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흥사 계곡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성흥사 계곡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성흥사 계곡

성흥사 계곡

16.0 Km    25300     2024-06-11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대장로 273

창원 불모산(801.1m) 자락인 화산(799.1m)에서 내려오는 계곡으로 성흥사 옆에 있는 계곡을 말한다. 계곡 주변 숲이 울창하고, 나무들 사이로 불어오는 바람이 시원한 자연발생 유원지로 그늘진 숲속 바위에 앉아 맑은 계곡물을 바라보고 있으면 마음속 깊이 숨겨진 번잡한 생각들이 말끔히 없어진다. 성흥사 계곡 입구에는 넓은 주차 공간과 토속음식점들이 있어 평소에도 많은 시민들이 이곳을 찾고 있으며 여름철에는 무더위를 식히려는 피서객들로 발 디딜 틈이 없다. 계곡을 벗어나 해안관광도로로 접어들어 용원방향으로 가다 보면 탁 트인 바다가 있다. 성흥사는 신라 흥덕왕 8년(833년) 무염국사가 웅동지방에 침입한 왜구를 불력으로 물리친 것을 기념하여 창건된 고찰로, 창건 당시에는 승려수가 500여 명에 달하는 신라 유수의 고찰이었으나, 잦은 화재로 여러 차례의 중건과 이건으로 현재는 대웅전만이 창건 당시의 원형을 그대로 보존하고 있다.

약수터산장

약수터산장

16.0 Km    0     2024-06-25

경상남도 함안군 주동2길 143-3 약수터산장

꼬불꼬불 산길을 올라가야 있는 약수터산장은 맛과 운치가 있는 백숙 맛집이다. 여러 채의 건물로 좌식과 입식 테이블이 골고루 마련되어 있다. 이곳은 예약제로 운영하여 날짜와 시간, 인원수, 메뉴까지 예약해야 하며 자리 예약은 따로 받지 않는다. 또 반려동물 입장이 가능한 야외 자리도 있어 예약 시 말하면 함께 이용할 수 있다. 산 중턱에 위치하여 어느 곳에 앉아도 멋스러운 산의 풍경을 바라보며 식사를 즐길 수 있다. 전화 예약만 받고, 유동적 휴무일이 있어 미리 확인하고 방문하는 게 좋다. 가까운 곳에 물놀이와 캠핑을 할 수 있는 별천계곡과 경상남도 기념물 제220호 함안 파산 봉수대가 있어 함께 방문하기 좋다. ※ 반려동물 야외 동반 가능

국보삼계탕

국보삼계탕

16.0 Km    1     2022-11-08

경상남도 함안군 산인로 333

산인 농공단지 옆 마산대학교를 지나 함안으로 들어오는 도로에 진입한 후, 오른쪽에 국보삼계탕이 있다. 20년간 국보삼계탕을 운영 중이며 삼계탕 전문점의 특색을 살리기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고, 성장하려 노력하고 있는 맛집이다. 많은 손님이 찾는 만큼 내부가 굉장히 넓다. 작은방과 큰 방으로 나누어져 가족 단위로 방문해도 좋고 손님께 식사 대접하기도 좋은 곳이다. 국보삼계탕은 삼계탕과 곁들여 먹을 기본 밑반찬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입맛을 돋워주는 밑반찬과 삼계탕은 건강한 맛이다. 삼계탕 종류가 다양하다. 국보삼계탕은 국물이 깔끔하기로 유명하다. 대추, 인삼, 밤, 찹쌀 등이 아주 알차게 들어있다. 기본에 충실한 삼계탕이다. 국보삼계탕 장점 중 하나는 주차장이 넓다. 가게 앞에 넓은 주차장이 따로 있고 건물 아래쪽에도 넓은 공터가 있어 자유롭게 주차할 수 있다. 함안 무진정, 함안 연꽃테마파크 인접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성흥사(진해)

성흥사(진해)

16.0 Km    23900     2023-03-20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대장로 273

신라흥덕왕 8년 (833년)에 무염국사가 왜구를 물리친 것을 기념하여 지은 대사찰이었다. 당시에 승려 500여명이 머물렀던 큰 규모의 절이었으나 1109년 무렵 화재로 소실된 뒤에 대장동으로 옮겨졌다. 그러나 1668년 화재로 다시 절을 구천동으로 옮겼다가 1789년에 현재의 위치에 자리 잡게 되었다. 대웅전은 중창 당시의 모습으로 건재해서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152호로 지정되었다. 고종 27년 (1890년) 화주스님이 그린 섬세한 필치의 무염국사의 영정과 대불상, 나한상, 나한종관상, 제석상 등과 당간지주가 있고 사찰의 서남쪽 200m 지점에는 조선시대 조성된 것으로 추정되는 부도군 등이 있다. 성흥사 옆으로 우거진 울창한 숲과 깊은 계곡에 맑은 물이 흘러 여름 피서객들에게 시원한 휴식처가 되고 있으며 계곡 입구에는 넓은 주차공간과 오리백숙, 닭백숙 등을 하는 토속음식점들이 있어 계곡을 찾는 사람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국보반상

국보반상

16.1 Km    0     2024-02-20

경상남도 함안군 산인로 331

정갈한 반찬과 깔끔한 내부의 국보반상은 개별 룸이 있어 부모님과 또는 중요한 모임이 있을 때 가기 좋은 한정식집이다. 품질 좋은 법성포 굴비를 연잎에 감싸 쪄내 식감이 쫄깃하고 향이 좋은 보리굴비가 이 집 대표 메뉴다. 모든 메뉴는 한 상 정식으로 나온다. 샐러드, 나물 무침, 전복장, 명란젓 등 여러 종류의 기본 반찬이 나온다. 솥 밥을 앞접시에 덜어낸 후 물을 넣어 숭늉으로 먹을 수 있다. 보리굴비뿐 아니라 매콤한 소스로 맛을 낸 코다리와 새콤달콤한 소스와 함께 나오는 벌교꼬막비빔밥도 인기가 좋다. 식사 후 식혜도 제공된다. 국보반상 근처 입곡군립공원이 있어 식사 후 가볍게 산책하기 좋다. ※반려동물 동반 불가

봉성저수지

봉성저수지

16.1 Km    1     2023-11-14

경상남도 함안군 여항면 주서1길 50-1

봉성저수지는 경남 함안군의 자연 명물인 여항산 아래에 있다. 이곳은 함안 여항산 둘레길의 주요 지점이며, 저수지 주변에 산책로를 조성하여 방문객과 주민들에게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봉성저수지 둘레길은 총 2.9km의 거리로 약 1시간 정도 소요된다. 저수지를 따라 걷다 보면 저수지의 시원한 풍경을 볼 수 있고 숲길이 있어 산림욕 하기에도 좋다. 둘레길을 걷다 보면 포토존이 나오는데 여항산 자락과 여항면의 집들이 모여있는 정겨운 풍경을 담을 수 있다. 여항면에서는 마을 조성 사업을 계속 펼치며 야간관광객 안전 및 볼거리 제공을 위해 봉성저수지 데크길에 경관용 태양광 조명 등을 설치했고, 수국 꽃길에 솟대 60기와 소원 기원 목간 300개 등을 설치하는 등 ‘금계천 솟대 거리’를 조성하기도 했다. 조명이 설치된 저수지의 야경이 특히 아름답다.

224커피

224커피

1.6 Km    0     2024-02-02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삼귀로486번길 49

224커피는 경상남도 창원시 귀산동의 바닷가가 한눈에 보이는 곳이다. 이곳은 블루리본서베이 2022과 2023에 수록되었다. 224커피는 1층부터 4층까지 이루어져 있으며, 매장 내 안전상의 이유로 노키존으로 운영하고 있다. 224커피의 대표메뉴는 아인슈페너와 카페라떼이며, 이외에도 다양한 티 종류와 베이커리들이 준비되어 있다. 또, 매장에서 머그컵과 티코스터 등의 굿즈들도 판매하고 있다.

김씨 박물관

김씨 박물관

16.2 Km    46550     2023-03-03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소사로59번나길 4

이곳은 진해 웅동 소사마을에 위치한 김씨박물관이다. 돌담길 옆으로 '부산라듸오', '예술사진관', '김씨공작소', '태양카라멜' 이란 허름한 간판을 올린 건물들이 옹기종기 모여 있는 골목 풍경이 1970년대를 연상시킨다. '박물관'이란 이름에 지레 뒷걸음질쳤던 이들도 거리낌 없이 들어갈 수 있는 '문턱 없는 박물관'이다. 마을과 박물관, 박물관과 마을 사이에 어떤 경계도 찾아볼 수 없다.

해맞이공원

해맞이공원

16.2 Km    0     2023-09-18

경상남도 고성군 동해면 조선특구로 2084

해맞이공원은 고성군의 일출 행사가 열리는 곳이다. 호수처럼 잔잔한 아침 바다를 뚫고 솟아오르는 붉은 태양을 감상하기 안성맞춤이다. 공원에는 트레이드마크인 대형 공룡 조형물과 아담한 정자, 유리 전망대 그리고 조그만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다. 날씨가 좋으면 거제도와 부산 가덕도까지 보이는 전망대에는 카메라를 올려두고 360도로 회전해서 촬영할 수 있는 목재 거치대가 준비되어 있다. 오른쪽으로 커다란 크레인이 있는 조선소 풍경도 이색적이다. 시원한 바다를 끼고 아름다운 해안 도로를 만끽하는 바이커들의 자유로운 모습도 자주 눈에 띈다.

김달진 문학관

김달진 문학관

16.3 Km    33152     2023-09-11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소사로59번길 13

고도의 정신주의 시 세계를 열었던 시인이자 승려였으며 한학자이자 교사로 일생을 살아온 월하 김달진 선생의 문학과 불교에 대한 열정을 기념하기 위해 2005년 10월 경상남도 진해구에 김달진 문학관을 개관하여 김달진의 문학적 혼을 알리고 있다. 1995년 4월 김달진의 제자인 경남대학교 교수 신상철이 중심이 되어 김달진 시비를 건립하였다. 1996년부터 경남 시사랑 문화인 협의회를 주축으로 김달진문학제전 위원회를 결성하여 해마다 가을에 경상남도 진해시에서 김달진문학제를 개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