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삿갓 계곡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김삿갓 계곡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김삿갓 계곡

김삿갓 계곡

6.7Km    2025-03-26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김삿갓면 와석리

김삿갓 묘가 위치하여 유명해진 인근 계곡이다. 김삿갓과 관련된 유적은 강원도 남부와 충청북도 경계지대에 분산되어 있는데 남대천 (南大川)을 사이에 두고 북쪽 영월군 하동면 어둔리 선래골 (선락동)에는 집터가 있고, 근처 와석리 노루목에는 묘소가 있다. 그리고 냇물 건너 단양군 영춘면 접경에는 기념시비가 세워졌다. 최근 김삿갓에 대한 문학적, 역사적 관심이 높아지면서 이 지역을 찾는 등산객, 답사 여행객이 증가하여 대야리 - 인근 마대산(해발 1,052m, 강원도, 충북, 경북 3도의 접경을 이루는 산) - 김삿갓생가터 - 김삿갓묘역을 연결하는 등산로가 개발되고 있으며, 곰봉 (곰의 모양을 한 봉우리)도 탐방이 잦아지고 있다. 와석리는 10여 가구가 살고 있는 조촐한 오지 마을로서 옛 시골의 정취를 간직하고 있는 마을이다. 김삿갓 계곡은 김삿갓이 생전에 ‘무릉계’라 칭했을 만큼 빼어난 경치를 지녔다. 관광지로 지정되지 않았지만 오염이 안되고 보존이 잘 되어 청정지대임을 자랑한다. 인근 내리계곡의 크낙새와 법흥사 적별보궁 오르는 길의 딱따구리, 그 외 동강과 서강이 기암을 돌아 흐르는 곳에 사는 수달, 수리부엉이, 비오리, 검독수리, 작은 소쩍새, 올빼미, 황조롱이, 오리 떼 등은 이 지역이 있는 그대로의 생태박물관임을 입증한다. 영월군은 이 계곡과 내리계곡 등 인근의 계곡을 번갈아가며 휴식년제를 취하고 있으므로 확인 후 출발해야 한다.

두위봉 철쭉축제

두위봉 철쭉축제

7.5Km    2024-06-03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신동읍 고성리
033-378-3345

매년 5-6월에 철쭉이 만개하는 기간에 열리는 축제이다. 건강걷기대회 및 다양한 공연, 풍물놀이, 노래자랑, 네일아트 등을 운영한다.

나조스트

나조스트

7.6Km    2024-12-23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김삿갓면 김삿갓로 638

강원도 영월 위치한 럭셔리 오토캠핑장 나조스트는 낮은 수위와 높은 수위를 동시에 갖춘 김삿갓 계곡에 인접하고 있다. 부대시설로는 와이파이, 온수가 제공되는 남녀 분리 샤워장, 개수대가 갖추어져 있다. 또한 깔끔한 조경 및 산책로가 준비되어 있으며 여름에는 계곡 물놀이, 겨울에는 동계 캠핑이 가능하다. 매년 1월 1일에 숙박 이용객들과 함께 계곡물 입수 행사를 하고 있다. 반려견은 동반 불가하다.

예밀와이너리

예밀와이너리

7.7Km    2024-07-24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김삿갓면 예밀촌길 229-3

영월 김삿갓면에 위치한 예밀 2리의 영농조합에서 운영하는 와이너리이다. 포도 재배에 이상적인 자연 여건이 조성된 예밀촌 마을에서 대표 특산물로 폴리페놀 함량과 당도가 높은 캠벨얼리 종의 포도가 친환경 농법으로 재배되고 있으며, 이 포도로 만든 자체 브랜드 예밀 와인이 유명하다. 예밀 와인의 시음과 판매는 물론, 와인 만들기 체험, 족욕 체험 등이 가능하다. 예밀 와인은 100% 포도만으로 유럽 와인 양조방식 그대로 제작되며, 특히 예밀 레드 드라이 와인은 2019년 조선비즈 대한민국 주류 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등 품질과 맛을 인정받고 있다.

히어리캠핑장

히어리캠핑장

8.0Km    2024-07-19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김삿갓면 김삿갓로 587-6

영월을 대표하는 청정계곡 김삿갓계곡 중류에 있는 규모 있는 캠핑장이다. 히어리캠핑장은 김삿갓계곡의 시원한 물줄기와 아름다운 경치를 자랑하는 곳에 위치하며, 자연과 더불어 숨 쉴 수 있는 자연친화적 캠핑장이다. 이곳은 오래전부터 스파 펜션 유명했던 시설에 글램핑과 자동차 야영장을 추가 조성해 리조트급 복합휴양시설로 탈바꿈하였다. 야영장 바로 앞으로 청정계곡이 흘러 계곡욕을 즐길 수 있고, 별도의 야외수영장도 럭셔리하게 꾸며져 있다. 김삿갓계곡은 강원도 영월과 경북 영주시, 충북 단양군 세 지역이 경계를 이루고 있는 지역에 조선시대 민중을 대표하던 방랑 시인 김삿갓(본명 김병연)의 이름을 딴 계곡으로 무릉계라 불렸을 만큼 경치가 빼어나며 오염이 안된 청정지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