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브셀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오브셀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오브셀라

오브셀라

11.3 Km    0     2024-06-25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용동로57번길 18 시그니처 M

창원 중앙역 근처에 있는 오브셀라는 주중 오전부터 웨이팅이 있는 곳이다. 샐러드, 파스타, 샌드위치, 수프 등 다양한 메뉴가 있고, 푸짐한 양과 비주얼로 창원 브런치 맛집으로 알려져 있다. 예약은 따로 받지 않고 매장 입구에 마련된 테이블 링에 명단 작성 후 카톡으로 대기 현황 확인과 원격 줄 서기가 가능하다. 매장 한쪽에 드립백, 캠트레이, 플레이트, 커트러리도 판매하고 있다. 깔끔하고 아늑한 분위기의 오브셀라는 공간이 넓어 여유 있게 식사할 수 있다. 근처에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경남도립미술관과 가볍게 걷기 좋은 공원도 있다.

346.4S

346.4S

11.5 Km    3     2022-11-08

경상남도 함안군 산인로 346-4

함안군 산인면 산익마을 농공단지 부근 한식 카페 346.4S다. 상호가 도로명 주소이다. 부부가 운영하는 음식이 깔끔하고 정갈한 한식 카페다. 모든 양념, 소스, 반찬까지 직접 만들고 있다. 메뉴는 한우 육회 비빔밥, 버섯 소고기 비빔밥, 한우 육회 물회, 철판 등심카츠정식, 철판 떡갈비정식이 있다. 대체로 음식맛은 순하고, 정성 들인 깔끔한 한상차림이다. 쟁반에 반찬과 샐러드까지 정성스럽게 한 상 세팅해서 나온다. 2층 계단에 올라서서 보면 가게 안 분위기는 아늑하고 테이블마다 창밖을 볼 수 있어 멍하니 밖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밖으로 나가는 야외 테이블 공간도 있다. 반려견도 동반할 수 있다. 1층에 주차 공간이 넓어서 1층에 주차해도 되고 건물 옆에도 주차할 수 있다. 무진정, 고려동유적지에서 멀지 않아 함께 둘러보기 좋다.

덕연서원

11.6 Km    19451     2024-02-02

경상남도 함안군 칠원읍 예용3길 12-2

1591년(선조 24)에 주세붕 선생의 업적을 추모하기 위하여 사림에서 뜻을 모아 동림서원을 창건하였으나 선조 25년에 임진왜란으로 소실되었고 1660년(현종 1)에 칠원현 남고에 중건하여 남고서원이라 불렀다. 그 후 1676년(숙종 2) 왕으로부터 덕연서원이란 현판을 사액 받았다. 1868년(고종 5)에 대원군의 서원철폐령에 의하여 훼철되었으나 1911년에 다시 덕연서당을 세웠으며, 1964년에 존덕사를 지어 다시 주세붕의 향사를 진행하면서 복원하였다. 덕원서원의 강당은 정면 5칸, 측면 2칸의 3량 구조 팔작지붕으로, 가운데 3칸을 대청, 양측 1칸을 방으로 하였으며 전면에 툇간이 없다. 강당 후면 높은 지대에 정면 3칸, 측면 2칸의 맞배지붕인 존덕사에는 문민공 신재 주세붕 선생을 모시고, 그 우측의 덕연별사에는 삼칠선현 다섯 분을 봉안하여 제향하고 있다.

과수원세레나데

과수원세레나데

11.6 Km    2     2022-11-16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동전로 179-71

르꼬르동블루를 졸업한 파티시에와 티소믈리에 부부가 운영하는 팜카페 과수원세레나데는 베이커리 및 초콜릿 전문 카페이다. 100% 동물성 우유 버터와 생크림을 사용해서 디저트와 음료를 만들며 초콜릿 또한 코팅초콜릿이 아닌 스위스 펠클린, 프랑스발로나 브랜드의 100% 카카오버터가 들어간 고급 초콜릿을 사용한다. 유기농 밀가루를 사용하며 과일과 농산물은 지역 농가에서 수급한다. 야외 정원은 물론 토끼, 거위 등 동물들도 볼 수 있어 아이와 함께 가기도 좋은 곳이다. 가까운 곳에 북면수변생태공원과 주남저수지가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국보삼계탕

국보삼계탕

11.6 Km    1     2022-11-08

경상남도 함안군 산인로 333

산인 농공단지 옆 마산대학교를 지나 함안으로 들어오는 도로에 진입한 후, 오른쪽에 국보삼계탕이 있다. 20년간 국보삼계탕을 운영 중이며 삼계탕 전문점의 특색을 살리기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고, 성장하려 노력하고 있는 맛집이다. 많은 손님이 찾는 만큼 내부가 굉장히 넓다. 작은방과 큰 방으로 나누어져 가족 단위로 방문해도 좋고 손님께 식사 대접하기도 좋은 곳이다. 국보삼계탕은 삼계탕과 곁들여 먹을 기본 밑반찬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입맛을 돋워주는 밑반찬과 삼계탕은 건강한 맛이다. 삼계탕 종류가 다양하다. 국보삼계탕은 국물이 깔끔하기로 유명하다. 대추, 인삼, 밤, 찹쌀 등이 아주 알차게 들어있다. 기본에 충실한 삼계탕이다. 국보삼계탕 장점 중 하나는 주차장이 넓다. 가게 앞에 넓은 주차장이 따로 있고 건물 아래쪽에도 넓은 공터가 있어 자유롭게 주차할 수 있다. 함안 무진정, 함안 연꽃테마파크 인접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경화장 (3, 8일)

경화장 (3, 8일)

11.6 Km    13351     2024-06-16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경화시장로 37
055-548-2043

진해 경화장은 3일과 8일로 끝나는 날짜에 열리는 장터로 경남지역 최대 크기의 재래시장이 열린다. 전국에서 많은 상인이 모이고 손꼽힐 정도로 규모가 큰 오일장이 열린다. 오일장 때는 약 600m에 걸쳐 장이 서며 상설시장도 운영 중이다. 주요 판매 품목으로는 의류 및 먹을거리 등 생필품이 있으며 특히 농촌에서 직접 재배하여 판매하는 신선한 농산물이 관광객과 시민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잔치국수, 명태전, 막걸리 등 맛있는 먹거리로도 유명하다. 매년 4월초, 전국 최대 벚꽃축제인 진해 군항제 시즌에는 발 디딜 틈조차 없을 만큼 사람들로 넘쳐난다. 군항제와 함께 규모가 계속 커지고 있는 재래시장이다.

국보반상

국보반상

11.6 Km    0     2024-02-20

경상남도 함안군 산인로 331

정갈한 반찬과 깔끔한 내부의 국보반상은 개별 룸이 있어 부모님과 또는 중요한 모임이 있을 때 가기 좋은 한정식집이다. 품질 좋은 법성포 굴비를 연잎에 감싸 쪄내 식감이 쫄깃하고 향이 좋은 보리굴비가 이 집 대표 메뉴다. 모든 메뉴는 한 상 정식으로 나온다. 샐러드, 나물 무침, 전복장, 명란젓 등 여러 종류의 기본 반찬이 나온다. 솥 밥을 앞접시에 덜어낸 후 물을 넣어 숭늉으로 먹을 수 있다. 보리굴비뿐 아니라 매콤한 소스로 맛을 낸 코다리와 새콤달콤한 소스와 함께 나오는 벌교꼬막비빔밥도 인기가 좋다. 식사 후 식혜도 제공된다. 국보반상 근처 입곡군립공원이 있어 식사 후 가볍게 산책하기 좋다. ※반려동물 동반 불가

가고파생삼겹구이

가고파생삼겹구이

11.6 Km    1     2024-02-14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해양관광로 962

창원 해양관광로에 있는 가고파 생삼겹구이는 바다 풍경을 바라보며 삼겹살을 구워 먹는 맛집이다. 바로 앞 테라스는 인기가 많아서 미리 예약해야만 앉을 수 있다. 매주 월요일 오전 11시부터 일주일간의 예약을 받으며 평일 당일 예약은 가능하지만, 주말 당일 예약은 불가하다. 바다 풍경을 앞에 두고 시원한 바람과 노을을 보며 고기를 먹을 수 있는 가고파 생감겹구이의 주메뉴는 삼겹살과 왕새우, 조개찜, 조개탕으로 세트 주문이 가능하다. 기본 찬은 김치, 생마늘, 쌈무, 채소, 번데기 등이 나오고 추가 반찬과 술, 음료수, 물 등은 셀프로 이용하면 된다.

삼정자전통놀이공원

11.7 Km    2     2023-03-20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외리로 47

삼정자 전통놀이공원은 창원시 성산구 남산동 성산도서관 바로 앞에 자리하고 있다. 오징어놀이, 땅따먹기, 여우놀이, 자치기, 8자놀이, 38선놀이, 가마타기, 구슬치기 등 잊혀가는 전통 놀이문화를 계승 발전시키고 유년시절의 아름다운 추억을 떠올릴 수 있는 기회를 만들기 위해 창원시에서 조성한 공원이다. 실내 놀이에만 익숙한 요즘 아이들이 부모와 함께 야외 놀이를 경험할 수 있으며 산책, 배드민턴, 인라인 등 다양한 운동도 가능하다. 바로 앞 성산도서관과 함께 인근 아파트 주민들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이다.

창원시립 마산음악관

창원시립 마산음악관

1.2 Km    18119     2023-11-08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수산2길 35

마산음악관은 마산 출신 음악인과 마산에서 활동했던 음악인들의 예술혼을 이어받아 지역 문화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마산 음악사의 정립과 음악을 통한 문화 실천의 장을 마련하고자 2005년 6월 15일에 문을 열었다. 마산음악관에는 이일래, 조두남, 반야월, 이수인 등의 음악인들이 기증한 각종 자료를 전시함으로써 관람객들에게 마산 음악인들의 생애와 작품 세계를 알고 나아가 마산 음악의 향취를 가슴 깊이 느낄 수 있게 하였다. 마산음악관은 근현대 격동의 역사 속에서 함께 한 마산 음악사를 재조명한다. 음악관에는 여명기(1910~1945), 성장기(1945~1960), 정착기(1960~1980), 성숙기(1980~2000) 별로 자료와 역사를 전시하고 있으며, 각종 악기와 음악 자료, 도서 등을 전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