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7Km 2024-10-28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봉평면 쉴바위길 33-11
팔석정은 봉평면 평촌리 앞들 물가에 위치하고 있는 명승지를 말한다. 이곳에는 8개의 큰 바위가 자리를 잡고 있는데 이 바위들은 주변의 풍치와 어울려 절경을 이루고 있다. 팔석정은 8개의 바위를 가리켜 붙여진 이름이다. 양사언이 강릉부사로 재임 시 강릉지역을 두루 살피다가 이곳 봉평 평촌리에 이르러, 그 자연경치에 탄복하여 정사도 잊은 채 8일을 신선처럼 자유로이 노닐며 경치를 즐기다가 팔일경이란 정자를 세우게 하고 1년에 세 번씩 찾아와 시상을 다듬었다. 그곳에 가면 바위 둘레에 적힌 글들을 볼 수 있다.
17.8Km 2024-08-13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봉평면 메밀꽃길 36
막국수와 송어회를 판매하는 봉평면의 음식점이다. 주인장이 직접 재배한 신선한 채소와 송어회를 함께 즐길 수 있다. 송어회와 메밀 막국수 외에도 오리탕, 메밀 묵사발 등을 맛볼 수 있다. 직접 만든 정갈한 밑반찬을 맛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실내 및 야외 좌석도 완비되어 있다.
17.8Km 2023-10-05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봉평면 메밀꽃길 17
메밀꽃단지 안에 전방이 예쁘고 편안하게 옛집을 찾아온 듯한 느낌의 고향의 향기를 느낄 수 있는 식당이다.
산에서 내려오는 암반수 물에 수족관에서 며칠 지낸 송어의 육질이 단단하고 탱글탱글한 맛이 일품이다.
17.8Km 2023-09-20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봉평면 이효석길 142
033-336-1211
가산 이효석 선생의 소설 메밀꽃 필 무렵의 작품무대인 봉평에 위치한 고향막국수는 2대째 대를 이어 운영하고 있는 전통메밀음식점이다. 고향막국수에서는 시골의 넉넉한 인심과 고향만의 독특한 메밀음식 맛을 느낄 수 있는데 20여 가지의 야채와 양념을 첨가해 만든 특별한 육수가 고향막국수 고유의 독특한 맛의 비결이다.
17.8Km 2023-10-26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봉평면 봉평북로 94-6
평창 여행의 메카로 다시 태어난 아름다운 세상은 흥정계곡의 깨끗한 물과 휘닉스파크의 짜릿함이 함께 하는 곳이다. 메밀꽃필 무렵 한가한 시골마을의 전원을 그리며 찾아가는 휴식할 수 있으며 아름다운 자연을 감상할 수 있다. 커플과 가족이 이용할 수 있는 예쁜 객실은 모든 집기류가 잘 갖추어져 있으며 펜션뒤로 울창한 잣나무숲을 거니는 한가함도 느낄 수 있다. 아름다운 세상에서 마련한 자전거와 썰매도 즐길 수 있으며, 넓은 바비큐장에서 즐거운 파티를 할 수 있다.
17.8Km 2024-11-05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고대동길 119
강원도 평창군 대화면 대화리에 위치한 광천선굴은 전체 규모는 850m이며 주굴(주요통로) 330m, 지굴(가지처럼 뻗어진 통로) 520m로 전국 개방동굴들 가운데 중상위 그룹에 속하며 평창군에서는 백룡동굴(약1.8km)과 섭동굴(약1.4km) 다음으로 큰 동굴이다. 방문자 센터에서 티켓을 구매할 수 있으며 동굴 안내 섹션이 있어 입장 전 광천선굴이 어떻게 형성됐는지, 내부에서 무엇을 관람할 수 있는지 살펴볼 수 있다. 방문자센터 왼편으로 광천선굴 입구에 안전모가 비치되어 있어 안전모 착용 후 입장할 수 있다. 동굴 내부에는 석순과 석주, 종유석들을 구경할 수 있으며 박쥐도 볼 수 있다.
17.8Km 2024-08-20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봉평면 이효석길 134
봉평면에 위치한 메밀국수 전문점으로, 매콤한 명태 식해가 들어가있는 양념으로 비빔국수를 주력 메뉴로 삼는다. 100% 국내산 통메밀을 맷돌로 갈아서 묵,전,전병을 조리한다.
17.8Km 2024-09-23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봉평면 금당계곡로 1883
펜션에서 운영하는 카페 ‘블루마운틴’은 평창역과 평창 IC에서 5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이곳은 갓 볶아 내린 원두로 커피를 내려 풍부하고 깊은 맛의 커피를 즐길 수 있다. 펜션도 같이 운영 중이라 바비큐도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황태해장국이나 닭백숙등 식사도 가능해 식사와 디저트가 한 공간에 있는 맛집이다.
17.8Km 2024-04-30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봉평면 효석문학길 73-25
작가 이효석의 고향인 강원도 평창군 봉평면 창동리 일원에 조성된 문학 테마 마을이다. 이효석은 한국 현대 단편소설 중 가장 뛰어난 작품으로 꼽히는 <메밀꽃 필 무렵>을 쓴, 1930년대를 대표하는 작가다. 효석문화예술촌은 효석달빛언덕과 이효석문학관을 아우른다. 효석달빛언덕은 약 18,000㎡ 대지에 작가 관련 장소와 <메밀꽃 필 무렵> 속 배경을 재현한 야외 공간이다. 메밀밭이 펼쳐진 완만한 경사지에 복원된 이효석 생가, 평양에서 살던 집을 재현한 ‘푸른집’, 이효석이 활동하던 1920~1930년대 한국 근대문학을 살펴볼 수 있는 근대문학체험관, 효석달빛언덕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달빛나귀 전망대 등이 모여 있다. 효석달빛언덕에서 약 500m 거리에 있는 이효석문학관은 이효석의 삶과 문학세계를 소개하는 전시관이다. 작가의 생애는 물론, 이효석과 평창, 자연인 이효석의 삶 등 테마별 전시를 통해 작가를 조명한다. 작가의 육필 원고, 작품이 실린 책·잡지 등도 귀한 볼거리다.
17.8Km 2024-10-16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봉평면 효석문학길 73-25
가산 이효석 선생은 우리나라 현대 단편문학인 ‘메밀꽃 필 무렵’의 작가이다. 이 작품의 배경지인 봉평엔 해마다 수많은 사람들이 방문하고 있다. 수년간 평창군과 봉평면민들의 정성을 모아 이효석 문학관을 개관하였다. 이효석 선생의 육필원고와 사진을 비롯한 많은 자료들이 준비되어 있다. 충주집은 소설 속 허생원과 동이의 단골 주막으로 원래 봉평장터입구에 있었으나 가산공원 내 복원, 예전자리에는 표지석이 있다. (출처 : 평창군 문화관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