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9Km 2024-08-14
대구광역시 동구 동대구로 461
대구 동구에 위치한 대구경북디자인진흥원은 DGDC대구경북디자인센터라고 부르기도 한다. 산업통상자원부 지정 디자인주도 혁신 전문생산기술연구소로 21세기 창조경영과 지식산업의 핵심인 디자인 산업을 육성하고 발전시키는 대구 경북권의 디자인 허브 역할을 한다. 지역 경제 활성화, 선진 디자인 인프라 구축, 인력 양성 등을 경영 목표로 삼고 있다. 동대구역과 인접해 있어 접근성이 뛰어나며 지역 학술 세미나, 전시장소로도 이용되고 있다. 동시통역 시설이 완비되어 있어 비즈니스와 문화예술을 한 곳에서 경험할 수 있는 디자인 비즈니스 콤플렉스이다. 대구경북디자인진흥원은 기업 지원, 일자리 창출 지원, 교육, 기타 등 여러가지 분야의 사업들을 운영하고 있다.
7.9Km 2024-08-19
대구광역시 동구 동부로22길 86 (신천동)
010-3532-1759
호텔포레스트701은 동대구역에 위치한 호텔로, 2023 소비자평가우수업체이자 여성안심숙박업소이다. 동대구역에 위치하여 대구 중심지와 수성못 등의 번화가와 거리가 가깝다. 객실은 디럭스부터 스위트, 복층룸까지 다양해서 선택하기에 좋다. 전 객실에 고사양PC가 설치되어 있고 넷플릭스 시청이 가능하다. 호실에 따라 욕조와 안마의자가 있어 하루의 피로를 풀기에도 좋다 출장객은 비즈니스센터에서 컴퓨터, 프린트기, 팩스를 이용할 수 있다. 2층 카페에서 무료로 조식을 제공하는데, 특히 한식 조식에 대한 평이 좋다.
7.9Km 2024-07-25
대구광역시 북구 매천로18길 34
대구를 대표하는 농수산물시장 가운데 하나다. 신선한 농산물과 싱싱한 수산물을 한 곳에서 만날 수 있다. 1층은 각종 농수산물을 판매하며, 2층은 구입한 활어를 먹을 수 있는 공간이다. 2층에서는 상차림 비용만 지불하면 1층에서 구입한 생선회를 먹을 수 있으며, 주류도 함께 판매하고 있다.
*사진 출처: 대구광역시청
8.0Km 2024-07-25
대구광역시 수성구 청호로46길 5-3
이 서원은 조선조 초기 문신으로 대쪽 같은 절개를 지켰던 남은(南隱) 서섭(徐涉)을 추모하기 위해 세운 첨모재(瞻慕齋)를 1993년 서원으로 복설(復設) 한 것이다. 서섭은 달성서 씨 판서공파 파조(派祖)로 세종 때 대과에 급제한 후 단종 때 이조판서를 지낸 인물인데 세조의 왕위 찬탈로 관직을 사직하고 낙향하여 남애(南涯)라는 호를 남은(南隱)으로 고치고 세상을 떠날 때까지 은둔하였다. 그리하여 후손들도 그에 대해 알려진 바가 없어 잘 모르다가 80여 년 전 그가 살았던 낡은 집을 헐다가 천장 속에서 발견된 함에서 그의 행장과 유고를 발견하여 그의 충절이 널리 알려졌다. 이에 1926년 후손들이 묘소가 있는 황금동 근처에 첨모재를 세우고 1954년 중수할 때 신도비를 세웠다. 서원의 정당은 4칸으로 강당은 충정당(忠正堂)이다. 동재는 3칸으로 구인재(求仁齋)이고 서재 또한 3칸으로 존성재(存誠齋)이다. 사당은 경의사(景義祠)로 강당의 뒤편에 자리하고 있다. 강당의 서쪽 벽 위에 이수락(李壽洛)의 덕산서원기(德山書院記)가 편액 되어 있고 기둥에는 주련이 걸려 있다. 대문인 외삼문은 숭절문(崇節門)이고 내삼문은 유현문(維賢門)이다. 정당의 동편에 남은 서선생신도비(南隱 徐先生神道碑)와 비각(碑閣)이 있고 강당의 남쪽에 덕산서원 사적비가 있다.
8.0Km 2024-08-06
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다사로 655
대구 달성군 다사읍에 있는 옹심이칼국수는 식당 이름이기도 한 ‘옹심이칼국수’를 비롯해 메밀과 감자를 주재료로 삼는 다양한 강원도 음식을 제공하는 식당이다. 이곳의 시그니처 메뉴인 옹심이칼국수는 두툼하고 쫄깃한 메밀면에 걸쭉하지만 자극적이지 않은 국물이 부어져 나온다. 여기에 감자로 만든 옹심이가 여러 알 들어가 있어 먹는 재미를 더한다. 감자를 강판에 갈아서 구워낸 감자전은 테두리는 바삭하고 안쪽은 쫄깃한 감자전 특유의 식감을 잘 살렸다. 감자만두는 얇고 쫀득한 만두피 안에 속이 실하게 차있어서 칼국수의 사이드 메뉴로서 손색이 없다. 주변을 와룡산, 박산 등 산들이 둘러싸고 있어 등산 후 식사를 즐기기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