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맞이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해맞이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해맞이공원

해맞이공원

5.0Km    2025-04-08

대구광역시 동구 효목동

일출 명소인 해맞이공원은 동구 효목동에 있는 공원으로 조선 전기 문신인 서거정이 대구 10경 중 첫 번째 절경으로 꼽았던 곳이다. 해맞이공원은 그 이름에서 알 수 있는 것처럼 대구 시민들이 새해 첫날 일출을 보기 위해 모이는 공원으로 매년 1월 1일에는 해맞이 행사가 개최되고 있다. 이곳은 봄이면 벚꽃, 이팝나무, 유채꽃을 시작으로 사계절 내내 다양한 꽃들을 보며 공원을 산책할 수 있는 곳이다. 해맞이공원 내에는 일출을 잘 관람할 수 있도록 팔각정도 설치되어 있으며, 팔각정에서는 금호강과 아양기찻길, 해맞이다리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다. 동구청은 해맞이동산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밤에도 안전하고 즐겁게 휴식과 산책을 즐길 수 있도록 빛 조형물과 다채로운 경관조명을 활용하여 아름다운 별빛 산책로를 조성하였으며 야간 조명 산책길은 포토존으로 인기가 있다. 대구 나들이 장소로 유명한 동촌유원지가 인근에 있다.

월문 페스티벌

월문 페스티벌

5.0Km    2024-10-29

대구광역시 수성구 팔현길 248 (만촌동)
053-253-0515

사람과 문화의 허브 역할을 하는 대구의 조선시대 외교 문화의 관문이었던 영남제일관에서 전통과 현재가 공존하는 진정한 콘텐츠 장을 위한 축제가 개최된다. 이번 축제는 자연과 어우러진 도심 속 힐링 치유공간인 망우공원에서 단순한 산책 공간이 아닌 영남제일관을 통해 다시 한 번 문화적인 교류와 새로이 성장하는 색다른 경험들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이 축제는 타지역 사람들에게 역사적으로 중요한 가치를 가진 영남제일관 소개, k문화와 지역문화를 알리는 관문으로의 역할, 지역 상권 활성화와 지역민의 힐링 쉼터 등을 제공한다.

영남제일관

5.0Km    2025-03-18

대구광역시 수성구 팔현길 248

대구 읍성은 1590년(선조 23년)에 처음 만들 때는 흙으로 쌓은 토성(土城)이었으나 임진왜란 때 허물어진 뒤 1736년(영조 12년)에 돌로 다시 쌓아 석성(石城)으로 만들었다. 성에는 동서남북에 4개의 정문을 두었는데, 동문은 진동문(鎭東門), 서문은 달서문(達西門), 북문은 공북문(拱北門)이라 하였다. 그리고 영남제일관(嶺南第一關)은 이곳의 남문이었다. 1906년 읍성이 철거될 때 성문들도 함께 철거되었다. 영남제일관은 1980년에 만촌동 현 위치로 그 자리를 옮겨 중건한 것으로, 형태는 처음의 모습을 참조하였으나 규모는 원래의 것보다 더 크다. 영남제일관은 역사적 가치가 있을 뿐만 아니라 대구 주민들의 산책 코스로도 애용되고 있으며 야경의 모습이 아름다워 많은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대구 고모령비

5.0Km    2024-04-29

대구광역시 동구 효목동

장년층의 애창곡 가운데 [비내리는 고모령]은 작곡가 박시춘이 만들고 1946년에 가수 현인이 불러 수많은 사람들의 심금을 울렸던 노래이다. 이 노래의 배경이 된 곳 고모령에 가면 비 내리는 고모령의 노래비가 있으며, 노래비 뒷면에는 노래비를 세운 사연이 적혀있다. [어머님의 손을 놓고 돌아설 때엔 부엉새도 울었다오 나도 울었오 가랑잎이 휘날리는 산마루턱을 넘어오던 그날밤이 그리웁고나 맨드라미 피고 지고 몇 해이던가 물방앗간 뒷전에서 맺은 사랑아 어이해서 못 잊느냐 망향초 신세 비내리는 고모령을 언제 넘느냐 눈물 어린 인생 고개 몇 고개이더냐 장명등이 깜박이던 주막집에서 손바닥에 서린 하소 적어 가면서 오늘 밤도 불러 본다 망향의 노래] 옛날 고모령에는 남편 없이 어린 남매를 키우는 홀어머니가 있었는데 하루는 스님 한 분이 와서 이 집은 전생에 덕을 쌓지 않았기 때문에, 지금 가난하다고 하여 어머니와 어린 남매는 덕을 쌓기 위해 흙으로 산을 쌓게 되었는데 현재의 모봉, 형봉, 제봉이라는 3개의 산봉우리가 되었고 동생과 형이 서로 높이 쌓고자 시샘을 하여 싸우는 것을 보고 어머니는 크게 실망하여 자식들을 잘못 키웠다는 죄스러움으로 집을 나와 버렸다. 집을 나와 하염없이 걷던 길이 지금의 고모령이며 정상에 와서 집을 향해 뒤돌아 봤는데 그 이름이 뒤돌아 볼 고(顧) 어미 모(母)를 합쳐 고모라는 마을 이름도 이곳에서 나왔다. 지금은 경부선 때문에 산은 잘렸고 망우공원에서 파크호텔 팔현부락을 거쳐 고모역으로 이어지는 옛 고갯길이 이어져 있다.

망우당공원

망우당공원

5.0Km    2025-03-19

대구광역시 동구 효목동

임진왜란 때 전국 최초로 의병을 일으켜 왜적을 무찌른 의병장이자 경상도 방어사, 함경도 관찰사 등을 역임한 홍의장군 곽재우(郭再祐)의 공을 기리기 위해 조성하였다. 공원의 이름은 그의 호인 망우당(忘憂堂)에서 따왔다. 공원 안에는 곽재우의 동상이 서 있고, 동상 부근에 그의 유품을 보관하고 있는 망우당기념관이 있다. 하얀 성벽 위로 보이는 누각은 영남제일관인데, 조선시대에 축조한 대구읍성의 남문으로 일제강점기에 철거된 것을 1980년 이곳에 옮겨 중건한 것이다. 이 지방 독립운동의 산실이었던 조양회관도 이곳에서 들러볼 수 있다. (출처 : 대구트립로드)

청담한상

청담한상

5.0Km    2024-12-26

대구광역시 동구 효동로2길 45 (효목동)
507-1429-8593

청담한상은 대구 동구에 위치한 넓고 쾌적한 공간에서 다양한 한식 메뉴를 즐길 수 있는 식당이다. 특히, 불향 가득한 매콤한 쭈꾸미 볶음과 페스츄리 도우 피자의 조합이 일품이며, 넓은 주차장과 룸 시설까지 갖추고 있어 모임이나 가족 외식 장소로도 인기가 많다. 어린이를 위한 돈까스와 함께 볶음밥, 후식까지 제공한다.

국립신암선열공원

국립신암선열공원

5.0Km    2025-03-12

대구광역시 동구 동북로71길 33

국립신암선열공원은 국내 최대의 독립유공자 전용 국립묘지다. 이곳에는 조국의 독립과 국권 회복을 위해 목숨을 바친 52명의 애국선열이 잠들어 있다. 공원을 둘러보면 일제의 폭압과 탄압에 결연히 항거하며 민족의 자주정신을 지키고 조국의 독립을 이루고자 헌신한 애국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느낄 수 있다.

온도호텔

온도호텔

5.1Km    2024-11-12

대구광역시 달서구 야외음악당로 213-1
053-652-3335

낡은 여관을 부티크 호텔로 리뉴얼 한 ONDO는 도심 속 Staycation을 하기에 더할나위 없는 공간으로 새롭게 탄생했다. 미니갤러리 같은 디자인으로 노멀함의 기준을 높이며, 프라이빗한 공간으로 여유와 일상의 풍요로움을 만끽할 수 있도록 디자인된 부티크 공간이다.

인스퍼레이션디 동촌유원지

인스퍼레이션디 동촌유원지

5.1Km    2024-02-13

대구광역시 동구 효동로6길 57

인스퍼레이션디는 대구 동촌유원지에 위치한 브런치 카페이다. 탁 트인 통유리창 너머로 보이는 금호강뷰를 보며 브런치를 즐길 수 있다. 아메리카노를 비롯하여 아몬드라떼, 아인슈페너, 밤라떼, 딸기라떼, 핑크트로피컬에이드 등의 커피 및 음료가 있으며, 이와 함께 먹으면 더욱 맛있는 베이커리와 브런치 메뉴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올리브영 경북대

올리브영 경북대

5.1Km    2024-03-24

대구광역시 북구 산격동 13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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