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천댐(구천저수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구천댐(구천저수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구천댐(구천저수지)

구천댐(구천저수지)

0m    22546     2023-12-05

경상남도 거제시 동부면 구천리

구천댐(구천저수지)은 거제산업기반 개발구역 내의 대우 및 삼성조선소의 확장계획에 따라 추가 소요되는 생활·공업용수와 인근 주민의 생활용수를 공급하기 위한 저수지다. 구천골 북병산 자락을 흐르는 구룡천에 축조된 댐은 1987년에 완공되어 댐의 맑은 물을 상류 측으로 약 5㎞ 떨어진 구천정수장으로 옮겨 정수처리 과정을 거친 깨끗한 수돗물을 1일 약 22,000톤을 생산하여 신현, 아주, 장승포, 대우조선, 삼성조선, 능포, 옥포 등지로 공급하고 있다. 길이 231m, 높이 50m의 담수댐으로 공해가 전혀 없는 맑은 산간지역에 녹색의 짙은 물빛이 원시림처럼 우거진 수림과 어우러져 그림 같은 정경을 그려낸다.

노랑버덩

노랑버덩

10.0 Km    1     2023-11-23

경상남도 거제시 남부면 다대5길 13

바람의핫도그 본점 뒷편에 위치한 노랑버덩은 사장님께서 거제 여행객들에게 소소한 여행의 즐거움을 찾을 수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손수 가꾼 정원이다. 노랑버덩이라는 명칭답게 입구부터 노란색의 향연이 펼쳐진다. 의자와 울타리, 바위 모두가 노란색으로 되어 있으며, 곳곳에 다양한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다. 또한, 수국이 피어나는 시기에는 수국 포토존 떠오르고 있다.

신선대 전망대

신선대 전망대

10.1 Km    44750     2023-12-05

경상남도 거제시 남부면 갈곶리

거제시 남부면 갈곶리 도장포마을 바닷가에 위치한 커다란 바위로 신선이 놀던 자리라 하여 신선대라 불린다. 신선대는 주변 해안경관과 더불어 경치가 아름다운 곳으로 [갓]처럼 생겨 갓바위라고도 불리는데 벼슬을 원하는 사람이 이 바위에 득관의 제를 올리면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속설이 있다. 바위에 서면 멀리 다도해 풍경이 펼쳐지고, 바위 옆으로 몽돌이 깔려 있는 작은 해수욕장인 함목해수욕장이 있으며, 도장포 마을 언덕에 신선대 전망대가 있어 탁 트인 바다 풍경을 감상하기 좋다. 신선대 전망대는 해금강 가는 길 오른쪽에 있으며 자동차로 접근하기 용이하다. 영화 [범죄의 재구성]을 보면, 영화 속 주인공 최창혁, 최창호(박신양 1인 2역) 형제의 고향으로 그곳에 멋진 펜션을 만든다는 꿈을 그리며, 방안에 붙여놓은 파노라마 사진이 바로 이곳이다.

용쓰네갈비

용쓰네갈비

10.1 Km    2     2022-11-24

경상남도 거제시 거제북로 27-1

거제 연초면에 있는 용쓰네 갈비는 20대 거제도 청년이 직접 발로 뛰어 홍보하며 식당을 운영하는 곳이다. 아버지의 가업을 이어받은 아들이 아버지의 20년 천연 양념 비법을 전수받아 운영하는 유명 맛집이다. 장거리 운송 과정을 거치지 않은 그 지역에서 생산하는 농산물만 취급하는 로컬 푸드로 인정받았다. 냉장 1등급 이상의 질 좋고 담백한 한돈 돼지고기 갈빗살에 촘촘하고 일정한 다이아몬드 칼집을 새겨 특제 양념이 쏙쏙 잘 배 있는 게 특징이다. 가게 앞에 넓은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서 편리하며 거제민속박물관과 양지암조각공원 등이 인접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지심도

지심도

10.2 Km    81494     2023-11-17

경상남도 거제시 일운면 지심도길 31-2

거제시 일운면 지세포리에서 동쪽으로 1.5킬로미터 해상에 위치한 지심도는 면적이 0.338㎢, 해안선 길이는 3.5㎞의 작은 섬으로 장승포항에서 도선으로 약 15분 거리에 있으며 탐방 시간은 2시간 이내이다. 하늘에서 바라 본 섬의 모양이 마음 심(心)처럼 생겼다고 하여 이름 붙여진 지심도는 남해안 섬들 중 어느 곳보다 동백나무의 숫자나 수령이 월등하여 ‘동백섬’이란 이름이 잘 어울린다. 수려한 경관자원과 원시림 그대로의 자연환경, 오염 및 훼손이 없는 청정지역으로서의 명성은 TV프로그램 방영과 거가대교 개통에 따른 접근성 향상으로 많은 관광객의 발길을 이끌고 있다. 일제강점기부터 군에 강제수용 된 후 지상권만이 주민소유로 되어 각종 행위가 불가능한 상태로 현재까지 이르고 있으나, 소유권을 되돌리려는 오랜 염원이 결실을 맺게 되어 2017년 국방부에서 거제시로 이전이 완료되었다.

산방산 비원

산방산 비원

10.2 Km    7023     2023-09-26

경상남도 거제시 둔덕면 산방산길 153

산방산비원은 폭포와 계곡이 흐르고, 복수초, 산수국, 털부처꽃 등 1,000여 종의 야생화가 계절을 달리하며 피어나는 탐스러운 화원이다.도심 인근의 수목원과는 달리 아침이면 산방산을 휘감아 도는 운무에 둘러싸이고, 옥굴에서 흘러내리는 계곡에는 가재, 메기, 붕어 등 민물고기가 가득하다. 여름이면 개구리 울음소리와 함께 반딧불이의 모습을 관찰할 수 있으며, 수목원 길을 단장하는 억새의 춤사위에서 거제의 가을을 음미할 수 있다. * 거제의 자연생태를 품에 안은 화원 * 개인 화원인 산방산 비원이 문을 연 것은 2007년이며, 김덕훈 원장은 산방산 기슭에 부지를 마련한 뒤 10여 년간 화원의 터를 닦고 야생화를 가꾸어 일반에 공개했다. 산자락의 투박한 다랑이 논에 들어선 비원은 사람의 손길을 최대한 배제하고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유지하려는 흔적이 엿 보인다. 편리한 시멘트길 대신 비탈진 흙길과 계곡이 어우러진 생태공원의 모습을 보여준다. 산방산비원 인근에는 함께 둘러볼 만한 명소가 있다. 청마 유치환 생가 외에도 고려 의종의 한이 서린 폐왕성이 있으며, 비원과 산방산 등반을 겸할 수도 있다. 산방산에 오르면 거제의 바다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며, 포로수용소 유적공원과 거가대교도 볼 만한 구경거리다.

해금강유람선

10.3 Km    61307     2023-09-27

경상남도 거제시 남부면 해금강로 270

해금강 유람선은 거제도의 바다 절경 중 최고의 풍광을 자랑하는 해금강을 관광하는 유람선으로, 거제시 남부면 갈곶리 해금강마을 바닷가에 위치해 있다. 유람선 선착장에서 배를 타고 나가면 약 500m 해상에 해금강이 위치하고 있으며, 선착장에서 바라보고만 있어도 좋은 풍경을 만들어 낸다. 해금강유람선은 연중 운항하고 있으나, 기상상황에 따라 운항을 중지하는 경우도 있으니 사전에 확인하고 방문하면 좋다. [운항코스] 1코스 해금강선착장 > 해금강 > 우제봉 > 신선대 > 다포도, 50분 2코스 해금강선착장 > 해금강 > 우제봉 > 외도기착(120분), 2시간 50분 3코스 해금강선착장 > 해금강 > 우제봉 > 병대도 > 매물도, 2시간 (단체 예약 시 가능) 4코스 해금강선착장 > 외도기착(120분) > 우제봉 > 병대도 > 매물도, 3시간 40분 (단체예약시 가능) 5코스 해금강선착장 > 외도기착(120분), 2시간 20분 ※ 해상의 기상변화에 따라 운항여부가 결정 ※ 유람선 발권 및 승선 시 본인신분증 지참 필수 ※ 외도는 입도인원의 한정으로 인하여 주중, 주말, 연휴 등 성수기에 사전 온라인 예약 필요

지심도선착장

지심도선착장

10.3 Km    0     2024-04-23

경상남도 거제시 일운면 옥림리

장승포에서 지심도행 배를 타면 도착하는 선착장이다. 바로 앞에 지심도 휴게소가 마련되어 있으며, 인어공주를 사랑한 호랑이의 전설이 남아있는 범바위와 인어 동상을 만날 수 있다. 동백섬으로 불릴 만큼 동백꽃이 가득 피는 지심도는 12월 초부터 피기 시작해 봄기운이 무르익는 4월 하순 무렵이면 대부분의 꽃잎이 떨어진다. 그렇기에 늦겨울부터 초봄까지 지심도를 찾는 이들이 많다. 또한, 지심도는 오솔길이나 절벽 해안, 초원, 상록수림 등 쉽게 보기 어려운 천혜의 자연환경이 펼쳐져 있다. 이를 증명하듯 지심도 둘레길이 전국에서 걷고 싶은 길 17선에 선정되기도 했다.

[착한가게] 해금강천년송횟집

10.4 Km    34455     2023-09-05

경상남도 거제시 남부면 해금강3길 17
055-632-6210

해금강천년송횟집은 경남 거제시에 위치한 활어회 전문점이다. 해금강과 사자바위 사이에 일ㆍ월출을 볼 수 있는 횟집으로 철 따라 바다 먹거리를 제공하는 차별화된 청정해역 자연산 활어를 제공한다. 해녀들이 갓 잡아 올린 싱싱한 메뉴를 맛볼 수 있다. (정보제공 : 거제시청)

700리 해안의 풍광을 따라 달리는 지상 최고의 드라이브

700리 해안의 풍광을 따라 달리는 지상 최고의 드라이브

10.4 Km    1117     2023-08-09

우리나라에서 제주도 다음으로 큰 섬인 거제도에 가면 제일 먼저 해안도로를 달려보길 권한다. 700리 해안 곳곳에는 깜장 몽돌, 눈부신 모래밭, 꼬불꼬불 해안선을 따라 점점이 흩어진 섬들이 결정을 이루고 있다. 거제 여행의 하이라이트를 놓치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