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3Km 2024-10-24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봉평면 봉산서재길 17
봉산서재는 율곡 이이 선생과 화서 이항로 선생의 영정이 있는 곳이다. 봉평 시가지 진입로 국도변 평촌리 동편 산기슭에 위치한 ‘봉산서재’는 율곡 이이 선생의 부친 이원수 공이 수운판관으로 벼슬을 하던 조선 중종[中宗;1530년경] 때 이곳에서 18년간(1526~1543) 거주하는 동안 사임당 신씨에게서 율곡선생을 잉태하였는데(1536년 봄)이 사실을 후세에 전하고 기리기 위하여 창건한 사당이다.
17.4Km 2024-09-06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봉평면 이효석길 157
033-335-2323
평창효석문화제는 현대 단편소설, 이효석의 <메밀꽃 필 무렵>의 배경이 되는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봉평면에서 열리는 자연과 문학이 함께하는 축제이다. 올해는 『평창에서 누리는 지적사치 '문학과 미식'』을 슬로건으로 정하며 행사장을 6개의 공간으로 구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준비하였다. 제45회 전국효석백일장 및 제5회 사생대회와 메밀꽃밭 산책로 탐방, 메밀꽃깡통열차, 당나귀 승마체험, 메밀꽃밭 한지공예전시, 메밀꽃밭 버스킹공연, 무이예술관 미술체험 등 다양한 체험이 가능하며 지역 농특산물 홍보관, 대관령한우 할인매장, 청년미식회, 봉평주민포차 등 먹거리도 즐길 수 있다. 축제기간동안 문화공간에서 펼쳐지는 마당극, 전통민속공연, 청년가요제를 비롯하여 책을 읽으며 소통하는 셀럽들의 책읽기, 문화관광해설사와 떠나는 문학산책 등 문화활동도 활발히 진행된다.
17.4Km 2023-11-07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기풍3길 6
이효석 가산공원은 이효석 선생의 문학세계를 한눈에 보여주는 공간인 이효석문화예술촌 내에 위치한 곳이다. 본래 매년 3월과 10월에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비는 제당이 있던 곳이었으나 이를 없애고 1991년 가산공원을 조성하였다. 공원에는 약 150여 년 이상 된 돌배나무가 자리 잡고 있으며 매해 이 공원에서는 이효석 선생의 추모식이 열린다. 그리고 매년 9월 메밀꽃이 한창일 때 효석문화제가 개최되는데 아름다운 소설의 배경이 된 이곳을 기억하고 찾는 방문객들로 이 일대는 온통 축제의 장으로 변모한다.
17.4Km 2024-07-17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봉평면 전나무골길 224-10
메밀의 고장 평창 봉평면에 위치한 마가리캠핑장은 해발 700m에 위치한 캠핑장이다. 숲과 계곡이 쾌적하여 가족 단위로 많이 찾는 곳이다. 선착순 예약 방식으로 캠핑장에 도착한 순서대로 사이트를 선택할 수 있다. 하늘로 우뚝 솟은 전나무 아래 사이트에 텐트를 치고, 맑은 계곡에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17.5Km 2024-07-09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봉평면 애강나무길 86
관광지 허브나라, 이효석문학관과 인접하여 평창 관광을 즐기며 시간을 보내기 좋은 깔끔한 펜션이다.
장기 투숙객도 받고 있다.
17.5Km 2023-10-04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내면 자운리 일대
홍천군은 군내 면적의 84%를 차지하고 있는 산림을 활용하여 다양한 산악자전거 코스를 개설했다. 홍천군 내면 자운리 일원 임도 약 37km~50km의 구간으로 조성된 자운리 코스는 보래령과 운두령 일원의 수려한 경관과 맑은 공기로 인해 전국 마니아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또한 국유임도와 홍천지역 내의 부존자원을 연계한 레저스포츠 관광자원으로 건강과 휴양, 레저 스포츠 도시로서의 홍천을 알리는데 이바지하고 있다. 해발고도 약 800m에서~1,000m 사이 오대산 줄기에 이어지는 계방산 자락 아래 중턱을 거쳐가는 ‘산악자전거 자운리 코스’는 자연 힐링 코스로도 유명하다. (출처 : 강원도청)
17.5Km 2024-11-06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봉평면 애강나무길 14
평창은 아름다운 대자연이 펼쳐진 곳이다. 뚜렷한 사계절로 아름다운 자연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평창은 ‘아시아의 알프스’로 불리는 드넓은 자연경관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진 곳이다. 또한 전체 면적의 약 65%가 해발 700m 이상되는 고원지대에 위치하고 있는 청정자연지역으로 최적의 휴양지이다. 효석문화 100리길은 소설 ‘메밀꽃 필 무렵’ 속 인물인 허생원과 동이의 여정을 따라가는 길로, 5개 구간으로 나누어져 있다. 그중 1구간 ‘문학의 길’은 이효석의 문학적 발자취가 묻어 있는 코스다. 평창군에서는 해당 구간을 걷는 대회를 개최하기도 했다.
17.6Km 2024-04-29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내면 대한동길 363-8
평창군 용평면과 홍천군 내면에 걸쳐 있는 계방산(1579.1 m)은 한라산, 지리산, 설악산, 덕유산에 이어 남한에서 다섯 번째로 높은 산이며, 산림청이 선정한 100대 명산으로 지정되었다. 계방산은 울창한 산림 태백산맥의 한 줄기이며, 남한에서 자동차로 넘는 고개 중 제일 높은 운두령(해발 1,089m)이 산자락을 휘감고 있고 주목, 철쭉이 군락을 이루며 특히 겨울에는 눈 덮인 소나무 숲이 절경을 이루고 있다. 산세가 설악산 대청봉과 비슷하며, 최근 들어 이 일대가 생태계 보호지역으로 지정될 만큼 환경이 잘 보호된 곳이다. 이 산의 일부는 오대산국립공원에 포함되어 있으며, 희귀한 동·식물이 서식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산약초·야생화 등이 많이 자라며 희귀수목인 주목·철쭉나무 등이 군락을 이루고 있다. 계방산에 있는 방아다리약수는 몸에 좋은 성분이 많아 위장병, 피부병에 특효라고 알려져서 많은 사람이 찾는다. 계방산에는 여러 등산코스가 있다. 가장 많이 이용하는 코스는 운두령에서 출발하여 정상까지 4.5km 거리를 걷는 코스로 5시간 정도 소요된다. 수타사에서 출발하는 코스는 6.9km 거리로 험하고 경사가 높아서 힘든 편이다. 군업리나 굴운리에서 출발하는 코스도 있으나 거리가 멀고 인적이 드문 편이다. 인근에 계방산오토캠핑장이 있어 자연을 즐길 수 있으며, 이승복 생가도 있어 함께 둘러볼 수 있다.
17.6Km 2024-05-23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대관령면 경강로 5754
강릉바우길 2구간 대관령 옛길 걷기는 코스 길이 13.4km, 소요시간 6~7시간 걸리는 난이도 중급 코스의 걷기 길이다. 대관령 정상 구 영동고속도로 하행선 휴게소 자리인 신재생에너지전시관 앞을 출발하여 강릉시 선상면 보광리까지를 걷는 코스로 출발점은 바우1길과 동일하다. 대관령 옛길은 영동과 영서를 잇는 영동 지방 관문 역할을 하던곳이며, 신사임당이 어린 율곡의 손을 잡고 친정어머니를 그리워 하며 걸었던 길이자, 율곡의 친구였던 송강 정철도 이 길을 걸어 관동별곡을 쓰고, 김홍도는 이 길 중턱에서 대관령 경치에 반해 그림을 그렸던 유서 깊은 길이다. 대관령 옛길은 문화재청으로부터 역사적〮 문화적 가치를 인정받아 2010년 11월15일 명승 제74호로 지정되었으며, 강원도 명품 산소길 18선으로도 선정되었다. 봄과 여름엔 푸릇한 산세, 가을엔 단풍 그리고 겨울엔 눈꽃으로 가득한 설산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사계절이 아름다운 트래킹코스로 주변관광지로는 대관령 박물관, 국사성황사, 국립 대관령 치유의 숲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