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보남보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분보남보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분보남보

분보남보

10.8 Km    1     2024-01-18

경상북도 경산시 장산로24길 21

분보남보는 경상북도 경산시 삼남동에 있다. 모던한 건물과 그 옆에 한옥까지 모두 분보남보로 베트남 요리 전문점이다. 각종 쌀국수가 맛있기로 이름이 났다. 대표 메뉴는 사골 육수와 부드러운 식감의 우삼겹이 어우러진 양지쌀국수다. 이 밖에 진하게 우러난 국물과 개운한 숙주가 어우러진 소고기 쌀국수, 소고기와 숙주를 볶아서 비벼 먹는 면요리인 분보 남보 등을 맛볼 수 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수성 IC에서 가깝고, 인근에 경산자연마당, 성암산우리들 유아숲체험원이 있다.

용문사(대구)

용문사(대구)

10.8 Km    23777     2023-03-23

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화원휴양림길 132

용문사는 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본리리 1137-1번지 비슬산 중턱에 자리해 있으며 대한불교조계종 제9교구 본사 동화사의 말사이다.이른바 용이 승천하기 위해 하늘과 땅의 기운을 이어주기 세워진 사찰로 사명 역시 용의 관문이라는 뜻의 ‘용문’이라 지었다고 한다. 실제로 용문사와 용문사의 주변은 ‘용문‘이라는 지명이 산재해 있다. 그래서인지 곳곳에 용의 기운이 서려 있는 듯하다. 비록 창건한지 100년도 채 안된 전통사찰이지만 절을 세운 뜻은 참으로 우리네 민족의 따뜻한 심성과 맞닿아 있다. 용문사는 작지만 수행도량으로서 알찬 프로그램으로 꾸려 나가고 있다.

매주 자비수참 참회법회를 신도들이 참여한 가운데 봉행하는 한편 장례지도 자원봉사대도 조직해 불자들에게 올바른 장례지도를 하고 나섰다. 1937년 이름 없는 한 스님에 의해 비슬산 자락에 창건한 용문사는 누수와 노후화된 법당을 헐고 이제 새로운 가람과 더불어 역사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 비록 역사는 일천하고 이름난 문화재 하나 없으나 지금의 용문사는 이제 제2의 창건을 준비하고 있는 중이다.

* 용문사의 유래 *

승천하는 용의 기운 서린 비슬산(琵瑟山) 용문사(龍門寺). 용(龍)은 우리나라가 삼국통일 이래 불교가 호국신앙으로 발전함에 따라 호국용으로서 영원한 왕권과 호국을 기원하는데 이용돼 왔다. 그러나 제왕과 같은 권위를 가진 신비로운 용의 모습과 함께 우리 민족에게는 물을 지배하는 수신(水神)으로서 또는 마을을 지켜주는 수호신이나 경사를 예고하는 상서로운 상징으로 여겨왔으며 이를 미술로써 풍속으로써 화현시켜 오기도 했다. 또한, 어디를 가도 용소(龍沼)·용연(龍淵)·용정(龍井)·용암(龍巖) 등 용과 관련된 지명이나 호수·우물·바위·산 등의 전설을 쉽게 접할 수 있게 됐다. 대구 달성의 용문사도 이러한 지명과 연관지어 탄생한 사찰이다.

한국뇌연구원

10.8 Km    2521     2023-08-31

대구광역시 동구 첨단로 61

신이 만든 가장 좋은 성능의 컴퓨터는 뇌이다. 인간을 만물의 영장이 되게 하는 뇌에는 우주보다 신비하고 넓고 깊은 세계가 있다. 알면 알수록 빠져드는 뇌, 한국뇌연구원에서는 끝없는 머릿속 탐험이 시작된다. 한국뇌연구원에서는 뇌 작동원리 해석 및 뇌질환 병인 규명을 통해 인간을 이해하고 사회문제를 해결함으로써 미래를 대비하는 뇌연구를 수행하고자 한다. 뇌를 연구하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견학 신청으로 둘러볼 수 있다.

민수사

민수사

1.1 Km    0     2024-01-25

대구광역시 수성구 들안로 19

민수사는 대구의 맛집 거리로 유명한 들안길에 있는 생선 초밥 전문점이다. 주문과 함께 바로 초밥을 만드는 모습을 볼 수 있는 곳이다. 란, 연어, 도미, 광어, 참치, 성게알 등을 사용한 초밥과 덮밥, 튀김, 메로 소금구이 등이 함께 나오는 초밥 정식 메뉴가 인기이다.

보문사

보문사

10.9 Km    20203     2023-11-29

경상북도 경산시 장산로26길 20

경산 보문사는 대한불교 조계종 제10교구 본사 은해사의 도심 포교당이다. 은해사의 포교당은 2곳이 있는데, 경산포교당과 하양포교당이 있다. 계룡산 충효사에 있던 우만월 법사가 포교를 위해 이곳으로 와 민가에서 포교하던 중 신도들이 늘어나자 1932년 포교당을 건립하였다. 1974년부터 주석하던 주지 비구니 재운이 포교의 활성화를 위해 1980년 법당을 2층으로 증축하고 요사를 중수하였고 경산포교당이라 이름하였다고 한다. 하양포교당과는 달리 경산포교당은 공간이 매우 협소하여 전통사찰이라는 이름이 무색할 정도이다. 동네 골목에 자리한 지하1층 지상 2층의 단촐한 주택식 건물인 경산포교당은 지리적 이점을 살려 지역주민들과 함께 복지사업, 자원봉사 등 뜻깊은 실천운동을 통해 부처님의 가르침을 실천하고 있다.

상동시장

1.1 Km    1     2023-04-07

대구광역시 수성구 상화로 38

대구광역시 수성구 상동에 있는 상동시장은 '상동슈퍼상가'로 시작해 시장으로 발전한 40년이 넘은 소규모 시장이다. 1998년 IMF 이전까지는 번성한 시장이었으나 IMF 위기를 겪으면서 점차 쇠락하기 시작하여 지금은 도로변 상점만이 남아 시장이라는 것을 증명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를 겪으면서 사람들의 발걸음이 뜸해져 주변에 아파트단지가 밀집해 있음에도 좀처럼 시장 상권이 회복되지 않고 있다. 시장 안쪽에는 돼지국밥과 백반을 제공하는 허름한 식당 몇 개가 남아있어 이곳이 시장이었음을 알려준다. 상동시장에서는 돼지국밥과 콩국수가 유명하다. 주변에 수성못과 수성유원지가 있어 함께 들러보면 좋다.

인흥서원

10.9 Km    17070     2024-04-29

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인흥2길 26

대구 달성군 화원읍 본리리에 소재하고 있다. 추계 추씨의 중시조이며 고려 충렬왕 때의 문신인 노당 추적을 봉안한 서원으로 노당이 편저한 명심보감 판본을 소장하고 있다. 유주목이 지은 인흥서원기에 따르면, 철종 4년인 1853년에 후손들이 500여 년 간 실전되었던 추계 추씨 노당 추적의 묘를 찾아 수습한 뒤, 1866년(고종 3) 묘 아래 사우를 지어 추계 추씨의 시조이자 추적의 아버지 추황의 위패를 주향으로 모시고, 추적과 그의 손자 추유, 추유의 5세손 추수경을 합향하였다. 대원군의 서원 철폐령으로 훼철된 뒤 1938년에 복원하여 매년 음력 3월 중정일과 10월 3일에 춘추 향사를 봉행하며 오늘에 이르고 있다. 서원의 건물은 강당, 동재와 서재, 사당인 문현사, 신도비각, 장판각으로 구성되어 있다. 강당은 정면 5칸, 측면 2칸의 팔작지붕이다. 문현사는 정면 3칸, 측면 2칸의 맞배지붕이며 동서재는 각 정면 3칸, 측면 1칸 반의 규모이다. 장판각에는 명심보감, 조군영적지, 추계가승, 추계가승속편 추계가승집록,등의 책판이 소장되어 있다. 그중 명심보감은 고려 충렬왕때 추적이 어린이들의 학습을 위해 중국 고전에 나오는 금언과 명구를 뽑아 편집한 정신교육 서적이다. 이 책은 고려말, 조선초 이후 가정과 서당에서 아동들의 기본교재로 널리 쓰였으며, 수백년 동안 즐겨 읽혀지면서 우리 민족의 정신적 가치관 형성에 일익을 담당하였다고 평가한다. 1869년에 추세문이 편한 것으로, 명심보감판본 31매가 1995년 5월 12일에 대구광역시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구암동 고분군

11.0 Km    0     2023-12-07

대구광역시 북구 구암동

* 삼국시대 대규모 고분군, 구암동 고분군 * 구암동 고분군은 함지산의 서쪽 산록에 입지 하여 금호강의 갈래인 팔거천이 흐르는 팔거평야를 바라보는 곳에 위치한다. 고분군이 분포하는 능선은 여러 갈래로 나뉘어 있고 경사가 심한 편이며 구릉의 능선 위에는 대형분이, 경사면 일대에는 소형분이 입지 하여 총 379기가 분포하고 있는 대규모 고분군으로 국가지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 신라·가야 고분에서 무덤 구조가 특이한 구암동 고분군의 특징 * 첫째, 봉분을 적석으로 만들고 매장주체부는 석곽으로 축조한 적석석곽분이라는 특이한 구조가 확인된다. 둘째, 한 봉분 내에 여러 매장주체부가 축조되는 연접방식의 축조가 확인된다. 셋째, 매장주체부는 수혈식 석곽으로 주곽과 부곽이 ‘11’자 형태를 이루는 양상이 확인된다.

경산향교

11.0 Km    2974     2024-02-01

경상북도 경산시 향교길 14-19

경산향교는 1390년에 현유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의 중등교육과 지방민의 교화를 위해서 창건되었다. 1550년에는 현령 박세린이 중수하였고 임진왜란 때 소실된 것을 1633년에 현령 박창이 중수하였으며, 1681년에 현령 홍처공이 감사 이수언에게 건의하여 교궁을 현 위치로 이건하였다. 현존하는 건물은 박공지붕 겹처마인 5칸의 대성전과 5칸의 명륜당, 삼문, 중문과 최근에 새로 지은 4칸의 모성당 등이 있다. 대성전에는 5성, 송조4현 우리나라 18현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전답과 노비·전적 등을 지급받아 교관이 교생을 가르쳤으나, 현재는 교육적 기능은 없어지고 봄·가을에 석전대제를 지내며, 초하루·보름에 분향을 올리고 있다. 1911년에는 경산공립보통학교(경산초등학교)를 설립할 때 부지의 일부를 학교에 제공함에 따라 명륜당과 동, 서재를 해체하였고, 1997년에 도로를 확장하는 공사로 말미암아 대성전과 내삼문, 사주문과 함께 현재의 자리로 옮겼다.

와룡시장

와룡시장

11.0 Km    0     2024-04-23

대구광역시 달서구 신당동 1750

와룡시장은 문화 관광형 시장이다. 150여 개의 점포로 이뤄졌으며 1994년에 형성되어 현재까지 달서구 지역의 대표 거점시장으로 명맥을 이어오고 있다. 시장은 아파트 단지가 밀집한 중심 상권에 있어 뛰어난 배후 상권을 보유하고 있다. 지하철 2호선이 지나가 접근성이 좋다. 아울러 100대 규모의 와룡공원 지하 공영주차장이 설치되어 있다. 2011년 시설 현대화 사업을 통해 아케이드 조성 사업을 완공하였고, 2015년 협업화 사업, 2016년 골목형 시장 육성사업을 거쳐서 2019년 중소벤처기업부의 문화 관광형 시장 육성사업에 선정되어 문화와 관광이 접목된 문화 관광 특화시장으로 새롭게 변화하고 있다.
(사진 출처: 대구광역시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