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4 Km 14 2022-09-21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명제로472번길 17
055-604-4242
아모르관광호텔은 2017년 6월에 완공된 호텙로 깨끗하고 쾌적한 객실환경을 자랑한다. 하늘정원의 야외풀장 및 카페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를 만족시키려 노력하고 있다. (정보제공자: 창원시청)
11.5 Km 0 2022-11-04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구산면 로봇랜드로 250
세계 최초로 로봇을 테마로 한 테마파크인 로봇랜드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놀이기구와 로봇체험, 로봇관람시설로 구성돼 있다. 11개의 로봇 체험실은 기존 테마파크와 차별화되어 관람객들에게 많은 즐거움을 선사한다.
로봇랜드는 256대의 로봇들과 놀이시설, 체험시설로 이루어진 세계 최초의 로봇 복합 문화공간이다. 자동차 부품을 정밀하게 조립하는 로봇, 대화를 주고받을 수 있는 인공지능 로봇, 신나는 음악에 군무를 선보이는 드론쇼 등 최첨단 로봇 세계가 펼쳐진다.
우주항공로봇관, 인공지능로봇관, 제조로봇관, 해양 로봇관, 로봇스쿨 등 11개 로봇 전시·체험관과 야외 놀이공원, 어린이 놀이터를 갖춘 테마파크다. 체험관에는 저마다 개성을 지닌 로봇들로 가득하다. 잠수정을 타고 물고기 로봇을 조종할 수 있는가 하면 동화 속 캐릭터로 변신한 로봇들이 대화하는 모습도 볼 수 있으며 원하는 물건을 고르면 가져다주는 무인상점 로봇도 있다.
1.2 Km 0 2022-12-22
경상남도 거제시 장목면 거제북로 1573
드비치는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의 골퍼들이 즐길 수 있는 종합 해양 골프 리조트를 만들어 가고 있다. 세계적으로 그 아름다움을 인정받은 거제도에 최고의 골프클럽을 만들겠다는 일념 하나로 국내 최초로 3Bay Link Course를 만들었으며 코스는 물론 다양한 부대시설, 품격있는 서비스까지 언제나 최고만을 고집한다. 드비치의 클럽하우스는 바다 한가운데 떠 있는 작은 섬과 같다. 자연의 흐름과 바다의 물결과 어울리는 선의 미학이 흐르며 바다의 기와 자연의 기를 받아들이는 형상을 취하고 있다. 전 세계에서도 이렇게 아름다운 바다를 가진 골프클럽은 찾기 어렵다. 매년 수십만 명의 골퍼 순례자들이 찾아가는 골프의 성지 스코틀랜드의 세인트 앤드류스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는 골프클럽이다.
11.8 Km 0 2023-03-21
부산광역시 강서구 천성동 646-2
부산 가덕도는 2010년 이전에는 배를 타고 들어가야 했지만, 부산 신항과 거가대교가 생기면서 자동차로 오갈 수 있다. 가덕도에 위치한 천성항 방파제 등대는 부산광역시의 기념물인 '천성진성'의 망루를 형상화한 조형 등대로, 일명 "망루등대"라고 불린다. 국가 어항인 천성항을 드나드는 선박의 안전 항해를 위해 등대 불빛을 밝히고 있다. 방파제 곳곳에 천성항을 상징하는 다양한 조형 작품이 설치되어 있는데, 주로 갈매기를 귀엽게 형상화 했다. 천성항의 명물 "핑크갈매기"는 인기가 특히 좋다. 또한 어둠이 찾아오면 물고기 모양의 가로등에 하나, 둘 불이 들어와 디자인 등대의 매력을 더한다.
11.8 Km 0 2022-09-02
부산광역시 강서구 가덕해안로 663
부산에 있는 섬 중 가장 큰 섬인 가덕도에 있는 브리타니는 야외 테이블과 루프탑이 있는 브런치 카페이다. 건물 앞 10대 정도 주차가 가능하다. 1층 야외 공간은 반려동물 동반이 가능하고 반려견 전용 음료 퍼푸치노도 판매한다. 카페 브리타니의 시그니처 메뉴는 브라운 치즈 라떼, 레몬소르베, 로즈리치티이다. 커피를 제외한 대부분의 음료는 와인잔에 담겨 나와 통창으로 보이는 바다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면 멋스럽게 나온다. 음료뿐 아니라 이곳에서 직접 만드는 피자, 떡볶이, 토스트 등 브런치 메뉴도 있어 식사도 가능하다. 루프탑에는 바다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도 있다. 인근에 대항항, 새바지항, 외양포 등이 있다. ※ 반려동물 동반 1층 테라스만 가능
11.9 Km 0 2022-05-19
부산광역시 강서구 천성동 308-2
가덕도는 부산 최대의 섬으로 자동차로 여행하기 좋은 곳이다. 최고봉인 연대산을 비롯해 수많은 산들과 해안가를 따라 이어진 힐링 둘레길, 일제강점기의 역사 유적지 등 볼거리가 많다. 특히 아름다운 일출, 일몰과 사계절 월척이 가능한 낚시 포인트는 최고의 자랑거리이다. ✔일출&일몰&낚시&차박 캠핑 포인트: - 대항새바지(일출):화려하지 않고 조용한 일출을 감상할 수 있다.(시설: 공용주차장) - 새바지등대(일출):환상적인 일출을 보면서 낚시를 즐길 수 있다. - 연대봉(일출/일몰):데크 계단길을 따라 30분 정도 쉽게 오를 수 있는 곳으로 일출은 물론 말이 필요 없을 정도로 환상적인 일몰이 압권이다. - 다대포 몰운대를 비롯해 거제 해금강까지 한눈에 굽어 볼 수 있다. - 가덕도등대(일출):아름다운 해돋이를 감상하면서 코로나로 인한 피곤함과 스트레스가 날아가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 천성항(일몰/낚시):가거대교와 어우러진 일몰이 매력적인 포토 스폿이다. 특히 방파제가 넓어 감성돔의 손맛을 느낄 수 있는 인기 낚시터다. - 대항전망대(일몰):거제도 바다 뷰와 일몰의 어우러짐이 환상적이다. - 대항방파제(낚시):루어낚시로 볼락을, 릴 찌낚시와 원투낚시로 수면 위를 팔딱거리는 학꽁치와 참돔 등을 원 없이 잡는 알짜 터이다. - 새바지방파제(낚시):순발력 좋은 벵에돔을 비롯해 볼락, 고등어, 학꽁치, 숭어 등 어종이 풍부하다. - 외양포항(일몰/차박 캠핑):프라이빗 한 일몰을 감상하며 차박 캠핑을 즐길 수 있다.(시설: 주차장, 화장실) - 동선새바지(일출/일몰/차박 캠핑):일출, 일몰 명소로 손꼽히는 곳이며 차박 캠핑하기도 좋다.(시설: 화장실)
11.9 Km 25145 2023-01-17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남문동
진해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군항도시로 임진왜란 때의 명장인 이순신장군과 관련된 문화유적이 많다. 반면 왜군이 만든 유적도 있으니 그것이 웅천왜성이다. 웅천왜성은 남문동의 남산(해발184m) 산봉우리에서 능선을 따라 산기슭까지 뻗친 석성으로 임진왜란 때인 1593년 소서행장이 구축하여 수비하던 곳으로 정유재란에 재침하여 다시 구축하였다고 한다. 성내의 넓이는 약 16,529m²(5,000여평)정도이고 성벽의 둘레는 1,250m, 높이는 3~8m에 이른다. 웅천왜성은 남산 산봉우리에 위치하기 때문에 차에서 내려 약 20분간 도보로 산을 오르면 탁 트인 바다 정경과 함께 작은 섬들을 볼 수 있다. 웅천초등학교 옆 103번 회차지점과 하천 사잇길로 10분쯤 가다 두 갈래의 길 중 왼편 길(공장 있는 편)로 들어서 오른편 산에 위치한다.
12.0 Km 0 2022-10-28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행암로 223
행암마을은 바다와 철길이 인접한 어촌마을이다. 초승달 모양의 선착장을 품고 있는 철길은 이색적인 풍경을 만들어 낸다. 철길이 끝나는 지점에는 바다경치를 보며 걸을 수 있는 산책로가 있으며, 산책로 끝에 위치한 전망대에 올라가 아름다운 노을을 볼 수 있다.
12.1 Km 32820 2022-05-24
경상남도 거제시 팔랑포2길 87
1971년에 당시 통영군(현, 통영시) 용남면과 거제군(현, 거제시) 사등면 사이의 견내량해를 잇는 거제대교가 세워졌다. 이 교량의 등장으로 인해 거제도는 섬 신세에서 완전히 벗어났다. 우리나라에서 두 번째로 큰 섬인 거제도는 한려해상국립공원을 동부와 남부에 끼고 있어 사철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한다. 옥포대첩 기념공원은 임진왜란 발발 이후 충무공 이순신장군이 첫 승전한 옥포해전을 기념하고 충무공정신을 후세에 길이 계승하기 위하여 유서깊은 옥포만에 조성한 기념공원이다. 기념탑과 옥포루에 오르면 정면으로 보이는 옥포만의 푸른바다를 바라보며 당시의 이충무공의 전승의 쾌거를 상기해 볼 수 있다. 공원 내에는 기념탑과 참배단, 옥포루, 기념관, 이순신장군 사당 등이 있다.
12.4 Km 0 2022-12-13
부산광역시 강서구 천성동
예로부터 더덕이 많이 나서 붙여졌다는 이름인 가덕도에 위치한 가장 높은 곳이다. 가덕도는 부산에 속한 섬 중 가장 큰 섬으로 신석기 시대부터 사람이 살았던 것으로 추정되며, 임진왜란과 일제강점기까지 우리나라의 아린 역사를 지켜본 섬이다.
연대봉은 해발 459미터의 높이로 2~3시간이면 다녀올 수 있는 산으로 높이가 그리 높지도 않아 오르기도 어렵지 않지만 정상에 오르면 높은 산에 오른 듯한 기분과 전망을 경험할 수 있다. 산세가 원만하여 가족단위로 가볍게 등산하기에 알맞으며 정상에 가까이 오르면 가덕도 바다와 거가대교를 한 눈에 볼 수 있다.
연대봉 정상에는 임진왜란 당시 최초로 왜적을 발견해 불을 피워 올렸던 봉수대를 볼 수 있다.
산과 바다의 청취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