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쓰네갈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용쓰네갈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용쓰네갈비

용쓰네갈비

11.5 Km    2     2022-11-24

경상남도 거제시 거제북로 27-1

거제 연초면에 있는 용쓰네 갈비는 20대 거제도 청년이 직접 발로 뛰어 홍보하며 식당을 운영하는 곳이다. 아버지의 가업을 이어받은 아들이 아버지의 20년 천연 양념 비법을 전수받아 운영하는 유명 맛집이다. 장거리 운송 과정을 거치지 않은 그 지역에서 생산하는 농산물만 취급하는 로컬 푸드로 인정받았다. 냉장 1등급 이상의 질 좋고 담백한 한돈 돼지고기 갈빗살에 촘촘하고 일정한 다이아몬드 칼집을 새겨 특제 양념이 쏙쏙 잘 배 있는 게 특징이다. 가게 앞에 넓은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서 편리하며 거제민속박물관과 양지암조각공원 등이 인접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외양포항

11.6 Km    0     2023-08-29

부산광역시 강서구 천성동 산 6-98

부산광역시에서 가장 큰 섬인 가덕도의 남쪽 끝자락에 있는 대항마을 외양포이다. 가덕도는 면적이 21.073㎢의 규모이며 해안선 길이는 36km이다. 지명의 유래는 예로부터 섬에 더덕이 많다 하여 이름을 붙였다고 한다. 가덕도는 천가산의 연대봉(459.4m), 국수봉(269m)을 중심으로 산지가 많은 섬이다. 아동섬과 동두말 가덕도 등대 주변에 절벽과 기암괴석 그리고 서남쪽의 외양포 해수욕장과 솔섬 천수 말코바위가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한다. 가덕도는 아픈 역사가 남아 있는 지역이다. 일제강점기 조용한 어촌마을이었던 가덕도 외양포 마을은 일본군 진해만 요새 사령부가 들어와 주민들을 모두 쫓아내고 외양포 마을 전체를 일본군 병영으로 만들었다. 일본군의 포진지 터와 군부대의 흔적들이 아직도 마을에 남아 있다.

연태봉

11.6 Km    0     2023-11-14

부산광역시 강서구 천성동 산 6-98

부산광역시 강서구 천성동 가덕도에 있는 산이다. 높이는 459.4m로, 정상에 오르면 남해의 섬들과 거제 해금강이 한눈에 내려다보인다. 부산광역시에서 가깝고 천천히 오르더라도 4시간 정도면 종주할 수 있어 가족이 함께 산행하기에 적당하다. 천성 선착장에서 내려 오른쪽으로 해안도로를 따라가면 산행 안내도 간판이 나온다. 간판을 따라 산행로를 10여 분 올라 임도를 거쳐 왼쪽으로 오르면 산불감시초소가 있다. 그곳에서 가파른 산길을 올라 낙타 등 바위를 지나면 봉화대가 있는 정상이 나온다.

흰돌메공원

11.6 Km    0     2023-09-15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남영로 280

예로부터 흰돌이 많아 백석산이라 불리던 곳에 흰돌메 공원이 조성되었다. 흰돌메 공원은 남문 휴게소 인근에 리모델링을 통해 조성된 아름다운 숲 속공원으로 크기가 73만㎡에 달한다. 남문지역에 대단위 아파트가 들어서면서 흰돌메공원에서 바라보는 야경은 외국의 어느 도시의 밤 풍경을 방불케 한다. 남문휴게소에 차를 세우고 데크 계단을 올라가면 흰돌메공원으로 가는 출렁다리가 나온다. 출렁다리라고는 해도 크게 흔들리지 않고 안전하기 때문에 남녀노소 누구나 건널 수 있다. 출렁다리를 건너 데크 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흰돌메공원이다. 데크를 따라 산책하기 좋은데, 중간중간 쉬어갈 수 있는 벤치도 많다. 공원 전망대에선 가덕도와 거제도를 잇는 거가대교와 신항만 현장이 한눈에 들어온다.

진해해안도로

11.7 Km    0     2024-04-23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남문동 산 4-1

진해해안도로는 진해 행암동에서 시작해 진해해양공원과 남문 휴게소를 거쳐 용원에 이르는 드라이브 코스이다. 2000년 초 자전거 도로가 조성되면서 드라이브 명소로 입소문이 나기 시작했다. 풍호동 행암에서 안골마을까지 총 20km에 이르는 길을 해안도로라고 하는데, 해안도로를 중심으로 바다와 산을 두루 거치기 때문에 봄에는 진해 벚꽃도 감상할 수 있다. 해안도로를 따라 드라이브를 하다가 남문휴게소에 정차하고 흰돌메공원에 오르면 거가대교와 신항만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다. 또 진해를 해군의 도시라고 부르는 만큼 해안도로는 해군 교육사령부 앞도 지난다. 이 부근에서 해군과 관련된 조형물과 포토존을 만나게 되는데, 그 가운데 하나가 대한민국 해군의 영웅 '고 한주호 준위'이다. 한주호 준위는 천안함 사건 당시 전우들을 구하기 위해 목숨을 던졌고, 그 동상이 2011년 진해루 공원에 들어섰다. 이외에도 군함 내부를 볼 수 있는 해양공원과 임진왜란 때의 왜성, 신항만전망대등 볼거리가 다양하다. 드리이브 코스 중에는 두 개의 노래비를 만나게 되는데 '황포돛대'와 '삼포로 가는 길'이다. 그 노래비에 얽힌 이야기를 찾아보는 것도 재미있는 추억이 된다. 드라이브는 50분가량 소요된다.

진해 행암마을

11.8 Km    0     2023-09-06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행암로 223

행암마을은 바다와 철길이 인접한 어촌마을이다. 초승달 모양의 선착장을 품고 있는 철길은 이색적인 풍경을 만들어 낸다. 철길이 끝나는 지점에는 바다경치를 보며 걸을 수 있는 산책로가 있으며, 산책로 끝에 위치한 전망대에 올라가 아름다운 노을을 볼 수 있다.

성민대게

성민대게

11.9 Km    0     2024-02-06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안골로89번길 3 대게직매장

창원시 진해구 안골대교 근처에 있는 성민대게는 대게 직매장을 함께 운영하고 있어 대게와 킹크랩을 저렴하게 먹을 수 있는 게 요리 전문점이다. 건물 1층 성민수산에서 대게를 고른 후 2층에서 상차림비를 내고 먹을 수 있다. 대게찜, 킹크랩 외에도 해물탕, 해물찜, 새우구이, 게살 만두 등 다양한 메뉴가 있다. 특히 대게를 먹은 후 게장에 비벼주는 게장 비빔밥과 대게 라면이 별미다. 또 게살이 들어간 게살 만두도 인기가 좋다. 바로 앞에 바다가 있어 창가 쪽에 앉으면 바다 풍경 보며 식사할 수 있어 주말에는 사람들로 붐빈다. 대게, 킹크랩은 조업량에 따라 매일 다르기 때문에 전화 확인 후 방문하는 게 좋다.

옥포대첩기념공원

11.9 Km    32821     2023-04-03

경상남도 거제시 팔랑포2길 87

1971년에 당시 통영군(현, 통영시) 용남면과 거제군(현, 거제시) 사등면 사이의 견내량해를 잇는 거제대교가 세워졌다. 이 교량의 등장으로 인해 거제도는 섬 신세에서 완전히 벗어났다. 우리나라에서 두 번째로 큰 섬인 거제도는 한려해상국립공원을 동부와 남부에 끼고 있어 사철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한다. 옥포대첩 기념공원은 임진왜란 발발 이후 충무공 이순신장군이 첫 승전한 옥포해전을 기념하고 충무공정신을 후세에 길이 계승하기 위하여 유서깊은 옥포만에 조성한 기념공원이다. 기념탑과 옥포루에 오르면 정면으로 보이는 옥포만의 푸른바다를 바라보며 당시의 이충무공의 전승의 쾌거를 상기해 볼 수 있다. 공원 내에는 기념탑과 참배단, 옥포루, 기념관, 이순신장군 사당 등이 있다.

주기철 목사 기념관

주기철 목사 기념관

12.0 Km    0     2024-04-26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웅천동로 174

주기철 목사 기념관은 진해가 고향인 항일 독립운동가 주기철 목사를 기리는 기념관으로 2015년 3월 개관하였다. 주기철 목사는 일제강점기 신사참배에 반대하며, 신사참배 반대 운동에 앞장서 불경죄로 체포되어 징역 10년 형을 선고받고, 평양교도소 복역 중 잔혹한 고문으로 순교(1944.04.21)했다. 기념관에는 나라와 민족을 위해 끝까지 일제에 저항했던 항일 독립운동가이자 대표적인 순교자인 주기철 목사의 생애와 업적을 살펴볼 수 있으며, 어린이들에게는 좋은 교육의 장이 되고 있다. 창원시는 주기철 목사 기념관에서부터 시작하는, 주기철 목사 성지 순례길 코스를 운영하고 있는데, 종교와 역사를 동시에 돌아보며 걸을 수 있다.

거제 유호리전망대

1.2 Km    0     2024-04-23

경상남도 거제시 장목면 유호리 산 85-2

유호리전망대는 흔히 거가대교 전망대라는 이름으로 불릴 정도로 거가대교를 가장 가까이, 아름답게 바라볼 수 있는 전망대로 거제와 부산을 잇는 거가대교와 쪽빛바다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명소다. 특히 시간대에 따라 색을 달리하는 웅장한 거가대교 야경이 일품이며, 주변 어촌마을의 불빛과 바다 위 어선의 집어등이 이색적인 풍경을 만을어낸다. 또한, 전망대의 넓은 나무데크 덕분에 여러 각도에서 야경을 둘러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