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러커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롤러커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롤러커피

롤러커피

1.6Km    2024-01-17

대구광역시 중구 달구벌대로414길 36

롤러커피는 대구 반월당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대구에서 라떼가 맛있기로 소문난 카페이다. 어두운 색의 벽돌 건물에 크림색 어닝과 흰색 창틀로 포인트를 주었으며, 내부는 우드 가구로 인테리어가 되어 있어 빈티지한 느낌을 물씬 풍긴다. 메뉴는 다른 카페와는 달리 라떼, 아메리카노, 싱글오리진초코 등으로 간단하게 구성되어 있으며, 커피종류는 원두를 헬베티카와 길산스 두 가지 중 하나를 선택해서 마실 수 있도록 되어 있다.

메릭 S

메릭 S

1.6Km    2024-03-23

대구광역시 중구 서성로 14 길 112 (향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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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개시장

1.6Km    2025-03-25

대구광역시 중구 태평로 177-1 (태평로1가)

대구역 바로 옆에 있는 재래시장으로 1970년대 대구 인근 농촌에서 새벽 열차를 이용한 채소, 과일 등 보따리상이 자연발생적으로 한데 모여 새벽 3시부터 오전 11시까지 장사를 하여 번개시장이라고 이름이 붙여졌다. 주거래 품목은 농수산물이고 그 외 의류, 생선, 잡화등 다양한 상품이 거래되고 있으며 바로 옆에 농협공판장이 있어서 과일도 판매되고 있다.

경상감영공원

경상감영공원

1.7Km    2025-03-18

대구광역시 중구 경상감영길 99

대구 중앙로역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한 경상감영공원은 조선 선조 때 경상감영이 있던 곳으로 그 터를 보전하기 위해 조성된 공원이다. 1910년부터 1965년까지 이곳에 경상북도 청사가 있었고 도청이 옮겨간 후 1970년 공원으로 조성되었다. 경상감영은 조선시대 경상도의 행정과 군사, 재판 등을 관할하던 행정조직이었다. 옛 경상감영 내에 선화당, 응향당, 제승당, 응수당, 징청각 등 여러 채의 건물이 있었지만, 현재 경상감영공원 내에는 경상도 관찰사 집무실인 선화당(대구광역시 유형문화유산)과 살림채 건물인 징청각(대구광역시 유형문화유산)만이 남아 있다. 선화당은 현재 관아 건물이 거의 남아 있지 않은 상황에서 귀중한 자료로 평가받고 있다. 경상감영의 누각 관풍루(대구광역시 문화유산자료)는 1906년 달성토성으로 옮겨졌으며, 관찰사와 대구판관의 선정을 기리는 총 29기의 선정비가 이곳 경상감영공원에 남아 있다. 경상감영공원은 선화당과 징청각이 푸른 숲과 어우러진 도심 속 공원으로 옛 건물의 멋을 살린 정문, 분수, 돌담, 산책로와 조국통일을 기원하는 통일의 종 등이 조성되어 있다. 대구 도심 중앙에 위치하여 중앙공원으로 불리어지기도 하였다.

대화의장

1.7Km    2024-07-17

대구광역시 중구 북성로 104-15

‘대화의 장’은 대구 북성로의 좁은 골목에 자리한 카페다. 내부로 들어서면 형형색색의 독특한 인테리어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1920년대부터 지역민들의 만남의 장이었던 '대화장' 여관을 리모델링한 공간으로, ‘대화를 통해 우리의 일상과 세상을 바꾸고자 한다’ 라는 문구가 인상적이다. 카페 한쪽에는 낯선 대화를 쉽게 시작할 수 있는 대화 카드와 낯선 나와 마주하고 대화할 수 있는 대화 일기 등 대화 굿즈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비치했다. 카페에선 커피와 케이크는 물론이고 샹그리아 등의 가벼운 와인도 판매한다. 카페 외에도 매주 다른 주제로 대화를 나누는 대화 살롱과 대화 클럽, 매번 새로운 메뉴를 선보이는 대화 주방 등 도심 속 복합 문화예술 공간을 지향한다.

대구의 역사, 멋, 맛 모든 것을 다 담은 여행

대구의 역사, 멋, 맛 모든 것을 다 담은 여행

1.7Km    2023-08-10

대구광역시 중구 경상감영길 99

역사와 아름다움과 맛, 모든것이 있는 대구. 삼국시대부터 조선시대, 근대의 역사까지 품고있는 관광지들을 다 보려면 2박 3일로도 부족하다. 낮에는 역사 관광지들을 돌아보고, 밤에는 야간관광 100선으로 선정된 스팟에서 대구의 아름다운 야경을. 저녁식사는 대구의 맛, 곱창골목과 닭똥집골목으로 마무리해보자.

수봉반점

1.7Km    2025-01-13

대구광역시 북구 대현남로2길 60

대구 북구 대현동에 있는 수봉반점은 1971년부터 49년의 전통을 이어오고 있는 중식당이다. 창업주인 노신자, 장병화 부부가 변함없는 맛을 지켜오고 있다. 대표 메뉴는 돼지기름에 돼지고기와 주키니호박, 양파, 배추, 파, 당근 등 다양한 채소를 볶아 고춧가루와 마늘, 후추로 간을 해 흰쌀밥과 비벼 먹는 ‘중화비빔밥’이다 숨이 살아있는 채소와 부드럽게 씹히는 돼지고기가 불맛이 살아있는 양념과 조화롭게 어우러진다. 돼지고기와 함께 홍합, 오징어를 사용해 시원한 국물 맛을 살린 짬뽕도 인기 메뉴다. 식사는 시간대별로 나눠 운영하며 미리 메뉴를 주문한 후 정해진 시간에 맞춰 매장에 방문하면 된다. 대구 지하철 1호선 칠성시장역이 가깝고, 칠성시장 역시 인근에 자리하고 있어 식사 전후로 구경하기 좋다.

대구 약령시 한의약박물관

1.7Km    2025-03-18

대구광역시 중구 달구벌대로415길 49

350여 년의 전통인 약령시의 역사와 약전골목의 유래를 한눈에 볼 수 있고 체험할 수 있는 전시문화 공간이다. 박물관은 약령시의 유래와 발전과정 등을 그래픽과 애니메이션으로 4개 국어로 소개하고 각종 희귀 한약재를 비롯해 동의보감 등 한의서, 약작두 등의 한방 관련 용품 300여 점을 전시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문화관 입구에 대형 약탕기가 눈길을 끌고 1층에는 전국 유일의 (주)한약재 도매시장이 있다.

유창반점

유창반점

1.7Km    2024-07-25

대구광역시 중구 명륜로 20

유창반점 본점의 대표 메뉴인 중화비빔밥은 오징어와 소고기에 불맛을 입힌 후 채소, 양념을 넣고 볶은 밥이다. 중독성 깊은 맛을 내는 덕분에 계속 숟가락을 들게 만든다. 생활의 달인,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생생정보 등 많은 TV 프로그램에 소개된 바 있다. 게다가 대구 토박이들 사이에서 맛집으로 소문난 곳이라 항상 손님이 넘친다.

한국전선문화관

한국전선문화관

1.7Km    2025-03-18

대구광역시 중구 북성로 104-11 (향촌동)

한국전선문화관은 한국전쟁 시기 활동했던 예술인들의 유산이자 대구만의 독특한 문화자원인 ‘전선문화(戰線文化)’를 재조명하기 위해 2024년 3월 대구 북성로에 개관했다. 한국 전쟁기의 대구는 낙동강을 마지막 보루로 하는 대한민국의 최전선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문화의 최첨단으로 일가견을 이룬 도시로 문인을 비롯한 전국의 많은 예술가들이 대구로 내려와 향촌동을 중심으로 이색적인 문화를 형성하였다. 시인 구상을 비롯한 조지훈, 최인욱, 박두진, 박목월, 마해송, 최상덕, 이호우, 최태응, 정비석 같은 작가들과 권태호, 김진균, 윤용하 같은 음악가들, 화가 이중섭 등 당대의 문화 예술을 대변하는 이들이 대구에서 작품 활동을 하며 많은 이야기들을 남겼다. 한국전선문화관에서는 이러한 당시 예술가들의 흔적을 찾아 그 기억을 공유하고 이를 바탕으로 대구 문화예술의 현재와 미래 가치를 더 높이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