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양서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사양서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사양서당

10.7 Km    1530     2024-01-26

경상북도 칠곡군 지천면 신동서원길 15-10

사양 서당은 1651년 유학자 한강 정구가 일생 동안 학업을 닦던 사수동에 서원을 창건한 후 신리 섬마 마을로 옮겨 한강 정구를 주벽으로 모신 서원으로 다시 창건되었다. 하지만 1868년 훼철된 후 사양 서당으로 격을 낮추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조선시대 서원의 설립 및 변화 과정을 잘 보여주고, 서원 건축의 변천을 연구하는 데 좋은 자료이다. 창건 당시에는 강당 외에 묘우와 강당, 폄우제, 정완재, 봉하문, 양현청, 주고 등이 있었으나 1868년의 서원 철폐령에 의해 헐리고 지금은 강당인 경회당과 솟을대문만 남아있다. 강당인 경회당은 경상북도 문화재 자료로 지정되어 있다. 사양 서당은 평탄한 대지에 강당과 솟을대문을 [二] 자형으로 배치하고 주위에 토담을 쌓았다. 강당인 경화당은 조선 후기에 지은 건물로, 가운데 넓은 대청을 두고 좌우에 온돌방을 둔 형태이다.

지천지수상스키장

지천지수상스키장

10.7 Km    1     2023-07-03

경상북도 칠곡군 지천면 창평리 627-3

지천지수상스키장의 면적은 32만㎡에 이른다. 이곳에는 웨이크보드, 수상스키, 바나나보트 등 각종 수상 레포츠 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게다가 수상 시소, 수상 암벽, 수상 징검다리 등 어린이들도 즐길 수 있는 물놀이 기구가 있다. 이 덕분에 여름철이면 수상 레포츠를 만끽하며 무더위를 날리기 위해 이곳을 찾는 사람들이 많다. 수상스키장 인근에는 낙화담 둘레길이 조성되어 있어 산책도 즐길 수 있다.

땅땅식물랜드

10.7 Km    0     2024-05-03

대구광역시 동구 팔공로 220-2

인간은 자연과 함께 할 때 가장 편안하고 안정감을 가지게 되며 건강해진다고 한다. 2021년 9월 오픈한 땅땅식물랜드는 100석 규모의 실내식물체험장과 식물카페, 김경애식물연구소로 운영되고 있다. 식물은 인간의 생명을 건강하게 유지하게 하며, 산소 공급은 물론 생명 연장에도 큰 역할을 한다. 건강한 흙을 만지고 그 흙으로 한 생명(식물)을 키워 인간을 이롭게 하는 반려자가 되도록 땅땅식물랜드에서만 할 수 있는 식물체험을 통해 일상에서 느낄 수 없는 새로운 경험을 즐겨 보자.

신동입석

신동입석

10.8 Km    20330     2023-10-16

경상북도 칠곡군 지천면 심천로 5-7

신동입석은 우리나라에 남아 있는 선돌 가운데 규모가 가장 큰 것으로 높이가 4.5m, 밑둘레 2m이며 묘의 면적은 897㎡이다. 이 선돌의 동쪽 주변을 개간할 때 민무늬토기[無文土器]와 돌도끼 등이 발견된 것으로 보아 청동기시대 고인돌[支石墓] 임을 알 수 있다. 낙동강을 끼고 구릉지에 모여 살던 선사인들이 남긴 유물로 조상신을 숭배하거나 묘지를 표시하는 기능을 한 것으로 보인다. 선돌의 아랫부분에 나무아미타불(南無阿彌陀佛)이라는 글귀가 새겨져 있는데, 이것은 후세 사람이 새긴 것이다. 선돌의 중앙 부분에는 부러진 흔적이 있는데 원래는 현재의 윗부분도 부러져 셋으로 동강 나 있는 것을 보수하여 세웠다. [문화재 정보] 지정종목 : 시도기념물 지정번호 : 경북기념물 지정연도 : 1972년 12월 29일 시대 : 청동기시대 종류 : 고인돌

치킨체험 테마파크 땅땅치킨랜드

10.8 Km    221     2024-05-14

대구광역시 동구 팔공로 220-2

2018년 9월 1일 땅땅랜드가 매년 여름 치맥 축제가 열리고 있는 치맥의 성지인 대구에서 오픈하였다. 대한민국 최초이자 최대의 치킨체험 테마파크인 땅땅랜드는 보고 만들고 먹고 즐기는 공간으로, 한 곳에서 4가지의 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의 장이다. 365일 공연과 치맥이 함께하는 땅땅랜드 주변에는 삼국시대의 210여기의 불로고분군(사적)이 자리하고 있으며, 수려한 경관의 단산지를 끼고 있는 봉무레포츠공원, 섬유박물관, 방짜유기박물관, 동화사, 시민안전테마파크, 팔공산 케이블카 등 함께 둘러볼 곳이 많아 관광객들이 많이 찾고 있다.

북지장사(대구)

10.8 Km    28614     2024-05-14

대구광역시 동구 도장길 243

북지장사는 현재 대한불교조계종 제9교구 본사인 동화사의 말사로, 팔공산 맑은 계곡변에 위치하고 있다. 통일신라시대 사찰의 전형인 쌍탑 가람으로 팔공산에서 동화사와 더불어 삼국유사에 공산 지장사로 기록된 유서 깊은 사찰이다. 485년(소지왕 7)에 승려 극달화상이 창건했다는 연기설화와 684년(신문왕 4) 승려 양한이 달성군 최정산에 남지장사를 세우자, 동구 도학동 팔공산에 있는 지장사가 대구광역시를 기준으로 볼 때 북쪽에 있어 북지장사라는 이름이 붙었다는 설이 있다. 1192년(명종 22)에 보조국사 지눌이 중창한 것으로 보이나 중창 이후 이 절의 역사는 전혀 전래되지 않고 있다. 다만 대웅전의 기와 중에 강희 4년(1665)의 명이 있는 것과 1623년의 명이 있는 것으로 보아, 이 절이 1623년(인조 1)에 중창되고 1665년에 중수되었음을 추정할 수 있다. 1799년(정조 23)에 편찬된 범우고에도, 북지장사가 팔공산에 있다는 내용이 보인다. 또한 1832년(순조 32)에 편찬된 경상도읍지에 북지장사가 청련암·도명암과 함께 동화사에 소속되었다는 기록이 있어 사찰의 변화를 알 수 있다. 현존하는 당우로는 지장전을 비롯하여 극락전(현 대웅전) 삼성각·산신각·천왕문 등이 있으며 특히 대구 북지장사 지장전은 한때 대웅전이 불에 의해 소실되었을 때 대웅전으로 사용되기도 하였다. 건립 연대는 1623(인조 원년)으로 정면 1칸, 측면에는 퇴칸을 달았다. 공포는 다포계 양식의 내·외 4출목이며 조선시대 중기의 모습을 잘 갖추고 있다. 내부는 정자의 가구수법과 유사하며 불전의 가구로는 특이한 예이다. 대웅전의 동편에 남쪽을 향하여 나란히 서 있는 탑은 고려시대의 탑으로 추정된다. 원래 이 탑의 뒤쪽은 법당이 있던 곳으로 많은 석재 유물이 산재하여 있다. 이밖에도 지장전 앞에는 지장사유공인영세불망비가 있는데, 이 비문에도 지장사가 신라시대의 고찰이라는 기록이 있다. 이렇게 오랜 세월을 팔공산 자락에서 묵묵히 세월을 지켜온 북지장사는 현재 대구 올레 팔공산 1코스의 종착지로서 대구 동구 방짜유기 박물관에서 도보로 코스를 즐기기에 맞춤하며, 북지장사 가는길은 사철내내 푸른 솔숲을 볼 수 있고 솔 숲에서의 향기는 북지장사 석조 지장보살님을 뵈러 가는 발 길을 가볍게 하여 준다. 더하여 북지장사에는 연못을 두고 있는데 연못 주변에 오래된 노거수 버드나무가 또 한번 세속의 번뇌를 놓고가라 하는 듯하다.

치산관광지 캠핑장

치산관광지 캠핑장

11.0 Km    4986     2023-11-13

경상북도 영천시 신녕면 치산관광길 263

치산 관광지 캠핑장은 팔공산 치산 계곡 자락에 위치한 캠핑장으로 2010년 국민 여가 캠핑장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되었다. 영천시에서 점점 확산되고 있는 개개인의 다양한 여가 활동 욕구에 부응하고자 건립한 곳으로 야영장, 캠핑용 트레일러, 편의 및 부대시설을 갖춘 캠핑장이다. 캠핑장의 주요 시설은 6인용 카라반, 8인용 카라반, 8인용 캐빈 하우스 등이다. 편의 시설로는 피크닉 테이블, 파라솔 등이 있고 기타 시설로는 족구장, 소공연장을 갖추었다. 주변 관광지로는 임고 서원, 최무선 과학관, 은해사, 거조암 등이 있다.

금호강바람소리길축제

금호강바람소리길축제

11.0 Km    655     2024-03-12

대구광역시 북구 산격동
053-320-5120

북구 금호강의 물길을 따라 형성된 역사적 정체성(선유·강안문화(船遊·江岸文化))을 현대적 의미로 재해석하는 축제이다.

팔공컨트리클럽

팔공컨트리클럽

11.0 Km    25014     2023-05-26

대구광역시 동구 팔공산로237길 186
053-982-8080~5

[대구광역시 동구 도학동에 위치한 컨트리클럽 팔공컨트리클럽]
팔공컨트리클럽은 도학동에 위치한 회원제 골프장이다. 팔공컨트리클럽은 대구 팔공산 해발 700M 에코힐링 코스로 이루어져 있다.

치산계곡

치산계곡

11.0 Km    54731     2023-06-27

경상북도 영천시 신녕면 치산리

팔공산 주봉 북쪽 자락에 들어앉은 계곡이다. 치산 저수지에서 약 1km 올라가면 신라 선덕여왕 14년에 원효대사와 자장율사가 창건한 천년 고찰 수도사가 있으며 상류에는 신령재와 고려 문종시대에 흥암 혼수대사가 창건한 진불암을 만날 수 있다. 수도사에서 계곡을 따라 약 1.6km 올라가면 치산폭포가 자리 잡고 있는데 이 폭포는 팔공산에 산재해 있는 폭포 가운데 가장 낙차가 크고 낙수율이 풍부하다. 팔공산 남쪽과 서쪽으로부터 에워싸고 있는 광활한 일대의 원시림지대에서 흘러내리는 폭포는 3단을 이루고 있어 장관을 이룬다. 온갖 형상의 기암석과 울창한 숲으로 풍치미 또한 뛰어나며, 여름의 녹음, 가을의 단풍, 겨울의 설경을 자랑한다. 또한 주변 관광지로는 제2석굴암, 팔공산 순회 도로와 연결되어 있으며, 등산로는 수도사 - 치산폭포 - 동봉 - 동화사 - 갓바위로 연결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