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실내빙상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대구실내빙상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대구실내빙상장

대구실내빙상장

11.8Km    2024-10-24

대구광역시 북구 고성로 191

‘대구실내빙상장’은 1995년 개장하여 사계절 연중무휴로 운영되는 대구 최고의 실내스케이트장으로서 어린이들의 건강 증진과 직장인들의 여가선용, 대구지역 빙상 스포츠 발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다. 숏트랙, 피겨, 아이스하키, 컬링 등 동계종목의 다양한 경기를 할 수 있다. 빙상장 내부에는 무인자판기 운영을 하여 음료와 과자, 라면 등 간단한 먹거리가 준비되어 있다.

DGB 대구은행파크

11.8Km    2024-05-30

대구광역시 북구 고성로 191
053-222-3600

DGB대구은행파크는 대한민국 대구광역시에 있는 스포츠 시설이다. 대구 시민운동장 주 경기장을 리모델링하여 건설하였고, 2019년부터 대구 FC의 홈경기장으로 사용되고 있다. 1948년 4월 20일 대구운동장으로 건립되었으며, 1960년 8월 종합 운동장으로 보수, 확장하였다. 그리고 1975년 10월 1일 주 경기장(축구장) 공인 1종 경기장 자격을 취득하여 1976년 6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과 맨체스터 시티 FC와의 친선경기를, 1988년에는 1988 서울 올림픽 축구 경기를 일부 유치했다. 그 후 2002년에 월드컵 개막 직전인 2000년 카메룬 축구 국가대표팀과 포항 스틸러스의 친선경기를 치르기도 했다. 2017년부터 주 경기장뿐만 아니라 시민운동장 전체를 리모델링하는 공사를 시작해서 2019년 1월 19일에 완공되었으며, 같은 해 3월 9일 K리그 1, 2라운드 제주 유나이티드전을 공식 첫 경기로 치렀다. 구장의 콘셉트는 ‘숲’으로 숲의 도시 대구의 이미지를 최대한 살려 자연친화 공간에 숲을 이루는 나무의 형상과 비슬산, 팔공산, 앞산 등으로 둘러싸인 분지 지형을 경기장 외벽과 지붕에 반영했다고 한다. 완공 이전까지는 포레스트아레나로 불리다 DGB 금융그룹이 경기장에 대한 명명권을 사들여 2019년 2월부터 지금의 이름인 DGB대구은행파크로 불리게 됐다.

성주곱창막창

11.9Km    2023-10-19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로36길 63

성주곱창막창은 대구시 남구 대명동 안지랑곱창거리 초입에 자리 잡고 있다. MBC 프로그램 생방송 오늘 저녁에 소개된 맛집이다. 대표 메뉴는 통마늘치즈곱창이다. 이 밖에 곱창, 생막창, 소막창, 차돌박이, 삼겹살 등을 맛볼 수 있다. 음식점은 대구 지하철 1호선 안지랑역에서 가까우며, 식당에서 앞산공원전망대가 가깝다.

안지곱창막창

11.9Km    2023-09-05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로36길 63
053-622-3086

안지 곱창 막창은 대구 남구에 위치해 있다. 수제 소스로 차별화된 맛을 제공한다. 또한 타 업소와 다르게 삶은 막창을 판매 중이고 염통, 불 닭발, 김치찌개 등 이곳만의 특별한 별미도 맛볼 수 있다. 인근에 안지랑 제2공영 주차장을 이용하면 주차비 1시간이 지원된다.

홍림곱창

11.9Km    2023-10-19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로36길 58

홍림곱창은 대구시 남구 대명동 안지랑 곱창골목에 있다.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배틀 트립에 소개된 적이 있다. 이곳은 안지랑 곱창골목에서 최초로 치즈불곱창을 선보인 곳으로 알려져 있다. 생막창을 초벌 한 뒤 요리하기 때문에 겉은 바싹하고 속은 촉촉하다고 알려진다. 홍림곱창은 대구 지하철 1호선 안지랑역에서 가깝고, 음식점 주변에 앞산카페거리가 있다.

영생곱창

11.9Km    2024-02-02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로36길 64
053-629-7308

영생곱창은 대구에서 가장 번화한 계명대 근처, 안지랑곱창골목 안에 위치한 돼지곱창 전문점이다. 1990년 시작하여 안지랑에서 가장 오래된 32년 전통의 원조 곱창막창 맛집이다. 전메뉴 직화 초벌 후 나가며, 다양한 소스로 한 가지 메뉴를 시켜도 다양한 맛을 느끼실 수 다. 저렴한 가격에 양이 푸짐해 젊은이들 사이에서 인기 있다.

돈박사곱창막창

11.9Km    2023-11-08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로36길 79-1

돈박사곱창막창은 대구시 남구 대명동 안지랑곱창거리에 있다. SBS 시사 교양 프로그램 <모닝와이드>에 소개된 바 있다. 대표 메뉴는 곱창, 막창, 염통을 모두 맛볼 수 있는 ‘곱창 한 바가지’다. 이 밖에 생막창, 염통꼬지, 삼겹살도 맛볼 수 있다. 돈박사곱창막창은 대구 지하철 1호선 안지랑역에서 가까우며, 주변에는 남구바다맛길이 위치해 있다.

안일사(대구)

안일사(대구)

11.9Km    2024-05-16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

신라 경순왕 1년(927)에 영조 선사가 창건, 일제 강점기 백용성 스님(독립운동가)이 중건하였다. 고려태조 왕건이 견훤에 패하고 은적사에 숨어 지내다, 이곳 안일사에 와서야 편히 있었다 하여 안 일암이라 명하였다 한다. 대한불교조계종 제9교구 동화사의 말사이며 위치가 비슬산(앞산) 중턱에 자리하여 멀리 대구 시내가 조망된다. 중창 스님의 이력에서 볼 수 있듯이 안일사에는 3.1 운동 정신이 숨어 있다. 1915년 1월 15일 윤상태(尹相泰)·서상일(徐相日)·이시영(始榮) 등 13인이 이 절에 모여 우리나라의 광복을 위해 일할 것을 서약하고 조선국권회복단 중앙총부를 조직한 바 있으며 일제강점기 동안 독립운동가들이 비밀리에 국권 회복운동을 펼쳐나간 뜻깊은 장소이기도 해 우리 독립운동사에 있어서 역사적 성지라는 사실도 안일사를 빛나게 하고 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안일사는 여느 사찰과 마찬가지로 창건 후의 자세한 기록이 남아 있지 않아 자세한 역사는 알 수 없다. 특히 대웅전에 봉안되어 있는 목조석가여래 좌상은 보존 상태가 양호하고, 상호나 착의 법 등에서 17세기 후반 목조불상의 특징을 잘 보여 주고 있다. 복장 유물 중 석가모니불 조성기(釋迦牟尼佛造成記)에 의하면 조각상 툭 밀(卓密), 보우(普雄) 등에 의하여 강희 33년(1694)에 조성되었음을 알 수 있다. 또한 복장에서 같이 나온 개금불사 모연기(改金佛事募緣記)에는 이 불상이 1955년으로부터 262년 전에 조성되어 의성군 대곡사(大谷寺)에 안치되었으나 1954년에 현 위치로 이 안되어 이듬해에 개금불사가 이루어졌다고 기록되어 있다. 이 불상은 조각상, 제작 연대를 알 수 있어 조선시대 불상 조성의 흐름과 불상 연구에 중요한 자료적 가치가 있다. 다만 양손은 조성 당시의 것이 망실되어 최근에 복원된 것으로 추정된다.

브런치달랏

브런치달랏

11.9Km    2024-07-02

대구광역시 동구 팔공로 400-6

브런치달랏은 대구광역시 동구 봉무동에 있다. 모던한 분위기의 외관과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카페다. 다양한 음료는 물론, 베이커리와 브런치 메뉴가 가득하다. 대표 메뉴는 신선한 모차렐라 치즈, 향긋한 바질, 새콤한 토마토소스가 어우러진 마르게리따다. 달콤한 꿀에 찍어서 먹으면 달면서 짠맛을 느낄 수 있는 고르곤졸라, 부챗살을 수비드 방식으로 조리해 부드럽고 육즙 가득한 부채살스테이크도 인기다. 이 밖에 부드럽고 매콤한 새우 로제 파스타와 고소하고 묵직한 새우크림 파스타 등도 맛볼 수 있다. 파군재 IC에서 가깝고, 인근에 팔공산도립공원, 신숭겸장군유적지, 대구섬유박물관이 있다.

서문시장 5지구

서문시장 5지구

11.9Km    2024-05-31

대구광역시 중구 큰장로26길 6

서문시장은 한국 3대 시장 중 하나다. 경상권 최대 시장으로 주단이나 포목 등의 섬유 제품과 더불어 다양한 먹거리로 유명하다. 특히 2016년 6월에 국내 최대 규모의 ‘서문 야시장’이 개장되면서 한국의 전통과 맛을 선사할 수 있는 관광지로 부상하게 되었다. 서문시장은 약 5,000여 개의 점포와 3만여 명의 상인들이 상주하고 있다. 포목, 직물, 의류 등 섬유 관련 품목들과 청과물, 마른 해산물, 신발 등 생활에 필요한 모든 것들을 갖추고 있다. 특히 직물과 섬유 관련 제품은 전국에서 알아주는 유명한 상품이 많다. 서문시장 내에 위치한 서문시장 5지구는 의류, 내의, 그릇, 잡화 등을 중점적으로 판매하는 상점이 성업 중이다. 인근에는 동성로 다운타운, 김광석 거리, 근대역사 골목 등 가볼 만한 곳이 풍부한 관광의 중심지이기도 하다. (사진 출처: 대구광역시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