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수민박야영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을수민박야영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을수민박야영

을수민박야영

14.8Km    2024-07-31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내면 을수길 187

을수민박야영은 강원도 홍천군 내면에 위치하고 있다. 오대산에 둘러싸인 야영장은 계곡을 끼고 있어 여름 물놀이를 하기에 좋은 곳이다. 직접 기른 쌈 야채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커다란 소나무 밑에 위치하여 나무 그늘이 따가운 햇볕을 막아준다. 캠핑과 민박을 같이 운영하고 있다.

오대산힐링빌리지

오대산힐링빌리지

15.0Km    2024-10-16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진부면 능골길 52-77

오대산힐링빌리지는 평창군에 거주하는 주민들로 구성된 주민사업체로 구성원들 모두 숲해설 교육을 이수하고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다. 가족 단위 관광객에게 농촌 관광 및 힐링 체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운영되고 있으며 브랜드 “별마루”를 개발해 생산되는 농산물, 체험 프로그램 등에 적용하고 있다. 해발 700미터 고지에서 평창의 청정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프라이빗 별보기체험과 농가민박을 비롯해 농작물 수확 체험, 유아 숲놀이 등이 포함된 팜크닉 체험, 직접 재배한 고랭지 배추를 이용한 김장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밖에, 고랭지 주말농장을 분양해 평창 방문을 지속적으로 유도하고 있으며 지역의 자원과 문화를 활용한 체험 프로그램들을 개발해 제공하고 있다. 모든 프로그램은 예약제로 운영된다.

물가솔솔캠핑장

물가솔솔캠핑장

15.1Km    2024-07-24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내면 을수길 153-6

물가솔솔캠핑장은 강원도 홍천군 내면에 자리 잡고 있다. 계곡이 인접해 있는 캠핑장에는 일반 캠핑 사이트 15면이 마련되어 있다. 바닥 형태는 파쇄석 6면, 데크 12면이다. 캠핑장은 카라반과 트레일러 출입이 가능하다. 반려동물은 소형견만 동반 입장할 수 있다. 부대시설로는 한여름 무더위를 날리기 좋은 수영장이 있다.

대관령양떼목장

대관령양떼목장

15.1Km    2025-04-16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대관령면 대관령마루길 483-32

한국 농림부에서 지정한 동물복지와 산림보존에 특화된 목장이다. 20만 5,000㎡의 넓은 초지에 양들을 자유로이 방목한다. 1989년에 첫 축사를 완공하고 1991년에 면양을 들인 목장은 오늘날 면양 사육에 관해 한국 최고 수준의 시스템을 갖춘 목장으로 성장했다. 대관령 양떼목장에서 즐길 거리는 크게 두 가지, 산책로 걷기와 먹이 주기 체험이다. 목장을 에두르는 1.2km 길이의 산책로는 40분가량이 소요된다. 야생식물이 자라는 산책로를 걸으며 초지에서 풀을 뜯는 양 떼를 만날 수 있다. 참고로 양은 초지 풀이 자라는 5월 중순~10월 말에 방목되고, 겨울에는 축사 안에서 생활한다. 산책로 초입에는 SNS 포토존으로 유명한 나무 움막이 있고, 산책로 중간 지점이자 목장 정상인 해발 920m에서 바라보는 백두대간은 막힌 가슴을 시원스럽게 한다. 산책로 마지막 코스인 먹이 주기 체험장에서는 축사 안의 양에게 건초를 줄 수 있다.

봄 햇살 내리는 목장으로 초대

봄 햇살 내리는 목장으로 초대

15.1Km    2023-08-09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대관령면 대관령마루길 483-32

하늘에 닿을 듯 높은 대관령에 너른 초원과 바람이 머무는 목장이 있다. 양들의 천국 대관령 양떼목장과 소들의 낙원 삼양대관령목장이다. 초록의 목장에서 양들과 뛰놀고, 한가로이 풀 뜯는 소들을 보며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대관령 여행 일번지이다. 거센 바람과 혹독한 추위가 떠나는 봄날이 오면 파릇해진 초지 위로 자유롭게 기지개를 켜는 양떼와 소를 만날 수 있다. 양 먹이 체험도 즐기고 목장 둘레길을 걸으며 다시 찾아온 봄날의 햇살을 맞이하자.

홍천 열목어마을

홍천 열목어마을

15.2Km    2025-01-09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내면 명개로 98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열목어 마을은 백두대간이 지나는 길목인 해발 700m 구룡령로에 위치해 있다. 구룡령은 용이 구불구불 휘저으며 하늘로 올라가는 것처럼 아흔아홉 구비를 넘어간다 하여 이름 붙여졌다. 이곳의 통마람 계곡과 개방천은 맑은 1급수를 유지해 하천 전체가 멸종 위기종이자 시도자연유산 열목어 서식지로 지정받았다. 마을에는 10m 이상의 강원도 백두대간 나무를 직접 타보는 트리 클라이밍과 숲 밧줄 놀이 프로그램 등을 비롯해 나무 수액 받기, 김치부침개와 도토리묵 만들기, 곰취나물 채취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어 가족단위 관광객에게 좋은 추억거리를 제공한다.

바람의언덕

바람의언덕

15.3Km    2024-07-09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대관령면 경강로 5721

대관령 꼭대기의 박이추 커피공장에서 직접 가져온 원두로 로스팅하여 커피가 맛있는 특색있는 카페이다. 대관령 양떼목장 초입에 있는 카페로 항상 관광객들로 북적이는 곳이며, 여름에는 다양한 종류의 시원한 커피를 맛볼 수 있다. 또, 겨울에는 따뜻한 차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샘골솔밭야영장

샘골솔밭야영장

15.4Km    2024-07-26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내면 구룡령로 6928

샘골골밭 야영장은 강원도 홍천군 내면에 위치하고 있다. 야영장 바로 앞을 흐르는 계곡에 발을 담그면 금세 여름더위가 가신다. 야영장에서는 직접 캐서 말린 약초도 함께 판매하고 있다. 반려견은 E, F 사이트만 동반이 가능하다. 또한 매너타임은 밤 10시부터 이며 이 이후 소음발생에 유의해야 하고 이때 따로 마련된 휴게소 앞 데크 테이블로 장소 이동 후 일행과 편안한 대화를 즐기면 된다.

부연동마을

부연동마을

15.5Km    2025-04-11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연곡면 삼산리 1298

강릉시 북단에 위치한 부연동 마을은 농촌의 옛 모습과 전통이 그대로 남아 있는 곳이다. 부연동 마을은 부연동의 부연천 가운데 마치 가마처럼 생긴 가마소가 있는데서 유래하였고, 가마소 마을이라고도 불린다. 부연동 마을 주변에는 가마소, 부연약수터, 부연동 마을관리 휴양지 야영장, 부연동 계곡이 있다. 2005년 산림청에서 공모한 ‘산청종합개발사업’을 선정받아 캐빈형 산막 10개소 문화회관을 신축해 운영하고 있다. 부연동 마을은 오염되지 않은 맑은 계곡과 수려한 자연경관을 가지고 있으며, 오지마을로도 유명하다. 부연동 마을의 진입로는 두 곳이다. 하나는 소금강 입구에서 진고개 방향으로 가다가 횟골(갈밭식당)에서 우측으로 꺾어져 들어가는 곳이고, 다른 한군데는 전후치를 넘어 양양 어성전으로 진입하는 곳이다. 약 4.2㎞ 구간으로 총면적은 168,000㎡ 이며 마을내에는 부연약수, 토종꿀 생산단지가 있다. 주변에는 송천약수, 소금강, 주문진, 소돌, 연곡해수욕장 등이 있다.

계방산(홍천)

15.6Km    2024-04-29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내면 대한동길 363-8

평창군 용평면과 홍천군 내면에 걸쳐 있는 계방산(1579.1 m)은 한라산, 지리산, 설악산, 덕유산에 이어 남한에서 다섯 번째로 높은 산이며, 산림청이 선정한 100대 명산으로 지정되었다. 계방산은 울창한 산림 태백산맥의 한 줄기이며, 남한에서 자동차로 넘는 고개 중 제일 높은 운두령(해발 1,089m)이 산자락을 휘감고 있고 주목, 철쭉이 군락을 이루며 특히 겨울에는 눈 덮인 소나무 숲이 절경을 이루고 있다. 산세가 설악산 대청봉과 비슷하며, 최근 들어 이 일대가 생태계 보호지역으로 지정될 만큼 환경이 잘 보호된 곳이다. 이 산의 일부는 오대산국립공원에 포함되어 있으며, 희귀한 동·식물이 서식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산약초·야생화 등이 많이 자라며 희귀수목인 주목·철쭉나무 등이 군락을 이루고 있다. 계방산에 있는 방아다리약수는 몸에 좋은 성분이 많아 위장병, 피부병에 특효라고 알려져서 많은 사람이 찾는다. 계방산에는 여러 등산코스가 있다. 가장 많이 이용하는 코스는 운두령에서 출발하여 정상까지 4.5km 거리를 걷는 코스로 5시간 정도 소요된다. 수타사에서 출발하는 코스는 6.9km 거리로 험하고 경사가 높아서 힘든 편이다. 군업리나 굴운리에서 출발하는 코스도 있으나 거리가 멀고 인적이 드문 편이다. 인근에 계방산오토캠핑장이 있어 자연을 즐길 수 있으며, 이승복 생가도 있어 함께 둘러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