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리조트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하비리조트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하비리조트

하비리조트

13.1 Km    0     2023-11-13

경상북도 청도군 각북면 지슬길 34-17

하비리조트는 공기 좋고 물 맑기로 소문난 경북 청도군에 위치하고 있다. 트렌디한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곳이다. 완벽한 단열을 자랑하는 미국 직수입 카라반과 4중 단열 글램핑장, 북카페를 함께 운영 중이다. 대구에서 30분 거리에 있다. 북카페 도서와 보드게임은 무료 대여가 가능하며 퇴실 시 꼭 반납해야 한다. 반려동물은 7kg 미만 소형견만 동반이 가능하다.

달성 100대 피아노

13.1 Km    7965     2024-06-27

대구광역시 달성군 사문진로1길 40-12 화원동산관리소
053-668-2171~4

우리나라 최초의 피아노는 미국인 선교사 사이트보탐(한국명 사보담)이 1900년 3월 26일에 달성군 화원읍 사문진나루터를 통해 들여왔다. 이러한 역사적 사실을 스토리텔링 해서 달성군 개청 100년을 기념하여 ‘100대 피아노 콘서트’가 2012년 부터 매년 9월 말~10월 초에 개최되고 있다. 100대의 피아노가 아름다운 선율로 하나 되어 달성군 화원읍 사문진 나루의 밤하늘에 울려 퍼진다.

사문진나루터

사문진나루터

13.1 Km    3     2023-11-02

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성산리

사문진 나루터는 옛날 보부상들이 부산에서 낙동강을 거슬러 대구로 오는 뱃길로 이용되었다. 사문이라는 이름의 유래는 ‘화원읍 본리리(인흥마을)에 있었던 인흥사(仁興寺)라는 큰절로 가는 관문이기 때문에 절사(寺)를 써 사문진(寺門津)으로 불렀다.’는 설과 ‘강가의 모래가 있어서 사(沙)자를 쓰고 포구를 통해서 배가 소금 등을 싣고 들어오고,이 지역의 물건이 다른 지방으로 가는 문이라 해서 사문진(沙門津)으로 불렀다.’는 설 2가지로 전해 오고 있다. 사문진 나루터는 조선 세종 28년에 설치돼 성종때까지 40년간 무역 창고(화원창)지로 활용되었으며, 이 곳에는 대일무역의 중심지 역할을 한 왜물고가 있었으며, 낙동강 물자 수송의 중심지 역활을 하였다. 1900년 3월 26일 미국인 선교사 사이드 보텀 부부가 피아노를 한국 최초로 이곳을 통해 대구로 가져 왔으며, 일제강점기 이규환 감독의 ‘임자없는 나룻배’ 촬영지였다. 현재의 모습은 1993년 화원읍과 고령군 다산면을 잇는 사문진교가 개통되면서 사문진 나루터는 역사 속으로 사라질 뻔했으나, 피아노 광장을 조성하고, 전통 주막촌 3동을 복원하는 등 사문진 나루터 일원에 역사 공원을 조성했다. 주막촌에는 초가 지붕을 얹어 옛 나루터의 분위기를 자아내고 사문진 나루터 주막촌 중심부에 팽나무, 솟대와 장승이 서 있으며, 피아노 유입지임을 알리는 각종 조형물이 공원 곳곳에 자리해 있다. 사문진나루터에서 출발해 달성습지, 강정보 디아크, 달성보 일원까지 운항하는 1시간 코스의 유람선도 운항 중이다.

사문진역사공원

13.1 Km    0     2024-03-28

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사문진로1길 40-12
053-659-4475

화원읍 본리리(인흥마을)에 있었던 인흥사(仁興寺)라는 큰절로 가는 관문이기 때문에 절사(寺)를 써 사문진(寺門津)으로 불렀다."는 설과 "강가의 모래가 있어서 사(沙)자를 쓰고 포구를 통해서 배가 소금 등을 싣고 들어오고, 이 지역의 물건이 다른 지방으로 가는 문이라 해서 사문진(沙門津)으로 불렀다."는 설로 전해 오고 있다.

봉산서원(대구)

1.3 Km    3453     2023-09-11

대구광역시 수성구 수성로12길 70

문탄 손린(1566~1628)을 기리기 위하여 1766년(영조 42)에 건립하였다. 1871년(고종 8) 대원군의 서원 철폐령으로 훼철되었는데 1996년 후손인 일직 손씨 문중에 의해 다시 세워졌다. 문탄은 한강 정구의 문인으로 1606(선조39)년 문과에 합격하여 성균관박사, 안동, 상주, 경주교수, 예조, 병조좌랑, 단성현감을 역임하였고 저서로 문탄문집이 있다. 서원의 강당은 지행당이고 동재자리에 사당인 봉암사, 서쪽에는 송독재가 있다. 규모가 상당히 작은편인 봉산서원은 유생들의 숙소인 서재와 사당이 마주 배치한 것도 특이한 형식이다. 2009년에는 지행당이 낡아서 크게 수리였으며 봉산서원은 지행문과 지행당의 지행을 통해 사람이 살아가면서 삶의 가치를 스스로 지켜가며 바르게 살이갈 수 있도록 가르침을 주는 장소이기도 하다. 최근 들어 상동복지센터나 도서관 등에서 주최하는 음악회를 비롯한 가야금 연주회 등 다양한 문화행사도 열리고 있어 옛 서원의 현대적인 해석이 돋보이는 곳이다. 매년 음력 9월 19일에 봉산서원에서 향사를 지낸다.

카페 월화수

카페 월화수

13.1 Km    0     2024-01-19

경상북도 경산시 화랑로8길 216

카페 월화수는 경상북도 경산시 갑제동에 있는 대형 카페다. 현대적인 외관과 세련된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아울러 창밖 풍경을 감상하며 음료를 마시거나 디저트를 맛보기 좋다. 대표 메뉴는 짭짤함과 달콤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소금커피다. 이 밖에 큐브 라테, 흑임자 라테, 청귤에이드, 냉마 스무디 등 다양한 음료가 준비되어 있으며, 디저트와 피자도 맛볼 수 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있으며, 수유실도 갖추었다. 경산 IC에서 가깝고, 인근에 오렌지타운거리, 경산자연마당이 있다.

24시교동촌콩나물해장국밥

13.1 Km    1     2023-02-06

대구광역시 북구 태전로 55

24시교동촌콩나물해장국밥은 대구시 북구 태전동 대구보건대 앞에 있다. 음식점 대표가 운영하는 농장에서 손수 재배한 재료로 각종 요리를 만든다. 대표 메뉴는 콩나물국밥이며, 콩나물비빔밥, 돼지국밥, 따로국밥도 맛볼 수 있다. 대구 지하철 3호선 구암역에서 가까우며, 주변에 태전공원, 구암공원, 칠곡가구거리가 위치해 있다.

호수농원

호수농원

13.2 Km    1     2023-10-24

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박곡리

계명대학교 성서캠퍼스가 인근에 있는 농촌체험장으로, 주로 블루베리 체험과 계절에 따라서 배추, 열무 등 다양한 수확 체험을 할 수 있는 장소이다. 쿠킹체험으로는 물김치 담그기,상추 햄버거 만들기,머핀 만들기 등이 있다. 도농 상생 농업 체험장으로, 유치원 단체 체험과 주말 가족 나들이 장소로 이색 투어가 진행되고 있으며, 쿠킹 수업과 농업 체험 역시 도시인들에게 새로운 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주중에는 기관과 단체손님만 진행을 하고 일반 가족 여행객은 주말에만 체험이 가능하다.

팔공참한우암소마실

팔공참한우암소마실

13.2 Km    30926     2023-11-10

대구광역시 동구 팔공로 481
053-982-3384

팔공산 관문에 위치한 순 한우 전문점으로 업소 외관을 전통 한옥 문양 형태로 단장하여 한옥의 운치를 살렸다. 콩, 밀 등 양질의 사료를 공급하며 직접 사육한 최상의 한우만을 고집한다. 250명 수용 가능한 넓은 내부와 50대가량 주차할 수 있는 대형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 단체 모임, 회식 장소로 좋다.

평광동 사과마을

평광동 사과마을

13.2 Km    1     2023-12-07

대구광역시 동구 도평로116길 37

평광동에 처음 터를 잡은 사람은 우익신이라는 단양 사람이다. 그는 임진왜란을 피해 남쪽으로 내려왔는데, 평광동의 아름다운 경치와 기름진 땅에 감탄하여 터를 일구었다고 한다. 오늘날에도 평광동 사과 마을 대다수 사람이 단양우씨라는 점이 특징적이다. 평광동사과마을은 115년 전통의 대구 사과 재배지이며, 마을에 사는 192가구 중 140여 가구가 사과 재배를 한다. 1960~70년대 대구는 전국에서 가장 유명한 사과 산지로, 전국 수확량의 80%를 담당하기도 하였다. 점차 도시화가 진행되면서 재배 농가가 줄기 시작했고, 기후의 변화로 인해 사과 재배지가 중부지방으로 북상하게 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평광동사과마을은 지금까지 대구 사과의 명맥을 이어오고 있다. 이곳에서 생산되는 사과는 평광꿀사과로 불린다. 마을에는 국내 최고 수령인 홍옥 사과나무도 있고, 효자 강순항나무로 불리는 왕버들나무(수령 약 200년)가 보호수로 지정되어 있다. 평광동사과마을은 강순항 정려각을 비롯해 첨백당과 광복소나무, 모영재 등 다양한 볼거리와 함께 봄이면 사과꽃 향기로 아득하고 가을이면 사과 따기 체험행사도 열려 주말 산책과 가족 나들이 장소로 추천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