 시그니처 메뉴인 옹심이칼국수는 두툼하고 쫄깃한 메밀면에 걸쭉하지만 자극적이지 않은 국물이 부어져 나온다. 여기에 감자로 만든 옹심이가 여러 알 들어가 있어 먹는 재미를 더한다. 감자를 강판에 갈아서 구워낸 감자전은 테두리는 바삭하고 안쪽은 쫄깃한 감자전 특유의 식감을 잘 살렸다. 감자만두는 얇고 쫀득한 만두피 안에 속이 실하게 차있어서 칼국수의 사이드 메뉴로서 손색이 없다. 주변을 와룡산, 박산 등 산들이 둘러싸고 있어 등산 후 식사를 즐기기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