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선착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명동선착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명동선착장

15.5 Km    0     2023-12-28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명동로 99

창원해양공원과 가까운 우도와 소쿠리섬을 오고 가는 선박들이 머무는 선착장이다. 11t (정원 13명)과 51t (정원 96명) 두 대의 여객선이 하루 7회 정도 이곳을 통해 운행한다. 창원해양공원이 들어서 있는 음지도를 돌아서 그 인근에 있는 무인도인 소쿠리 섬(소고도)과 유인도인 우도를 왕복한다. 주로 인근 지역 주민들이 가볍게 나들이를 하거나 타지 여행객들이 섬 캠핑을 즐기기 위해 이곳을 찾는다. 음지도에 위치한 진해해양공원 내 해양생물테마파크와 해양솔라파크는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명동도선장

명동도선장

15.5 Km    2     2023-01-31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명동로 99

명동도선장은 우도, 소쿠리섬을 왕복 운행하는 도선 선착장이다. 명동도선장에서 승선하면 소쿠리섬과 우도에 내려 트레킹이나 낚시를 즐길 수 있다. 운행 소요시간은 10분 이내이다. 음력 15일, 30일에는 소쿠리섬과 웅도 사이에 '모세 기적의 길'로 불리는 신비의 바닷길이 열려 도보로 걸을 수도 있다. 명동도선장 앞에는 음지교라는 다리가 있어 작은 섬 음지도에 조성된 진해해양공원과 연결된다. 진해해양공원에는 어류생태학습관, 해양솔라파크, 해전사체험관, 해양생물테마파크 등의 주요 시설들이 있으며, 또한 창원의 랜드마크로 불리는 99 타워가 있다.

놀터캠핑장

놀터캠핑장

15.5 Km    1     2024-01-22

경상남도 고성군 동해면 외산로 353

경남 고성군 동해면 외산로에 위치한 놀터캠핑장은 바다가 바로 앞에 있어 경관 좋은 소규모 캠핑장이다. 개장한지 얼마 안 되는 캠핑장으로 최신시설을 갖춘 카라반 4대와 16여 개의 파쇄석 사이트를 가지고 있다. 텐트 앞에 바로 주차를 할 수 있어 무거운 짐을 옮겨야 하는 수고로움을 덜어준다. 트레일러도 입장 가능하다. 또한 텐트 앞에서 바로 낚시를 할 수 있으며, 어린이들과 함께 바닷가로 내려가 굴과 조개 채집 등 바다생물 체험도 가능하다. 카라반은 4인, 6인 기준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TV, 냉장고, 밥솥, 침대, 에어컨, 세면도구가 비치되어 있지만 개인 칫솔 및 수건은 이용자가 준비해야 한다. 그 외에도 어린이들의 놀이공간인 트램펄린과 지하100m에서 끌어올린 천연암반해수를 사용한 그늘막이 있는 수영장이 구비되어 있다. 매점에서는 꿀맛 나는 황토 고구마를 산지에서 공수해 판매하고 있어 모닥불에 구워먹어도 좋다. 아담하고 운치 있는 바닷가 옆 캠핑장으로 캠핑과 힐링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우곡사(창원)

우곡사(창원)

15.5 Km    21739     2023-08-22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동읍 자여로 459

우곡사는 경상남도 창원시 동읍 단계리의 전단산 기슭에 위치한 대한불교조계종 제14교구 본사 범어사의 말사이다. 우곡사(牛谷寺)는 인근의 성주사(聖住寺)ㆍ성흥사(聖興寺)와 함께 무염(無染) 스님이 창건한 신라 고찰로 알려져 있지만, 창건 배경에 대해서는 전혀 기록이 남아 있지 않다. 다만 우곡사가 자리 잡은 전단산이 불교와 관계 깊은 지명이라는 점, 낙동강을 낀 곡창과 왜구를 막아주는 산악 사이에 위치한 지리적 특성으로 병참기지의 역할을 했으리라는 점 등으로 창건 배경을 짐작해 볼 수 있다. 우곡사 경내를 들어서는 초입에는 벼락 맞은 은행나무 한 그루가 서 있다. 둘레가 네 아름이나 되고 키가 30m를 넘었다고 전하지만, 지금은 속이 시커멓게 타버린 채 두 길 높이 이상은 자취도 남지 않았다. 그러나 신기한 것은, 벼락을 맞은 부분은 불에 타서 까맣게 죽고 말았지만 바로 그 옆자리에 새로운 싹을 틔워 줄기를 올리고 있다는 것이다. 사람 팔뚝이나 허벅지만 한 굵기의 이 줄기들은 다시 하늘을 향해 뻗어 오르고 있다. 이 은행나무의 모습은 우곡사와 너무도 닮아 있다. 가람 또한 신라시대에 창건하여 흥망성쇠를 거듭하였지만,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그 법등을 꾸준히 이으면서 새롭게 발돋음하고 있으니 말이다.

신비의바닷길동섬

15.6 Km    2     2023-12-05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경화동

신비의 바닷길 동섬은 간조 때가 되면 바닷길이 열려 걸어서 갈 수 있는 섬이다. 한국판 ‘모세의 기적’으로 알려져 있다. 창원시 진해바다 70리 길의 5구간에 있다. 갯벌에서 소라, 게, 소라게, 고동 등을 직접 보고 만져보는 생태체험이 가능하고, 산책용 데크를 걸으며 섬을 둘러볼 수 있어서 아이들과 함께 주말 가족 나들이를 하기에 부담 없는 곳이다. 어촌 관리 어장이므로 일반인들이 어패류를 포획, 채취하는 것은 금하고 있다. 진도에서는 바다 갈라짐을 기념하여 매년 초 ‘신비의 바닷길 축제’를 열고 있다. 기상청 홈페이지나 날씨 어플을 이용해 바다가 열리는 날, 물때표, 간조만조시간, 바다 갈라짐 시간 등을 정확히 확인하고 가는 것이 좋다.

진해해양공원

15.6 Km    3     2023-06-29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명동로 62

남해안관광밸트사업의 일환으로 해군본부로부터 무상임대한 퇴역함 (강원함)을 활용하여, 한국제일의 군항도시에 걸맞는 해양공원을 건립하였다. 해양관광도시의 기상을 고취시키는 역사 · 문화 · 교육, 체험의 장으로 활용과 함께 관광 상품화로 지역발전을 도모하고자 했다. 해양솔라파크, 어류생태학습관, 해전사체험관, 해양생물테마파크와 같은 다양한 체험시설 뿐만 아니라 아름다운 바다 풍광을 감상할 수 있는 데크로드까지 이용할 수 있다.

해양생물테마파크

해양생물테마파크

15.6 Km    0     2023-08-04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명동로 62

경상남도 창원에 위치한 해양공원 안에는 다양한 시설들이 있는데, 그중에서도 해양생물 테마파크는 바닷속의 다양한 동식물들에 대해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는 전시관이다. 바닷속 환경을 입체 모형으로 꾸며 놓았고 어류의 모형, 수중 사진, 바다생물의 화석들을 통해 바다에는 단순히 물고기만 있는 것이 아니라 그 속에 우리가 몰랐던 하나의 거대한 생태계가 있음을 다채로운 체험을 통해 배울 수 있다. 해양생물 테마파크는 총 3개 층의 건물로 1층은 바다, 2층은 땅, 3층은 하늘을 형상화하고 있는데, 1층은 화석들을 전시하고 있는 유영생물 전시실, 2층은 해저의 절지동물, 피낭동물, 연체동물, 극피동물에 대해서 배울 수 있는 전시실, 3층은 영상실, 영상 수족관, 물고기의 눈으로 바라볼 수 있는 체험실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바다와 물고기에 관심이 많은 어린이들이나 학생들에게는 좋은 교육과 체험의 장이 되고 있으며, 어른들에게는 평소 몰랐던 바닷속 세상에 대해 새로운 시각을 갖게 만들어 주는 곳이다

바다 위와 바다 속을 달리다.

바다 위와 바다 속을 달리다.

15.6 Km    1373     2023-08-11

거가대교는 거제도 장목면과 부산광역시 가덕도를 잇는 다리다. 거가대교가 개통되면서 부산에서 거제까지 거리가 매주 단축되었으며 관광으로도 남해의 아이콘이 되었다 할 수 있다. 전시동과 태양광타워로 구성되어 있는 솔라타워는 돛을 형상화한 건축물로 200여 개의 태양광 모듈이 부착되어 있고 원형 전망대에 오르면 인근 부산항과 신항과 거가대교, 잔해만 앞바다를 모두 내려다 볼 수 있다.

창원솔라타워

창원솔라타워

15.6 Km    16766     2024-07-30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명동로 62

음지도 해양공원 내에 위치한 건축 연면적 7,576㎡ 건축물로 전시동과 태양광 타워로 구성되어 있으며, 단일 건물로는 국내 최대 규모(600kW), 최대 높이(136m)의 태양광 발전 시설을 갖추고 있다. 창원의 랜드마크 중 하나가 될 창원 솔라타워는 돛을 형상화한 건축물로 200여 개의 태양광 모듈이 부착되어 있고, 높이 120 지점에는 태양을 상징하는 원형 전망대가 있어 인근 부산항 신항과 거가대교, 진해만 앞바다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진례저수지(진례 평지못 저수지)

15.6 Km    0     2023-09-15

경상남도 김해시 진례면 평지길 239

진례저수지는 진례면 평지마을에 있는 저수지로 진례평지못 저수지로 불리기도 한다. 내비게이션에 ‘평지 저수지(김해)’를 치고 이용하면 쉽게 찾을 수 있다. 이곳은 아랫마을 진례 들녘에 농업용수를 대려고 조성했으며 주민들의 요구로 저수지 주변에 1.5㎞ 둘레길이 조성되었다. 맑고 푸른 저수지를 끼고도는 둘레길엔 데크와 쉼터가 있다. 둘레길 끝에서 신안저수지를 연결하는 길을 한 바퀴 돌면 4.5㎞를 걷는다. 1시간 30분이면 왕복할 수 있다. 평지에 산책길이 조성되어 있어 어린이와 유모차를 끌고 산책하기에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