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심원조순대해장국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성심원조순대해장국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성심원조순대해장국

17.7 Km    14131     2023-10-23

경상북도 영주시 중앙로80번길 9
054-635-2709

경북 영주시 하망동 영주 공설 시장 입구에 위치하고 있으며, 인근에 공용주차장이 있어 접근성이 좋다. 실내가 녹색공원으로 조성된 듯 화초가 가득하여 아늑한 분위기를 자아내기도 한다. 순대 전문점으로 영주 도축장에서 매일 받은 신선한 재료를 사용하여 직접 손으로 만드는 수제 순대가 이 집의 대표 메뉴이다. 순대국밥, 순대볶음, 순대전골 등 다양한 순대 요리와 내장 요리를 맛볼 수 있다.

청봉숯불구이

청봉숯불구이

17.8 Km    2     2024-04-12

경상북도 봉화군 봉명로 565-1 치킨마을호프

청봉숯불구이는 봉성 돼지숯불구이 단지 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1989년에 영업을 시작하여 현재까지 변함없이 운영 중인 식당이다. 암퇘지 고기를 소나무 숯불에 석쇠로 구워 당귀 등 생야채에 싸서 먹는 메뉴로 알려진 봉성 돼지숯불구이가 대표메뉴이다. 석쇠에 올린 암퇘지를 솔잎과 함께 숯불에 구워서 나오는 것이 특징이며, 양념과 소금구이가 모두 인기가 있다.

소백산 자락길

소백산 자락길

17.8 Km    1060     2024-05-29

경상북도 영주시 선비로 213

경북 영주시, 봉화군, 충북 단양군, 강월도 영월군의 3도 4개 시군에 걸쳐져 있는 소백산자락길은 2009년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문화생태탐방로'로 가장 먼저 이름을 올렸고, 2011년 '한국관광의 별'로 등극되었다. 모두 열두 자락으로 구성되어 있고 각 자락은 평균 거리가 12km(30리) 내외여서 약 3~4시간이 소요된다.

우니메이카 단양점

우니메이카 단양점

17.8 Km    0     2024-06-25

충청북도 단양군 새밭로 820

우니메이카 단양점은 충북 단양군 가곡면 어의곡리에 자리 잡았다. 단양군청을 기점으로 15km가량 떨어졌다. 자동차를 타고 남한강로와 새밭로를 번갈아 달리면 닿는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15분 안팎이다. 캠핑장은 산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인근에 계곡이 형성돼 있다. 이 덕분에 여름 휴가지로도 손색이 없다. 캠핑장에는 강자갈로 이뤄진 오토캠핑 사이트 5면이 마련돼 있다. 사이트 크기는 가로 12m 세로 16m 등이다. 주변에는 새밭계곡, 한드미마을이 있어 연계 여행을 떠나기 좋다. 예약은 2인까지 가능하다. ※ 반려견 동반 불가능

단양 온달동굴

단양 온달동굴

17.9 Km    63426     2023-09-11

충청북도 단양군 영춘면 온달로 23

온달산성이 있는 성산 기슭 지하에서 약 4억 5,000만 년 전부터 생성되어 온 것으로 추정되는 석회암 천연동굴로 굴과 지굴의 길이가 760m, 입구높이 약 2m이며, 면적은 34만 9485㎡이다. 동굴의 존재는 신 증동국여지승람 제14권 충청도 영춘현 고적조에 기록되어 있으며 1966년부터 학술조사가 시행되어 1975년 잠시 공개하였으나, 지리적 여건으로 폐쇄되었다가 대대적인 개발을 통해 1997년부터 다시 일반인에게 개방되었다. 아직 전혀 훼손되지 않은 태곳적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 동굴의 특징으로 동굴의 높이는 5~10m, 폭 5m가량으로 계단형 구조에 아기자기하고 여성적인 모양의 석순과 종유석이 잘 발달돼 있으며, 내부 평균온도가 여름철에는 섭씨 14도, 겨울철에는 섭씨 16도를 유지해 사계절 관광지로 적합하다. 특히 지하수가 풍부해 동굴 밑바닥에는 깊이 0.8~1m 정도의 물이 흐르고, 소규모 연못도 40여 개나 있으며 산천어 등 물고기와 곤충 등 10여 종의 생물도 서식하고 있다. 온달동굴 밖으로 나오면 동굴 왼쪽 산꼭대기에 온달산성이 있다. 고구려의 훌륭한 축조 기술을 엿볼 수 있는 반월형의 이 산성은, 1,400여 년의 세월에도 원형이 거의 그대로 보존되어 있으며 온달장군과 평강공주의 사랑이야기가 연연히 이어오는 까닭에 매년 10월 국화향기가 그윽할 즈음 온달문화축제가 성대히 열린다. 온달관광지 내의 테마공원과 장승공원은 또 하나의 볼거리이다.

덕가산

덕가산

17.9 Km    20013     2023-11-16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김삿갓면 영월동로 1547

덕가산은 강원도 영월군 김삿갓면에 있는 아름다운 산이다. 해발832m로 수십 길의 절리와 계곡, 폭포가 장관을 이루는 산으로 유명하며 덕가산의 정상에서는 영월의 주요 명산들을 한눈에 볼 수 있어 특히 산악인들이 좋아하는 산행 코스이기도 하다. 덕가산의 가장 인기있는 곳 중 하나는 얼쿠리 계곡과 폭포이다. 얼쿠리 계곡은 옥동천을 따라 흐르는 맑고 시원한 계곡으로, 여름에 물놀이를 하기에 좋다. 높이가 다양한 여러 개의 폭포가 있는데 그 중에 얼쿠리 폭포는 높이 20m 정도로 가장 높다. 위치가 높은 만큼 강하게 낙하하는 물줄기와 그 아래의 깊은 소가 아름답다. 덕가산의 남쪽 기슭에 있는 고씨동굴은 고려시대에 고씨라는 성씨를 가진 사람들이 살았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동굴 길이가 약 300m로, 여러 종류의 석회암과 동굴생물들이 있다. 동굴 입구에는 고씨동굴 문화관이 있어 동굴의 역사와 생태에 대해 자세하게 알아볼 수 있다. 덕가산 정상 근처에 있는 송전탑은 조선시대에 세워진 것으로 추정되는 5층 석탑으로 각 층마다 문양과 조각이 장식되어 있다. 덕가산은 살아 숨 쉬는 자연과 역사가 함께 있어 등산객뿐만 아니라 관광객들도 많이 찾는 곳이다.

옥동양어장횟집

옥동양어장횟집

17.9 Km    3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영월동로 1547

고씨동굴에서 김삿갓계곡 가는길에 있는 옥동양어장횟집은 일급수에서 자라는 송어를 직접 양식하는 양어장을 운영하는 횟집이다. 넓은 주차장에 차를 세우면 코앞에 양어장에서 싱싱한 송어와 철갑상어가 헤엄쳐 다니는 광경을 볼 수 있다. 오래된 숲을 병풍처럼 두른 식당에 들어서면 양어장을 구경하며 송어뿐만 아니라 철갑상어회를 즐길 수 있다. 철갑상어회는 최소 5시간 전에 사전 예약해야 한다.

강원 영월 김삿갓면 [슬로시티]

강원 영월 김삿갓면 [슬로시티]

17.9 Km    9194     2023-09-01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김삿갓면 옥동장터길 36

영월군은 산과 물, 계곡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곳이다. 수려한 자연경관은 물론이며 어린 나이에 왕위를 빼앗기고 죽임을 당한 비운의 임금인 단종과 조선 후기 방랑 시인이자 천재 시인인 김삿갓의 발자취를 느낄 수 있다. 또한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고씨동굴 및 김삿갓 유적지 등 청정한 자연환경이 잘 보존되어 있어 고즈넉함과 여유로움을 느끼기에 가장 최적화된 곳이다. 해학과 풍자의 시선 김삿갓의 시대정신과 문화 예술혼을 추모하고 문학적 가치를 재조명하기 위한 문화제도 매년 10월에 개최하는 등 다양한 문화자원도 두루 갖추고 있어 이러한 보존 가치를 대외적으로 인정받아 국제슬로시티로 지정되었다. 또한 영월군은 박물관 고을 특구이다. 핵심 콘텐츠 지역인 김삿갓면에만 자그마치 8개의 박물관이 있다. 박물관 고을 육성 사업을 통해서 지역 특성을 반영한 박물관을 유치하고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으며, 인재 육성 및 활용과 네트워크 구축, 테마 체험 프로그램 및 문화 상품 개발 등 눈에 보이지 않는 것에서 가치를 찾아내고 있다. 별마로 천문대, 난고 김삿갓 문학관, 영월 Y 파크, 단종역사관, 동강사진 박물관, 영월 동굴 생태관, 강원도 탄광 문학촌, 동강생태정보 센터, 영월 라디오스타 박물관, 예술창작스튜디오 등 다양한 콘텐츠의 박물관이 운영되고 있다. (출처 : 슬로시티)

주티스트

주티스트

18.0 Km    1     2024-06-13

경상북도 영주시 안정면 용주로1364번길 12

주티스트는 지역청년들과 로컬양조장이 협업하여 영주의 색깔을 담은 지역특산주 및 전통주체험, 양조장 스테이 등을 제공하는 주민사업체이다. 최근에는 사과, 복숭아 등 지역 농산물을 활용하여 젊은 감각의 새로운 과실 탄산주를 개발 중이며, 전국 최초 ‘양조장 스테이’ 상품을 도입하여 양조장 프라이빗 캠핑에서 즐기는 로컬푸드+바비큐와 영주생탁은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해 줄 것이다. 주티스트는 이러한 체험과 지역홍보를 통해 전통주 문화와 더불어 영주의 이야기를 전하는 문화공간을 조성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