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디언스관광호텔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래디언스관광호텔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래디언스관광호텔

10.6 Km    14     2023-12-15

경상남도 거제시 옥포대첩로 425
055-688-3801

래디언스 관광호텔은 주변의 관광 명소를 편리하게 둘러볼 수 있는 위치를 자랑한다. 흰고래를 직접 볼 수 있는 거제씨월드가 차로 30분 거리에 자리해 있으며 문동폭포까지 차로 30분이 소요된다. 거제에 있는 이 호텔에서는 무료 구내 전용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다. 레인 샤워기가 있는 전용 욕실이 갖춰진 1성급 객실을 이용할 수 있다. 24시간 리셉션을 운영하고 있고 흡연 구역, 공용 지역 무료 무선 인터넷, 카페도 마련되어 있다. 또한 매일 아침 요청에 한하여 아침 식사가 제공된다.
(정보제공자: 거제시청)

가덕도 연대봉

10.6 Km    2     2023-12-28

부산광역시 강서구 천성동

예로부터 더덕이 많이 나서 붙여졌다는 이름인 가덕도에 위치한 가장 높은 곳이다. 가덕도는 부산에 속한 섬 중 가장 큰 섬으로 신석기 시대부터 사람이 살았던 것으로 추정되며, 임진왜란과 일제강점기까지 우리나라의 아린 역사를 지켜본 섬이다.
연대봉은 해발 459미터의 높이로 2~3시간이면 다녀올 수 있는 산으로 높이가 그리 높지도 않아 오르기도 어렵지 않지만 정상에 오르면 높은 산에 오른 듯한 기분과 전망을 경험할 수 있다. 산세가 원만하여 가족단위로 가볍게 등산하기에 알맞으며 정상에 가까이 오르면 가덕도 바다와 거가대교를 한 눈에 볼 수 있다.
연대봉 정상에는 임진왜란 당시 최초로 왜적을 발견해 불을 피워 올렸던 봉수대를 볼 수 있다.
산과 바다의 청취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아모르관광호텔

10.6 Km    14     2023-09-11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명제로472번길 17
055-604-4242

아모르관광호텔은 2017년 6월에 완공된 호텙로 깨끗하고 쾌적한 객실환경을 자랑한다. 하늘정원의 야외풀장 및 카페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를 만족시키려 노력하고 있다. (정보제공자: 창원시청)

외양포 포진지

10.7 Km    0     2023-11-06

부산광역시 강서구 대항동

외양포는 부산광역시 강서구 가덕도 남단에 위치하고 있는 포구이다. 1904년 2월 러일전쟁을 일으킨 일본군은 외양포를 대한해협 일대의 군사거점 확보를 위한 군사기지로 설정하여 민가 64호를 강제 퇴거 시켰다. 그 후 일본군은 이곳에 해군기지를 구축하기 위해 제3 임시 축성단을 파견하여 공사를 완료하고, 진해만 요새 포병대대 제2중대를 배치하였으며, 곧이어 포병대대본부를 옮겨와 부대를 증강 배치함으로써 외양포는 러시아 함대와의 해전을 대비한 군사기지가 되었다. 외양포 마을에는 포대 사령부실과 관사, 사무실, 막사, 창고 등 군사시설로 추측되는 일본식 건물이 다수 남아 있고, 지금도 주민들의 거주 용도로 활용되고 있다.

수치해안

수치해안

10.7 Km    21421     2023-02-27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풍호동에서 행암로를 따라 약 4km를 가면 수치해안에 이르게 된다. 산고개를 살짝 넘으면 산자락을 병풍처럼 뒤로 하고 앞으로는 잔잔한 바다를 바라보고 있는 조그만 마을을 만나게 되는데 옛날에는 몇 가구 살지 않은 조그만 부락이었지만 이제는 생선회하면 수치마을을 연상케하는 진해의 명소가 되었다.

잔잔한 바다와 숲이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해안선을 따라 횟집과 레스토랑, 숙박시설, 주차장 등 편의시설을 고루 갖추고 있다. 주변 횟집에서 선보이는 싱싱한 회와 얼큰한 매운탕은 관광객들의 구미를 당기기에 충분하다. 또한 사철 어종이 다양하고 풍부하여 방파제 또는 배를 이용하여 낚시도 즐길 수 있다. 봄에는 도다리, 노래미, 여름에는 장어, 가을은 돔과 볼락, 겨울은 돔과 농어 등이 잡힌다. 인근에는 임진왜란 당시 이충무공이 왜군을 무찌른 해전으로 유명한 합포가 있어 호젓한 산길을 거닐면서 바다 경치를 감상하는 것도 좋다.

대항전망대

대항전망대

10.7 Km    0     2023-12-11

부산광역시 강서구 대항동 산1-4

대항전망대는 부산 강서구 가덕도 천성에서 대항마을로 가는 중간에 있다. 남기남 작곡가의 “내 고향은 가덕도” 노래비와 함께 박상호의 “대항전망대에서 바라본 낙조”라는 시비가 서있다. ‘연대봉 산허리에 실안개 휘감기면 등댓불도 수줍어서 깜빡깜빡 웃고 동백꽃 아름다운 내 고향은 가덕도… 대항포 앞바다에 숭어 떼 춤을 추면 신이 난 어부들이 바쁘다’는 가사와 넓은 바다를 향한 꿈과 희망이 비등하고 숭어들의 밀어와 갈대숲의 연가도 어우러진다. ‘나그네여 이토록 황홀한 유혹의 향연을 본 적이 있는가’라는 시구절에선 대항전망대의 매력이 느껴진다. 최근 가덕도 신국제공항에 대한 부산 시민의 관심을 대변하듯 바다 위에 떠있는 비행기 모형과 붉은 동백꽃을 배경으로 한 포토존에는 “가덕도에 오길 잘했다”라고 적혀있다.

새우랑조개랑

새우랑조개랑

10.7 Km    2     2022-12-06

경상남도 거제시 덕포5길 53

거제 덕포해수욕장에 있는 새우랑조개랑은 바다 전망을 보며 먹을 수 있는 조개구이 전문점이다. 폴딩도어로 문을 활짝 열면 개방감이 좋고, 바닷바람을 맞으며 조개구이를 맛볼 수 있다. 4~5개의 테이블로 크지 않은 규모의 새우랑조개랑은 전화 예약이 가능하여 방문 전 예약을 하면 편하게 먹을 수 있다. 숯불에서 구워 먹는 조개, 전복, 가리비구이가 이곳 대표 메뉴이며 기본 찬으로 파전, 양파장아찌, 샐러드, 간장, 초장 등이 나온다. 구이뿐 아니라 맑은 해물 조개찜, 얼큰 해물 짬뽕탕, 전복해물탕, 칼국수, 라면, 우동 등 다양한 메뉴가 있다. 얼큰 해물 짬뽕탕은 방문 전 예약 필수이다. 근처 김영삼 대통령 생가와 옥포대첩기념공원이 가까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대항선착장

대항선착장

10.7 Km    1     2023-10-19

부산광역시 강서구 대항동 393-3

부산 가장 남쪽에 위치한 대항선착장은 부산에서 가장 큰 섬 가덕도 안에 있다. 남해 바다와 접해 있고 여러 산이 연결되어 있어 부산 올레길인 갈맷길 5-2 코스로 트레킹을 하기도 좋다. 대항선착장 근처 대항동 일대는 러일전쟁(1904년)부터 태평양전쟁까지 일본군이 무려 41년간 군사 요새를 구축하고 주둔하였던 곳이다. 일본군이 조선인들을 강제로 징용해서 만든 인공동굴은 현재 관광자원으로 개발되었지만, 일제강점기 당시 아픈 역사의 흔적들이 남겨져 있다. 가덕도 대항항을 중심으로 숭어 축제가 열릴 때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전해지는 160년 전통의 재래식 어로법인 ‘육수장망 숭어들이’ 시연이 펼쳐진다. 근처엔 연대봉과 정거마을, 새바지항 등이 있어 함께 방문해 보길 추천한다.

아나무라

아나무라

10.7 Km    2     2023-02-07

경상남도 거제시 옥포대첩로 430-5

거제 덕포동에 있는 천국의 계단이 유명한 카페 아나무라는 "여기 있으니 먹어라."라는 뜻을 지닌 경상도 사투리다. 바닐라크림의 부드러운 조화가 잘 어울리는 아이스 아인슈페너와 체코 꿀 케이크 말렌카이가 시그니처 메뉴다. 수제 리코타치즈샐러드와, 수제 티라미수도 인기가 있으며 계절별로 봄에는 딸기라테, 여름에는 땡 모반(수박)쥬스, 겨울에는 뱅쇼도 맛볼 수 있다. 반려동물 동반 시 야외 테라스를 이용하면 된다. 천국의 계단은 아나무라 메인 포토존으로 계단 정상에 올라 인생샷을 남길 수 있다. 가게 앞에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으며 덕포해수욕장 인접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반려동물 동반 가능 (야외테라스)

삼삼해물식당 덕포1호점

삼삼해물식당 덕포1호점

10.8 Km    2     2022-11-28

경상남도 거제시 덕포5길 9

삼삼해물식당 덕포1호점은 청정해역 거제도 연안의 바다에서 나온 해산물만 취급하며 싱싱한 해산물을 직접 보고 맛볼 수 있는 해산물 전문점이다. 아침에 캔 조개를 바로 구이와 찜으로 푸짐하게 먹을 수 있는 조개 맛집이다. 또한 직접 수산물을 도매하는 마켓과 함께 운영하여 다른 곳에 비해 저렴한 것도 특징이다. 넓은 주차장이 준비되어 있으며 깔끔한 인테리어와 만족스러운 서비스로 데이트 코스로도 좋고 개별 룸이 마련되어 있어 회식이나 모임을 하기에도 안성맞춤이다. 식사 후 소화도 시킬 겸 바닷가 산책을 원한다면 덕포해수욕장까지 걸어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