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도둑놈산촌생태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소도둑놈산촌생태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소도둑놈산촌생태마을

16.9Km    2024-08-12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진부면 경강로 3346-9

평창군 진부면에 있는 작은 산촌생태마을로 인심 좋은 주민들이 옹기종기 모여 살며 고즈넉한 분위기가 특징이다. 소도둑놈 마을은 도시민의 마음을 훔치는 마을이라는 콘셉트로 과거 마을 지명의 유래인 소도둑놈 골에서 따온 이름이라고 한다. 마을에서는 산적 체험 같은 독특한 체험부터, 마을 특산물인 당귀를 활용한 당귀 주머니, 천연 비누 만들기 체험, 시골 밥상 체험 등 다양한 체험을 경험할 수 있다. 바쁜 도심을 벗어나 자연 속, 힐링과 이색 체험까지 일석이조의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석가헌

16.9Km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모산로70번길 30
010-6800-4091

이 석가헌의 원 건립자는 현고택 소유주의 증조부 한기직공이다. 기직공은 조선조 고종때 종3품 행 통사랑동명성왕릉 참봉을 제수받아 이로 인해 택호를 '한참봉'댁으로부르게되었다. 한기직공은 조선왕조 개국공신이며 의정부 영의정과 세종대왕의 스승을 역임하신 서원부원군 한상경공의19세손이며, 세조때 이조판서와 오위도총부도청관•중추원부사를 역임하신 청주한씨 문양공파의 파시조 좌리공신 한계미공의 17대손이다. 본건물은 2018년 평창올림픽을 위하여 서울과 강릉간 KTX 고속철도 노선이 통과하게되어 부득이 이축을 하였다, 원 건물에서 200m떨어진 곳에다 이축하였으며, 건물 좌향은 주변 지형에 맞추어 대관령을 기축으로 정서향으로하고 편의시설을 건물내에 설치하였다. 건축자재 선정에 있어서 가능한한 고택의 옛 모습을 그대로 살리는데 중점을 두었다. 목재는 한옥건물에 중요한 가치를 차지하므로 그대로 사용하였다.특히 기둥은 썩은 부분을 도려내고 다른 토막을 잇대고 고미반자•외엮기 등을 고집하였다. 다만 석가래는 오래되어 모두 썩었으므로 전면 교체하였으나 하나하나 대패질로 엣 모습을 재현하였다. 창호는 종래의 문을 그대로 사용하였으나 방음 방충 방풍을위하여 손을 보았고 종래에 있던 다락 벽장 반침들은 현재생활에 필요한 것은 아니나 전통과 건축적 가치를 살리기 위하여 그대로 존치하였다. 난방은 기존 의아궁이(솥< 가마 등 )와 고래를 설치하고 그 위에 현대식 난방을 추가하였다. 끝으로 이 고택의 문화재적 •건축사적 보존가치의 중요성에 대해 우리나라 한옥 고건축전문가(문화재 전문위원, 대학의 고건물 건축학교수 등)가 평가한 내용을 요약 기술한다 첫째,이고택은 지역적으로 강원지역(특히 동해안)특색을 잘 반영하여 겹집으로 구성되었고 안채의 넓은 부엌과 웅장한 대들보 그리고 사랑채 대청마루의 정교한 건축기술을 높이평가한다. 둘째, 건축사적 의미에서 20세기초 근대주택규모의 확장과정을 잘 반영하여 징검다리역활을 하고 있다, 특히 현재는 거의 남아있지 않은 근대기 한옥의 대표적인 모습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어 건축사적으로 희소성의 가치를 높이 평가한다. 셋째,건축기술적 측면에서 안채와 사랑채가 양통형ㅁ자 모양의 양통형 배치로 구성되어있어 공기소통이나 햇빛전달이 양호할 뿐아니라 가족구성원 들간 화합과 소통이 원활한 효율적인 건축이라 평가하고있다.

랜드로바 강릉점

16.9Km    2024-04-22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임영로 103-1 (성남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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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엄홀리데이

뮤지엄홀리데이

16.9Km    2023-10-04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토성로 144

시각예술 공유의 대중화를 위해 탄생된 공간이다. 미술 작업실과 전시장이 한 곳에 있는 예술적인 공간으로 주말과 공휴일에만 11시부터 18시까지 오픈되는 곳이다. 강릉 여행자들과 시민들 누구에게나 열려 있다. 프린트가 아닌 작품 원화 구입 가능하고, 뮤지엄 홀리데이에서 판매되고 있는 작품은 100% 원화이다. 뮤지엄 홀리데이 미술관은 원래 작업실로 사용되던 건물이라 크기가 작다. 이 곳은 미술작품 전시회 뿐만 아니라 아트숍으로 아트상품, 관광기념품 판매를 하고 아트클래스로 유화, 아크릴, 소묘등 다양한 수업을 진행한다.

벌집

벌집

16.9Km    2024-07-26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경강로2069번길 15

강릉 벌집 칼국수는 강릉시 임당동에 위치한 유명 칼국수집이다. 삼대천왕과 수요미식회에도 소개된 바 있으며, 원래부터 현지 주민들과 관객들로부터 사랑받는 맛집이었지만 방송을 탄 이후로 인기가 급상승하여 평일에도 많은 사람들이 찾아온다. 재료가 떨어지면 문을 닫으니 미리 전화로 물어보고 가는 것이 좋다. 오래된 한옥을 개조한 식당으로, 외관은 조금 오래되고 허름하지만 진짜 한자리에서 오래 운영한 맛집이란 믿음을 주는 것도 사실이다. 내부는 간판에서 주는 느낌보다 깔끔하다. 넓지 않은 내부이기에 줄 서서 들어가야 한다. 평범한 가격대이지만 그 손맛만은 가격을 메길 수 없을 정도로 일품이다. 수요미식회 방송 이전에는 비빔국수와 만두 등 다른 음식들도 맛볼 수 있었으나, 방송 이후 손칼국수(장칼국수) 하나만 내놓는다. 하지만 칼국수를 맛봤다면 이 집의 진가는 이미 확인한 것이니 너무 걱정하지 말자.
40년 내공이 담긴 칼국수는 직접 담근 고추장으로 만든 장칼국수이다. 또한 직접 담근 배추김치와 깍두기는 그냥 먹어도 맛있다. 이 장칼국수의 묘미는 바로 고기고명이다. 걸쭉하고 붉은 국물 위에 잘게 간 고기고명과 김가루, 깨가 듬뿍 올려져 있어 보고만 있어도 배부르다.

서당골산채

서당골산채

16.9Km    2024-04-30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임영로164번길 3 (임당동)

서당골 산채는 강원도 강릉시 토성로에 있는 한식당이다. 대표 메뉴는 돌솥정식, 황태구이정식, 더덕구이, 황태구이 등으로 가성비 좋고 맛도 좋아 항상 방문객이 붐빈다. 가능하면 사전 예약 후 방문하는 것이 좋다. 강원도 재료를 사용해서 만든 장아찌, 신선한 제철재료를 이용해 만든 나물들과 반찬, 김치 등 백반 가격으로 푸짐한 한정식을 손님 상에 올리고 있으며 추가 요금을 내면 돌솥밥에 더덕 구이까지 포함해서 맛볼 수 있다. 주차장은 매장 앞에 전용 주차장이 있어 이용이 편리하다. 방문객이 많이 붐비는 경우에는 마을 주차장을 사용할 수 있다.

르 블루

르 블루

17.0Km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임영로 99-6

르 블루는 파랑이란 뜻을 가진 베이커리 팝으로 강원도 강릉시 성남동에 있다. 커피와 음료는 기본이고 다양한 베이커리 제품과 수제 샌드위치를 팔고 있다. 더불어 와인과 맥주로 마실 수 있는 한옥 베이커리 팝이다. 분위기 좋은 곳에서 한잔하고 싶을 때 맞춤인 곳으로 오래된 한옥을 현대식으로 개조해서 식당으로도 카페로도 술집으로도 잘 어울린다. 빵을 만드는 모든 재료는 프랑스에서 수입한 유기농 제품을 사용한다. 야외석이 있어 한옥 마당에 앉아 편안함을 느낄 수도 있다. 반려동물과 함께 여행을 왔다면 편하게 동반 입장할 수 있다. 주차는 불가능해 주변 공영주차장을 이용해야 한다. ※ 반려동물 동반가능

(주)강릉패션몰

(주)강릉패션몰

17.0Km    2024-04-22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금성로 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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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오죽헌

강릉 오죽헌

17.0Km    2024-05-08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율곡로3139번길 24

‘오죽헌’은 조선시대의 대학자 율곡 이이와 관련하여 유명해진 강릉 지역의 대표적인 유적지이다. 오죽헌은 조선 초기의 건축물로, 건축사적인 면에서 중요성을 인정받아 1963년 보물로 지정됐다. 이곳 몽룡실(夢龍室)에서 율곡 이이(李珥)가 태어났다고 한다. 경내에는 오죽헌을 비롯하여 문성사(文成祠), 사랑채, 어제각(御製閣), 율곡기념관, 강릉시립박물관 등이 있다. 문성사는 율곡의 영정을 모신 사당이며, 어제각은 율곡의 저서 격몽요결과 율곡이 유년기에 사용하였던 벼루(용연)를 보관하기 위한 유품소장각이다. 한편 율곡기념관은 율곡의 저서와 신사임당의 유작을 비롯하여 매창·옥산 이우 등, 율곡 일가의 유품 전시관이다. 한편 강릉시는 1961년부터 현재까지 매년 10월 25, 26일 율곡을 추모하는 율곡제전을 봉행하고 있다.

신사임당과 허난설헌을 낳은 고장 강릉에 가다

신사임당과 허난설헌을 낳은 고장 강릉에 가다

17.0Km    2023-08-08

강릉의 오죽헌은 율곡과 신사임당이 태어나고 경포호 쪽으로는 추사 김정희, 김홍도, 송시열 등 많은 문인들을 배출한 생각보다 깊고 넓은 고장이다. 특히 올 하반기 방영될 이영애 주연의 ‘사임당’ 촬영지이기도 하다. 허난설헌의 생가 터에는 아직도 이 비운의 여류시인 숨소리가 들리는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