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2.8M 2024-02-08
대구광역시 중구 경상감영길 184
홀리데이비지터샵은 도서, 음반, 문구를 주로 판매하는 라이프스타일 편집샵이다. 아트, 예술을 대중과 가까이하고 하는 목적에서 시작되었다고 한다. 가끔 사진전도 개최하며 자체 굿즈도 있어 구경할 거리가 많다. 감각적인 인테리어 소품과 진열이 발길을 이끈다. 스태프들의 매장에 대한 애정을 느낄 수 있는 글귀나 굿즈를 곳곳에서 발견할 수 있다. LP판이나 책을 추천하기도 한다.
494.9M 2024-02-06
대구광역시 중구 문화동
053-253-0515
교동 가을 하늘빛 아래, 내가 교동이 되어 함께 만들어가는 순간이 펼쳐진다. 2023년 11월 3일부터 4일까지 대구광역시 교동시장 일대에서 진행되며 메인 프로그램으로는 교동의 주요 상가들을 돌아다니며 미션을 수행하는 '교동 RPG 어드벤처' 장르 무관 누구나 참여 가능한 '교동 댄스 챔피언쉽', 딴따라 패밀리의 공연과 DJ로빈의 디제잉파티가 진행될 예정이다. 축제가 오래 기억에 남을 수 있도록 다채로운 컨셉의 포토존이 준비되어 있으며, 그 때 그 시절로 떠나보는 레트로 존, 잔잔한 음악을 들으며 쉴 수 있는 휴식 존과 함께 다양한 체험부스, 푸드트럭, 플리마켓 등의 참여 프로그램이 풍성하게 마련되어 있다. 가족, 연인, 친구과 함께 제11회 교동 하늘빛 축제에서 모두가 순간을 마음껏 즐기고, 먹고, 추억할 수 있다.
500.9M 2024-09-12
대구광역시 중구 동성로6길 45
053-427-3331
대하닭갈비는 대구 동성로 로데오거리 인근에 위치한 닭갈비 전문점으로 닭갈비, 닭내장, 막국수를 메뉴로 하며, 닭갈비에 각종 사리를 추가하여 맛볼 수 있다.
500.9M 2024-05-17
대구광역시 중구 동성로6길 45
1957년에 생긴 대구 동성로 하이마트 음악감상실은 이색 데이트 코스로 젊은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하이마트는 독일어로 마음의 고향이라는 뜻이다. 현재 3대째 음악을 전공한 외손자 부부가 운영하고 있다. 요즘은 음악을 휴대폰이나 컴퓨터 등으로 듣지만 60~80년대 분들은 학창 시절 마이마이나 레코드판으로 음악을 들었다. 하이마트 음악감상실은 그때 그 추억을 다시 느껴볼 수 있는 공간이다. 음악감상실 내부는 넓은 편이며 레트로 감성으로 아기자기하게 꾸며져 있다. 음악동호회나 모임 등을 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음료와 다과도 준비되어 있고 편한 자리에 앉아 두 시간 동안 음악을 방해받지 않고 감상할 수 있다. 두 시간마다 쉬는 시간이 있어 그때 잠시 이야기를 나눌 수도 있다. 우리 시대 고전음악 감상을 할 수 있어 특별한 데이트 코스로 인기 있다.
506.0M 2024-09-26
대구광역시 중구 서성로 6-1
서상돈(徐相敦, 1851~1913)은 조선 말기의 기업인이자 관료였고 민족 독립운동가였다. 대구에서 지물 행상과 포목상으로 성공한 인물로, 정부의 검세관이 되어 조세곡을 관리하기도 하였다. 1907년 정부가 일본에 빚을 많이 져 국권을 상실한다고 생각하여 대구 광문사 사장인 김광제와 함께 금연으로 나라의 빚을 갚자는 국채보상운동을 벌였다, 대구시는 계산동 이상화 고택 옆에 있었던 서상돈의 생가를 복원하였고 국채보상공원을 조성하고 동상을 세우는 등 그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있다.
505.9M 2024-10-23
대구광역시 중구 서성로 6-1
근대문화체험관 계산예가는 도심골목투어의 핵심거점인 이상화·서상돈 고택 방문객을 위한 편의시설과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2012년 개관하였으며, 계산동을 포함한 도심일원에 대해 안내하는 영상관, 대형 입체페널에서 텍스트와 영상을 통해 대구 근대역사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전시실, 근대기 이 지역의 활발했던 문화예술활동에 대한 정보를 전시물과 E-BOOK등으로 접할 수 있는 한옥전시관으로 구성되어 있다.
510.6M 2023-05-03
대구광역시 중구 동성로 70-17
대구역과 동성로 사이에 자리 잡은 전통시장이다. 토속음식부터 퓨전 음식까지 다양한 먹거리를 판매하고 있다. 대구의 대형 전통시장과 달리 교동시장은 좁은 골목길이 여전히 남아 있고, 길목 사이사이 오래된 추억이 묻어있어 10년 전이나 20년 전이나 그 길목을 찾는 사람들에게는 가장 변함없는 전통시장이다. 교동시장의 귀여운 도깨비가 안내해주는 길목을 따라 들어가면, 옹기종기 이웃사촌하고 있는 상인들의 분주하게 하루를 열고 있다. 지하철 1호선 중앙로 역에서 도보 3분, 대구역에서 도보 8분이 소요된다. 인근 관광지로는 향촌문화관, 동성로 2.28 기념 중앙공원, 대구 근대골목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