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2Km 2024-07-17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연곡면 진고개로 1502
소금강 국립공원에 인접한 장천마을 캠프장은 한여름에도 시원한 계곡으로 인기가 많다. 국립공원 내 오토캠핑장 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데, 동시에 200여 팀이 야영을 즐길 수 있다. 야영장 위쪽에 위치한 장천계곡은 넓고 얕아서 여름이면 가족단위 캠핑객들이 많이 찾는다. 캠프장에서 시원한 계곡을 끼고 백두대간 노인봉에 오르는 등산 코스는 여름철 산행의 백미이다. 마을에서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시설로, 예약은 전화로 가능하고, 선착순으로 자리를 선택할 수 있다.
16.7Km 2024-11-19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연곡면 부연동길 895
010-4830-3583
오대산 두로봉(1,422m)밑 부연계곡은 법수치계곡 상류로 양양남대천 수원지인바 1급수에서만 서식하는 산천어, 버들치, 산메기 등과 다슬기만 볼수있는 계곡이다. 부연계곡그집 펜션은 유럽풍 목조주택과 전통황토구들방의 두가지 색다른 숙소가 있다. 유럽풍 목조주택은 안채 2층에 위치해 있으며 외부계단을 통해 올라가는 독립된 공간이다. 1호와 2호 모두 멋진 전망을 누릴수 있는 테라스가 있는 복층 구조의 원룸형의 숙소이다. 전통황토구들방은 암석으로 이루어진 계곡의 10m 지점에 위치하여 경관이 수려하고 툇마루에서 개별 바베큐를 할수있으며, 40cm 두께의 황토와 50년이상 소나무로 벽을 쌓고 맥반석으로 구들방을 만들어 참나무장작을 이용 난방을 하는 전통 한국식 가족룸이다. 대중교통수단이 없는 산촌오지마을이지만 500년이상 수령 소나무와 위장과 아토피피부염에 효능이 있는 부연약수가 있다. 봄에는 산나물이 풍성하고 여름에는 에어콘이 없어도 시원하며 가을에는 송이, 능이등 자연산 버섯류가 풍부하고 겨울엔 눈이 2m이상 올때가 있다. 강릉 50분, 주문진 40분, 하조대/양양 30분, 설악산 50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16.8Km 2025-03-27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연곡면 부연동길 964
부연약수는 강원도 강릉시 연곡면 삼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오염되지 않고 맑은 계곡과 아름다운 자연이 어우러진 곳이다. 부연약수는 벌들이 발견한 탄산약수로 금수강원 여러 약수들 중 진한 물맛을 자랑하는 약수로 알려져 있다. 부연동마을은 백두대간의 준령인 두로봉과 신배령, 마월봉에서 시작되는 옹달샘 물줄기가 부연천을 이루며 형성된 마을로, 이 마을은 백두대간의 산으로 둘러싸인 분지에 위치하고, 오대산 국립공원 내에 걸쳐 있다. 이곳에서 트레킹을 즐긴 후 시원한 부연약수를 맛볼 수 있다. (출처 : 강원특별자치도청)
16.9Km 2025-03-17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성산면 어흘리
제왕산은 성산면 어흘리와 왕산면 왕산리에 있는 높이 840m의 산으로 대관령 동쪽 난맥에서 제일 높은 봉우리이다. 고려 말 우왕이 이곳에 와서 성을 쌓고 피난한 곳이라 하는데 지금도 축대 쌓은 돌과 기왓장이 발견된다. 제왕산은 산세가 완만하며 참나무 숲과 낙엽송이 우거진 수풀이 곳곳에 있어 맑은 공기를 마시며 마음의 여유를 누리며 오를 수 있다. 산 주변에는 아름다운 자연이 어우러져 있으며 벌개미취와 구절초 등의 야생화들이 관광객을 맞이해주고 있다. 또한, 아름다운 암석과 함께 소나무가 한 폭의 수채화를 연상시킨다. 능경봉은 왕산면 왕산리와 성산면 오봉리, 평창군 도암면 횡계리 사이에 있는 높이 1,123m의 산으로 대관령 남쪽에서 제일 높은 봉우리이다. 산정에 영천이 있어 기우제를 지냈고 이 봉에서 맑은 날엔 울릉도가 보인다고 한다.
16.9Km 2025-03-21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성산면 어흘리
대관령옛길은 대관령 고개 너머 ‘반정’이라는 곳에서 시작하며, ‘대관령 박물관’ 옆으로 까지 이어지는 숲길이다. 사계절 아름다운 자연경관이 관광객으로 하여금 힐링여행이 되게 해주며, 특히 가을의 단풍나무들은 화려하고, 환상적인 모습으로 맞이해준다. 영동고속도로 횡계나들목을 빠져나가 평창군 대관령면 소재지로 들어서기 직전에 대관령옛길 이라는 표지판을 발견하면 이곳에서부터 여유롭게 자연경관을 둘러보며 드라이브를 즐길 수 있다. (출처: 비짓강릉 홈페이지)
16.9Km 2024-08-01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봉평면 덕거길 356-12
쿵쿵소 캠핑장은 강원도 평창군 봉평면에 있다. 흥정계곡 허브나라 근처에 자리 잡고 있으며 휘닉스 파크와 블루캐니언도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다. 조금 더 이동하면 양떼목장과 삼양목장 방문이 가능하다. 숨겨진 명소 쿵쿵소 폭포가 있으며 50개의 각 사이트 옆으로 계곡물이 흐르고 있고, 생체 리듬에 좋다는 해발 700고지에 있다.
17.0Km 2024-11-13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성산면 어흘리 삼포암길 133
영동과 영서지방을 가르는 분수령인 대관령 정상에서 동쪽으로 바라보면 강릉시와 동해바다가 한눈에 보이고, 발 아래는 아름드리 소나무숲이 융단처럼 펼쳐지는데, 이 속에 대관령 자연휴양림이 있다. 한국에서 최초로 개장한 휴양림으로 1989년 2월 15일에 문을 열었고 면적은 2,808만 제곱미터이고, 1일 최대 수용 인원은 1,000명, 최적 인원은 500명이다. 대관령자연휴양림은 태고의 웅장함을 그대로 갖춘 우리나라 제일의 소나무 숲으로, 각종 편의시설과 소나무 숲이 조화를 이루어 가족단위 휴식 및 산림욕을 즐기기에 최적의 휴식공간이다. 강릉시가 가까워 이곳을 거점으로 경포대와 오죽헌 등 강릉부근 역사유적지여행을 곁들여 바다경치를 구경할 수 있다. 맑은 날이면 짙은 야경이 휘황찬란하다. 휴양림은 2지구로 나뉘는데 왼쪽 계곡에는 단체를 위한 수련장 시설이 오른쪽 계곡에는 가족단위 위락시설들이 들어 서 있다.
17.3Km 2025-03-19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연곡면 싸리골길 170
오대산 줄기인 만월산 중턱에 자리한 현덕사는 1999년 7월 10일 주지이신 현종스님께서 농가를 사들인 후 창건한 사찰이다. 길가에 서 있는 현덕사 이정표를 보고 왔다가 드넓은 도량에 놀라고 울창한 소나무와 주위 산세에 감탄하게 된다. 한 신도분이 기도하러 왔다가 달빛 가득 쏟아지는 밤에 보았던 하얀 조팝나무 꽃이 그렇게도 좋았다는 달밤이 멋있는 사찰이 현덕사다. 현덕사만의 특별한 행사로는 도로에서 교통사고로 숨진 동물, 사람의 이기심으로 인한 개발에 희생당한 식물의 고혼을 달래주기 위해 동, 식물 천도재를 봉행한다는 것이다. 이런 천도재를 지내주는 사찰은 현덕사가 유일할 것이다. 그 외에도 부처님 오신 날을 기념해 지역 노인 초청 경로잔치를 열고, 여름에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한 어린이 여름 불교학교를 실시하고 있다. 환경 법보 종찰을 지향하는 현덕사 경내에는 금낭화, 할미꽃을 비롯해 각종 야생화와 여러 가지 나무들이 많이 자라고 있다.
17.7Km 2025-01-20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내면 자운리 일대
홍천군 내면 자운리 일원 임도 약 37km~50km의 구간으로 조성된 자운리 코스는 보래령과 운두령 일원의 수려한 경관과 맑은 공기로 인해 전국 마니아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또한 국유임도와 홍천지역 내의 부존자원을 연계한 레저스포츠 관광자원으로 건강과 휴양, 레저 스포츠 도시로서의 홍천을 알리는데 이바지하고 있다. 내면지역 산악자전거(MTB) 코스는 내면 체육공원∼자운리 원자분교∼국유림 임도구간∼불발령 정상을 왕복하는 40km구간으로 백두대간의 수려한 경치와 고지대 농촌풍경을 감상할수 있다. (출처 : 강원도청)
17.7Km 2024-11-27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대관령면 수하리
도암호는 1990년 남한강 최상류인 송천을 막아 만든 도암댐의 건설로 생겨난 강원도 평창에 있는 인공호수이다. 수질오염 문제로 2001년 발전 기능이 중단된 상태이며 한국수력원자력공사의 수질 개선 사업이 점차 효능을 입증하며 개선되는 중이다. 도암호는 산과 산사이 계곡을 메우고 있는 형태로 산세와 어우러진 풍경이 매우 아름답다. 특히, 단풍이 드는 계절인 가을에는 올림픽 아리바우길 4코스의 중간 포인트로 인근 안반데기를 거쳐 도암호까지 드라이브나 트레킹을 즐기며 강원도의 자연을 오롯이 체험하기 좋다. 도암호를 가장 아름답게 감상할 수 있는 단아한 정자와 우뚝 서 있는 표지석이 고요한 도암호의 운치를 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