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돈가스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비비돈가스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비비돈가스

10.7 Km    16     2023-08-28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평산로135번길 21
055-282-8700

창원 최대 생고기 수제 돈가스 전문점으로 한돈인증점이며 창원시맛집으로 선정됐다. 고기는 특허받은 국내산 1등급 생고기를 144시간 숙성하고 소스는 과일, 채소, 허브 등의 재료를 장시간 정성껏 끓이고 숙성시켜 만들어 영양이 풍부하다. 신선한 재료들과 직접 만든 각종 소스를 제공한다. 또한 약고추장 비빔밥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석양삼겹살

10.7 Km    1     2023-02-20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구산면 해양관광로 1393

창원 진동만 한적한 바닷가에 자리한 석양삼겹살은 널찍한 철판구이가 유명하다. 고기를 철판에 올린 다음 기름을 살짝 두른 뒤 불을 붙여 보여주는 불 쇼의 아기자기함도 입맛을 자극한다. 이 집의 가장 큰 장점으로는 고기의 느끼함을 잡아주는 직접 담은 숙성김치를 꼽는다. 고기뿐만 아니라 갑오징어나, 전복, 새우를 추가로 주문해서 구워 먹을 수도 있다. 구이를 다 먹은 후에는 해물 된장으로 식사를 마무리하면 속이 편하고 개운해진다. 바로 앞 잔잔한 바다는 식사 분위기를 한층 돋우어 준다. 석양삼겹살이라는 상호에 걸맞게 석양이 질 무렵이면 식당도 한층 더 운치를 더한다.

언덕위의 나폴리

언덕위의 나폴리

10.7 Km    0     2024-02-20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평산로159번길 17

화덕피자 전문점 언덕위의나폴리는 창원 중동에 있다. 내부는 그리 크지 않은 규모로 양쪽에 각 6개의 테이블이 마련되어 있는 피자 맛집이다. 피자 외에도 샐러드, 봉골레, 까르보나라, 버섯베이컨토마토, 해산물토마토, 해산물크림, 새우날치알토마토, 베이컨필라프, 깔조네샐러드, 버섯샐러드 등 다양한 메뉴가 있다. 각 메뉴는 맵기 조절이 가능하여 어린이와 함께 오기도 좋다. 피자와 함께 인기가 많은 리코타깔조네샐러드도 추천하는 메뉴 중 하나이다. 직접 만든 리코타와 신선한 채소, 치즈와 꿀이 들어간 빵이 나온다. 주말과 점심시간에 예약하지 않으면 대기 시간이 발생할 수 있고 당일 예약은 할 수 없다. 식사 후 근처 걷기 좋은 사화공원도 있어 함께 둘러보면 좋을 것 같다. ※ 반려동물 동반불가

성흥사 계곡

10.8 Km    25300     2023-11-14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대장로 273

창원 불모산(801.1m) 자락인 화산(799.1m)에서 내려오는 계곡으로 성흥사 옆에 있는 계곡을 말한다. 계곡 주변 숲이 울창하고, 나무들 사이로 불어오는 바람이 시원한 자연발생 유원지로 그늘진 숲속 바위에 앉아 맑은 계곡물을 바라보고 있으면 마음속 깊이 숨겨진 번잡한 생각들이 말끔히 없어진다. 성흥사 계곡 입구에는 넓은 주차 공간과 토속음식점들이 있어 평소에도 많은 시민들이 이곳을 찾고 있으며 여름철에는 무더위를 식히려는 피서객들로 발 디딜 틈이 없다. 계곡을 벗어나 해안관광도로로 접어들어 용원방향으로 가다 보면 탁 트인 바다가 있다. 성흥사는 신라 흥덕왕 8년(833년) 무염국사가 웅동지방에 침입한 왜구를 불력으로 물리친 것을 기념하여 창건된 고찰로, 창건 당시에는 승려수가 500여 명에 달하는 신라 유수의 고찰이었으나, 잦은 화재로 여러 차례의 중건과 이건으로 현재는 대웅전만이 창건 당시의 원형을 그대로 보존하고 있다.

성흥사(진해)

성흥사(진해)

10.8 Km    23900     2023-03-20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대장로 273

신라흥덕왕 8년 (833년)에 무염국사가 왜구를 물리친 것을 기념하여 지은 대사찰이었다. 당시에 승려 500여명이 머물렀던 큰 규모의 절이었으나 1109년 무렵 화재로 소실된 뒤에 대장동으로 옮겨졌다. 그러나 1668년 화재로 다시 절을 구천동으로 옮겼다가 1789년에 현재의 위치에 자리 잡게 되었다. 대웅전은 중창 당시의 모습으로 건재해서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152호로 지정되었다. 고종 27년 (1890년) 화주스님이 그린 섬세한 필치의 무염국사의 영정과 대불상, 나한상, 나한종관상, 제석상 등과 당간지주가 있고 사찰의 서남쪽 200m 지점에는 조선시대 조성된 것으로 추정되는 부도군 등이 있다. 성흥사 옆으로 우거진 울창한 숲과 깊은 계곡에 맑은 물이 흘러 여름 피서객들에게 시원한 휴식처가 되고 있으며 계곡 입구에는 넓은 주차공간과 오리백숙, 닭백숙 등을 하는 토속음식점들이 있어 계곡을 찾는 사람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바당돌담

바당돌담

10.9 Km    2     2023-02-07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해양관광로 1363

마산 구산면에 바다를 마주하고 있는 바당돌담은 제주도 감성이 가득한 흑돼지 전문점이다. 식당 입구에 서 있는 돌하르방, 돌담길, 야자수를 보면 마치 제주도에 와 있는 듯한 느낌이 든다. 바당돌담은 바다 뷰를 보며 먹을 수 있는 야외테이블이 인기가 좋다. 봄, 여름에는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야외 공간을 이용하려는 사람들이 많다. 불판에 두툼한 고기와 꽈리고추, 새송이버섯, 방울토마토, 고사리를 구워 주고, 기본 찬으로 파무침, 토르티야(또띠아), 고추, 마늘, 올리브, 된장 등이 나온다. 고기가 어느 정도 익으면 청양고추와 마늘이 들어간 젓갈을 올려 고기와 함께 곁들여 먹으면 된다. 제공된 토르티야(또띠아)에 고기, 올리브, 소스를 넣어 먹으면 색다른 맛을 느낄 수 있다. 또띠아는 추가 주문 시 비용이 나온다. 고기를 다 먹고 조금 느끼하다면 김치, 고사리, 순두부가 들어간 얼큰한 김고순 라면으로 마무리하면 된다. 가까이에 가포해안변공원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

스시혼

스시혼

10.9 Km    1     2023-11-14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의창대로266번길 9

일반적으로 시중의 횟집에 가면 여러 가지의 밑반찬과 음식들로 번잡하고 무엇으로 배를 채우는지, 주 요리가 뭔지 헷갈릴 때가 있다. 많이 먹고 나와도 잘 먹은 느낌보다는 여러 가지를 먹었다는 생각밖에 안 든다. 이곳의 상차림은 간결하다. 스시혼 정식을 시키면 샐러드가 나오고 적당량의 회 한 접시 그다음에는 정량의 초밥, 튀김과 국수로 마무리하는 코스이다. 음식이 대체로 깔끔하고 군더더기 없이 먹을 수 있어서 좋다. 적당한 배부름에 다음 방문을 생각할지도 모른다.

구암현대시장

11.0 Km    0     2024-04-23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구암동 738

도심의 긴 회랑으로 아케이드 지붕 공사가 완료된 시장이다. 5일장이 서지는 않고 상설시장으로 기능을 하고 있다. 떡집, 꽈배기집, 과일 채소 가게, 수산물, 건어물, 생활잡화, 참기름집 등 다양한 업종의 가게들이 있다. 인근 지역의 사람들이 식탁에 필요한 재료나 간식거리를 사기에 부족함이 없어 보이는 쇼핑 공간이다. 통닭집, 족발집, 횟집, 꽈배기집, 분식집 등 다양한 먹거리들이 가득한 곳이다.

원조굴구이

원조굴구이

11.1 Km    1     2024-01-18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해양관광로 1510 반동휴게음식점

마산 합포구 해안도로에 있는 원조반동굴구이는 직접 키운 굴을 저렴한 가격에 싱싱한 굴을 푸짐하게 주는 굴구이 맛집이다. 테이블마다 작은 굴뚝과 연결된 큰 찜기가 있어 테이블 아래로 바로 불을 지펴 굴을 익혀 먹는데 화력이 너무 세서 옷과 피부에 닿으면 화상을 입을 수 있으니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찜기에 굴과 가리비를 넣고 타이머로 시간을 맞추고 알림이 울리면 직원분이 와서 먹어도 된다고 안내해 준다. 기본 찬은 양파장아찌, 김치, 무생채가 나오는데 익은 굴과 함께 곁들여 먹으면 아주 잘 어울린다. 추가 반찬은 셀프바를 이용하면 된다. 굴구이와 가리비는 장갑과 칼을 이용하여 직접 까먹는 재미도 있다. 원조반동굴구이는 10월부터 3월까지 굴구이를 판매하고, 4월부터 9월까지는 돌장어구이를 판매하니 방문 전 확인은 필수다. 가까이 있는 반동방파제가 있다.

김씨 박물관

김씨 박물관

11.1 Km    46550     2023-03-03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소사로59번나길 4

이곳은 진해 웅동 소사마을에 위치한 김씨박물관이다. 돌담길 옆으로 '부산라듸오', '예술사진관', '김씨공작소', '태양카라멜' 이란 허름한 간판을 올린 건물들이 옹기종기 모여 있는 골목 풍경이 1970년대를 연상시킨다. '박물관'이란 이름에 지레 뒷걸음질쳤던 이들도 거리낌 없이 들어갈 수 있는 '문턱 없는 박물관'이다. 마을과 박물관, 박물관과 마을 사이에 어떤 경계도 찾아볼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