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치얼스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비치얼스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비치얼스

비치얼스

19.6Km    2024-07-30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현북면 하조대4길 32 3층
010-2074-2412

비치얼스는 서핑과 휴식을 함께할 수 있는 공간이다. 낮에는 탁 트인 오션뷰에서 커피와 다양한 음식을 즐길 수 있으며, 저녁에는 자체 개발한 안주와 맥주의 환상의 조합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반려동물 동반이 가능하여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오월의초당

오월의초당

19.6Km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난설헌로 234-5
033-651-0187

강릉의 보쌈, 국수 맛집 하면 처음으로 떠오르는 곳이다. 대표메뉴는 멸치국수다. 강원도 강릉시에 있는 한식 전문점이다.

하광정항

하광정항

19.6Km    2024-10-07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현북면 하륜길 54

하광정항은 작은 어선이 정박하는 작은 항구지만 하조대가 위치하고 있어 매년 여름 많은 피서객들이 찾는 곳이다. 뿐만 아니라 이곳은 해맞이 명소로 이름난 만큼 1월 1일이면 일출을 보기 위해 몰려든 관광객들로 북새통을 이룬다. (출처: 강원도청)

하조대전망대

하조대전망대

19.6Km    2024-07-31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현북면 하륜길 54

하조대해수욕장 우측에 위치한 양양의 바다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전망대입니다.

황태덕장

19.6Km    2024-08-28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대관령면 눈마을길 21
033-335-5942

대관령의 특산인 황태만을 전문적으로 취급하며 KBS와 SBS에 방영된 일도 있다. 황태는 숙취 및 약물 해독에 탁월하고 노인이나 환자들의 보신용으로도 널리 이용되어 왔다. 특히 추운 겨울 얼음 물로 깨끗하게 씻어 겨우내 찬 바람에 말린 대관령 횡계 황태는 맛이 담백하고 고소하며 육질이 부드러워 씹을수록 고소한 맛이 더하다고 한다.

강릉 임영관 삼문

강릉 임영관 삼문

19.6Km    2024-10-21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임영로131번길 6

강릉 임영관 삼 문은 강원도 강릉시 용강동에 있는 문 중 하나로, 1962년에 국보 제51호로 지정된 강릉의 자랑이자 명소로 자리 잡았다. 옛 명칭은 ‘강릉 객사문’이었는데, 2010년 4월부터 ‘임영관 삼 문’이라 부르게 되었다. 임영관 삼 문은 단층의 맞배지붕으로, 3칸 2호의 장중한 형태를 갖춘 우수한 팔각 문이다. 건립되었던 연대는 분명하지 않으나 그 건축 방식으로 보아서 조선 초기의 것으로 추정된다. 비록 규모는 작지만, 한국 목조 건축사상 뛰어난 구조와 아름다움을 갖추고 있는 선조들이 물려준 아름다운 유산이다. 객사는 옛날 중앙에서 오는 관리나 내빈을 대접하고 묵게 하던 시설을 일컫는데, 임영관 삼 문은 객사의 문 이름이다. 임영관 삼 문이 있는 강릉 객사는 고려 태조 때에 세워진 목조건물로 그 무게 있고 두터워 보이는 아름다움과 섬세한 솜씨가 고려 시대의 대표적인 건축물로 인정되어 국보 제51호로 지정되었다. 지금의 현판 글씨는 공민왕이 낙산사 가는 길에 들러서 쓴 친필이다. 객사 문은 주심포 양식의 건물로, 그 중후 미와 구조의 정교함은 우리나라에서 그 유래를 찾아보기 드문 건축물이다. 또한, 기둥의 배흘림은 그 어느 건물보다도 심하며, 전체적으로 볼 때 아주 오래된 인상을 주며 장식화 경향이 심하지 않은 것이 특징이며 수덕사 대웅전보다 건축연대가 앞선 것으로 생각된다. 현재는 객사 문만이 남아있다. 절집이 아닌 목조건물로는 이 객사 문이 가장 오래된 것이다. (출처 : 강릉 문화관광 홈페이지)

벌집

벌집

19.6Km    2024-07-26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경강로2069번길 15

강릉 벌집 칼국수는 강릉시 임당동에 위치한 유명 칼국수집이다. 삼대천왕과 수요미식회에도 소개된 바 있으며, 원래부터 현지 주민들과 관객들로부터 사랑받는 맛집이었지만 방송을 탄 이후로 인기가 급상승하여 평일에도 많은 사람들이 찾아온다. 재료가 떨어지면 문을 닫으니 미리 전화로 물어보고 가는 것이 좋다. 오래된 한옥을 개조한 식당으로, 외관은 조금 오래되고 허름하지만 진짜 한자리에서 오래 운영한 맛집이란 믿음을 주는 것도 사실이다. 내부는 간판에서 주는 느낌보다 깔끔하다. 넓지 않은 내부이기에 줄 서서 들어가야 한다. 평범한 가격대이지만 그 손맛만은 가격을 메길 수 없을 정도로 일품이다. 수요미식회 방송 이전에는 비빔국수와 만두 등 다른 음식들도 맛볼 수 있었으나, 방송 이후 손칼국수(장칼국수) 하나만 내놓는다. 하지만 칼국수를 맛봤다면 이 집의 진가는 이미 확인한 것이니 너무 걱정하지 말자.
40년 내공이 담긴 칼국수는 직접 담근 고추장으로 만든 장칼국수이다. 또한 직접 담근 배추김치와 깍두기는 그냥 먹어도 맛있다. 이 장칼국수의 묘미는 바로 고기고명이다. 걸쭉하고 붉은 국물 위에 잘게 간 고기고명과 김가루, 깨가 듬뿍 올려져 있어 보고만 있어도 배부르다.

차리프

차리프

19.6Km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토성로 165-6

차리프는 강원도 강릉시 도심에 있는 차 오마카세 카페이다. 커피는 팔지 않고 오직 차만 판매한다. 티 마스터가 계절별로 어울리는 차를 준비한 후 어울리는 디저트와 페어링을 해서 판매하는 시즈널 티코스와 차리프 룸에서 즐기는 크림티 세트는 모두 예약제로만 운영하고 있다. 단품 메뉴는 바로 방문해서 즐기거나 테이크아웃으로 가지고 나올 수도 있다. 오래된 주택을 개조해서 화이트 계열의 인테리어로 이색적인 찻집을 만들었다. 실내는 집안이므로 신발을 벗고 들어가야 한다. 강릉에서 이색적인 카페를 찾고 있다면 방문을 권한다. 주차는 주택가이므로 좀 어렵다. 주민센터 주차장이 비어 있으면 이용할 수 있다.

황태회관

19.6Km    2024-07-17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대관령면 눈마을길 19
033-335-5795

사람이 가장 살기 좋다는 해발 700미터! 대관령과 횡계가 바로 그 지점에 해당한다. 여름에는 목장으로 겨울에는 스키로 사철 관광객이 몰리는 곳이다. 대관령을 여행함에 있어 꼭 들러야 할 맛집 1순위로 빠지지 않는 집이 황태회관이다. 이곳은 용평리조트 입구 횡계 읍내 제방도로 중간에 위치한 황태요리 전문점이다. 스키 시즌에는 예약이 필수일 정도로 입소문이 난 집이다. 이집 주인이 직접 덕장에서 황태를 건조해 사용하는데 시원하고 담백한 황태의 진짜 맛을 느껴볼 수 있다. 이 집의 주요리는 황태찜과 황태구이로 황태구이는 약간 달짝지근한 맛에 황태 특유의 부드럽고 쫄깃한 육질이 일품이고, 황태찜은 누구나 쉽게 먹을 수 있을 정도로 적당히 매운맛에 얼큰하고 시원한 콩나물이 입안을 개운하게 해준다.

초당순두부마을

초당순두부마을

19.6Km    2024-10-02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강문동

강릉에서 가장 유명한 먹거리 중 하나인 초당순두부는 초당순두부는 콩을 갈아 여러 과정을 거쳐 동해안의 바닷물로 응고시켜 만든 것으로 굉장히 부드럽고 고소하다. 두부전골, 모두부, 짬뽕순두부 등 다양하고 이색적인 두부 요리를 맛볼 수 있다. 강릉 초당순두부마을의 이름은 한국의 유명한 소설가이자 시인이었던 허균과 그의 누나 난설헌의 아버지 허엽의 호를 따서 붙여진 이름이다. 강릉 초당순두부마을에는 허균허난설헌의 생가터가 남아있기도 하다. 이와 관련한 이야기가 있는데 허엽 선생이 강릉시 초당동에 살고 있으며, 집 앞에 있는 샘물의 맛이 좋아 그 물로 콩을 가공하여 깨끗한 바닷물로 간을 맞추어 두부를 만들었고, 그 맛이 좋다고 소문이 나기 시작하자 자신의 호인 초당을 붙여 마을 이름이 초당이 되었다고 한다. 초당순두부마을은 순두부도 맛볼 수 있지만 초당두부가 생산되는 과정을 벽화로 쉽고 재미있게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