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십마지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육십마지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육십마지기

육십마지기

13.4 Km    2     2023-12-18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미탄면 산너미길 210

육십마지기는 트레킹 코스로 차박 캠핑장과 흑염소 목장을 함께 운영 중인 산너미목장에 있다. 육십마지기를 가기 위해서는 산너미 산장에서 6,000원의 입장료를 지불해야 하며 음료 1잔이 포함된 값이다. 육십 마지기는 산너미 목장에서 차로 25분 거리에 있는 한국의 알프스로 불리는 [육백마지기] 보다 작은 면적이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 육십마지기는 산너미 산장에서 도보 30분 정도 떨어진 거리로 그리 멀지 않지만 이어져 있어 쉽지만은 않은 코스이다. 방목된 흑염소가 군데군데 평화롭게 풀을 뜯는 모습도 보며 피톤치드 가득한 숲길을 올라 육십마지기 정상에 오르면 거대한 양달 소나무가 반겨준다. 그 나무 아래에 그림같이 놓여있는 벤치는 인생샷을 남기기에 매우 아름답다. 탁 트인 시야 아래로, 겹겹이 포개어진 산능성이 끝도 없이 이어진 곳에 앉아있으면 세상의 모든 시름이 한 줌의 먼지처럼 가벼워진다. 왕복 1시간의 산행이 짧게 느껴진다면 산너미목장에서 하룻밤 캠핑을 추천한다. 산너미 산장에서 맛볼 수 있는 블랙 고트 티도 즐기고 다음 날 아침 안개 낀 육십마지기를 보는 감상은 어제와는 또 다른 감동이 있다.

송빈가든

송빈가든

13.4 Km    1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대화면 평창대로 1420-8

평창 대화면에 위치한 곳이며, 기력보충으로 좋은 오리, 닭 관련 요리를 판매하는 음식점이다.

산너미목장

13.5 Km    0     2024-05-10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미탄면 산너미길 210

1983년부터 3대를 이어오며 친환경 동물복지를 실천해 온 흑염소 목장으로 도심 속에서 지친 마음을 힐링하며, 휴식하는 공간으로 남녀노소 사랑받고 있는 곳이다. 산촌 팜크닉, 차박, 바비큐 패키지, 산나물 체험 목장 트레킹, 평창 은하수 관람 등 자연 속에서 즐기는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 차박/캠핑 예약은 홈페이지(https://linktr.ee/sanneomi)에서 가능하다.

아리랑박물관

13.5 Km    1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정선읍 애산로 51

7천만 한민족의 민요를 넘어 세계인의 노래인 아리랑,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이자 대한민국 무형문화재인 아리랑의 역사, 현재, 그리고 미래를 보여주는 5천여 점의 자료가 전시되어 있는 곳이다. 풍부하고 희귀한 자료를 바탕으로 다양한 주제의 기획전과 특별전을 운영하며, 아리랑의 전승과 대중화에 기여하고 있다. 관람 하루 전까지 전화 또는 홈페이지 사전예약을 하면 박물관 직원으로부터 전시유물 설명을 들을 수 있다. 문화의 날 (매달 마지막 수요일) 에는 무료 관람이 가능하다.

정선 아리랑센터 (정선아리랑문화재단)

정선 아리랑센터 (정선아리랑문화재단)

13.5 Km    792     2023-09-11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정선읍 애산로 51

아리랑 센터는 정선아리랑의 전승·보존과 창조적 계승을 위해 건립되었다. 우리나라에서 유일한 아리랑 전문 공연장과 아리랑 박물관을 갖추고 있다. 아리랑 박물관은 7천만 한민족의 민요를 넘어 세계인의 노래인 아리랑,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이자 대한민국 무형문화재인 아리랑의 역사, 아리랑의 현재, 그리고 미래를 보여주는 아리랑 자료를 전시, 수집, 조사, 연구, 교육 등의 활동을 통해 아리랑의 전승과 대중화에 기여하고 있다. 우리에게 아리랑이 갖는 의미와 아리랑의 역사, 정선아리랑의 역사, 우리 삶 깊숙이 스며들어 있는 아리랑과 지역별 명창들이 들려주는 아리랑을 직접 들어보고, 세계 각지로 흩어진 민족의 아픈 역사를 함께 해 온 세계 속의 아리랑 자료 등이 전시되어 있다.

정선아리랑극 아리아라리

정선아리랑극 아리아라리

13.5 Km    14343     2023-07-12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정선읍 애산로 51
033-560-3017

정선5일장이 열리는 날에는 아주 특별한 무대가 열린다. 정선아리랑센터에서 오후 2시에 막을 올리는 뮤지컬 퍼포먼스 <아리아라리>다. <아리아라리>는 정선아리랑의 전승과 보존을 위해 정선군과 정선아리랑문화재단이 제작한 창작 뮤지컬이다. 지난 2018년 초연 이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줄거리는 조선시대 정선에 사는 나무꾼 기목과 그의 아내 정선, 딸 아리가 등장하는 정선아리랑 설화가 바탕이다. 기목이 경복궁 중수를 위해 한양으로 떠난 후 15년 동안 소식이 끊기자, 딸 아리가 아버지를 찾아 한양으로 떠나 펼쳐지는 이야기다. 혼례, 나무 베기, 경북궁 중수, 애월에 흘린 밤, 보고 싶다 정선아 등 총 10개의 막으로 이뤄져 있다. 각 막마다 정선아리랑, 창작 아리랑 등의 노래와 나무꾼의 목도소리, 지체 춤 등이 최신 홀로그램 무대 영상과 어우러져 관객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한다. 내용이 어렵지 않아 가족이 함께 보기에도 부족함이 없다. 커튼 콜 후에는 배우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시간이 주어진다. 또한 공연비 5,000원은 아리랑상품권으로 환급한다. 아리랑상품권은 정선의 지역화폐로 정선아리랑시장 등 지역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정선5일장에서만 누릴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인 셈이다.

상정바위산

13.5 Km    25267     2023-11-16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북평면 문곡강변길 505

해발 1,006m 높이의 상정바위산은 정선아리랑 가사 중에 등장하는 남산으로, 아우라지에서 보자면 남쪽에 자리잡고 있다. 상정바위산을 오르는 내내 가파른 길이 이어지며, 정상에서는 조양강이 삼면으로 둘러싸여 흐르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정상에서는 한반도 지형을 닮은 지형을 볼 수 있다. [휘돌아 감고 도는 조양강 물줄기는 한반도를 둘러싼 동해, 남해, 서해로 보이며, 강물에 둘러싸인 부분은 백두대간을 비롯한 산과 들처럼 보이며 맞은편을 지나는 42번 국도는 마치 중국과의 국경선처럼 보인다]는 안내글을 볼 수 있다. 상정바위산은 찾는 사람들이 많지 않아 정상으로 향하는 능선길은 가끔 풀과 숲에 가려져 보이지 않을 수도 있어 초보자들은 전문 등산인과 동행하는 것이 좋다.

아라리촌

아라리촌

13.7 Km    4014     2023-07-11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정선읍 애산로 37

조양강변에 위치한 아라리촌은 조선시대 정선과 강원도 일대의 주거문화를 재현한 마을이다. 전통 가옥과 저잣거리 등으로 이뤄져 있다. 특히 눈이 많고 바람이 심한 강원도 산간의 주거 형태가 다른 지역과 차별 짓는다. 대표적인 사례가 굴피집과 저릅집, 너와집 등이다. 굴피집은 주로 화전민들이 살았던 집으로 굴참나무의 두꺼운 껍질로 지붕을 이었다. 저릅집은 짚 대신 대마 껍질을 벗기고 난 줄기로 이엉을 만들어 지붕을 올린 집이다. 너와집은 너와(얇고 평평한 돌)를 기와처럼 깔아 바람을 견디도록 한 게 이채롭다. 환경에 적응하며 살아온 우리 조상의 지혜를 엿볼 수 있다. 박지원의 소설 <양반전>을 주제로 한 양반전 거리도 볼거리다. <양반전>은 정선을 배경으로 당시 양반 사회를 풍자한 소설로, 이야기 속 장면들을 동상으로 재현했다. 걷다 보면 마치 소설을 읽는 듯하다. 양반 증서도 무료로 발급하고 있으니 꼭 챙길 일이다. 또한 마을에는 각종 농기구를 보관한 농기구 공방, 서낭당, 방앗간 등이 곳곳에 자리해 집뿐 아니라 옛 조상들의 삶 또한 확인 수 있다. 이웃에는 아리랑 박물관이 위치한다. 정선아리랑은 물론 우리나라 지역별 아리랑의 역사를 전시한다.

방림 천제당길

13.7 Km    1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방림면 천제당길 32-5

방림 천제당길은 방림면 소재지를 아우르는 길로서 삼산정에서 시작한다. 보섭봉이 우뚝 선 가운데 보섭봉으로 이어지는 보섭봉 산길에서 뒷골길로 달음하여 방축골 산길로 지나면 천제당 유원지로 내려오며 평창강을 따라 출발 지점으로 돌아오는 코스다. ‘천제당’ 이란 명칭은 옛 사람들이 명주꾸러미에 돌을 달아 이 소에 넣어보았더니 천 길이나 된다 하여 붙여졌다. 이 곳은 방림면 소재지이며 방림면 사무소를 찾으면 된다. 마을 둘레 길들은 대부분 마을과 인접한 길이므로 찾기가 쉽다. 천제당 소는 실제로 상당한 깊이와 맑은 물을 자랑한다. 또한 용왕님이 계신다 하여 매년 마을 사람들이 용왕제를 올리는 곳이기도 하다. 방림초등학교 맞은편 강둑에 길 안내판이 위치해있어 거기서부터 출발점을 삼으면 되는데 길을 건너 마을로 진입하면 낮은 언덕길이 나타나고, 마을 주민들이 세워둔 삼산정이 나타난다.

평창사랑

평창사랑

14.0 Km    0     2024-05-22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대화면 상안미옛길 164-141

평창사랑은 귀농&귀촌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다양한 귀농인들의 삶을 모델로 제시하여 다양한 체험과 숙박, 농산물 꾸러미 판매등을 하며, 모듈형 투어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힐링 팜크닉, 산마늘 및 사과 수확 체험, 송어낚시체험 등의 프로그램이 있으며 시즌별로 체험 가능한 프로그램이 달라지므로 홈페이지 참고를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