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강(정선)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동강(정선)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동강(정선)

12.5 Km    31943     2023-11-22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정선읍 동강로 2908

동강은 강원도 정선군에 위치한 강으로,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강으로 손꼽히는 곳이다. 동강은 평창군 오대산에서 발원하여 정선을 지나 영월군에서 서강을 만나 남한강 상류로 흘러든다. 동강은 워낙 여러 물길이 합쳤다 갈라져서 51㎞에서 65㎞까지 자료마다 강의 길이가 다르다. 동강은 울창한 산림과 맑은 물, 기암괴석이 어우러진 자연 경관을 자랑한다. 자연환경이 잘 보존되어 있어 생태계의 보고로도 알려져 있으며 수달, 어름치, 쉬리 등 다양한 멸종 위기종 동식물이 서식하고 있다. 이러한 이유로 동강은 2002년에 유네스코의 생물권 보전지역으로 지정되었다. 동강은 래프팅, 카약, 수영, 하이킹, 트레킹 등 다양한 레포츠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특히, 동강의 상류인 조양강에서 출발하는 동강래프팅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인기 있는 래프팅 코스 중 하나이다. 동강 주변에는 휴식과 레저를 즐길 수 있는 시설이 풍부하다. 강변에는 피크닉을 즐기거나 바베큐를 할 수 있는 공원이 있으며, 강가를 따라 산책을 즐길 수도 있다. 주변에 숙박시설과 레스토랑도 많아 동강의 레저스포츠를 즐긴 후 편안한 휴식을 취하며 맛집을 방문할 수 있다. 동강 주변관광지로 해발 600m의 높은 곳에 동강전망자연휴양림이 위치하고 있어 동강과 백운산의 절경을 볼 수 있다. 동강을 여행할 때 휴양림도 꼭 들러보길 추천한다.

정선군생태체험학습장야영장

정선군생태체험학습장야영장

12.5 Km    0     2023-10-19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정선읍 동강로 2914

정선의 자연과 함께 어우러져 답답한 도심을 벗어나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야영지이다. 52면의 야영데크가 설치되어 있고 음수대, 화장실, 샤워장 등 편의 시설과 체육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한 폭의 그림과 같은 자연과 동식물을 볼 수 있다. 다양한 즐길 거리와 함께 쉬어갈 수 있는 곳으로 아이들과 함께 동강 주변의 생태체험을 할 수 있으며 정선 동강 유역의 레포츠 명물인 짚와이어의 도착지로도 유명하다.

싸리골

싸리골

12.6 Km    23197     2023-11-08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정선읍 정선로 1312
033-562-4554

싸리골은 강원도 고산지에서만 채취할 수 있는 자연 그대로의 무공해 곤드레나물로 밥을 짓는 입소문 난 유명한 밥집이다. 정성도 정성이지만 인스턴트 음식과는 비교가 안 되는 담백하고 신선한 맛이 일품이다. 곤드레 나물밥 외에도 제육볶음, 도토리무침과 같은 친숙한 메뉴들이 준비되어 있다. 저렴한 가격에 웰빙을 찾는다면 꼭 한 번쯤 들려 먹어봐야 할 우리네 밥상이다.

동박골식당

동박골식당

12.6 Km    31003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정선읍 정선로 1314
033-563-2211

곤드레나물의 고향 정선, 정선에서도 곤드레나물밥의 원조로 알려져 있는 동박골식당이다. 이 식당의 곤드레나물밥은 지글지글 달궈진 돌솥에 한가득 담겨 나오는 게 특징이다. 콩나물 밥을 먹는 방법과 같이 양념장을 넣고 슥슥 비벼 먹으면 된다. 간장 양념장과 함께 고추장과 막장이 함께 나와 취향에 따라 간을 맞춰 비벼 먹는 게 요령이다.

상유재 [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상유재 [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12.6 Km    13447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정선읍 봉양3길 22-8
010-5377-1162

상유재는 정선에서 가장 오래된 한옥으로 강원도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600년이 넘은 돌담 옆 뽕나무는 천연기념물이다. 사랑채와 안채로 구성되어 있는데, 안채에는 주인이 기거한다. 객실마다 온돌과 욕실을 갖춰 편의성을 높였고, 여행과 동행한 일행에 좀 더 집중할 수 있도록 TV를 놓지 않았다. 정선 읍내에 위치하여 정선아리랑시장까지 도보 이동이 가능하다.

청옥산 도깨비길

청옥산 도깨비길

12.6 Km    2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미탄면 수리재길 3

청옥산 도깨비길은 청정 고원지대인 육백마지기 청옥 산자락에 위치한 회동리 깨비마을에 있는 길로 도깨비 전설과 호랑이바위 전설 등을 만날 수 있다.
산악형 지역으로 깨끗하고 청정한 삼림욕을 즐길 수 있으며 봄에는 산나물이 많고 여름에는 시원하고 가을철에는 단풍이 장관인 곳이다.
깨비마을은 옛 회동2리 장재터라는 곳에 부자가 많이 살았으나 이들의 횡포를 보다 못한 도깨비가 이들을 망하게 했다는 것에서 유래했다.

곤디

곤디

12.6 Km    3     2023-10-24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녹송8길 47
0507-1421-2479

곤디는 곤드레를 귀엽게 부르는 말이다. 전 국민이 즐겨 먹는 산나물 중 하나인 곤드레는 5, 6월이 제철이다. 곤드레를 넣고 갓지은 밥에 양념장을 넣고 비벼 먹는 곤드레밥이 유명하다. 밥반찬이라 생각했던 곤드레를, 후식인 디저트로 변신시켰다.

특히 치즈케이크 다섯 종이 눈에 띈다. 쌉싸름하면서도 순한 곤드레 향이 치즈의 달콤하고 짙은 풍미와 기가 막히게 어울린다. 곤드레 맛이 가장 진한 곤드레 치즈케이크부터 다른 재료와 맛이 어우러지는 흑임자며 초코, 황치즈 치즈케이크까지 입맛 따라 난이도를 선택할 수 있다. 어떤 케이크를 고르든 커피와 무척 잘 어울리고, 곤드레를 이용한 다른 음료들도 눈과 입을 동시에 즐겁게 해준다. 특히 오자몽에이드는 슬슬 햇볕이 따가워지는 계절에 선택하면 여행 피로를 청량하게 회복시켜주는 메뉴다.

아리힐스짚와이어

아리힐스짚와이어

12.6 Km    3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정선읍 병방치길 235

325.5m로 세계 최고 높이의 짚와이어를 자랑한다. 해발 607m에서 경사도는 30%로 조성되어 최고 시속 120km를 느낄 수 있다. 내려가며 사행천의 동강이 한눈에 보인다. 세계 최고 높이에서 시작하다 보니 마치 첫 시작은 절벽에서 뛰어내리는 번지점프와 같다. 그러다 시속 100km를 넘나들면 패러글라이딩을 타고 하늘을 나는 듯 묘미를 느낄 수 있다. 한반도 지형인 밤섬 쪽을 향해 내려가기 때문에 경관을 감상하기 좋다. 한 번 내려갈 때, 4명씩 타고 내려갈 수 있기 때문에 친구들 및 가족과 함께 할 수도 있다.

병방치짚와이어

병방치짚와이어

12.6 Km    1     2023-11-10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정선읍 병방치길 235

병방치짚와이어는 강원도 정선 아리힐스에 위치한 레저스포츠 시설이다. 총 1.2km 길이에 해발 600m 지점에서 낙하하는 짚와이어는 아시아 최고 속도인 120km로 절벽 아래로 떨어지는 듯한 아찔한 스릴을 만끽할 수 있는 체험으로, 안전상의 이유로 몸무게 35kg~120kg까지 탑승 가능하다. 병방치짚와이어는 동강이 만들어낸 한반도 지형을 발아래 두고 푸른 자연으로 뛰어드는 듯한 기분을 느끼며 스트레스를 한 번에 씻을 수 있다. 같은 장소에 위치한 정선 스카이워크와 산악바이크 체험 등도 함께 즐길 수 있다.

정선향교

12.7 Km    9758     2024-01-24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정선읍 비봉로 67-9

향교는 공자와 여러 성현께 제사를 지내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해 나라에서 세운 교육기관이다. 정선읍에 위치한 정선향교는 원래 삼봉산 기슭에 있었는데, 조선 선조 38년(1605)에 대홍수로 향교가 없어져 몇 차례 옮겨 지었다가 영조 8년(1732) 지금 있는 자리에 세웠다. 대성전과 동·서무를 먼저 완성하였고, 그 다음해 학생들의 교육 공간인 명륜당과 부속 건물을 완성하였다. 1960년 대성전을 새롭게 단장하고 명륜당과 다른 건물은 그 이후에 보수하였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토지와 전적·노비 등을 지급받아 교관이 교생을 가르쳤으나, 갑오개혁 이후 신학제 실시에 따라 교육적 기능은 없어지고 봄·가을에 석전(공자에게 지내는 제사)을 봉행하며 초하루·보름에 분향을 하고 있다. 현재 정선향교는 향교 문화 체험, 찾아가는 향교, 문화 교실, 선현지 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성년식과 기로연을 행하고 있는데 기로연은 조선시대에 70세 이상의 원로 문신 예우를 위해 봄, 가을마다 정기적으로 베풀었던 잔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