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랑호리조트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영랑호리조트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영랑호리조트

18.1Km    2025-03-16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영랑호반길 170

영랑호리조트는 산, 바다, 호수의 수려한 자연경관을 지닌 국내 최고의 청정 지역 속초시에 위치한 대단위 종합리조트 타운으로 새로운 휴식을 경험할 수 있는 곳이다. 영랑호리조트는 천혜의 경관을 자랑하는 자연 석호 영랑호를 중심으로 동해 일출의 장관과 설악산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타워형 콘도와 호수에서 잔잔히 피어오르는 물 안개를 감상할 수 있는 빌라형 콘도, 그리고 골퍼들의 마음까지 사로잡는 다이내믹함과 바다를 향해 시원한 샷을 날릴 수 있는 매력적인 코스를 가진 영랑호 CC로 이루어져 있다. 또한 봄, 여름, 가을 그리고 겨울, 계절마다 색다르게 유혹하는 모습으로 단장하고 자연의 품을 찾아온 이를 반갑게 맞이하는 9km의 산책로에서는 또 다른 호숫가의 정경을 느낄 수 있다. 객실은 보다 현대적인 감각으로 안락하게 꾸며져 있으며 다양한 콘셉트로 고객 취향에 한 걸음 더 다가가고자 노력했다. 고품격 인테리어와 차원이 다른 서비스로 고객 감동 그 이상을 맛볼 수 있을 것이다. 부대시설도 구비되어 있으며 모든 편리함이 갖추어진 최신 설비와 고객의 취향을 만족시켜주는 최상의 서비스를 통해 편안하고 안락하게 지낼 수 있도록 모든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너울집

너울집

18.1Km    2025-01-15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신흥2길 38

너울집은 속초시 노학동 한옥민박마을에 위치한 한옥카페이다. 둥글둥글한 돌담이 쌓여있고 매장까지 돌길로 이어져 있다. 한옥의 아늑한 정원을 즐길 수 있는 카페로 실내와 실외에 모두 차와 음료를 마실 자리가 준비했다. 한옥이지만 실내 인테리어는 모던한 느낌으로 밝고, 정원을 향하는 창이 그림을 담은 액자처럼 시원하다. 대표메뉴는 너울라떼와 흘러내릴 것처럼 부드러운 티라미수, 꿀미숫가루 등이 있다.

왕가수라청

왕가수라청

18.1Km    2025-01-09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신흥2길 40

왕가수라청은 강원도 속초에 있는 황태요리 전문점이다. 식당의 외관이 큰 기와집 모양이고 내부도 널찍하고 깔끔하게 관리되어 있다. 30년 넘게 한곳에서 같은 메뉴로 영업을 하는 집이다. 주메뉴는 황태구이와 더덕구이다. 개별 판매도 하고 있고 정식으로 판매도 하고 있다. 아침부터 영업을 하므로 현지인, 외지인 모두 아침 식사를 하기 좋은 식당이기도 하다. 식사하러 온 손님이라면 해장국, 산채비빔밥도 단품으로 판매를 하니 즐겨 볼 수 있다. 곁들임 메뉴로는 도토리무침, 메밀전병 등이 있다. 식당도 크고 앞에 있는 주차장도 널찍하다. 식사 전후해서 주변 관광지를 돌아보는 것도 추천한다.

영랑호

영랑호

18.1Km    2025-03-31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영랑호반길 140

영랑호는 해안 사구가 발달해 형성된 자연 석호로 둘레가 7.8㎞, 면적이 약 1.2㎢에 이르며 수심이 8m를 훌쩍 넘길 만큼 넓고 깊다. 장천천에서 흘러든 물이 영랑교 밑의 수로를 통해 동해와 연결된다. 속초시 장사동과 영랑동, 동명동, 금호동에 둘러싸여 있으며 호숫가 둘레로 걷기 좋은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다. 산책로를 따라 맑고 잔잔한 호수와 벚꽃, 영산홍, 갈대 등이 어우러진 서정적이고 아름다운 풍경이 이어진다. 삼국유사에 따르면 영랑호는 신라의 화랑인 ‘영랑’의 이름에서 따온 것으로 전해진다. 금강산에서 수련을 마친 영랑이 무술대회장을 가던 중 이 호수를 지나게 되었는데 그만 수려한 경관에 반해 무술대회 출전도 잊고 이곳에 오래 머물렀다고 한다. 옛 기록에도 남아 있을 만큼 영랑호는 뛰어난 경치를 자랑한다. 특히 속초 8경 중 하나인 범바위는 보는 이들마다 감탄을 자아낸다. 호랑이가 가만히 웅크리고 앉아 있는 것 같은 신비로운 기운이 흐른다. 기암괴석이 여러 개 모여 있는 관음암과 보광사도 놓쳐선 안 될 볼거리다. 호숫가 서쪽에는 있는 습지생태공원도 가볼 만하다.

범바위

범바위

18.1Km    2025-03-17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영랑호반길 140

강원도 속초시 영랑호반길 140에 있는 호수로, 둘레가 8㎞, 넓이가 1,190,000㎡나 되는 거대한 자연 석호인 영랑호 중간 지점 서남쪽에 잠겨 있는 큰 바위이다. 위엄이 당당하며 마치 범이 웅크리고 있는 것과 같다 하여 이름 붙여졌다. 속초 8경의 하나로 웅장함과 보는 위치에 따라 다양한 모습으로 변한다. 크고 작은 바위들이 모여 아름다운 형상을 만들어 낸 자연적인 바위 군이다. 경관이 뛰어나 영랑호를 찾는 이들이 이 바위에 오르곤 하였으며 옛날에는 범이 출몰할 정도로 산림이 울창하고 인적이 드문 곳이었다. 범바위가 있는 곳까지는 그리 멀지는 않지만 오르는 길이 조금은 경사가 심하고 바위로 되어 있어 미끄러워 위험할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바위 위로 오르면 동해와 설악산, 울산바위와 영랑호가 한눈에 들어온다. 맞은편에서 보면 마치 여자가 누워 있는 듯한 형상으로 보이기도 한다. ◎ 한류의 매력을 만나는 여행 정보 - 영화 <헤어질 결심> 변사사건이 발생한 가상의 공간 구소산 기름봉의 촬영지로 범이 웅크리고 앉아 있는 듯한 형상과 웅장한 자태를 보이며 범바위 위에서는 영랑호의 시원한 경관이 내려다보인다. 영화에서처럼 138층 높이는 아니며 범바위 입구로부터 걸어서 5분가량 소요된다.

영랑호 벚꽃축제

영랑호 벚꽃축제

18.1Km    2025-04-08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금호동
033-639-2545

영랑호의 자연경관과 지역 문화콘텐츠를 결합한 속초 대표 봄축제이다. 영랑호를 따라 만개한 벚꽃과 설악산의 웅장한 배경이 어우러진 영랑호수 일원에서 영랑호만이 간직한 쉼, 힐링, 치유 이미지를 부각한 '웰니스', 친환경' 축제의 장을 마련하고자 제2회 2025 영랑호 벚꽃축제를 개최한다.

과자의성

과자의성

18.1Km    2025-03-15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미시령로 3010 (노학동)

과자의 성은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에 위치한 복합문화 공간이자 랜드마크이다. 이곳은 단순한 과자 공장을 넘어 관광객들을 위한 다양한 시설과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보이는 빵 공장에서는 방문객들이 제조 과정을 직접 볼 수 있으며, 동화&베이킹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루프탑 카페에서는 울산바위가 보이는 멋진 전망을 즐길 수 있고, 기념품샵에서는 다양한 과자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제품 개발에도 힘쓰고 있으며, 강원다래빵은 맛있기로 유명하다. 소규모 베이커리들의 제품 개발과 생산을 지원하는 역할도 하고 있다.

카페우디

카페우디

18.2Km    2024-11-29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영랑해안길 163 (영랑동)

속초시 영랑해안길에 있는 카페 우디는 아름다운 바다 전망과 함께 커피와 디저트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다른 카페들이 현대적인 외관을 갖추는데 비해 카페우디는 산장 느낌이 나는 나무 목재를 사용하여 인테리어를 꾸몄다는 점이 인상적이다. 1, 2층 건물 모두 카페이며 각층에 테라스도 있어 야외에 나가서 시원한 동해를 볼 수 있다. 대표 메뉴로는 흑임자라떼, 아몬드 크림라떼, 솔티드 아인슈페너가 있으며, 그 밖에 차나 다양한 음료를 주문할 수 있다. 반려동물 동반 출입이 가능하다. 카페를 나가면 바로 앞에 속초등대해수욕장이 자리하고 있다. 방파제를 끼고 넓은 백사장이 있어 여름 휴가철에 많은 사람이 물놀이를 즐기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테라스에서 보는 해수욕장과 바다 풍경은 보는 것만으로도 편안한 휴식과 여유를 느끼게 한다.

하마식당

18.2Km    2024-01-04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영랑해안3길 64 (영랑동)

하마식당은 강원 속초시 등대해변 뒤 조용한 골목길에 위치한 작은 일식당이다. 조용하고 차분한 분위기의 식사 공간을 지향하며 후토마끼, 마제소바, 미소 차슈덮밥, 크림 크로켓 총 4개의 단출한 메뉴만을 판매하고 있다. 내부 좌석이 협소한 편이라 4인 이하로 방문하기를 권장하고 있으며 재료 소진 시 조기 마감하므로 방문 전 영업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설악이 숨겨 놓은 비경을 오르다

설악이 숨겨 놓은 비경을 오르다

18.2Km    2023-08-10

한계령을 넘어 남설악 최고의 비경을 찾아 흘림골과 주전골로 산행을 시작한다. 흘림골에서 등선대와 용소폭포를 거쳐 주전골까지 완주하는 코스는 6.6km. 능선에서 바라보면 설악의 기암이 파도처럼 펼쳐지고, 계곡에 들어서면 시원한 물줄기가 흘러내린다. 산행 후 갈증은 오색약수 한 모금으로 해결하고, 녹초가 된 몸은 오색온천에서 에너지를 충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