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의 멋과 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하루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대구의 멋과 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하루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대구의 멋과 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하루

대구의 멋과 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하루

14.7Km    2023-08-08

대구의 찬란한 역사와 떠오르는 맛 골목을 누벼보자. 대구 경북의 문화유산을 간직한 국립대구박물관, 대구를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앞산전망대. 자연과 역사 그리고 도심 풍경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여행이다. 마지막으로 소문난 맛 골목인 안지랑 곱창골목에서 여행의 마침표를 찍는다.

금화계곡

금화계곡

14.8Km    2024-11-07

경상북도 칠곡군 가산면 금화리

금화계곡은 금화저수지 상류에 있는 계곡이다. 계곡에서 흘러내리는 맑은 물로 담수된 금화지와 계곡 주변에 관광농원이 조성되어 있어 이곳을 찾고 있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데, 특히 여름철엔 시원하여 피서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또한 주변 식당에서는 계곡에 발을 담그며 음식을 먹을 수 있다.

킹콩갤러리카페

킹콩갤러리카페

14.8Km    2024-12-27

대구광역시 달서구 화암로 322 (대곡동)

대구 달서구 화암로에 위치한 킹콩갤러리카페는 단순한 카페를 넘어, 예술과 커피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복합 문화 공간이다. 특히, 지역 작가들의 작품을 전시하여 지역 예술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특별한 데이트 장소로도 손색이 없다.

팔공산국립공원(군위군)

팔공산국립공원(군위군)

14.8Km    2025-04-04

대구광역시 군위군 부계면 남산리

한반도의 척추인 태백산맥이 남으로 힘차게 뻗어 낙동강과 금호강이 만나는 곳에 우뚝 높이 솟아 병풍처럼 둘러쳐진 팔공산(1192.3m)은 예로부터 우리나라의 명산으로 꼽혀 왔으며, 옛사람들은 이 산세가 삼존불, 즉 세 부처님의 형상이라 하여 신령스러운 영산으로 믿어왔다. 팔공산의 상층부는 화강암이 기묘한 모습으로 노출되어 높고 웅장한 산세를 이루고 있으며 골짜기마다 절묘한 암벽과 어우러진 울창한 숲은 명산의 위세를 더해 주고 있다. 팔공산은 1980년 5월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어 경상북도에 속해 있었으나, 대구가 승격되면서 지금은 대구광역시 동구, 군위군 부계면, 산성면, 효령면 일부와 영천시, 칠곡군, 경산시, 구미시 선산군에 걸쳐있으며, 2023년 12월 31일 국립공원 제23호로 지정되었다. 삼존불을 모신 삼존석굴과 보각국사 일연선사가 <삼국유사>를 저술한 장소인 인각사가 팔공산 국립공원 중 군위군에 속해 있는 역사적 유물이다. 군위에서 팔공산을 오르는 최단 코스는 팔공산 하늘정원에서 출발하는 원효구도의 길이다. 팔공산 하늘정원~비로봉 정상~원효굴~하늘정원 주차장으로 원점 회귀하는 코스로 3.5km이며 왕복 약 1시간 30분 소요된다. 바위로 둘러싸인 험한 산이지만 데크길이 잘 조성되어 있고 곳곳에 휴게시설이 있으며 정상에서 내려다보는 풍광이 아름답다.

이마트 경산

이마트 경산

14.8Km    2024-03-24

경상북도 경산시 옥산로 227 (중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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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공산금화자연휴양림캠핑장

팔공산금화자연휴양림캠핑장

14.9Km    2024-07-22

경상북도 칠곡군 가산면 가산로 323

팔공산금화자연휴양림은 경북 칠곡군 가산면에 있다. 칠곡군청을 기점으로 22㎞가량 떨어졌으며, 자동차를 타고 40분 안팎이면 도착한다. 이곳은 칠곡의 대표 관광지 가운데 하나인 팔공산금화자연휴양림 내에 위치했다. 덕분에 청량감 가득한 숲에서 자연 친화적인 캠핑을 즐길 수 있다. 캠핑장은 일반 야영장 17면과 카라반 6대가 있다. 일반 야영장은 가로 4m 세로 4m의 데크로 이뤄졌다. 개인 트레일러와 개인 카라반 동반 입장은 불가능하다. 내부 객실에는 일상생활에도 무리가 없을 물품으로 채웠다. 캠핑장은 연중 운영하며, 동절기 및 산불조심 기간에는 휴장 할 수 있다. 캠핑장 주변에 칠곡도개온천, 황학산 등이 있어 연계 관광하기 좋다. 가까운 거리에 음식점이 많아 먹거리 걱정이 없다.

팔공산금화자연휴양림

팔공산금화자연휴양림

14.9Km    2024-11-29

경상북도 칠곡군 가산면 가산로 323

팔공산금화자연휴양림은 삼국 시대부터 영남 지역의 명산으로 알려진 산 좋고 물 맑은 팔공산 자락에 있다. 다양한 수종의 활엽수가 울창하게 우거져 여름에는 녹음이 짙고 가을에는 단풍이 장관을 이룬다. 휴양림의 전경을 한눈에 담고 느낄 수 있는 산림문화교육관과 휴양관, 숲을 벗 삼아 마련된 숲 속의 집, 카라반, 야영장을 갖추고 있다.

선본사(경산)

선본사(경산)

14.9Km    2025-04-08

경상북도 경산시 와촌면 갓바위로 699

선본사는 상북도 경산시 와촌면 대한리 팔공산의 관봉아래에 위치한 대한불교조계종 직영사찰이다. 이곳은 절 이름보다는 ‘팔공산 갓바위 부처님’이라는 이름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그래서 절의 동쪽에 있는 갓바위 부처님에는 가파른 산세에도 불구하고 늘 참배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선본사는 갓바위 부처님에서 내려다 보이는 팔공산의 아늑한 산자락에 자리하고 있다. 우리나라 곳곳의 산천이 예로부터 불교 성지 아닌 곳이 드물지만 특히 팔공산은 한국 불교 역사의 초창기에 있어서 매우 커다란 위치를 차지한다. 또한 선본사에서는 당일형, 휴식형, 체험형의 템플스테이를 운영하고 있다.

팔공산국립공원(갓바위지구)

팔공산국립공원(갓바위지구)

14.9Km    2025-04-04

경상북도 경산시 와촌면 갓바위로81길 716-64

팔공산은 대구광역시 동구, 군위군, 경상북도 경산시, 영천시, 칠곡군에 걸쳐있는 해발 1,192m의 산이다. 1980년 5월 도립공원으로 지정된 이후 2023년 국립공원으로 승격됐으며 우리나라의 23번째 국립공원이다. 팔공산은 자연생태계와 자연경관, 문화경관 측면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고 있다. 붉은박쥐·매·수달 등 멸종위기종 15종을 포함해 야생생물 5296종이 서식하고 자연경관 자원으로는 산봉 39곳, 기암 10곳, 계곡 19곳이 있다. 또, 국가지정문화재 30점, 지방지정문화재 61점, 등록문화재 1점 등 풍부한 문화자원이 있는 국립공원이다. 팔공산국립공원 갓바위지구는 사시사철 방문객이 끊이지 않는 곳으로, 갓바위 앞 전망대에서는 수많은 봉우리로 연결된 팔공산이 한눈에 보이며 정상에 관봉석조여래좌상이 있다. 석굴암 다음으로 신비한 불상인데 팔공산 봉우리에 있던 천연 암석을 깎아 만든 것으로 통일신라 때 의현스님이 돌아가신 어머니를 천도하기 위해 조각했다고 한다. 불상이 갓 모양의 자연석을 머리에 이고 있어 갓바위라 불린다. 머리 위 바위는 처음부터 함께 조성된 것은 아니고 고려시대에 연꽃무늬 관을 조각해 얹었다고 알려져 있다. 이 불상에 정성껏 빌면 한 가지 소원을 들어준다는 전설이 있어 방문객이 많다​.

경산의 팔공산 갓바위에 오르다

경산의 팔공산 갓바위에 오르다

14.9Km    2023-08-10

영천은 태백산맥의 높은 줄기의 여맥으로 산세가 낮고 부드러운 산세를 이루고 있는 지역이다. 그러나 산맥을 이루는 경계의 고개가 많아 예로부터 교통로로 중요한 지역이었다. 그래서 평범하고 평화로운 시골마을이라 할 수 있다. 영천에 왔다면 신비로운 돌할매 체험이나 유명한 영천 시장은 한번쯤 들러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