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못상화동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수성못상화동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수성못상화동산

수성못상화동산

3.3Km    2024-10-16

대구광역시 수성구 무학로 112 (두산동)

수성못 시문학거리에 있는 상화동산은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로 유명한 민족 저항 시인 이상화를 기리기 위한 장소이다. 수성못과 수성들은 민족시인 이상화의 대표작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의 시적 상상의 모태가 된 곳이다. 1901년 4월 5일 대구 중구에서 태어나 1943년 마흔셋의 짧은 생을 마감한 이상화는 1926년 스물여섯 청년 시절에 민족의 현실을 [빼앗긴 들]에 비유해 노래했다. 시문학거리에서는 이상화 시인의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가 새겨진 시비가 있고, [이별을 하느니], [나의 침실로] 등의 대표작과 함께 이상화 시인의 발자취가 담긴 글들을 만날 수 있다. 또한 이상화 시인과 함께 한국 근대문학의 주역들에 대한 조형물도 설치되어 있다. 수성못상화동산 인근의 주요 시설로는 중앙광장, 잔디광장, 수경시설, 테니스장, 농구장, 배드민턴장이 있다.

그린라이프페스타

그린라이프페스타

3.3Km    2024-08-30

대구광역시 수성구 무학로 112 (두산동)
053-218-1053

「2024 대구그린라이프페스타」는 대구 지역 내 친환경‧녹색분야 기업,소상공인,단체들의 제품과 서비스를 전시‧홍보‧판매하고, 시민 및 대학생들에게 친환경·ESG 가치 확산과 녹색 미래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대구의 환경축제이다.

수성못페스티벌

수성못페스티벌

3.3Km    2024-09-05

대구광역시 수성구 무학로 112
053-668-1500

수성못페스티벌은 대구시민이 가장 즐겨찾는 수성못을 배경으로 시민들에게 예술체험을 선사하는 축제이다. '대구광역시 우수지역축제 평가'에서 2019년, 2020년 2회 연속 1위에 선정됐다. 수성문화재단의 정체성을 나타내는 사업 중 하나이다. 올해는 대합창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수성행복콘서트부터 퓨전 국악 콘서트, 거리예술공연, B.O.A.콘서트, 수상음악회와 같은 공식 초청공연이 진행된다. 그 외에도 시민들이 공연하는 전국 청소년 댄스 경연대회, 수성구 초·중학교 음악 어울림 마당, 수성생활예술동아리경연대회를 관람하고, 현장 체험프로그램인 사생실기대회, 들안길 푸드페스티벌까지 참여할 수 있다.

대구 수제맥주 페스티벌

대구 수제맥주 페스티벌

3.3Km    2024-05-24

대구광역시 수성구 무학로 112
02-565-0501

대구 도심에 위치한 수성못 상화동산에서 개최되는 '대구 수제맥주 페스티벌'에서는 수변 경관의 잔디 광장에서 펼쳐지는 화려한 공연과 함께 국내 최고의 수제맥주와 푸드를 만나볼 수 있다. 눈과 귀를 만족시키는 무대와 다채로운 맥주, 맛있는 먹거리와 즐거운 놀거리가 준비되어 있다.

석가사(대구)

석가사(대구)

3.3Km    2024-11-18

대구광역시 수성구 이천동

대구 연호산 자락에 위치한 석가사는 중앙고속도로 수성I.C에서 서쪽 방향으로 2.2km, 지하철2호선 연호역 2번 출구에서 420m 거리에 있다. 석가사는 일본 오사카 이쿠노구 관음사와 자매결연을 하고 있는 국제문화교류 사찰로서 문화교류와 불교행사를 공동으로 개최하는 등 양국 불교발전 및 교류증진에 이바지하고 있다. 석가사는 조계종 산하 사찰로 규모는 크지 않으나 각종 불교 행사시에는 인근 신도들로 절 마당이 들썩인다. 대구광역시 수성구 연호동 석가사 옆 공영주차장에서 대구둘레길인 두리마루숲길의 들머리이기도 하여 둘레길을 즐기는 이들의 약속 장소로도 소문이 나있다.

내안에

내안에

3.3Km    2025-01-13

대구광역시 수성구 무학로 85
053-766-0760

회전식 초밥과 롤 전문점으로 자신이 좋아하는 음식을 선택하여 맛볼 수 있는 곳이다. 우동, 알밥, 회덮밥 등의 식사 메뉴를 별도로 주문하여 맛볼 수 있다.

낙영찜갈비

3.3Km    2024-09-12

대구광역시 중구 동덕로36길 9-17
053-423-3330

동인동 찜 갈비는 매운맛으로 양은 냄비에 담아내어 당시로는 주로 술안주였고, 소문이 나자 식당이 생겨나면서 100여 미터 길 양편에 지금의 ‘동인동 찜 갈비 골목’이 형성되었다. 다른 철제 용기에 비해 열전도율이 높은 양은 냄비의 특성을 이용하여 조리된 찜 갈비는 쫄깃쫄깃한 육질과 온갖 양념이 어우러져 최고의 맛을 만들어 내며 대구의 향토음식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낙영찜갈비는 1972년 술대포집부터 시작하여 이후 대를 이어 동인동의 찜 갈비 명가로 자리 잡았다. 육질 좋은 쇠고기만을 엄선하여 독특한 양념의 맛을 느낄 수 있는 갈비찜이 대표 메뉴이며, 소고기 찌개도 많은 이들이 찾고 있다.

대구 칠성시장&별별상상 칠성야시장

3.3Km    2024-05-16

대구광역시 북구 칠성시장로 28
053-423-3480

서문시장과 함께 대구 최대 규모의 전통시장이다. 동촌 및 하양 등지에서 사과와 농산물이 많이 집결하여 한때는 동천시장이라고 불리기도 했다. 1946년에 시장 공영화 정책에 따라 북문시장이라는 이름으로 상설시장이 개설되었고, 현재는 칠성시장과 청과시장, 삼성시장, 경명시장, 북문시장, 능금시장, 칠성원시장, 가구시장 및 대성시장, 꽃 시장 등 여러 개의 시장으로 이루어진 종합시장이다. 주요 취급상품으로는 제수품과 생필품, 채소, 과일, 수산물, 가전, 꽃 도매 등 다양하며 일명 돼지 골목, 닭 골목, 튀밥 골목 등도 칠성시장의 명물 골목으로 전통과 현대의 멋이 공존하는 시장이다. 별별상상 칠성야시장은 1950년대부터 시작된 오랜 역사를 품은 칠성시장의 신천둔치에 2019년 11월 개장하였다. 먹거리 60종에 금요일에서 일요일은 프리마켓까지 즐길 수 있고, 요일별 색다른 공연 프로그램은 볼거리까지 만족시킨다. 신천을 품은 별빛야행 [별별상상 칠성야시장]에서는 신천둔치 야경과 함께 신천변에 별빛 소원등 띄우기(유료), 공룡 포토존 등 다양한 이벤트도 체험해 볼 수 있다. 다양한 음식을 바로 구입해서 먹을 수 있는 휴게공간이 400석 마련되어 방문객의 편의를 제공한다. 시장 앞에는 대구의 남북을 잇는 도로인 신천대로와 칠성남로가 있어 접근이 편리하며, 시장 바로 옆에 대구 도시철도 1호선 칠성시장역이 있다. 칠성시장으로 가려면 1호선 칠성시장역의 1번 혹은 4번 출구로 나가면 된다. 볼거리, 먹을거리, 체험거리를 다 만족할 수 있는 별별상상 칠성야시장을 대구광역시 달성군청에서는 관광형 시장으로 소개하고 있다.

스파크랜드

3.3Km    2024-09-19

대구광역시 중구 동성로6길 61

스파크랜드는 상상을 현실로 옮긴 대구 동성로의 랜드마크이다. 지하2층 지상9층으로 이루어진 건물에 1~4층은 패션브랜드와 식당, 카페 등이 입점해 있으며, 5~6층은 실내형 스포츠 시설을 즐길 수 있는 스파크필드, 7~9층은 다양한 어트랙션(놀이기구)을 체험할 수 있는 스파크랜드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대관람차는 발아래로 발아래로 경치를 즐길 수 있도록 관람차 바닥을 강화유리로 제작하여 색다른 경험을 하게 하며, 대구 도시 전경을 감상할 수 있다. 또 이곳에서 감상하는 일몰과 야경은 스파크랜드를 대구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부상하게 해 주었다. 8층의 스카이라운지와 9층의 스파크 스카이는 밤에 야간 조명을 밝혀 더욱 환상적인 분위기가 연출된다. 스파크랜드 면적은 타 테마파크에 비해 크지 않은 편이나, 층층이 포토존이나 예쁜 조형물과 볼거리,다양한 컨텐츠 등을 잘 조성하여 다시 찾고 싶은 대구의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대구향교

대구향교

3.3Km    2024-08-16

대구광역시 중구 명륜로 112

향교는 지방에 설립한 국립교육기관으로서,성현의 위패를 모시고 제사를 지내는 기능과 학생을 교육하는 강학 기능을 동시에 담당하였다. 1400년에 불타자 곧 재건하였고 임진왜란 때 다시 소실되어 1599년(선조 32) 현재의 달성공원 부근에 재건하였다. 1605년 교동으로 이건하여 명륜당을 중건하였으며, 1932년 현 위치로 이건하였다. 현존하는 건물로는 대성전·명륜당·동재(東齋)·서재(西齋)·문묘·삼문 등이 있으며, 향교 내에는 대구성(大邱城)의 축성 및 유래를 기록한 축성비(築城碑)와 수성비(修城碑), 경상도관찰사·판관·군수 등을 지냈던 사람들의 불망비(不忘碑)·송덕비 등이 있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토지와 전적·노비 등을 지급받아 교관이 정원 30인의 교생을 가르쳤으나, 갑오개혁 이후 신학제 실시에 따라 교육적 기능은 없어지고 봄·가을에 석전(釋奠)을 봉행하며 초하루·보름에 분향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