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트레이더스 비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이마트트레이더스 비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이마트트레이더스 비산

이마트트레이더스 비산

10.7Km    2024-03-24

대구광역시 서구 팔달로 54 (비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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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사례 대구시민단

향사례 대구시민단

10.7Km    2024-07-25

대구광역시 북구 연암공원로 89

조선효종실록(1655.2.6.)에 따르면 “병마절도사가 대구 읍성의 무기고를 검열하니 대구부사 이정이 새로 만든 활(죽궁)이 있어 임금에게 받치니 크게 기뻐하였다.”라고 기록되어 전해지고 있다. 향사례 대구시민단 김병연 궁장은 “한국의 창조적인 장인”으로 선정되었으며 11개국 언어로 활의 우수성과 아름다움을 전 세계에 알렸고, 기억 속에 잊혔던 대구 전통 활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특히 향사례라는 조선시대 활쏘기 국가의례를 세계인들이 참여하는 활쏘기 대회 및 체험으로 국내 최초로 발전시키며 학생 인성교육 및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비움

10.8Km    2024-01-04

대구광역시 북구 침산남로9길 43

비움은 낮에는 카페 저녁에는 와인바로 변신하는 곳이다. 매장은 총 1층, 2층, 3층으로 구분되어 있으며 높은 지대에 위치해 있어 노을 뷰가 완벽한 곳이다. 다양한 와인 그리고 커피 베이커리 등이 준비되어 있다.

도봉사

도봉사

10.8Km    2024-11-07

경상북도 칠곡군 석적읍 유학로 785-66

비구니들만 거주하는 사찰로, 경상북도 칠곡 유학산 쉰질바위 아래에 자리해 있다. 쉰 질 바위는 절벽의 높이가 어른 키의 50배 정도 된다고 하여 붙은 이름으로 웅장한 절벽과 소박한 절집이 그림처럼 어우러진다. 쉰질바위는 산악인들의 암벽등반 훈련장으로도 유명하다. 임진왜란 때 소실된 신라시대 고찰인 천수사가 있던 자리에 건립됐으며, 비구니 사찰답게 정갈하고 아기자기한 분위기가 느껴진다. 곳곳에 천진한 표정의 동자승 조각품이 평화로운 분위기를 더한다. 유학산 정상의 팔각정에서 다부동 전적기념관으로 이어지는 6.25 전쟁 격전지 순례 코스에 속해 있으며, 도봉산 진입로에서 15분 정도 걸어 올라가거나 사찰 입구까지 자동차로도 이동도 가능하다. 도봉사 앞마당에서 바라보는 탁 트인 전망도 아름답다.

대구섬유박물관

대구섬유박물관

10.8Km    2024-11-06

대구광역시 동구 팔공로 227 (봉무동)

섬유산업은 가내수공업적 전통산업에서 현대 산업 사회로의 발전을 이끄는 견인차 역할을 하였다. 우리나라에서도 경제성장기에 섬유산업이 중심 역할을 하였고, 대구는 그 한가운데서 섬유를 기반으로 성장한 ‘섬유도시’다. 이것이 대구섬유박물관을 건립한 이유의 하나다. 섬유는 탄소섬유, 나노섬유 등 섬유소재의 발전으로 과학, 의료, 첨단산업 등 전반에 걸쳐 적용되는 미래산업이기도 하다. 대구섬유박물관은 세계에서도 드문 섬유와 패션을 아우르는 종합박물관으로, 패션, 산업, 신소재 등 섬유의 역사와 특성에 관해 한 공간에서 전시하고 있다. 또한 공감할 수 있는 전시와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의 편안한 문화휴식처가 되고 있다. 대구섬유박물관은 한국 섬유·패션산업의 새로운 도약에 다리가 되고자 한다. 첨단으로 향하는 섬유·패션의 발전을 기업을 비롯한 섬유분야와 시민들이 소통할 수 있도록 가교 역할을 할 것이다. 추억을 떠올리고 새로움을 발견하는 즐거움을 누리고 싶다면 섬유박물관에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매원마을

10.8Km    2024-05-29

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 매원리

칠곡 매원마을은 안동 하회마을, 경주 양동마을과 함께 조선시대 영남 3대 양반촌으로 알려져 있다. 번성기에는 400여 채의 가옥이 있었으나 6.25 전쟁 때 대부분 손실되어 현재는 고택 60여 채만 남아 있다. 자연과 어우러진 고즈넉한 분위기에서 아름다운 우리 전통한옥의 멋을 느낄 수 있다. 또한 능소화가 아름답게 피기로 유명한 명소이다. 하지만 매원마을 내 고택은 주민들이 거주하고 있으므로 이 점 유의하여야 한다.

이석고택

이석고택

10.9Km    2022-12-27

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 매원2길 43
010-3508-4116, 010-3667-6711

* 일제강점기 독립운동가 “이이석”의 생가 이석 고택은 일제강점기 독립 운동가이자, 정치 운동가이며, 남로당 활동가였던 이이석(1910년 출생)이 살았던 생가이다. 이석의 독립운동은 시대 흐름에 따라 일제강점기에는 독립을 위해 투쟁하였지만, 한국전쟁에는 민족의 비극적인 상황 앞에서 남로당으로 활동함으로 인해 묻혀 졌다가 2007년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하면서 독립운동가로 인정받게 되었다. 칠곡군 황무룡 전 부군수와의 다도 시간을 가질 수 있는 곳으로 현재 남아있는 안채와 사랑채, 멸실된 문간채와 헛간채를 갖추고 있던 상류주택이다. 사랑채와 상량문은 1821년에 건립이 되었으며 조선말의 한옥을 대표하여 시대/사회적 변화상을 반영하고 있어 현재 문화재자료로 신청 중인 곳이다. 현재 이석 고택은 “이이석”의 후손이 아니라 황무룡 전 칠곡 부군수가 살고 있으며, 숙박시설로 등재되어 칠곡을 다녀가는 분들에게 숙박체험을 할 수 있도록 공간을 공유하고 있다. 이곳은 마당이 넓어 음악회나 스탠딩 파티가 가능하며, 텃밭 체험과, 장구 체험, 장작패기 체험 등을 할 수 있으며, 전 부군수 내외 분과 다도체험과 함께 담소를 나눌 수 있다.

부인사(대구)

부인사(대구)

10.9Km    2024-08-23

대구광역시 동구 팔공산로 967-28

부인사는 팔공산 남쪽 중턱에 있는 사찰로 대한불교조계종 제9 교구 본사인 동화사의 말사이다. 부인사에 관한 개창시기나 연혁은 잘 알려지지 않아 부인사의 창건연대와 위치에 대해서는 논란이 많은 편이다. 7세기 초 창건으로 전해오고 있는 현 부인사에는 신라 선덕여왕 어진을 모시고 매년 음력 3월 보름에 신무동 주민과 사찰 측 및 경주 김 씨 종중에서 선덕여왕 숭모재를 지내는 것에서 부인사의 내력을 짐작할 만하다. 옛 절터가 지금은 포도밭으로 변해 있지만 현 사찰에서 200m 남쪽에 당간지주가 남아 있고 팔공산 순환도로 남쪽으로 금당좌가 연접하고 있어 옛날 번창기의 사역 범위를 보여주고 있다. 현 부인사는 6.25 동란 때 불탄 것을 1959년 중건한 것이다. 고려시대에는 국내에서 유일한 승시장이 부인사에 개설될 정도로 아주 번창했던 사찰이었음을 알 수 있다. 정도전의 송화암종사우운시서의 기록 중에도 부인사가 팔공산에 위치한 거찰이었다고 기록되어 있다. 부인사는 고려 초조대장경의 판각처로 널리 알려져 있는데, 현종 4년(1013) 경부터 조각되기 시작하여 숙종 4년(1099)에 완성된 총 1만여 권의 초조대장경은 처음 여왕사, 개국사 등에 봉안하였다가 그 후 이곳 부인사에 봉안하게 되었고 이곳에서 여러 번의 인간이 있었다. 초조대장경은 해인사 팔만대장경, 즉 재조대장경을 만들기 전에 고려에서 처음 판각했던 대장경을 말하며, 대장경이란 불교의 경장·율장·논장을 모두 합친 것을 이른다. 송 태조의 칙명으로 간행하기 시작한 것이 최초의 한문대장경인 개보칙판인성대장경으로 줄여서 개보대장경이라고 부른다. 1010년(고려 현종 1)에 요나라가 고려를 침입하였을 당시 부처의 힘으로 요나라의 침입을 물리치고자 고려 조정에서 국왕과 신하들이 대장경 제작을 발원하여 만든 것이 바로 초조대장경이었다. 이때의 초조대장경은 총 6,000여 권으로 개보대장경의 총 5,048권을 능가하였으며, 당시 동아시아 최고의 대장경이었다. 대장경판은 처음에 흥왕사 대장전에 보관하였지만, 거듭되는 북쪽 이민족의 침입으로 인해 개경 근처에 보관하하다가, 여기 팔공산 부인사에 옮겨 봉안하였다. 하지만 1232년(고려 고종 19)의 몽고 침입으로 경판은 모두 소실되고 말았다. 당시 강화도에 있던 고려 조정은 현종대에 부처의 힘으로 거란의 침입을 물리쳤다고 믿었기 때문에, 이번에 다시 대장경을 판각하여 몽고의 침입을 물리치고자 하는 염원으로 재조대장경을 판각하였다. 이것이 현재 해인사에 보관되어 있는 팔만대장경판이다. 초조대장경판은 몽고의 침입으로 모두 소실되었지만, 그 대장경판으로 인출한 대장경의 일부가 남아 있다. 그 중에 일본 교토의 난젠지에 1,876권, 대마도에 617권이 보관되어 있고, 국내에 약 300권의 초조대장경이 전하고 있다. 국내에 전하는 초조대장경 가운데 24권이 국보로 지정되었고, 11권이 보물로 지정되어 있다.이런 자료들을 종합하여도 부인사의 창건 연대는 확실히 알 수 없지만 사찰의 위치가 지금의 영천 근방으로 팔공산 동화사와 인접해 있었고, 거찰로서 고려 초조대장경을 보관하여 외침을 극복하려 했던 호국사찰임을 알 수 있다.

침산골목시장

10.9Km    2024-07-08

대구광역시 북구 노원동1가 19-17

대구광역시 북구 침산동에 있는 침산 골목시장은 언제 형성되었는지, 언제부터 쇠퇴하였는지 모를 정도로 작은 골목 하나에 형성된 시장이다. 겉모습만 봐서는 차도와 인도가 구분되어 있지 않아 시장의 모습은 아니지만 한때는 빽빽하게 점포가 들어설 정도로 황금기가 있었다. 지금은 주변에 공장이 많이 생겨 주민의 발길이 많이 끊어진 채로 약 10여 개의 점포만이 명맥을 유지하고 있다. 약 100m 정도의 골목 양옆으로 과일가게, 반찬가게, 식당, 분식집이 모여있다. 골목 입구에 세워진 ‘침산 골목시장’ 입간판이 그나마 이곳이 시장이라는 것을 알려준다. 때문에 간혹 단골손님이라도 점포에 찾아오면 반갑게 맞이해 준다. 주변에 침산공원, 금호강이 있어 들러보면 좋다.

팔달시장

팔달시장

10.9Km    2024-07-23

대구광역시 북구 팔달로37길 11

팔달시장은 대구 3대 시장 중 하나로 팔달신시장이라고도 불린다. 도시철도 3호선 개통으로 더욱 편리하게 갈 수 있게 됐다. 시장은 대구의 관문인 팔달교와 인접하여 전국 각지에서 모인 신선한 농산물이 유통된다. 시장에는 각종 먹거리를 비롯해 채소류, 생선류, 육류, 의류, 생활용품 등을 파는 상점이 성업 중이다. 그중 새벽 채소시장으로 유명하다. 주차는 팔달공영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 (사진 출처: 대구광역시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