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8Km 2024-06-27
경상북도 안동시 풍산중앙길 152
대구식육식당은 경상북도 안동시 풍산읍 상리리, 안동한우불고기타운 내에 있는 고기 요리식당이다. 여러 TV 프로그램에 소개된 맛집으로 주인이 직접 축사를 찾아가 소를 골라 도축하는 방식으로 고기의 신선도를 유지한다. 대표 메뉴는 한우로 요리한 소불고기이다. 그 외에도 등심, 육회, 뭉티기, 차돌박이가 있고, 삼겹살, 목살, 돼지주물럭 등 돼지고기도 맛볼 수 있다. 양이 푸짐하고 가성비가 좋아 모임이나 단체 회식을 하기에 좋은 곳이다. 서안동IC에서 가깝고, 인근에 안동하회마을, 안동병산서원이 있다.
13.8Km 2024-01-08
경상북도 안동시 풍산중앙길 151-5
커피홀베이커리 안동 풍산점은 경상북도 안동시 풍산읍 상리리에 있다. 타 지역의 커피홀베이커리 체인점과 달리 안동의 멋을 살려 한옥 형태로 지었다. 총 3개의 건물로 되어있고 그네, 야외 잔디, 징검다리, 미니 분수가 있어 어린이들이 뛰어놀기 좋고 신발을 벗고 들어갈 수 있는 테이블이 있어 갓난아이와 함께 방문해도 불편함이 없다. 대표 메뉴는 먹물 소금빵인데 인기가 좋아 오후에는 품절될 수 있으나 망고듬뿍빙수, 시나몬폐스추리, 메이플피칸, 청포도뚱카롱 등도 인기다. 서안동 IC에서 가깝고, 인근에 세계문화유산 봉정사가 있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목줄, 배변봉투 지참)
13.8Km 2024-07-25
경상북도 안동시 와룡면 군자리길 29
500~600년 전 광산 김씨 농수 김효로(金孝盧)가 정착하면서 형성된 이 마을은 안동 부사였던 한강 정구 선생이 [오천 한 마을에는 군자 아닌 사람이 없다]라고 한 말에서 연유하여 군자 마을이라는 이름이 지어졌으며 안동댐 건설로 현 마을에서 2km 떨어진 지금의 위치인 안동시 와룡면 오천 리에 옛 마을의 가옥과 정자 등을 그대로 옮겨와 조성한 마을로 오천 유적지라고도 한다. 조선시대 전기부터 끊임없이 많은 학자들을 배출해 낸 군자마을은 그 분위기에 걸맞게 매우 단아한 분위기를 풍긴다. 광산 김씨 종중의 종가인 후조당, 수운잡방(需雲雜方)의 저자인 김유의 고택, 탁청정 등 20여 채의 고택 등이 원형 그대로 잘 보존되어 있으며 오천유적지의 대표적인 문화재로는 탁청정을 들 수 있다. 경상북도 유형문화재로 등재된 탁청정은 1541년(중종 36) 김수(金綬)가 지은 가옥에 딸린 정자로서 개인 정자 중 가장 아름다우며 규모는 정면 7칸, 측면 2칸의 팔작지붕이고 명필 한석봉의 현판이 걸려 있다. 이와 함께 광산김씨 예안파 종가소장 고문서(보물), 광산김씨 예안파 종가소장 전적(보물), 후조당 유물(경상북도 유형문화재) 등이 잘 보존되어 있으며 유물전시관인 숭원각에는 선대 유물, 고문서, 서적 수백 점이 전시되어 있다. 후조당에서는 고택체험-한옥스테이도 운영한다. ◎ 한류의 매력을 만나는 여행 정보 - 드라마 <악귀> 화원재는 구산영이 아버지의 유품인 댕기를 받으며 모든 일이 시작된 곳이다. 화원재의 배경이 된 안동 군자마을 후조당 종택은 600여 년의 역사를 지닌 고택이다. 한국의 고풍스러운 아름다움을 느끼고 20대에 걸쳐 살아온 마을 사람들 사이에서 고택 스테이를 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13.9Km 2024-05-24
경상북도 안동시 와룡면 군자리길 29
600년 역사를 지닌 경북 안동시 군자마을에서는 고택 숙박 체험을 운영한다. 군자마을은 조선 초기부터 광산 김씨 예안파가 20여 대에 걸쳐 집성촌을 이루고 살아온 마을이다. 지금도 후손들이 살고 있으며, 영화 <관상>의 촬영지로 유명해졌다. ‘군자마을’이란 이름은 조선 중기 대사헌을 지낸 한강 정구 선생이 ‘마을에 군자가 아닌 사람이 없다’고 한 말에서 유래했다. 산기슭을 따라 200~500년 된 국가민속문화재 고택들이 늘어서 있고, 마을 앞으로는 낙동강 줄기가 흐른다. 이 모습은 1970년대 중반 안동댐이 건설되며 수몰될 위기에 처한 군자마을을 지금의 자리로 옮겨 재조성한 것이다. 숙박 장소로 개방된 공간은 예안파 종택의 별당인 후조당과 후조당 사랑채, 읍청정, 산남정, 규수방, 군자방, 송죽방 등이다. 후조당과 후조당 사랑채, 읍청정, 산남정은 고택으로 화장실이 외부에 있다. 규수방, 군자방, 송죽방은 새로 지은 한옥으로, 숙박객의 편의를 위해 강당과 샤워실, 화장실을 갖추고 있다. 퇴계 이황이 쓴 현판을 단 후조당은 툇마루에서 내려다본 마을 전경이 특히 인상적이다. 뒤편으로 소나무숲이 우거져 머무는 내내 솔향기가 은은히 풍긴다. 읍청정은 조선 중기 학자인 김부의 선생의 호를 따 지은 정자로 스승인 퇴계 선생이 이름 지었다. 이 외에도 영남 지방의 개인 정자 가운데 가장 아름다운 건축물로 꼽히는 탁청정이 마을 안에 있다. 우아한 팔작지붕 아래 있는 현판은 한석봉의 글씨고, 마루에는 퇴계 이황 등 여러 학자의 시판(시를 새겨 넣은 판)이 걸려 있다. 가문 출신들이 남긴 고서와 문집, 교지 등 각종 고문서를 전시한 숭원각은 요청하면 둘러볼 수 있다. 10인 이상 주문 시 1인당 9000원에 반가의 아침상을 맛볼 수 있다. 다도, 한복 만들기, 떡 만들기, 식혜 만들기 등의 체험은 코로나19로 잠정적으로 운영이 중단됐다. 예약 시 요청하면 국악 공연(비용 별도)을 감상할 수 있다.
13.9Km 2023-09-07
경상북도 안동시 와룡면 군자리길 33-6
1541년(중종 36) 탁청정 김수가 건립하고 조선 후기에 화재가 나서 중건한 탁청정종가는 가옥에 딸린 정자로 개인 정자 중 가장 아름답다고 평가된다. 규모는 정면 7칸, 측면 2칸의 팔작지붕이고 명필 한석봉의 현판이 걸려 있다. 김수는 광산김씨 예안 입향조인 농수 김효로의 둘째 아들로 문무를 겸비하였으며, 조리서 『수운잡방』을 저술하였다. 원래는 낙동강에 인접한 곳에 있었으나 안동댐 수몰로 인하여 1974년 현재의 위치인 군자마을 ‘오천리유적지’로 이건되었다. 군자마을은 500~600년 전 광산김씨 농수 김효로가 정착하면서 형성된 마을로 안동 부사였던 한강 정구 선생이 "오천의 한 마을에는 군자 아닌 사람이 없다"라고 한 말에서 유래하였으며 조선시대 전기부터 끊임 없이 많은 학자들을 배출하였다. 마을에는 탁청정을 포함한 광산김씨 종중의 종가인 후조당, 수운잡방의 저자인 김유의 고택 등 20여 채의 고택이 원형 그대로 잘 보존되어 있다. 이와 함께 광산김씨 예안파 종가소장 고문서(보물), 광산김씨 예안파 종가소장 전적(보물), 후조당 유물(경상북도 유형문화재) 등이 있으며 유물 전시관인 숭원각에는 선대 유물, 고문서, 서적 수백 점이 전시되어 있다. 후조당에서는 고택체험-한옥스테이도 운영한다.
13.9Km 2021-03-11
경상북도 안동시 풍산읍 장터중앙길 5
054-858-6681
한국의 전통 소불고기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경상북도 안동시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소갈비다.
13.9Km 2021-03-11
경상북도 안동시 풍산읍 안교절골길 23-6
054-858-4732
경북 안동시 풍산읍에 위치한 건강한 음식인 오리 요리 보양식 전문점이다. 오리고기와 전골을 판매하는 곳이다. 대표메뉴는 해신탕이다.
13.9Km 2023-08-10
경북 의성은 마늘만 유명한 곳이 아니다. 한국애플리즈에서는 사과로 만든 와인체험을 할 수 있으며 반듯한 사촌마을에서는 과거 많은 인재가 배출되었다고 한다. 무엇보다 제오리 공룡유적과 삼한시대 부족국가 유적지 등을 돌아보는 것도 역사공부에 좋은 체험이 될 것이다.
14.0Km 2024-10-30
경상북도 안동시 서후면 광흥사길 105
학가산 남쪽 기슭에 자리 잡은 광흥사는 신라 신문왕때 의상대사가 창건하였다고 전해진다. 그리고 그 뒤 수차례 중수 ·중창하여 대찰이 되었다. 그러나 1946년에는 학서루와 대방이 퇴락되어 무너져 예전의 풍모를 갖추고 있지 않다. 응진전을 중심으로 명부전, 종루, 산령각 요사채 등의 건물들이 배치되어 있다. 응진전은 2009년 현재 광흥사의 주전[主殿]으로 규모는 정면 5칸, 측면 2칸이며 석가모니불이 봉안되어 있고 경상북도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문화재로는 조선시대 범종인 광흥사 동종과 보물인 취지금니묘법연화경과 백지묵서묘법연화경이 있었으나 현재 국립경주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다. 일주문 뒤 400년 은행나무는 가을이면 안동 단풍명소로 손꼽힌다.
14.0Km 2023-05-02
경상북도 안동시 풍산읍 장터3길 1
054-858-6046
안동 풍산읍은 중앙고속도로 서안동IC 및 34번 국도변으로 교통의 요충지이다. 전통5일장인 풍산재래시장은 풍산시장상인회(회장 조학래)에서 관리하고 있다. 1917년 개설된 시장으로 매월 3, 8일마다 장이 선다. 풍산재래시장은 한우불고기로 유명하여 매년 10월경 '안동한우불고기축제'가 이곳에서 개최된다. 주변관광지로는 하회마을 6㎞, 봉정사 10 ㎞, 도산서원 30㎞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