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Km 2023-11-22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현북면 조준길 99
하조대 무인등대는 아름다운 일출을 볼 수 어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는 곳으로, 동해안의 넓은 바다를 한눈에 담을 수 있는 등대이다. 해안에 우뚝 솟은 기암절벽에 노송과 함께 위치하고 있다. 조선의 개국공신 [하륜]과 [조준]이 잠시 머물다 간 곳으로 두 사람의 성을 따서 하조대라 불리게 되었다는 유래가 있으며, 이곳은 태조 왕건의 촬영지로도 유명하다. 하조대 정자에서 내려와 기암절벽을 따라 걸어가다 보면 새하얀 등대가 자리 잡고 있어 해가 지고 어둠이 내리면 바다를 비추는 등대 불빛을 보러 오는 관광객도 많다. 인근에 하조대해수욕장과 하조대 스카이워크 등의 관광지가 있어 함께 방문하기 좋다.
19.6Km 2023-08-09
지경리해변에서 하조대에 이르는 양양의 바다에는 다양한 테마가 공존한다. 영화 촬영지이자 어촌체험으로 잘 알려진 남애항과 남애마을, 기암괴석과 바다가 어우러진 휴휴암, 조선의 개국공신 하륜과 조준이 아끼고 사랑했던 하조대, 출렁이는 바다가 아름답게 펼쳐지는 죽도정 산책로까지 지루하지 않은 바다 여행을 즐길 수 있다.
19.6Km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강릉대로 237
033-648-2580
홍돼지국밥에서 생산하는 육수는 조미료 무첨가로 국내산 사골 100% 고유의 사골 육수를 제공한다. 강원도 강릉시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돼지국밥이다.
19.6Km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대관령면 송천2길 2
033-335-6577
용평 한우관은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에 있는 한우, 민물장어 전문점이다. 메뉴로는 풍천 민물장어, 대관령 한우, 오삼불고기 등 다양한 메뉴들이 있다. 기본 반찬들도 깔끔하게 나오고 맛도 좋다. 파절이와 함께 곁들여 먹으면 고기 맛이 더욱 좋다. (출처 : 강원도청)
19.6Km 2023-10-04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토성로 144
시각예술 공유의 대중화를 위해 탄생된 공간이다. 미술 작업실과 전시장이 한 곳에 있는 예술적인 공간으로 주말과 공휴일에만 11시부터 18시까지 오픈되는 곳이다. 강릉 여행자들과 시민들 누구에게나 열려 있다. 프린트가 아닌 작품 원화 구입 가능하고, 뮤지엄 홀리데이에서 판매되고 있는 작품은 100% 원화이다. 뮤지엄 홀리데이 미술관은 원래 작업실로 사용되던 건물이라 크기가 작다. 이 곳은 미술작품 전시회 뿐만 아니라 아트숍으로 아트상품, 관광기념품 판매를 하고 아트클래스로 유화, 아크릴, 소묘등 다양한 수업을 진행한다.
19.6Km 2024-05-24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현북면 하륜길 56
033-670-2516(하조대 관광안내소)
양양 하조대 전망대 일대에 조성한 둘레길이다. 하조대는 동해안의 기암절벽과 노송이 어우러진 명승지로 강원 영동 지역에서 손꼽히는 해돋이 명소다. 하조대 둘레길은 하조대 전망대에서 하조대 등대 방향으로 해안을 따라 조성된 덱으로 길이 약 202m, 폭 2m 규모다. 현북면소재지 종합정비사업으로 추진된 둘레길은 2018년 11월에 착공하여 이듬해 5월에 완공되었다. 이로써 하조대를 찾은 관광객들은 하조대 둘레길을 걸으며 하조대 전망대와 등대, 하조대 정자를 연계 관광하기가 쉬워졌다. 하조대 둘레길의 또 다른 매력은 평탄한 길을 따라 동해안의 빼어난 경치를 감상할 수 있다는 점이다. 북쪽의 하조대 전망대를 바라본 채 덱 오른쪽으로는 에메랄드빛 동해와 바다에 뿌리 내린 기암을, 왼쪽으로는 사시사철 울창한 송림을 볼 수 있다. 동계 기간(11~3월)에는 오전 7시부터 오후 5시까지, 하계 기간(4~10월)에는 오전 6시부터 오후 7시까지 개방한다.
[주요시설&부대시설]
하조대 둘레길, 하조대 전망대
19.6Km 2024-09-04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현북면 하륜길 54
양양 하조대 스카이워크는 하조대해변을 배경으로 인생샷을 남길 수 있는 사진 명소다. 투명한 유리 바닥 아래로는 깎아지른 듯 웅장한 절벽과 짙푸른 바다가 훤히 내려다보여 아찔함을 선사한다. 하지만 길이가 짧은 편이라 남녀노소 누구든 부담 없이 오를 만하다. 스카이워크는 하조대해변을 따라 조성된 해안 산책로와 연결된다. 동해의 투명한 물빛과 우거진 소나무숲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산책코스다. 둘레길을 따라 느긋하게 걷다 보면 양양을 대표하는 명승지인 하조대를 만날 수 있다. 옥빛 바다와 기암절벽, 그 위에 우뚝 솟은 노송이 한 폭의 동양화처럼 어우러진다. 특히 정자에 올라 바라보는 풍광이 눈과 마음을 사로잡을 만하다. 하조대에서 울창한 소나무가 줄지어 있는 구름다리를 건너면 동심을 자극하는 하얀 등대가 운치를 더한다.
19.6Km 2024-10-15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현북면 하광정리
033-672-2346
하조대는 양양10경 중 하나이다. 135,000㎡에 이르는 암석해안은 짙푸른 동해에 솟은 기암괴석과 바위섬으로 이루어져 있고, 주변 송림과 어우러져 경관이 빼어나다. 데크길을 따라 올라가면 정자가 자리하고 있다. 하조대는 1955년에 건립되었으며, 2009년에 명승 제68호로 지정되었다. 6.25 전쟁으로 불타 소실된 것을 다시 복원한 것이다. 정자 안쪽으로는 하조대 현판이 걸려있다. 조선의 개국공신인 하륜과 조준이 고려 말, 이곳에서 은둔하며 혁명을 도모하여 두 사람의 성을 따 ‘하조대’라는 이름을 지었다고 전해진다. 정자에서 바라보는 풍광은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특히 기암절벽 위 우뚝 솟은 노송은 과거 애국가 방송에 등장해 ‘애국송’이라고도 불린다. 하조대 정자에서 내려와 다시 데크길을 따라가면 새하얀 하조대 등대가 나온다. 이 등대의 이름은 ‘기사문 등대’로 1962년 5월에 최초로 만들어졌으며, 약 20km까지 식별이 가능한 무인 등대이다. 기암절벽과 바위뷰의 웅장함을 만날 수 있는 하조대 둘레길은 전망대와 이어져 있어 어린 아이나 어르신들도 쉽게 걸을 수 있다.
19.6Km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난설헌로 232
초당순두부마을, 경포 호수공원 근처에 있는 카페로 달콤, 쌉싸름하면서도 부드러운 흑임자라떼로 유명하다. 메뉴판에 차가운 툇마루커피라고 적힌 메뉴가 바로 흑임자라떼이다. 카페 내에서 커피를 마실 경우 추가 주문이 어렵기 때문에, 처음 주문할 때 원하는 만큼 커피를 주문하는 것이 좋다. 성채처럼 우뚝 솟은 독특한 외관의 건물 디자인도 눈에 띄지만, 더 눈에 들어오는 것은 한편에 길게 늘어선 사람들이다. 오래전부터 강릉의 핫플레이스로 소문이 나 항상 대기 시간이 길다.
19.6Km 2024-10-02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강릉대로210번길 23-9 (임당동)
강릉 오금집은 강릉시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는 유일한 초가집으로, 조선 후기에 지어진 것이다. 집의 구조는 정면 3칸, 측면 2칸의 작은 겹집이다. 왼쪽으로 2개의 방이 있으며, 오른쪽으로 부엌이 있다. 겹집양식으로 뒤쪽에 안방과 골방을 배치하였고, 앞쪽에는 툇마루가 있다. 네 귀퉁이에 있는 기둥은 안으로 기울어지도록 세웠으며, 못을 사용하지 않고 이음·새끼줄 등을 이용하였다. 특히 부엌 쪽은 초가지붕이 땅 가까이까지 내려와 있다. 흙벽으로 되어있고 목재의 가공 등이 거친 편이다. 흙과 돌로 된 담이 집 주위를 둘러싸고 있다. 평면 양식은 田자에 가깝지만 움집과 같은 느낌을 주는 특이한 집으로, 우리나라의 전형적인 옛 건축양식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