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우동 탱자나무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국우동 탱자나무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국우동 탱자나무

국우동 탱자나무

18.1Km    2024-08-16

대구광역시 북구 도남길 45-7

탱자나무는 중국 남부 및 해안지대가 원산지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주로 경기도 남부의 경상·전라도 등 따뜻한 지역에서 자라고 있다. 3~5월에 하얀 꽃이 피며 9~11월에 열매가 익는다. 나무에는 날카로운 가시가 나 있어 생울타리용으로 많이 식재되며 묘목은 밀감나무의 대목으로도 사용하고 있다. 그리고 열매와 껍질은 약재로 사용된다. 탱자나무 열매를 따서 곱게 말린 것을 지실이라 하고, 한약에서는 식체, 구토, 복부 통증 등 소화기 계통의 질환에 많이 사용되는 중요한 한약재이다. 북구 국우동 어느 한 집 뒤뜰에 옛날 울타리로 심었던 것으로 추정되는 오래된 탱자나무 세 그루가 자라고 있는데 나무의 나이는 400년에 가까운 것으로 보이며, 세 그루 중 서쪽 언덕의 탱자나무는 지면 가까이에서 가지가 여러 갈래로 나뉘어졌는데 밑둘레가 1.7m에 이른다. 맨 동쪽에 서 있는 탱자나무는 높이 0.7m, 밑둘레 1.4m이고, 가지는 동남쪽으로 뻗어 자라고 있다.강화도 갑곶리, 사기리에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탱자나무가 있고 포항시 보경사와 문경 장수 황씨 종택의 탱자나무도 경상북도 도지정 기념물이다. 극우동의 탱자나무는 다른 천연기념물이나 기념물에 뒤지지 않는 크기와 수령의 것들로 1992년 대구광역시 기념물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다.

오늘잡은소 대구칠곡점

오늘잡은소 대구칠곡점

18.1Km    2024-01-17

대구광역시 북구 구리로 183-8

오늘잡은소 대구칠곡점은 대구광역시 북구 국우동에 위치한 한우 맛집으로, 매장 내부가 정육점 형태로 되어 있어 희망하는 고기를 구매하여 즉석으로 먹을 수 있다. 이곳은 지역민들의 건전한 먹거리를 위해 생산자 직거래 방식으로 대한민국 상위 1%의 품질 좋은 한우를 저렴하게 제공하고 있다. 1+등급의 최상급 고기들을 오프라인은 물론, 스마트스토어와 자사몰로 온라인 유통도 병행하고 있으며, 구이용부터 찌개용, 스테이크용 등 취향에 맞게 다양한 요리로 한우를 즐길 수 있다.

미성온천

미성온천

18.1Km    2023-11-08

대구광역시 달서구 조암남로28길 9

미성 온천은 대구시 달서구 대천동에 자리 잡고 있다. 이곳은 지하수, 광천수, 암반수보다 좋다고 알려진 황산염 광천 온천수를 쓴다. 이 덕분에 고혈압, 관절염, 불면증 개선에 효과적이다. 내부에는 대형 바데풀, 폭포탕, 테마가 있는 이벤트탕, 여성 전용 소금 찜질방, 수소 찜질방 등이 갖춰져 있다.

덕남

덕남

18.1Km    2024-01-10

경상북도 청도군 연지안길 33-11

덕남은 경상북도 청도군 화양읍 토평리에 있는 카페다. 넓은 정원을 갖추고 있으며, 외부에 한해 반려동물도 동반 입장할 수 있다. 대표 메뉴는 100% 동물성 생크림과 산지에서 재배되는 딸기를 사용하여 만드는 딸기 생크림 케이크다. 이 밖에 인공가루를 섞지 않고 단호박을 직접 쪄서 만든 단호박 케이크를 비롯해 크림 라테, 생딸기 라테, 오미자 티 등을 맛볼 수 있다. 내부에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청도 IC에서 가깝고, 인근에 덕절산 자연생태공원, 청도 남산계곡, 청도 레일바이크가 있다.

황토시골집

황토시골집

18.2Km    2023-09-14

대구광역시 동구 파계로 604

황토시골집은 20여 년 전 24시간 포장마차로 시작해 조금씩 확장하여 지금은 1,000평의 규모를 자랑하는 음식점으로 성장했다. 모든 공간은 원적외선이 방출되는 황토로 지어졌으며 텃밭에서 직접 기른 제철 채소, 천연 재료로 만든 각종 양념 등으로 만들어 건강한 음식을 제공한다는 주인장의 자부심이 느껴지는 곳이다. 대표 메뉴는 옻 닭백숙, 닭볶음탕, 오리불고기 등과 메밀묵, 파전과 같은 안주류도 판매하고 있다.

대구수목원

대구수목원

18.2Km    2024-09-23

대구광역시 달서구 화암로 342

74,000여 평의 부지에 1986년부터 1990년까지 대구 시민의 생활 쓰레기 410만 톤을 매립한 장소를 수목원으로 탈바꿈했다. 1997년부터 개장일인 2002년 5월까지 수목원을 조성함으로 자연생태환경을 복원한 사례이다. 대구수목원은 침엽수원, 활엽수원, 화목원, 야생초화원, 약용식물원, 염료원 등 21개소의 다양한 원을 구성하여 400여 종 6만 그루의 나무와 1,100개 화단에 800여 종 13만 포기의 초화류를 식재하였고, 40종 300여 점의 분재와 200종 2,000점의 선인장과 더불어 300여 점의 수석도 전시하였다. 총 1,750여 종의 식물이 전시되어 있고 25개의 테마 정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도심에서 가까운 도시형 수목원으로 관찰, 견학, 학습 탐구, 휴식에 대구 시민의 사랑을 받고 있다.

별미춘천닭갈비

별미춘천닭갈비

18.2Km    2023-08-18

대구광역시 북구 동암로38길 29-31
053-323-2818

대구에 위치한 지역주민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닭갈비 전문점이다. 기본 닭갈비 외에도 낙지 닭갈비와 주꾸미 닭갈비를 맛볼 수 있다. 매운맛 조절이 가능하며 포장도 가능하다.

부인사(대구)

부인사(대구)

18.2Km    2024-08-23

대구광역시 동구 팔공산로 967-28

부인사는 팔공산 남쪽 중턱에 있는 사찰로 대한불교조계종 제9 교구 본사인 동화사의 말사이다. 부인사에 관한 개창시기나 연혁은 잘 알려지지 않아 부인사의 창건연대와 위치에 대해서는 논란이 많은 편이다. 7세기 초 창건으로 전해오고 있는 현 부인사에는 신라 선덕여왕 어진을 모시고 매년 음력 3월 보름에 신무동 주민과 사찰 측 및 경주 김 씨 종중에서 선덕여왕 숭모재를 지내는 것에서 부인사의 내력을 짐작할 만하다. 옛 절터가 지금은 포도밭으로 변해 있지만 현 사찰에서 200m 남쪽에 당간지주가 남아 있고 팔공산 순환도로 남쪽으로 금당좌가 연접하고 있어 옛날 번창기의 사역 범위를 보여주고 있다. 현 부인사는 6.25 동란 때 불탄 것을 1959년 중건한 것이다. 고려시대에는 국내에서 유일한 승시장이 부인사에 개설될 정도로 아주 번창했던 사찰이었음을 알 수 있다. 정도전의 송화암종사우운시서의 기록 중에도 부인사가 팔공산에 위치한 거찰이었다고 기록되어 있다. 부인사는 고려 초조대장경의 판각처로 널리 알려져 있는데, 현종 4년(1013) 경부터 조각되기 시작하여 숙종 4년(1099)에 완성된 총 1만여 권의 초조대장경은 처음 여왕사, 개국사 등에 봉안하였다가 그 후 이곳 부인사에 봉안하게 되었고 이곳에서 여러 번의 인간이 있었다. 초조대장경은 해인사 팔만대장경, 즉 재조대장경을 만들기 전에 고려에서 처음 판각했던 대장경을 말하며, 대장경이란 불교의 경장·율장·논장을 모두 합친 것을 이른다. 송 태조의 칙명으로 간행하기 시작한 것이 최초의 한문대장경인 개보칙판인성대장경으로 줄여서 개보대장경이라고 부른다. 1010년(고려 현종 1)에 요나라가 고려를 침입하였을 당시 부처의 힘으로 요나라의 침입을 물리치고자 고려 조정에서 국왕과 신하들이 대장경 제작을 발원하여 만든 것이 바로 초조대장경이었다. 이때의 초조대장경은 총 6,000여 권으로 개보대장경의 총 5,048권을 능가하였으며, 당시 동아시아 최고의 대장경이었다. 대장경판은 처음에 흥왕사 대장전에 보관하였지만, 거듭되는 북쪽 이민족의 침입으로 인해 개경 근처에 보관하하다가, 여기 팔공산 부인사에 옮겨 봉안하였다. 하지만 1232년(고려 고종 19)의 몽고 침입으로 경판은 모두 소실되고 말았다. 당시 강화도에 있던 고려 조정은 현종대에 부처의 힘으로 거란의 침입을 물리쳤다고 믿었기 때문에, 이번에 다시 대장경을 판각하여 몽고의 침입을 물리치고자 하는 염원으로 재조대장경을 판각하였다. 이것이 현재 해인사에 보관되어 있는 팔만대장경판이다. 초조대장경판은 몽고의 침입으로 모두 소실되었지만, 그 대장경판으로 인출한 대장경의 일부가 남아 있다. 그 중에 일본 교토의 난젠지에 1,876권, 대마도에 617권이 보관되어 있고, 국내에 약 300권의 초조대장경이 전하고 있다. 국내에 전하는 초조대장경 가운데 24권이 국보로 지정되었고, 11권이 보물로 지정되어 있다.이런 자료들을 종합하여도 부인사의 창건 연대는 확실히 알 수 없지만 사찰의 위치가 지금의 영천 근방으로 팔공산 동화사와 인접해 있었고, 거찰로서 고려 초조대장경을 보관하여 외침을 극복하려 했던 호국사찰임을 알 수 있다.

신난다 글램핑

신난다 글램핑

18.3Km    2024-07-09

경상북도 청도군 각북면 금천리 427-2

신난다 글램핑은 경북 청도군 각북면에 자리 잡고 있다. 캠핑장에는 반려견과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글램핑 15개 동을 마련했다. 객실 간 거리가 넓어 프라이빗 한 캠핑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다. 객실 내부에는 침대, 소파, 선반, 에어컨, 전기밥솥, 커피포트, TV 등을 비치했다. 외부 전용 데크에는 개수대, 테이블, 의자를 배치해 바비큐를 즐길 수 있다. 사계절 내내 평일 주말 쉬지 않고 운영한다. 예약은 온라인 실시간으로 가능하다. 캠핑장 주변에 비슬산 자연휴양림, 화원 자연휴양림, 그레이스 CC 등이 있어 연계 관광이 용이하다. 가까운 거리에 청국장으로 유명한 식당 등 여러 음식점이 성업 중이다.

가족들 웃음소리 가득 찬 하루

가족들 웃음소리 가득 찬 하루

18.3Km    2023-08-10

대구에서 가족 모두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는 코스들만 모았다. 수목원에서 자연을 만끽하고 남평문씨본리세거지에서 옛것의 고마움을 배우자. 그리고 재미있고 따뜻한 그림들 숨어있는 마비정마을을 지나 흥미진진한 과학관이 기다리고 있다. 마지막으로 4백년 된 은행나무와 선비의 숨결이 남아있는 도동서원까지 하루가 꽉 차고 넘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