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래씨스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글래씨스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글래씨스

글래씨스

11.4 Km    2     2022-10-14

경상남도 거제시 거제대로 1514-17

거제시 망치리에 있는 글래씨스는 망치 몽돌해수욕장에서 차로 5분 거리이다. 입구로 들어서는 길목에는 야자수가 심어져 이국적인 느낌이 들며 포토존이기도 하다. 화이트 톤의 실내 분위기와 넓은 창문 너머로 푸른색 바다가 어우러져 아름다운 풍경을 만들어낸다. 시그니처 메뉴는 카페라테에 흑임자 크림을 올린 몽돌라테, 거제 산 수제 유자청과 히비스커스를 넣은 거제 레드 유자에이드, 레몬, 오렌지, 사과를 넣어 시원하게 즐기는 글래씨스 상그리아가 있다. 베이커리는 에그타르트, 스콘, 크루아상, 케이크 등 다양한 종류가 있다. 실내뿐만 아니라 외부에도 자리가 넉넉하고 대형 카페인만큼 주차장의 규모도 널찍하다. 카페 바로 옆에는 카트 체험장이 있어 할인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 반려동물 동반불가

이순신 장군의 흔적을 따라가는 여행

이순신 장군의 흔적을 따라가는 여행

11.5 Km    6289     2023-08-11

통영은 삼도수군통제영의 줄임말로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유적이 많이 남아 있는 고장이다. 명나라 황제로부터 하사받은 팔사품이 전시되어 있는 충렬사,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고건축물 중 하나인 세병관은 물론 삼도수군통제영이 있던 제승당까지 이순신장군의 흔적을 만나볼 수 있다. 달아공원에서 바라보는 일몰은 통영여행의 보너스 같은 존재다.

한산도

11.5 Km    40561     2024-05-13

경상남도 통영시 한산면

통영시 남동쪽에 있는 섬으로 통영항에서 뱃길로 2㎞ 정도 떨어져 있는 한산도는 동쪽에는 비산도, 송도, 좌도가 있고, 남쪽에는 추봉도가 있는 한산면의 본섬으로, 면을 이루는 29개 유무인도 가운데 가장 큰 섬이다. 임진왜란 때 이 충무공께서 한산에서 왜적을 일거에 괴멸시킨 청사에 빛나는 한산대첩을 이루었음은 물론, 최초의 조선삼도 수군 통제영인 한산진이 설치됐던 섬이다. 섬 자체가 민족 자긍의 역사와 구국의 혼이 서린 성역으로 많은 관광객이 제승당을 참배한다. 한산도에는 남쪽 최고봉인 망산(293.1m)이 있다. 해안지역은 대부분 암석으로 이루어져 있어 드나듦이 심하고, 전체적으로 절벽과 기암괴석이 많이 있다. 서북쪽 어귀에는 한산만이 있고, 섬과 미륵도 사이에는 한산 해협이 펼쳐져 있다. 한려해상국립공원의 시발점이자 세계적인 해전 가운데 하나로 꼽히는 한산대첩이 있었던 곳으로, 각종 문화재로는 충무공이 삼도수군통제영을 한산도로 옮기면서 지은 제승당과 이충무공유적지 등의 사적이 있다.

코티지11

코티지11

11.6 Km    2     2023-02-08

경상남도 거제시 동부로7길 21-14

조용한 주택가에 위치한 코티지11은 넓은 정원이 있는 브런치 카페이다. 노키즈 존으로 운영하는 코티지11은 만 12세 이상 취식이 가능하며 반려동물과 동반 입장할 수 있다. 깔끔하고 아늑한 분위기의 카페 내부는 여러 종류의 식물들이 있어 자연 친화적 공간으로 꾸며져 있다. 영국인 사장님이 직접 운영하는 코티지11의 대표 메뉴는 소고기 파이와 버섯 스프, 샐러드, 커피가 나오는 영국식 미트파이다. 유기농 채소로 만드는 푸짐한 양의 샐러드와 함께 자극적이지 않은 맛으로 인기가 좋다. 근처 거제자연예술랜드와 수달생태공원이 가까이 있어 함께 둘러보기도 좋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목줄, 배변봉투 지참)

거제자연예술랜드

11.7 Km    38604     2024-06-07

경상남도 거제시 동부면 동부로 209

거제자연예술랜드는 난·수석계의 대표적인 인물이자 시조시인 능곡 이성보, 안해숙 부부가 50여 년 동안 창작, 수집한 풍란, 석부작, 목부작 등 분재와 각종 희귀 수석이 전시되어 있다. 3개의 전시실로 나눠져 있으며, 민속전시관, 야외공원, 목공예전시실 등이 있어 우리나라 최대의 난, 수석, 분재전시관이라 할 수 있다. 미니 장가계, 천 개의 인상석(나한상), 석목부작, 실생산수화, 목공예 등 진귀한 자연예술품들로 조성되어 있어 거제를 찾는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곳이다. 특히 미니장가계라 불리는 석림은 사다리를 놓고 하나하나 돌을 쌓아 올려 만든 것으로, 돌과 돌 사이에 식물을 심어 숲을 연상케 하는데 봄철에는 연산홍과 어우러져 장관을 연출한다. 개인이 만든 공원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웅장하며, 방문객 누구나 감탄이 나올 정도로 화려하고 신비로운 곳이다. 수석과 분재에 관심이 있다면 꼭 들러볼 관광지다.

가마솥국밥

12.1 Km    13     2023-11-10

경상남도 거제시 동부면 동부로 2
055-632-5363

경남 거제시 동부면에 위치한 거제 가마솥국밥집은 일반 음식점에서 느낄 수 없는 깊은 맛을 자랑한다. 타지에서도 손님이 찾아 올 정도로 맛에 대한 자부심을 가지고 국밥을 제대로 대접해 드리고자 노력하고 있다. 모든 국밥은 따로 국밥으로 제공되며, 돼지국밥, 소고기국밥, 내장국밥, 추어탕을 판매한다.

스타마린관광펜션

12.7 Km    0     2024-05-30

경상남도 거제시 일운면 거제대로 1748
010-2573-0600

스타마린은 애메랄드 빛깔 바다가 맞닿아 있는 한려해상 국립공원 지역인 거제도 망치 바닷가에 있는 프라이빗 모던 풀빌라 리조트 펜션이다. 심플하고 모던한 건물 외관은 고급스러운 콘셉트의 내부 실내장식과 어우러져 일상을 벗어난 설렘과 특별한 경험을 드리고자 준비한 공간이다. 또한 온수 수영장과 호텔식 최고급 침구세트, 휴식을 위한 라운지 체어, 카페, 옥상 라운지, 일광욕 장소, 글램핑을 위한 TP 텐트와 모닥불장 등 다양한 휴식과 힐링을 위한 아이템이 준비되어 있다.

외도 보타니아

12.8 Km    325255     2023-10-05

경상남도 거제시 일운면 외도길 17

1971년에 당시 통영군 용남면과 거제군 사등면 사이의 견내량해를 잇는 거제 대교가 세워졌다. 이 교량의 등장으로 인해 거제도는 섬 신세에서 완전히 벗어났다. 우리나라에서 두 번째로 큰 섬인 거제도는 한려해상국립공원을 동부와 남부에 끼고 있어 사철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한다. 외도해상농원은 30년 전 한 개인이 섬을 사들여 정성을 들여 관광농원으로 꾸며, 현재는 약 4만 5천여 평의 동백 숲이 섬 전체를 덮고 있으며, 선샤인, 야자수, 선인장 등 아열대식물이 가득하고 은환엽유카리, 스파리티움, 마호니아 등 희귀식물이 눈길을 끈다. 편백나무 숲으로 만든 천국의 계단과 정상의 비너스 공원도 이채롭다. 영산홍이 만발하는 4월에는 화려한 섬으로 변신하기도 한다. 동백, 대나무, 후박나무 등 자생식물로 이루어진 숲엔 동백새, 물총새 등이 둥지를 틀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공룡발자국 화석(지방문화재 204호)이 발견되어 이채롭다. 전망대 휴게실에서는 해금강을 바라보며 차를 마실 수 있고 악동들의 얄궂은 모습을 담은 조각 공원, 야외음악당 등도 있다. 해금강과 연계하여 유람할 수 있으며, 숙박시설은 없고 간단한 식사를 할 수 있는 스낵코너가 있다.

N436

N436

12.8 Km    3     2022-12-01

경상남도 거제시 거제대로 1764

거제시 일운면 망치 몽돌해수욕장 바로 앞에 있는 N436은 먹음직스러운 베이커리를 진열한 사진 한 장만으로 거제 핫플레이스로 떠올랐다. 창밖 너머로 보이는 푸른 거제의 바다와 흰 천이 이국적인 분위기를 내는 곳이다. 1, 2층의 널찍한 공간 속 테이블이 여유롭게 배치되어 있다. 시그니처 음료는 아인슈페너, 코코썸머라테, 얼그레이 레몬티, 썸머 핑크 에이드 등이 있다. 각종 컵케이크부터 스콘, 브라우니, 타르트, 케이트 등 다양한 베이커리뿐만 아니라 샌드위치와 에그인 헬을 포함한 브런치도 판매하고 있다. 카페 전체가 노키즈존이다. 인근에는 구조라해수욕장, 구조라수변공원, 수달생태공원 등이 있다. ※ 반려동물 동반불가

섬 속의 섬을 찾아가는 여행

섬 속의 섬을 찾아가는 여행

12.8 Km    2377     2023-08-11

거제도가 거느린 60여 개의 섬 가운데 외도와 지심도는 사람의 발길이 가장 많이 머무는 곳이다. 외도가 이국적이고 인위적인 아름다움이 있는 곳이라면 지심도는 자연 그대로의 아름다움과 가슴 아픈 역사를 간직한 섬이다. 두 섬을 돌아보며 이색적인 풍경과 그에 얽힌 이야기를 비교해보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