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비치로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저도비치로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저도비치로드

저도비치로드

12.5 Km    0     2023-11-09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구산면 구복리 산157-1

저도비치로드는 마산과 연륙교로 연결된 섬인 저도에 있는 트래킹 코스다. 바다 옆으로 펼쳐진 아름다운 저도비치로드의 입구에 위치한 넓은 주차장에 주차한 뒤, 체력과 시간을 고려해 3가지 코스 중 하나를 선택해서 출발하면 된다. 가벼운 등산으로 시작해 우거진 소나무 사이에서 초록빛 힐링을 즐길 수 있고, 중간중간 설치되어 있는 전망대에서 바다를 바라보며 잠시 쉬어갈 수도 있다. 섬 둘레로 놓인 해안 데크에서 바다 위를 걷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도 있다.

오핑

오핑

12.5 Km    0     2024-02-27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해양관광로 1927-46

바닷가와 저도연육교가 보이는 곳에 위치한 오핑은 1층 실내 공간과 야외 공간, 2층 루프탑으로 운영하고 있는 디저트 카페이다. 전체적으로 화이트와 우드톤의 인테리어로 차분하고 모던한 느낌이고, 실내 뒤쪽에 루프탑으로 나가는 공간이 연결되어 있다. 단, 루프탑은 노키즈존으로 운영하고 있다. 발로나 초코파우더에 초코아이스크림이 곁들여진 발로나초코라떼와 기문 홍차에 한국 벚꽃이 더해진 경화수월, 향긋한 허브향의 바디앤소울, 기문 홍차에 장미 꽃잎이 더해진 샹들리에 등의 티를 판매하고 있다. 또 여기에 함께 먹으면 더욱 맛있는 바닐라쿠키슈, 에그타르트, 각종 쿠키 등 다양한 디저트도 있다.

외양포 포진지

12.5 Km    0     2023-11-06

부산광역시 강서구 대항동

외양포는 부산광역시 강서구 가덕도 남단에 위치하고 있는 포구이다. 1904년 2월 러일전쟁을 일으킨 일본군은 외양포를 대한해협 일대의 군사거점 확보를 위한 군사기지로 설정하여 민가 64호를 강제 퇴거 시켰다. 그 후 일본군은 이곳에 해군기지를 구축하기 위해 제3 임시 축성단을 파견하여 공사를 완료하고, 진해만 요새 포병대대 제2중대를 배치하였으며, 곧이어 포병대대본부를 옮겨와 부대를 증강 배치함으로써 외양포는 러시아 함대와의 해전을 대비한 군사기지가 되었다. 외양포 마을에는 포대 사령부실과 관사, 사무실, 막사, 창고 등 군사시설로 추측되는 일본식 건물이 다수 남아 있고, 지금도 주민들의 거주 용도로 활용되고 있다.

대항전망대

대항전망대

12.5 Km    0     2023-12-11

부산광역시 강서구 대항동 산1-4

대항전망대는 부산 강서구 가덕도 천성에서 대항마을로 가는 중간에 있다. 남기남 작곡가의 “내 고향은 가덕도” 노래비와 함께 박상호의 “대항전망대에서 바라본 낙조”라는 시비가 서있다. ‘연대봉 산허리에 실안개 휘감기면 등댓불도 수줍어서 깜빡깜빡 웃고 동백꽃 아름다운 내 고향은 가덕도… 대항포 앞바다에 숭어 떼 춤을 추면 신이 난 어부들이 바쁘다’는 가사와 넓은 바다를 향한 꿈과 희망이 비등하고 숭어들의 밀어와 갈대숲의 연가도 어우러진다. ‘나그네여 이토록 황홀한 유혹의 향연을 본 적이 있는가’라는 시구절에선 대항전망대의 매력이 느껴진다. 최근 가덕도 신국제공항에 대한 부산 시민의 관심을 대변하듯 바다 위에 떠있는 비행기 모형과 붉은 동백꽃을 배경으로 한 포토존에는 “가덕도에 오길 잘했다”라고 적혀있다.

대항선착장

대항선착장

12.6 Km    1     2023-10-19

부산광역시 강서구 대항동 393-3

부산 가장 남쪽에 위치한 대항선착장은 부산에서 가장 큰 섬 가덕도 안에 있다. 남해 바다와 접해 있고 여러 산이 연결되어 있어 부산 올레길인 갈맷길 5-2 코스로 트레킹을 하기도 좋다. 대항선착장 근처 대항동 일대는 러일전쟁(1904년)부터 태평양전쟁까지 일본군이 무려 41년간 군사 요새를 구축하고 주둔하였던 곳이다. 일본군이 조선인들을 강제로 징용해서 만든 인공동굴은 현재 관광자원으로 개발되었지만, 일제강점기 당시 아픈 역사의 흔적들이 남겨져 있다. 가덕도 대항항을 중심으로 숭어 축제가 열릴 때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전해지는 160년 전통의 재래식 어로법인 ‘육수장망 숭어들이’ 시연이 펼쳐진다. 근처엔 연대봉과 정거마을, 새바지항 등이 있어 함께 방문해 보길 추천한다.

구복마을

구복마을

12.6 Km    21849     2023-07-27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구산면 구복리

마산에서 통영 쪽으로 난 산복 도로를 타고 반동을 지나 서쪽 산기슭을 접어들면, 잔잔한 호수 같은 구복 마을이 나온다. 이곳에서 저도 연륙교를 건너면 절벽 위에 횟집들이 정겹게 늘어서 있다. 섬 안쪽으로 조금 더 들어가면 나룻배 낚시터에서 낚시를 즐길 수도 있고, 밤엔 횃불을 밝혀 꽃게도 많이 잡는다. 가을엔 갯가가 석화 밭으로 변해, 그 자리에서 굴을 따서 먹으면 향긋한 맛이 입안을 감친다.

저도(창원)

12.6 Km    0     2023-09-12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구산면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구산면 구복리에 딸린 섬으로, 섬의 모양이 돼지가 누워 있는 모습과 비슷하다고 하여 저도라는 이름이 붙었다. 일몰과 야경이 아름다운 곳으로 유명하다. 저도에서 유명한 콰이강의 다리는 구산면 육지부와 저도를 연결하기 위해 1987년에 설치했으며, 본래 이름은 저도 연륙교이다. 길이 70m, 폭 3m 규모의 철제 교량이며 바다를 횡단하면서 13.5m 아래의 바다 풍경을 직접 볼 수 있는 점이 매력적이다. 야간에는 LED 조명이 빛을 발하며 신비로운 은하수 길이 연출된다.

저도 콰이강의 다리 스카이워크

12.6 Km    29272     2024-03-19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구산면 해양관광로 1872-60

저도 콰이강의 다리는 창원의 새로운 핫플레이스다. 2017년 3월 개장한 이후 163만 명이 다녀갈 정도로(2019.11월 기준) 폭발적인 사랑을 받았으니, 지금은 더 많은 사람들이 다녀갔을 거라 짐작된다. 저도 콰이강의 다리는 의창군 시절에 구산면 육지부와 저도를 연결하기 위해 1987년에 설치했다. 본래 이름은 저도연륙교. 길이 170m, 폭 3m 규모의 철제 교량이다. 이 다리가 유명세를 얻게 된 건 2004년 신교량이 설치되면서 보행전용 교량으로 전환하면서다. 다리 바닥을 강화 유리로 마감해 스카이워크로 운영한 것이 중요한 이유다. 기존 교량 상판의 콘크리트 바닥을 걷어내고 특수 제작된 강화유리를 깔았다. 다른 지역의 스카이워크와 달리 바닥 전체가 아닌 중앙에만 강화유리를 설치했다. 강화유리를 깔지 않은 곳에는 착시를 일으키는 트릭아트 포토존이 조성돼 있다. 무엇보다 바다를 횡단하면서 13.5m 아래의 바다 풍경을 직접 볼 수 있는 점이 매력적이다. 야간에는 LED 조명이 빛을 발하며 신비로운 은하수 길이 연출된다. 다리 이름은 데이비드 린 감독의 동명 영화 ‘콰이강의 다리(The Bridge on the River Kwai)’에서 따왔다. 다리의 모습이 제2차 세계대전 중 영국군 포로들이 콰이강 계곡에 건설한 태국과 미얀마를 잇는 철도용 다리와 닮아서다. 저도 콰이강의 다리를 찾았다면 스카이워크 개장과 함께 운영하고 있는 느린 우체통도 놓치지 말자. 느린 우체통에 담은 오늘의 추억은 한 달 뒤 또는 일 년 뒤에 배달되어 짜릿한 감동으로 다시 되돌아온다. (출처 : 창원시 문화관광)

창포 해안길

창포 해안길

12.6 Km    0     2024-01-02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구산면 해양관광로 1872-60

창포해안길은 창원특례시 마산합포구 진전면 창포리를 시발점으로 하여, 구산면 저도 연육교까지 바닷가에 펼쳐진 해안길이다. 창포 해안길은 수많은 섬과 만으로 이루어진 내해를 따라 한 편에는 조용한 어촌마을이 있고, 다른 편에는 깊고 푸른빛의 그림 같은 바다가 펼쳐져 있다. 경남 창원과 고성을 연결하는 동진교가 있는 해안도로는 아름다운 바닷길로 드라이브하기에 좋은 곳이다. ※ 위치 :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전면 창포리 산37-1(동진교) ※ 위치 : 창원시 마산합포구 구산면 구복리 304-6(저도 연육교)

최강달인해물천국 옥포본점

최강달인해물천국 옥포본점

12.7 Km    3     2022-11-22

경상남도 거제시 옥포로20길 31 명성빌라

거제시 옥포동에 있는 최강달인해물천국 옥포본점은 100% 생물만 사용하는 해물찜, 탕 전문점이다. 아늑한 분위기의 가게 내부는 신발을 벗고 들어가는 좌식과 입식 테이블로 이루어져 있다. 각 테이블마다 직화 불판이 구비되어 철판, 찜, 탕 등을 따뜻하게 먹을 수 있다. 대표 메뉴는 커다란 철판에 전복, 가리비, 문어, 낙지, 갑오징어, 제철 해산물 등이 푸짐하게 나오는 생생철판이다. 해물을 다 먹은 후 남은 육수에 칼국수, 우동 등을 넣어 먹을 수 있어 별미이다. 이 밖에도 돌문어, 산낙지, 전복 삼합, 전복 뚝배기, 전복죽, 전복 물회 등 다양한 해산물 요리가 있다. 근처 걷기 좋은 옥포 공원과 수변공원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