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란드빌리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핀란드빌리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핀란드빌리지

10.6 Km    12909     2023-08-28

경상남도 거제시 동부면 구천1길 13
055-638-0818

핀란드빌리지는 천혜의 남해안 휴양지인 거제도에 위치한 펜션으로 잘 가꿔진 푸른 잔디 정원과 맑은 계곡물이 굽어 흐르는 곳이다. 또한, 사계절 각기 다른 옷을 입은 아름다운 노자산의 탁 트인 전망과 키다리 편백나무들이 빽빽하게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어 맑은 공기를 선사한다. 방안에 누워 밤하늘의 별을 볼 수 있도록 개방되는 지붕은 도심에서 벗어나 어릴 적 추억으로 안내한다. 넓은 야외테라스가 모두 이어져 있으며 개별 바비큐 시설이 개별 객실마다 따로 준비되어 있다.

강성횟집

강성횟집

10.7 Km    1     2023-01-10

경상남도 거제시 일운면 지세포해안로 204

해녀와 선주가 직접 운영하는 곳으로 해녀가 직접 채취한 전복, 성게, 알, 소라, 멍게, 해삼 등을 제공해 높은 신선도를 자랑한다. 두툼한 모둠 회와 함께 나오는 밑반찬 또한 다양한 종류와 푸짐한 양으로 가성비 또한 좋은 맛집이다. 홀뿐만 아니라 개별 룸이 있어 가족단위로 식사하기 좋으며, 룸에서 보이는 바다 전망이 아주 좋다. 룸은 소규모 4인이 들어가는 방부터 단체로 여러 명이 식사할 수 있는 방까지 규모가 다양하다. 성수기에는 웨이팅이 길어질 수 있어 미리 예약하고 방문하는 것이 필수다. 추천 메뉴인 강성스페셜은 ‘모둠회+전복+성게알+소라+돌멍게+꽃멍게+개불+해삼 또는 벚굴+돌문어’가 모두 나온다. 주변에 이색적인 명소들이 많아 식도락을 즐긴 후 인근 관광지에서 추억을 남길 수 있다.

지세포성 꽃동산

지세포성 꽃동산

10.7 Km    0     2024-06-11

경상남도 거제시 일운면 지세포해안로 222

지세포성은 지세포리 선창마을 뒤편에 자리한 산성이다. 임진왜란 때 성이 함락되었던 아픈 상처를 간직한 곳으로, 한때 폐허가 되었던 것을 1651년 만호진을 다시 옮겨오면서 지금에 이른다. 맨땅 위에 자연석으로 받침돌을 놓고 그 위에 성벽을 쌓은 조선 전기의 양식을 엿볼 수 있다. 원래는 둘레 330m에 높이 4m 정도의 규모였으나 지금은 300m 정도의 성벽이 1.5m 높이로 남아 있다.

모정해물탕

모정해물탕

1.1 Km    0     2024-06-19

경상남도 거제시 중곡로3길 32-3

거제시 고현동에 있는 모정해물탕은 현지인들이 추천하여 관광객에게도 알려진 맛집이다. 대표 메뉴는 해물찜이다. 해물찜 위에 올라가는 토핑에는 낙지나 문어 중에서 선택할 수 있고 맵기는 주문 시 조절할 수 있다. 콩나물이 많이 들어간 다른 집의 해물찜과는 달리 문어, 꽃게, 새우, 전복, 키조개, 가리비 등 신선한 해물이 푸짐하게 들어있다. 시원하여 해물찜의 매콤함을 잡아주는 홍합탕과 함께 밑반찬이 기본으로 제공된다. 해물탕은 포장 주문만 할 수 있다. 내부는 협소한 편이지만 룸이 준비되어 있고 모두 좌식 테이블로 이루어져 있다. 테이블 수가 많지 않아 가기 전에 전화로 예약하고 방문해야 한다.

거제 윤돌섬

거제 윤돌섬

10.7 Km    0     2024-09-20

경상남도 거제시 일운면 구조라리

거제시 일운면의 윤돌도는 구조라해수욕장에서 빤히 바라다 보이는 곳에 있는 면적 1㎢ 가량의 작은 섬이며, 거제 망치리 해변에서 뱃길로 약 300m 거리의 해상에 떠 있는 섬이다. 동백나무와 후박나무 등으로 뒤덮여 사철 푸른 기운을 잃지 않는 섬이고, 물이 갈라지고 밑바닥이 드러나는 신비스런 바닷길이 열리는 윤돌도는 효자섬이라는 별칭을 달고 있다. 마치 뿔고동을 엎어놓은 것 같은데다 남동편에는 작은 동굴도 있으며, 봄부터 가을까지는 아침 안개가 많이 끼는 곳이기 때문에 안개가 포구를 감싸고 섬의 머리만 내놓은 모습 또한 절경이다. 게다가 썰물 때가 되면 물이 갈라지고 밑바닥이 드러나는 신비스런 바닷길이 열려 거제도와 연결된다. * 윤돌도 전설* 윤돌도에는 예전부터 전해 내려오는 전설이 하나 있는데, 옛날 이 곳에 한 과부가 성이 윤씨인 아들 삼형제를 거느리고 살게 되었는데, 맞은편 거제도 북병산 밑 양지마을에 홀아비 어부와 서로의 마음을 달래 주는 사이가 되었다. 겨울이 되어 버선을 벗고 바닷길을 걸어가자니 여간 발이 시리고 추운게 아니었다. 남이 알까 두려워 말도 못하는 과부는 애만 태웠다. 이를 알고 있던 세 아들이 어머니가 신발을 벗지 않고도 바닷길을 건널 수 있도록 몰래 징검다리를 놓았다. 그 후부터 과부는 버선을 벗지 않고도 어부를 만나러 갈 수 있게 되었다. 전설 속의 윤씨 형제가 놓은 징검다리에서 이 섬의 이름 윤돌도가 나오게 되었다. 그리고 전설에 따라 효자섬이라는 별칭을 달게 되었다.

양지암조각공원

10.7 Km    0     2024-08-30

경상남도 거제시 능포로 194

하늘과 바람, 바다가 어우러진 양지암조각공원의 시작은 능포동 일원에 공모를 통해 선정된 전국 유명 조각가의 작품 21점을 전시하는 예술공원으로 출발하여 2018년 확장공사로 시민들의 휴식공간 확보와 지역 관광 자원화를 통해 총 40여 점의 작품을 4개의 테마를 정해 교감, 하늘, 영상, 바다의 정원으로 구성하여 격조 높은 문화공간으로 발전하였다. 잘 다듬어진 공원엔 계절마다 철쭉, 튤립, 양귀비, 장미 등이 만개하여 꽃구경 겸 봄 소풍을 즐기는 가족들이 즐겨 찾는다. 달팽이 모양의 귀여운 화장실도 공원과 잘 어우러진다. 인근에 양지암 장미공원과 능포 수변공원, 양지암 등대, 장승포 해안일주도와 연계하여 관광하기 좋은 코스이다.

능포항

능포항

10.8 Km    2     2023-10-31

경상남도 거제시 능포로16길 21

능포항은 거제시 능포동 옥포만에 위치한다. 서쪽의 고두바위에서 동쪽 양지암까지 약 1.7km에 걸쳐있는 항구다. 남쪽에 있는 장승포와 연결된 도로가 있다. 1971년 국가어항으로 지정돼 1989년 방파제, 접안시설 등 기본시설을 완공했고 최근 시행된 다기능어항 조성공사는 2016년 ‘10항 10색 국가어항 만들기 사업’으로 선정되었다. 어선의 안전한 정박과 어획물 양육·유통 등 수산업 기반 시설의 역할은 물론 해양레저와 휴양기능을 갖춘 어항으로 가족단위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관광·문화·레저가 복합된 항으로 거듭나고 있다. 이러한 노력으로 방파제와 능포수변공원에는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거제 지세포진성

거제 지세포진성

10.8 Km    0     2024-08-08

경상남도 거제시 일운면 지세포리

‘거제 지세포진성’은 조선 세종 23년(1441)에 설치된 지세포진이 주둔하였던 성이다. 지세포진은 당시 주변 일대를 방어하는 동시에 어업을 하는 왜인들을 감독하기도 하고, 세금을 거두는 역할을 담당하기도 하였다. 이후 성종 21년(1490)에는 성을 쌓아 진의 역할을 강화하였고, 임진왜란 때에는 왜적을 방어하다가 함락되기도 하였다. 지세포진성은 옥포진성, 구율포진성, 구조라진성 등과 함께 대한해협을 바라보고 쌓은 성 중 하나이며, 거제도에서 가장 외곽 지역에 위치하여 왜선이 자주 가고 오고 하는 요충지였다. 또한 각종 기록에 따르면 지세포가 대마도로 가는 뱃길의 관문임을 알 수 있는데, 이는 왜와의 관계에서 여러 임무를 수행했던 중요한 곳임을 말해주고 있다. 성은 동쪽 끝의 선창마을에서 서쪽을 향해 쌓았으며, 남벽과 북벽이 긴 형태이다. 동벽에는 이중 성벽의 옹성을 쌓아 성문을 보호하였으며, 현재는 서벽의 일부가 복원되어 있다. 성의 외벽은 자연석으로 쌓고, 내벽은 돌로 막 쌓은 후 내벽과 외벽 사이를 크고 작은 돌로 채웠다. 동벽은 일부 바깥쪽만 돌을 쌓고 안쪽은 흙으로 채우는 방식을 사용하였다. 지세포진은 1895년 갑오개혁 때 진으로서의 기능을 잃었고, 신식 군대인 통영수비대로 기능이 이관된 뒤에는 각 건물이 활용되지 못하고 옛 모습을 잃어 갔다. 지세포진성은 조선 전기의 읍성이나 국경 수비를 위한 성의 축조 기법을 갖추고 있어 당시의 중요한 축성 연구 자료로 평가 받고 있다.

거제 둔덕기성.사등성지.오량성

10.9 Km    27000     2024-06-04

경상남도 거제시 둔덕면 거림리

‘거제 둔덕기성’은 7세기 신라시대 축조 수법을 알려 주는 중요한 유적이다. 우리나라에서 보기 힘든, 사다리로 출입하는 현문식 구조인 동문지와 삼국시대에 처음 쌓고 고려 시대에 보수된 성벽 등은 축성법의 변화를 연구하는데 중요한 학술적 자료이다. ‘상사리’라는 글자가 새겨진 기와, 청자 접시 등 다양한 유물들은 눌러찍어 무늬를 만든 토기들로 신라 문무왕 때 설치된 상군의 치소성으로 추정할 수 있다. 둔기성은 고려사와 신증동국여지승람 등의 문헌에 따르면, 고려 의종이 3년간 거제도에 유배됐고, 조선 초에 고려 왕족들이 유배된 장소였다. 사등면과 둔덕면의 경계가 되는 우봉산 자락에 위치하는데, 성벽의 둘레는 약 526m이고 최고 높이가 4.85m이며, 성 안에는 여러 곳에 건물 터와 연못 터가 남아 있고, 북쪽에는 기우제와 산신제를 지냈던 제단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진다. ‘거제 사등성지’ 조선시대 전기에 조성된 거제의 읍성이다. 고려 말 왜구들의 침략으로 인한 공도정책으로 행정상 공백지였던 거제도는 피난 갔던 거제 도민들이 세종 4년(1422) 돌아오면서 현재의 수월 지역을 읍치로 삼았다가 사등성이 완공된 이후 이곳으로 옮겨왔다. 사등성은 세종 7년(1425)에 축성 허가를 받은 후, 세종 8년(1426)에 축조를 시작하여 약 22년 후 세종 30년(1448)에 완성하였다. 이후 거주민이 늘어나면서 단종 1년(1453) 고현성으로 읍치를 이동하기 전까지 5년간 읍성으로 사용되었다. 사등성은 평지에 돌을 쌓아 만든 성으로 외벽 둘레 924m, 내벽 둘레 876m, 잔존성벽의 최대 높이는 3.5m이다. 성벽 바깥으로 성을 둘러싼 물길인 해자가 둘러져 있다. 확인된 문지는 3개소로 모두 이중 성곽의 옹성이 설치되어 있으며, 성벽을 기어오르는 적을 방어하기 위하여 성곽 일부를 돌출시킨 치성은 4개소로 확인된다. 남아 있는 성벽의 상태가 양호하여 조선시대의 성곽 구조와 건축술을 파악할 수 있는 중요한 자료로 평가받고 있다. ‘거제 오량성’은 연산군 6년(1500)에 왜적으로부터 역참을 보호하고자 만든 성이다. 처음에 흙과 돌로 보를 쌓아 만들었는데 이것이 오량성으로 발전하였다. 오량성의 역참은 고려 말에 폐지되어 고성의 송도역과 합해졌다가 세종 7년(1425)에 다시 설치되었다. 성의 규모는 둘레 1,150m, 성벽 너비 4.5m, 남아 있는 높이 4m 정도이다. 성의 동서남북에는 성문이 있고, 성 주위로 해자 및 네모진 성벽의 모퉁이와 성문 주변에는 성벽에 붙은 적을 공격하려고 성벽을 사각형으로 돌출되게 쌓은 치성이 8곳에 설치되었다. 성벽은 아래에 받침돌을 놓고 큰 돌을 안쪽으로 약간 들여서 큰 돌을 세워 쌓은 다음에 그 위로 작은 돌을 눕혀 쌓는 조선 전기 읍성의 형태이다.

프래밀리가족호텔

10.9 Km    14     2023-10-24

경상남도 거제시 일운면 거제대로 2308
055-682-6006

‘거제도가 아름다운 건 섬들이 있기 때문이다.’ 거제는 망망대해 고립된 섬이라기보다 사이좋은 친구끼리 어깨동무를 하고 옹기종기 모여 있는 섬이다. 프래밀리가족호텔은 거제에서 그런 공간을 상상했다. 소중한 가족의 행복을 느낄 수 있는 편안한 친구 같은 공간으로 당신의 특별한 오늘이 프래밀리에서 펼쳐지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