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Km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옥천로 48 동부시장
홀리데이빈티지는 강원도 강릉시 동부시장 안에 있는 디저트 카페이다. 전혀 카페가 있을 것 같지 않은 시장 안으로 지도를 따라가면 나온다. 이곳은 이색 디저트로 유명한 곳이다. 돌 모양을 한 몽돌과 백돌이 유명하다. 몽돌이나 백돌을 시키면 외양은 돌과 똑같이 생긴 디저트가 나온다. 몽돌은 반을 가르면 흑임자 맛 무스케이크 같은 스타일이다. 덜 녹은 상태에서 먹으면 아이스크림 같고 다 녹은 뒤에는 상당히 부드러운 맛이다. 넓은 곳은 아니지만, 비주얼이 압도적이라 인스타그램을 하는 고객층에 인기가 많은 곳이다. 주차는 시장 안에 있어 자체 주차장을 갖고 있지는 않으나 공영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다. 평일에는 유료여서 1시간 무료 쿠폰을 제공한다. 평일 6시 이후나 주말은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 반려동물 동반가능
19.9Km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강릉대로419번길 17
033-651-8769
30여 년 이상의 전통을 가진 곳이다. 대표메뉴는 흑염소 전골이다. 강원도 강릉시에 있는 한식 전문점이다.
19.9Km 2024-02-05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현북면 하조대해안길 79
더 스탠드는 양양 하조대 오션뷰 카페 루프탑 라운지이다. 하조대를 바라보며 뒤에는 양양 현북면 마을이 자리하고 있어 자연 친화적인 환경에 있다. 더 스탠드는 바다를 예술 작품처럼 마주하고 있어 카페에 앉아 마치 작품을 감상하듯 바다를 경험할 수 있으며, 야외 공간은 바다와 파도 소리 등의 자연을 공감각적으로 즐길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 이곳은 자연과 예술 작품이 어우러져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한 공간으로, 라운지 바, 루프탑, 인피니티 풀 등이 있다. 입구에는 예술 조형물을 두어 마치 뮤지엄 입구와 같은 공간을 연출하며 다양한 예술 작품이 상시 전시되어 있다. 1층은 서프들을 위한 휴게 공간으로 맥주, 하이볼, 스낵들을 판매한다. 2층 카페는 다양한 카페 메뉴를 접할 수 있으며, 옆에 있는 레스토랑은 이탈리안 요리 등 신선한 해산물 요리를 맛볼 수 있다. 루프탑에 자리한 인피니티풀장에는 6개의 일반 카바나, 7개의 TUB 카바나, 22개의 비치 테이블이 마련되어 있어 하조대를 조망하며 이국적인 분위기 속에 음식과 샴페인 등을 마시며 힐링할 수 있다. 더 스탠드는 지역문화와 함께하는 다양한 행사도 기획하고 있다. 양양유럽영화제, 재즈 페스티벌, 댄스 페스티벌, 비어 페스티벌, DJ 라이브 콘서트 등 양양군, 문화재단, 창작자들과 협업하여 더 스탠드의 각 공간을 연계하여 행사를 기획추진 중이다. 다채로운 문화 콘텐츠를 선보이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자연과 예술 그리고 문화의 어우러지는 경험을 지역민과 관광객들에게 선보이고 있다.
19.9Km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강릉대로 340
카페디드는 강원도 강릉시에 있는 카페이다. 현지인들이 많이 찾는 포남동에 있는 카페이다. 군더더기 하나 없는 깔끔한 디자인의 외관에 멋스러운 카페 이름만 쓰여 있다. 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가면 고풍스러운 우드 톤의 넓은 내부에 다시 한번 놀란다. 좌석 간격이 넓어 여유로운 분위기이다. 기존 건물을 리모델링해서 사용 중인데 갈 곳이 없었던 강릉역 부분을 갈 만한 곳으로 만들어 주는 카페이다. 커피 맛도 훌륭하고 종류가 많지는 않지만, 디저트 케이크들이 참 맛있는 곳이다. 강릉의 유명한 해장국집 어림지와 전용 주차장을 공유하고 있으니 편히 주차를 이용할 수 있다.
19.9Km 2024-07-11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강릉대로 340
033-651-2008
진한 해장국을 맛볼 수 있는 곳이다. 대표메뉴는 뼈해장국이다. 강원도 강릉시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19.9Km 2024-08-08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옥천로 47
KTX 강릉역에서 약 700m 거리의 동부시장에 위치한 음식점이다. 20년 넘은 전통을 자랑하는 이곳에서는 입맛을 돋우는 꼬막무침과 한우 사시미를 함께 즐길 수 있다. 세트 메뉴를 주문하면 1등급 이상의 암소 설깃(다릿살에 해당)으로 만든 한우 사시미와 여수, 벌교 꼬막만을 사용하여 알이 통통하고 비린내가 나지 않은 꼬막무침과 비빔밥을 함께 맛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