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병산 토종닭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황병산 토종닭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황병산 토종닭

황병산 토종닭

0m    0     2023-10-30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대관령면 차항길 250-8

오랜 시간 동안 황병산 토종닭만의 각종 조리비법으로 조리한 토종닭 요리는 최고의 맛을 보장한다. 옻 백숙, 능이백숙, 닭볶음탕, 염소전골, 곤드레정식 등의 다양한 식사 메뉴가 있다. 닭백숙이나 오리백숙은 1~2시간 전에 예약 시 기다리지 않고 먹을 수 있어 예약 후 방문을 추천한다.

[강릉 바우길 3구간] 어명을 받은 소나무길

[강릉 바우길 3구간] 어명을 받은 소나무길

10.0 Km    15718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성산면 보광리

우리나라의 오래된 사찰과 궁궐의 기둥은 모두 금강소나무를 사용하였다. 보광리에서부터 나뭇길이라 불리는 임도와 숲길을 따라 명주군왕릉까지 가는 소나무숲길이다. 길 중간에 광화문을 복원할때 기둥으로 쓰려고 옛날 방식으로 아름드리 나무에게 어명을 내려 베어낸 자리에 어명정을 세웠다. 소나무숲길은 아무리 걸어도 힘이 들지 않는다. 나무의 정령들이 기운을 주기 때문이다. 아름다운 가을 풍경과 금강 소나무를 만나러 떠나자.

<출처 : 강릉 바우길>

추억촌

추억촌

10.3 Km    2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성산면 대관령옛길 10

추억촌은 대관령 옛길을 따라 대관령 박물관 옆에 위치한 캠핑장이다. 독특하게도 렌탈 캠핑을 운영하고 있어서, 텐트를 비롯해 캠핑 용품 일체를 대여해 주는 방식으로 일종의 글램핑을 저렴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 캠핑 초보들은 물론 급하게 캠핑을 계획한 경우에도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 자가 텐트로도 캠핑장 이용은 가능하다. 캠핑장 내부는 기본적인 편의시설만 있지만, 도보 5분 거리에 대관령 둘레길과 계곡이 있고, 양떼목장, 경포대 해수욕장 등이 가까워 즐길 거리가 다양하고 가까이에 하나로마트가 있어 장을 볼수 있다.

대관령박물관

10.4 Km    30917     2024-04-29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성산면 대관령옛길 1

대관령 박물관은 영동고속도로변에 위치하여 교통상의 접근이 용이하며, 대관령을 뒷배경으로 산에서 굴러 내린 돌 한 점의 느낌을 주는 고인돌 형태의 건물로 지어졌다. 박물관은 한국건설협회와 설계사 협회에서 선정한 우수건축상 및 강원도 최우수상을 수상한 건축물로, 자연림으로 숲을 이룬 주변과 어울려 전혀 손색없는 단아한 한 폭의 산수화의 구도와 같다. 태백산맥 대관령 산자락에서 흘러 내리는 맑은 물과 오염되지 않은 깨끗한 자연 경관을 벗 삼아 사계절 풍광을 고스란히 마음에 얻어갈 수 있는 곳일 뿐만 아니라, 역사의 향기를 느끼며 한 컷의 사진으로 추억을 담아가고 싶은 곳이다. 전시관은 전통적 사방을 상징하는 좌 청룡, 우 백호, 북 현무, 남 주작의 4개 전시실과 토기실 및 민속품이 전시된 우리방의 2개 전시실을 포함한 총 6개의 전시 공간이 있으며 방마다 특징적인 장식과 색으로 구성되어 있다. 청동기 시대에서 근세에 이르기까지 총 2,000여 점의 유물이 관람하기에 편리한 동선 구조와 더불어 전시되어 있다. 야외 전시장에는 장승을 비롯한 동자석, 문관석류 등이 풀밭에 제멋대로 놓여진 듯 치장되지 않은 어울림 그대로의 멋을 간직한 채 놓여져 있고, 다산과 풍요의 옛 성문화를 볼 수 있는 아름답기까지 한 남근석 앞에서 득남의 소원을 슬며시 기원해 볼 수도 있다.

안반데기 마을

안반데기 마을

10.5 Km    0     2024-04-17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왕산면 안반데기길 428

‘안반’은 떡메로 반죽을 내리칠 때 쓰는 오목하고 넓은 통나무 받침판을, ‘데기’는 평평한 땅을 말한다. 안반데기 마을은 해발 1100m 고산지대로 떡메로 떡을 치는 안반처럼 우묵하면서도 널찍한 지형이 있어 안반데기라고 불리게 되었다. 산이 배추밭이고, 배추밭이 곧 산이다. 산이 경사가 심해 대부분 기계농이 불가능해 주민들은 소로 밭을 일구었다. 이렇게 주민들이 재배하는 고랭지배추는 그들의 피와 땀이 배어 있고 고지대의 좋은 환경에서 자란 덕에 최고등급으로 인정받고 있다. 인근에 안반데기 식당에서 곤드레밥, 생선쌈밥, 토종닭백숙 등 든든한 식사가 가능하며 안반데기 카페에서 차 한잔의 여유를 즐길 수 있다.

고려궁 전통한옥호텔

10.5 Km    3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대관령면 올림픽로 1169
033-336-1111

강원도 평창군 발왕산 기슭에 들어선 4성급 전통한옥호텔이다. 약 10만㎡ 부지에 한옥 단지 9개 동을 중심으로 박물관과 식당, 카페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췄다. 고려궁의 주 목재는 한국산 소나무인 금강송과 춘양목으로 조선 시대 사대부가에 쓰인 최고급 목재다. 발왕산 해발 900m에 자리한 호텔답게 모든 객실에서 솔향을 맡으며 산의 수려한 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 한옥 전문 회사들이 설계한 객실은 전통한옥의 골조와 내부의 현대적 시설이 조화를 이룬다. 방 1개와 거실, 욕실이 기본 구성이고, 객실에 따라 누마루, 대청마루, 여분의 방 등이 더해진다. 대부분의 객실에 편백나무 욕조가 구비되어 여행의 피로를 풀 수 있는 점도 반갑다. 전통 한식을 선보이는 레스토랑, 차와 한과를 곁들일 수 있는 카페, 4개의 대형 스크린이 설치된 컨퍼런스룸 등이 있어 편안히 머물 수 있다. 도자기, 민속화, 고서적 등 문화예술품을 전시한 박물관은 빼놓을 수 없는 볼거리다.

강릉커피박물관

10.6 Km    36     2023-09-25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왕산면 왕산로 2171-19

강릉커피박물관은 강원도 등록 박물관으로, 전 세계의 다양한 커피 유물을 전시하여 세계 곳곳의 커피 역사와 문화를 배울 수 있는 곳이다. 커피를 좋아하는 모든 연령대의 관광객들이 커피를 이해하고 소통할 수 있는 커뮤니티 공간이기도 하다. 커피나무 재배서부터 커피 유물 전시 등의 과정을 직접 눈으로 보고 경험할 수 있다. 박물관은 크게 일반전시관, 특별관, 커피체험관, 커피 교육관, 뮤지엄 카페로 구성되어 있다. 1관은 커피의 역사와 문화를 알 수 있는 유물이 전시되어 있다. 2관에서는 커피 로스터와 그라인더를 볼 수 있다. 3관에서는 커피가 추출되는 과정의 커피메이커부터 커피추출 도구들이 전시되어 있다. 4관에서는 온실 속 커피나무를 통해 다양한 커피나무들을 볼 수 있다. 5관인 커피 체험관에서는 다양한 커피의 종류와 향을 느낄 수 있다. 뮤지엄카페가 있어 스페셜 커피와 다양한 사이드 메뉴를 맛볼 수도 있다. (출처 : 강원도청)

구룡폭포(소금강)

구룡폭포(소금강)

10.6 Km    45516     2023-11-02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연곡면 소금강길 500

구룡폭포는 청학동 소금강 계곡 중간 3km 구간에 9개의 크고 작은 폭포가 연이어져 있고 구룡호에서 나온 아홉 마리의 용이 폭포 하나씩을 차지하였다고 하여 붙혀진 이름이다. 특히 제 6폭포는 가장 조용하고 장엄하다 하여 군자폭포라고 불린다. 폭포에서 2km 떨어진 곳에는 갖가지 형상을 지니고 있는 만물상이 있는데 이름 그대로 만 가지 형상을 하고 있다. 거인상, 귀면암, 이월암, 촛대석 등 여러 가지 이름으로 불리우는 이 바위는 갖은 형상을 갖추어 모든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구룡폭포가 있는 소금강이 세상에 알려지기 시작한 것은 율곡(栗谷) 이이(李珥)의 [청학산기(靑鶴山記)]부터라고 한다. 소금강에서 오대산 월정사까지의 21㎞는 감탄을 자아내는 절경이 이어진다. 또한, 산정에는 마의태자가 망국의 한을 풀자고 쌓았다는 아마 산성이 남아 있어 함께 둘러볼 만하다. 기암괴석과 장대한 폭포들이 울창한 삼림과 조화를 이루어 경관이 빼어나 경포대와 연계시키는 계획으로 동해안의 주요 관광지가 되고 있다.

초원식당

초원식당

10.8 Km    1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진부면 경강로 3969-2

직영 염소농장에서 직접 기른 염소와 토종닭을 이용한 보양탕을 판매하는 식당이다.

산, 계곡, 바다를 아우르는 여행

산, 계곡, 바다를 아우르는 여행

11.0 Km    8086     2023-08-08

강릉은 산과 바다가 어우러진 고장이다. 높고 험한 백두대간이 남북으로 뻗어 깊고 수려한 계곡이 일품이다. 오대산 진고개에서 발원한 연곡천은 아름다운 소금강계곡을 이루며 동해바다로 빠져나간다. 연곡천 북쪽으로는 커피 향기 진한 영진해변과 활력 넘치는 주문진항을 차례로 만나게 된다. 산과 계곡, 바다를 한꺼번에 만나는 즐거운 여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