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수목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대한수목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대한수목원

대한수목원

11.5 Km    9     2023-01-17

대구광역시 동구 파계로 446-42

대한수목원은 1991년에 처음 나무를 심기 시작하여 현재에 이르기까지 약 24년이 넘는 기간 동안 나무 한 그루, 꽃나무 하나씩을 매일 직접 심고 다듬으면서 조성됐다. 수목원 내에는 매실나무, 은행나무, 살구나무, 벚꽃나무 등 약 1,700여 가지의 각종의 나무와 꽃들이 피고 진다. 이곳을 구경하기 위해 대구 시민은 물론, 포항, 경산, 구미, 부산, 울산 등 근교 지역 시민들도 찾아온다. 최근에는 중국, 대만 등의 외국 관광객들까지 찾고 있다.
*사진 출처: 대구광역시청

분보남보

분보남보

11.5 Km    1     2024-01-18

경상북도 경산시 장산로24길 21

분보남보는 경상북도 경산시 삼남동에 있다. 모던한 건물과 그 옆에 한옥까지 모두 분보남보로 베트남 요리 전문점이다. 각종 쌀국수가 맛있기로 이름이 났다. 대표 메뉴는 사골 육수와 부드러운 식감의 우삼겹이 어우러진 양지쌀국수다. 이 밖에 진하게 우러난 국물과 개운한 숙주가 어우러진 소고기 쌀국수, 소고기와 숙주를 볶아서 비벼 먹는 면요리인 분보 남보 등을 맛볼 수 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수성 IC에서 가깝고, 인근에 경산자연마당, 성암산우리들 유아숲체험원이 있다.

미성온천

미성온천

11.5 Km    0     2023-11-08

대구광역시 달서구 조암남로28길 9

미성 온천은 대구시 달서구 대천동에 자리 잡고 있다. 이곳은 지하수, 광천수, 암반수보다 좋다고 알려진 황산염 광천 온천수를 쓴다. 이 덕분에 고혈압, 관절염, 불면증 개선에 효과적이다. 내부에는 대형 바데풀, 폭포탕, 테마가 있는 이벤트탕, 여성 전용 소금 찜질방, 수소 찜질방 등이 갖춰져 있다.

경산향교

11.5 Km    2974     2024-02-01

경상북도 경산시 향교길 14-19

경산향교는 1390년에 현유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의 중등교육과 지방민의 교화를 위해서 창건되었다. 1550년에는 현령 박세린이 중수하였고 임진왜란 때 소실된 것을 1633년에 현령 박창이 중수하였으며, 1681년에 현령 홍처공이 감사 이수언에게 건의하여 교궁을 현 위치로 이건하였다. 현존하는 건물은 박공지붕 겹처마인 5칸의 대성전과 5칸의 명륜당, 삼문, 중문과 최근에 새로 지은 4칸의 모성당 등이 있다. 대성전에는 5성, 송조4현 우리나라 18현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전답과 노비·전적 등을 지급받아 교관이 교생을 가르쳤으나, 현재는 교육적 기능은 없어지고 봄·가을에 석전대제를 지내며, 초하루·보름에 분향을 올리고 있다. 1911년에는 경산공립보통학교(경산초등학교)를 설립할 때 부지의 일부를 학교에 제공함에 따라 명륜당과 동, 서재를 해체하였고, 1997년에 도로를 확장하는 공사로 말미암아 대성전과 내삼문, 사주문과 함께 현재의 자리로 옮겼다.

경산 임당동과 조영동 고분군

경산 임당동과 조영동 고분군

11.5 Km    19696     2023-11-16

경상북도 경산시 청운2로9길

경상북도 경산시 임당동 · 조영동 · 압량읍 일대에 있는 삼국시대 돌무지덧널무덤 · 굴식돌방무덤 등이 발굴된 삼국시대 전기 무덤군으로 1982년 영남대학교 박물관에서 발굴했으며 2011년 사적으로 지정됐다. 무덤의 형식은 널무넘(목관묘), 독무덤(옹관묘), 돌무지덧널무덤(적석목곽묘), 굴식돌방무덤(횡혈식석실묘) 등 다양하게 나타난다. 출토유물은 금·은제 각종 치레거리(장신구), 고리자루큰칼(환두대도)을 비롯한 철기류와 토기류가 발견되었다. 이러한 출토 유물 상황으로 보아 당시 이 지역 지배자의 무덤으로 볼 수 있다. <삼국사기>에 파사왕 23년 압독국왕이 신라에 항복했다고 기록되어 있다. 압독국은 임당동 무덤들이 있는 압량면 근처로 추정되는데 이 무덤들을 통해 삼국시대 초기 소국의 관계를 볼 수 있다. 임당동 출토 유물과 무덤구조는 경주 초기 무덤의 유물과 구조에서 찾아볼 수 있고, 가야문화와도 비슷해 서로 간의 문화교류가 있었음을 보여주는 유적이다. 조영동 고분군은 경산시 조영동 일대의 낮고 평평한 구릉지대에 약 10기의 고분이 분포하고 있다. 무덤을 덮는 흙부분인 분구는 거의 사라지고 남아 있는 것들을 보면 원형으로 되어있다. 무덤 내부는 항아리에 시신을 넣는 독무덤(옹관묘)·구덩식 돌덧널무덤(수혈식 석곽묘)·굴식 돌방무덤(횡혈식 석실묘) 등이 있으며, 이 가운데 구덩식 돌덧널무덤이 가장 많이 나타난다. 구덩식 돌덧널무덤도 시신을 넣은 널만 있는 구조와 시신 넣는 널과 부장품을 넣는 널을 감싸는 덧널들로 다양하다. 유물은 다양한 토기류, 금동관이나 허리띠·귀걸이 등의 치레거리(장신구), 무기류, 말갖춤(마구류), 흙으로 만든 토제품 등이 출토되었다. 만들어진 연대는 확실치 않으나 무덤 내부의 구조와 출토된 유물로 미루어 보아 약 3세기에서 5세기 사이에 만들어진 고분군으로 추측한다.

보문사

보문사

11.5 Km    20204     2024-06-16

경상북도 경산시 장산로26길 20

경산 보문사는 대한불교 조계종 제10교구 본사 은해사의 도심 포교당이다. 은해사의 포교당은 2곳이 있는데, 경산포교당과 하양포교당이 있다. 계룡산 충효사에 있던 우만월 법사가 포교를 위해 이곳으로 와 민가에서 포교하던 중 신도들이 늘어나자 1932년 포교당을 건립하였다. 1974년부터 주석하던 주지 비구니 재운이 포교의 활성화를 위해 1980년 법당을 2층으로 증축하고 요사를 중수하였고 경산포교당이라 이름하였다고 한다. 하양포교당과는 달리 경산포교당은 공간이 매우 협소하여 전통사찰이라는 이름이 무색할 정도이다. 동네 골목에 자리한 지하1층 지상 2층의 단촐한 주택식 건물인 경산포교당은 지리적 이점을 살려 지역주민들과 함께 복지사업, 자원봉사 등 뜻깊은 실천운동을 통해 부처님의 가르침을 실천하고 있다.

와룡시장

와룡시장

11.6 Km    0     2024-04-23

대구광역시 달서구 신당동 1750

와룡시장은 문화 관광형 시장이다. 150여 개의 점포로 이뤄졌으며 1994년에 형성되어 현재까지 달서구 지역의 대표 거점시장으로 명맥을 이어오고 있다. 시장은 아파트 단지가 밀집한 중심 상권에 있어 뛰어난 배후 상권을 보유하고 있다. 지하철 2호선이 지나가 접근성이 좋다. 아울러 100대 규모의 와룡공원 지하 공영주차장이 설치되어 있다. 2011년 시설 현대화 사업을 통해 아케이드 조성 사업을 완공하였고, 2015년 협업화 사업, 2016년 골목형 시장 육성사업을 거쳐서 2019년 중소벤처기업부의 문화 관광형 시장 육성사업에 선정되어 문화와 관광이 접목된 문화 관광 특화시장으로 새롭게 변화하고 있다.
(사진 출처: 대구광역시청)

취팔선

취팔선

11.6 Km    2     2023-08-25

대구광역시 달서구 상화로19길 9

취팔선은 30년 전통의 중식당으로 대구 최대 규모다. 이곳의 대표 주방장은 중국집 배달원이었던 18세 때부터 지금까지 대구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짜장면을 만들고 싶다는 초심을 잃지 않고 있다. 게다가 중국에서 직접 초빙한 요리사와 15년 이상의 경력을 지닌 베테랑 요리사들이 품격 있는 중화요리를 선보다. 내부 공간은 중국 현지의 느낌을 한껏 살린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간단한 식사를 위해 방문하기도 좋고, 가족 행사 등 각종 모임 등에도 적합하다.

도남지

11.6 Km    0     2023-12-13

대구광역시 북구 도남동

도남지는 대구시 북구 도남동의 작은 저수지이다. 루어낚시로 베스를 낚을 수 있어 민물낚시를 즐기는 사람들 사이에서 유명한 곳이다. 낚시객뿐만 아니라 주변 음식점에 들렀다가 산책 삼아 풍경을 감상하는 관광객도 많다. 도남지는 북대구 IC와 칠곡 IC에서 가까운 거리에 위치했다. 주변 관광지로는 신전 뮤지엄, 하중도 등이 있다.

선사시대로 거리박물관

선사시대로 거리박물관

11.6 Km    1     2024-04-23

대구광역시 달서구 월배로 · 상화로 일원
053-667-2191

달서구의 월배 지역에는 청동기시대 유적들이 광범위하게 분포하고 있으며, 대표적인 유적으로 사적 제411호 진천동 입석이 있다. 2006년 대구 역사를 5천 년에서 2만년까지 끌어올린 월성동 구석기 유적이 발견되어, 대구 역사의 깊이를 더해줌과 동시에 달서구 지역이 오래전부터 인류가 거주하기 좋은 곳이었다는 것을 수많은 고고학적 증거들이 이를 증명해 주고 있다. 선사시대로 조형물은 총 길이 20m, 높이 6m에 달하며 깊은 잠에 든 원시인을 형상화하고 있다. 월배 선상지를 중심으로 수많은 선사유적이 분포하고 있는 지역을 선사시대 테마거리로, 대구 삶터의 뿌리인 이곳을 선사시대 랜드마크로 조성하고자 하는 달서구의 관광 콘텐츠 사업이다. 작품명은 ‘2만년의 역사가 잠든 곳’으로, 유구한 역사성과 그 상징성을 가진 ‘돌’이라는 소재로 작품을 표현했으며, 복원되고 있는 현실에서 이 작품을 통해 우리 지역의 선사문화를 좀 더 이해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고고학적 가치를 재정립함과 동시에 지역의 유구한 역사의 전통성을 이어받아 우리의 소중한 역사와 문화자산을 미래세대에게 계승하기 위한 것이다. (출처: 달서구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