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강레포츠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동강레포츠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동강레포츠

동강레포츠

14.0 Km    1379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미탄면 마하길 41-5

동강레포츠는 "늘 푸른 자연속에서 신레져문화 창조"라는 이념 아래 창립되었으며, 1994년 동강 최초로 래프팅 코스를 개발하여 당시 영월댐 건설계획으로 수몰 위기에 처했던 동강을 세상에 알림으로써 천혜의 비경 동강을 지켜내는 중추적 역할을 하였다.

개미들솔향기야영장

개미들솔향기야영장

14.2 Km    0     2023-11-09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남면 광락로 354

캠핑장 남쪽으로는 백이산과 천마산 연봉이 뻗어있으며 신동읍과 접하고 있다. 마을을 굽이쳐 흐르는 지창천과 기암절벽이 조화를 이루는 천혜의 자연경관을 잘 보전하고 있는 지역으로 학바위, 관음동굴, 천마산, 수리봉 등 자연자원과 백이산 축제, 전통 통나무주택 등 다양한 관광자원을 지니고 있다. 그 외 농경생활의 모든 것을 느낄 수 있는 농경박물관과 농사체험장, 솔향기 야영장, 낚시터, 백이산 펜션마을 등이 있어 개인 혹은 가족 단위 관광객들이 방문하기에 적합하다.

개미들마을

개미들마을

14.2 Km    31647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남면 광락로 354

개미들마을은 지장천(동남천)이 굽이쳐 흐르는 마을이다. 물이 맑고 산세가 빼어나다. 마을사람들 역시 자연을 닮았다. 마을 지명 낙동리는 ‘여민동락(與民同樂)‘에서 왔다. 마을 사람들이 서로 돕고 살았다는 의미다. 또 다른 이름 개미들 역시 마을 주민이 개미처럼 부지런하다는 뜻이다. 지금도 마을사람들이 한데 어울려 유기농법으로 농사를 짓고, 도시의 어린이와 가족들에게 농촌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대표적인 체험 프로그램은 떡공예체험, 맨손숭어잡기체험, 수공예체험 등이 있다. 떡공예는 푹 쪄낸 맷쌀에 색소를 넣어 재미난 떡을 만드는 체험이다. 꽃, 나비, 당근 등 아이들의 상상력에 따라 다양한 모양의 떡이 만들어진다. 맨송송어잡기체험은 마을 계곡에서 맨손으로 송을 잡고 직접 송어회, 튀김 등을 만들어 시식한다. 물론 파종이나 수확체험 등 계절별 농사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도 있다. 여러 가지 체험을 한꺼번에 즐기고 싶을 때는 패키지프로그램을 이용해 복수의 체험프로그램을 한꺼번에 경험하는 것도 방법이다. 숙박시설도 다양하다. 동화 속 집을 닮은 노래하는베짱이(아토피팜션), 전통한옥으로 지은 선비촌(개미들전통한옥), 숲 속의 솔향기캠핑장 등이 있어 하루를 묵어가며 잠시나마 마을사람처럼 살아볼 수 있다. 일부 체험은 일정 인원 이상이어야 진행하므로 미리 문의한 후 방문하는 게 좋다.

할머니횟집

할머니횟집

14.3 Km    25285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화암면 소금강로 80-23
033-563-2785

할머니횟집은 정선군의 대표적인 전통 향토 음식점이다. 민물고기인 향어에 지역에서 생산되는 황기,인삼 등 18가지 이상의 신토불이 약제를 사용하여 만든 "향어백숙"이 가장 유명하다. 이 향어백숙은 이 업소에서만 맛볼 수 있는 독특한 음식으로 맛도 일품이며 건강에도 매우 좋다. 식당 앞 넓은 개울을 보며, 앞마당 나무 평상위에 놓여진 통나무 식탁에서 음식을 먹으면 정말 자연의 진미를 맛보는 듯한 느낌을 받는다.

아승순메밀막국수

아승순메밀막국수

14.3 Km    0     2023-10-27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대화면 대화중앙로 31

아승순메밀막국수는 ‘공이’ 국수 전문점으로 ‘공이 2인분’, ‘공이 3인분’처럼 인원수에 맞게 주문하면 된다. 공이 막국수를 주문하면 메밀국수 덩어리와 채소, 계란 지단, 오이, 육수, 양념장이 제공되는데 취향껏 조합하여 간장, 비빔, 물막국수로 만들어 먹는 재미가 있다. 또한 쫄깃한 감자만두와 담백한 꿩만두도 맛볼 수 있다.

옛 뗏목꾼들의 노래 소리를 들어볼까?

옛 뗏목꾼들의 노래 소리를 들어볼까?

14.3 Km    2721     2023-08-09

아우라지는 송천과 골지천이 합수되어 어우러진다는 뜻으로 예로부터 물길을 따라 한양까지 목재를 운반하던 뗏목물길이었다. 구절리역과 아우라지역의 폐역을 활용한 레일바이크를 탈 수 있는 곳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골지천을 따라 골지천 암반 위에 세워진 구미정과 생약초를 테마로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는 백두대간 약초마을도 만날 수 있다.

아우라지

아우라지

14.3 Km    73258     2024-05-09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여량면 아우라지길 69

여량면 여량리에 위치해 있으며 강원도 무형문화재 제1호인 정선아리랑의 대표적인 발생지 의 한 곳으로서, 예부터 강과 산이 수려하고 평창군 대관령면에서 발원되어 흐르고 있는 구절쪽의 송천과 삼척시 하장면에서 발원하여 흐르고 있는 임계쪽의 골지천이 합류되어 "어우러진다" 하여 아우라지라 불리우고 있으며 이러한 자연적인 배경에서 송천을 양수,골지천을 음수라 칭하여 여름 장마때 양수가 많으면 대홍수가 예상되고, 음수가 많으면 장마가 끊긴다는 옛말이 전해오고 있다.정선읍으로부터 19.4km 거리에 위치한 아우라지는 산수가 아름다운 여량8경의 한 곳으로 송천과 골지천이이곳에서 합류되어 한데 어우러진다 하여 '아우라지' 라 불리고 있다.
이곳은 주위에 노추산, 상원산, 옥갑산, 고양산, 반론산, 왕재산 등이 둘러싸여 땅이 비옥하고 물이 맑아서 옛부터 풍요로움과 풍류를 즐기던 문화의 고장이다. 오래 전 남한강 상류인 아우라지에서 물길따라 목재를 한양으로 운반하던 유명한 뗏목터로 각지에서 모여든 뱃사공의 아리랑 소리가 끊이지 않던 곳으로 정선아리랑의 가사유래지로 널리 알려져 있다. 특히 뗏목과 행상을 위하여 객지로 떠난 님을 애달프게 기다리는 남녀의 애절한 마음을 적어 읊은 것이 지금의 정선아리랑 가사로 남아 널리 불리고 있다.

아우라지관광지

아우라지관광지

14.3 Km    0     2024-06-12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여량면 아우라지길 69

아우라지 야영장은 아우라지 주례마을 내에 있는 캠핑장으로 1년 내내 개장하여 사계절 동안 사랑받는 캠핑장이다. 아우라지 야영장은 제1 야영장과 제2 야영장으로 2곳이 있으며 각각 전기 사용이 가능하고 샤워시설이 갖춰져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5㎡의 데크를 사용할 수 있으니 참고하자. 푸른 잔디 위에서 밤하늘을 보며 잠드는 환상적인 경험을 할 수 있으며 아우라지 강변을 따라 뗏목을 타거나 술을 직접 빚는 체험 등의 다양한 전통 체험을 경험할 수 있다.

동강 래프팅(평창)

동강 래프팅(평창)

14.3 Km    2     2023-11-15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미탄면 마하리

동강래프팅은 강원도 영월군 동강에서 이루어지는 래프팅으로, 우리나라에서 가장 인기 있는 래프팅 코스 중 하나이다. 동강은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강으로, 기암괴석과 울창한 숲이 어우러져 장관을 이루는 곳으로 래프팅 타기에 적합한 완만한 물살과 스릴 넘치는 급류를 모두 갖추고 있다. 래프팅은 고무보트를 탄 6~8명이 호흡을 맞추어 계곡의 급류를 헤쳐 나가는 레포츠이다. 우리나라에서는 동강(평창·영월·정선), 한탄강(철원·연천), 내린천(인제)지역 래프팅이 3대 래프팅지로 꼽힌다. 동강래프팅은 크게 문산 코스와 천문대 코스로 나눌 수 있다. 문산코스는 동강의 상류를 따라가는 코스로, 약 10km 구간에서 약 3시간 동안 진행된다. 어라연, 섭새, 거운교, 두꺼비바위, 된꼬까리 등 동강의 대표적인 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코스이다. 천문대 코스는 동강의 하류를 따라가는 코스로, 20km 구간에서 약 4시간 동안 진행되며 동강의 숨겨진 비경을 감상할 수 있는 코스이다. 동강래프팅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레저스포츠로, 미리 예약을 하고 안전 장비를 착용하여 전문 가이드의 안내에 따라 진행하면 동강의 아름다운 자연을 감상하며 짜릿한 스릴을 느끼게 될 것이다.

정선아리랑 전수관

정선아리랑 전수관

14.3 Km    24887     2023-07-21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여량면 아우라지길 69

정선아리랑은 강원도 무형문화재이자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이다. 고려 말 고려왕조를 섬기던 7명의 유신이 정선에 내려와 살며 비통한 심정을 담아 부른 율창에서 유래한다. 이를 지방 선비들이 한시를 이해 못 하는 이들에게 풀이해 주었고, 백성들이 자신의 사연과 감정을 담아 아리랑, 아리랑 하는 후렴을 붙여 부른 게 오늘의 정선아리랑이다. 아리랑 전수관은 그 역사를 보존하고 전승하기 위해 마련한 공간이다. 위치는 정선아리랑 애정 편의 무대인 아우라지 강변 오작교 입구다. 아우라지는 두 물줄기가 어우러진다는 의미로 송천과 골지천이 만나는 자리다. 그 물길을 사이에 두고 애정 편의 주인공인 총각 동상과 처녀 동상이 초승달 모양의 오작교를 두고 마주한다. 전수관은 2층과 1층 건물 3동으로 이뤄진다. 공간은 크게 아리랑의 역사를 전시한 공간과 아리랑을 배워볼 수 있는 체험장으로 나뉜다. 체험장에서는 정선아리랑 예능보유자가 직접 정선아리랑을 가르친다. 종종 아리랑 인문학 강좌도 개최한다. 체험은 무료로 진행하며 사전예약제로 운영한다. 2층 체험장은 강변 쪽이 전면 유리창이라 정선아리랑 애정 편의 가락이 한층 절절하게 다가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