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녹색에너지체험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대구 녹색에너지체험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대구 녹색에너지체험관

14.1Km    2025-03-24

대구광역시 달서구 성서공단로 52

녹색에너지체험관은 대구광역시 달서구 대천동에 위치한 환경 친화적인 교육 공간이다. 이 체험관은 지속 가능한 에너지와 친환경 기술을 주제로 다양한 전시와 체험을 제공한다. 방문객들은 신재생 에너지의 원리와 활용 방법을 배우고, 태양광, 풍력 등 다양한 에너지 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모두 참여할 수 있는 이곳은 환경 교육의 장으로, 친환경 미래 사회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녹색에너지체험관은 학습과 재미를 동시에 제공하는 공간으로,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적합한 장소이다.

모영재

모영재

14.1Km    2025-06-16

대구광역시 동구 도평로 905 (평광동)

모영재는 1931년에 건립된 평산 신씨 문중의 재실로, 고려 개국공신 장절공 신숭겸 장군의 유덕을 기리기 위해 세워졌다. ‘모영재(慕影齋)’는 영각(影閣)을 추모한다는 뜻을 담고 있다. 이 재실은 남서향으로 자리 잡고 있으며, 정면 4칸, 측면 1.5칸 규모의 일(一) 자형 건물로, 홑처마 맞배지붕 구조를 갖추고 있다. 평면 구성은 좌측부터 2칸 온돌방, 1칸 대청, 1칸 온돌방 순으로 배열되어 있으며, 전면에는 반 칸 규모의 툇간이 설치되어 있다. 좌측 2칸 온돌방은 실내에 두 짝 미서기문을 달아 공간을 나누어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건물 뒤편에는 1832년(순조 32년), 후손 신정위가 신숭겸 장군의 공덕을 기려 세운 신숭겸영각유허비가 세워져 있다. 모영재는 일제강점기 영남 지역 문중 재실 연구에 중요한 자료로 평가되며, 특히 건물의 지붕 형식이 향교 사당인 대성전과 같은 맞배지붕을 채택한 점이 주목할 만하다. 매년 음력 9월 9일에는 평산 신씨 문중에서 합동 향사가 거행되고 있다. 모영재가 위치한 평광동 입구에서 모영재에 이르는 길은 왕건의 도피로였던 것으로 전해지며, 왕건임도라는 별칭으로 불린다. 주변에는 첨백당이 자리하고 있으며, 팔공산 올레길 4코스 ‘평광동 왕건길’에 속한다. 평광동은 사과마을로도 잘 알려져 있으며, 효자나무를 비롯한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풍부한 관광지이다.

대구 달성습지

14.1Km    2025-05-26

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구라1길 88

대구광역시 달서구 대천동·호림동, 달성군 다사읍·화원읍 일대에 걸쳐 있는 내륙습지인 대구 달성습지는 낙동강과 금호강, 진천천과 대명천이 합류하는 지점에 총 면적 200만㎡의 광활한 규모로 형성돼 있다. 오래전 홍수로 인해 범람한 하천이 퇴적과 생성을 반복하며 현재의 모습을 이룬 것이다. 자연의 자정작용을 거쳐 봄이면 노란 갓꽃을 여름에는 기생초를, 가을에는 억새와 갈대를 피우고 겨울에는 철새를 부르는 곳이다. 또한 뛰어난 생태의 가치를 인정받아 2007년 습지 보호 지역 및 야생 동식물 보호 구역으로 지정된 데 이어 2022년 한국관광공사 안심 관광지로 선정된 생태 관광지이다.

달성습지생태학습관

14.1Km    2025-03-19

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구라1길 88

달성습지생태학습관은 달성습지의 소중한 가치를 알리고 시민 교육 체험과 함께 습지 보전과 생태관광 문화 확산을 위한 공간이다. 낙동강과 금호강 합류 지점에 형성된 총면적 200만㎡의 범람형 하천습지로 봄이면 갓꽃이 노랗게 물들고 여름에는 기생초가 가을에는 억새와 갈대가 겨울에는 철새와 흑두루미, 재두루미가 도래하고 삵과 수달도 볼 수 있어 사계절 아름답고 다채로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생태학습관은 자연 생태계의 보고인 달성습지 내 서식하는 생물종과 관련된 흥미 있고 다양한 교육 체험 콘텐츠로 구성되어 있으며 달성습지 숲길, 맹꽁이 학습장, 생태이야기실 등 많은 체험공간과 연계하여 운영한다.

데이라

데이라

14.1Km    2022-04-11

대구광역시 달서구 서당로9길 47
053-592-0786

대구광역시 달서구에 있는 아시아식 레스토랑이다. 인도식 카레 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커리다.

대구 환경사랑홍보교육관

대구 환경사랑홍보교육관

14.2Km    2025-04-08

대구광역시 달서구 성서공단로 40

대구환경사랑홍보교육관은 2000년 3월에 개관하였으며, 2021년 체험형 전시관으로 리뉴얼 후 재개관하였다. 기후대기, 물환경, 자원순환, 생활환경, 생태복원, 미래직업체험(VR체험) 등 다양한 콘텐츠로 구성되어 있으며, 체험형 전시물로 즐겁고 신나게 배울 수 있는 환경교육 체험학습공간이다. 또한, 관람객 연령별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환경체험 프로그램 개발로 국민들의 환경교육과 정보에 대한 접근을 용이하게 하여 환경보전의식을 공유하고 생활 속 실천 중심 체험교육으로 지역을 대표하는 환경교육전문학습관이 되고자 한다.

매양서원

매양서원

14.2Km    2025-03-17

대구광역시 북구 매천로37길 48

1705년(숙종 31)에 송원기(1548∼1615)를 향사하기 위해 건립된 서원이다. 후대에 그의 후손인 송명기, 송이석 부자를 추가로 배향하였다. 1868년(고종 5)에 대원군의 서원 철폐령으로 훼철된 이후 복건과 소실되기를 반복하다 2006년에 복원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매양서원은 주향인 송원기의 입묘를 계기로 칠곡에 이주, 정착하여 세거해온 야로 송 씨 문중의 성장 과정을 잘 보여준다. 조선 후기 칠곡지역의 대표적인 문중서원 중 하나이다. 서원은 전체 영역이 축대 위에 형성되어 있다. 전면에 계단을 배치한 양정문을 정문으로 하여 강당인 구인당을 배치하고, 강당의 북동쪽에 단을 높여 별도의 담장과 내삼문을 갖춘 사우인 상현사를 배치한 병렬형 배치를 보여준다. 외삼문에는 양정문, 강당에는 매양서원, 사당에는 상현사라는 편액이 걸려 있다.

다로리벽화마을

14.4Km    2024-11-14

경상북도 청도군 화양읍 다로리

남성현역 주차장 앞에 위치한 다도리벽화마을은 2016년 반시벨리 벽화마을로 시작되었다. 청도의 특산물인 씨앗이 없는 반시에서 따온 이름으로 청도반시는 조선 명종 1년(1545)에 평해 군수로 재임했던 박호가 귀향해서 토종 감나무와 청도 감나무를 접목하여 청도 지역의 토질과 기후에 맞는 새로운 품종을 개발한 것이 청도 반시의 시작이다. 이 거리에는 집주인들이 살아온 삶의 이야기나 가훈, 에피소드 등을 길가의 벽에 재치있는 그림으로 담아내고 있다. 방문객은 벽화의 날개 앞에서 천사가 되어보기도 하고 겨울왕국의 엘사가 익살스레 던지는 감을 받기도 하는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이 있다. 청도 감꽃길 제1코스인 남성현역에서 시작해서 다도리벽화마을, 떼루아 드라마 세트장, 청도와인터널까지 가볍게 걸을 수 있다.

호림강나루공원(호림공원)

호림강나루공원(호림공원)

14.4Km    2025-03-24

대구광역시 달서구 대천동 900

호림공원은 대구광역시 달서구 대천동에 위치한 아름다운 자연공원이다. 이 공원은 넓은 녹지와 산책로로 유명하며, 주민들에게 휴식과 여가를 제공하는 공간이다. 공원 내에는 다양한 종류의 나무와 꽃들이 자생하며, 계절마다 변화하는 자연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호림공원은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적합한 곳으로, 어린이들을 위한 놀이시설과 운동 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또한, 산책이나 운동을 즐길 수 있는 넓은 공간이 있어, 지역 주민들의 건강을 지키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곳은 도심 속에서 자연을 만끽하며 힐링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많은 사람들이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기 위해 찾는 명소이다.

계명대학교 행소박물관

계명대학교 행소박물관

14.5Km    2025-06-30

대구광역시 달서구 달구벌대로 1095

1978년 5월, 계명대학교 대명동 캠퍼스에 개관한 이래, 행소박물관은 다양한 유적의 발굴 조사와 학술대회 개최, 특별 전시 및 사회교육 활동을 통해 대구·경북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보여주는 생활 속의 박물관으로 자리 잡아 왔다. 현재의 박물관은 2004년 5월 20일, 계명대학교 성서캠퍼스로 이전하며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였다. 행소박물관은 2개의 상설전시실과 1개의 특별전시실로 구성되어 있으며, 약 500평 규모의 전시실과 강당 등 교육 시설을 갖추고 있다. 지역사회의 역사와 문화뿐만 아니라, 한국의 문화와 역사를 체계적으로 소개하는 생활 속의 열린 박물관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다가가고 있다. 또한, 본래의 기능 중 교육적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상설 전시뿐만 아니라 특별 기획 전시, 박물관 공개강좌, 문화 아카데미, 음악회, 문화유적 답사 등 지역민과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 행사를 운영하고 있다. 이는 대학 캠퍼스의 경계를 넘어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열린 문화 공간으로, 우리 문화를 대표하는 장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이곳에 소장된 160여 점의 민화는 그 수준이 높게 평가되고 있으며, 특별전을 통해 정기적으로 소개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