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문화체험 코스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대구 문화체험 코스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대구 문화체험 코스

대구 문화체험 코스

10.9 Km    5523     2023-08-09

어린이와 함께하기 좋은 코스다. 대구의 문화유적지 신숭겸장군 유적지와 그림 같은 동화사를 둘러보고 시민안전테마파크에서 안전체험 교육을 할 수 있다. 요즘 같이 사고 많은 시대 미리미리 안전을 대비한 자녀교육은 매우 필수적이다.

[대구올레 팔공산 2코스] 한실골 가는 길

[대구올레 팔공산 2코스] 한실골 가는 길

10.9 Km    23317     2023-07-26

대구광역시 동구 신숭겸길 17

'올레'란 제주어로 '거릿길에서 대문까지의, 집으로 통하는 아주 좁은 골목길'을 뜻한다. 제주올레와 함께 '느리게 걷는 여행'을 제안하며 대구녹색소비자연대에서는 2008년부터 '대구올레'를 개발 및 운영하고 있다. [대구올레 팔공산 2코스] 한실골 가는 길은 2009년 7월 개장한 코스이다. 아파트 촌 사이에 옛 건물이 숨은 듯 자리해 있다.

바로 신숭겸장군유적지이다. 이 일대는 태조 왕건과 후백제 견훤이 목숨을 걸고 '공산전투'를 벌인 곳이다. 문화해설사의 이야기를 들으며 한바퀴 둘러봄직하다. 유적지 오른편으로 한실골 가는 길이 이어진다. 이 길의 백미는 만디(언덕)쉼터. 하늘과 땅이 닿아 만드는 풍경을 바라보며 걷는다. 그 끝에 올라서면 저멀리 팔공산의 정상이 내다보인다.

신숭겸장군유적

신숭겸장군유적

10.9 Km    58401     2024-03-22

대구광역시 동구 신숭겸길 17

신숭겸(?∼927)은 평산 신 씨의 시조로서, 918년 배현경, 홍유, 복지겸 등과 함께 궁예를 몰아내고 왕건을 추대하여, 고려의 건국에 이바지한 인물이다. 고려개국의 1등 공신인 신숭겸 장군은 궁예가 세운 나라인 태봉의 기병장수였다. 그런데 궁예가 왕위에 즉위한 지 몇 년 만에 처자식을 살해하고 백성을 혹사하는 등 폭정이 심해지자 동료 기장들과 함께 궁예를 몰아내고 왕건을 받들어 고려를 개국하였다. 고려 태조 10년(927) 신라를 침공한 후백제 견훤의 군사를 물리치기 위해 왕건과 함께 출전하였다. 왕건이 이곳 공산싸움에서 후백제군에 포위되어 위기에 빠지자, 왕건의 옷을 입고 변장하여 맞서 싸우다 전사하였으며, 왕건을 그 틈을 이용하여 홀로 탈출하였다고 한다. 왕건은 장군의 죽음을 애통히 여겨 그의 시신을 거두어 지금의 춘천인 광해주에서 예를 갖추어 장례를 치웠다. 그리고 신숭겸이 순절한 이곳에 순절단과 지묘사(미리사)를 세워 그의 명복을 빌게 하고, 토지를 내려 이곳을 지키게 하였다고 한다. 1607년(선조 40)에 없어진 지묘사 자리에 경상도 관찰사 유영순이 서원인 충렬사를 세워 장군을 모셨으며, 1672년(현종 13)에 표충사는 사액서원이 되었다. 1871년(고종 8)에 서원철폐령으로 표충사가 없어진 뒤에 후손들이 재사를 지어 이곳을 지켜오던 중 1993년에 표충사를 복원하였다. 고려태사 장절공 신숭겸 장군의 유적은 지난 74년 대구광역시 기념물로 지정, 장절공의 충절을 기리는 위패(位牌)와 영정(影幀)이 모셔져 있으며, 순절단(殉節壇)과 충렬비(忠烈碑)등이 있다. [장절공] 신숭겸장군을 ‘장절공’이라고 하는데 ‘장절’은 태조 왕건이 신숭겸 장군의 죽음을 슬퍼하며 장군에게 내린 시호이다. 시호란 큰일을 한 인물이 죽은 뒤에 그 공덕을 칭송하여 국가가 내려주거나 다음 임금이 그 앞 임금에게 내려준 이름을 말한다. 장절(壯節)이란 뜻은 ‘절의가 굳세다.’, 곧 ‘마음이 아주 곧고 꿋꿋하며 의리가 있다’는 뜻이며, 여기서 ‘공(公)’은 신숭겸 장군을 높여 부르는 말이다. [충절비] 신승겸 장군의 충절을 기리는 비석으로, 표충재 동편 석축 위에 있다. 1607년(선조40)에 경상도 관찰사로 있던 외손 유영순이 영남 유림, 후손들과 의논하여 장절공 사우를 지을 때 같이 세웠으며, 예조판서 신흠은 글을 짓고, 여주목사 김현성을 글씨를 쓰고, 안변도호부사 김상용이 전자를 썼다. 1781년에 비각이 허물어지고 비가 넘어진 것을 관민이 힘을 모아 다음해 8월에 바로 세웠으며, 같은 해에 비각도 고쳐 세웠다. 지금있는 비각은 1979년 대구시에서 고쳤다. 용머리에 거북 받침이 인상적이다. [표충재와 동재 서재] 표충재는 뒤로 높다랗게 사당을 업고, 순절단이 내려다보이는 왕산 중턱에 있다. 표충재라는 편액이 걸려있는 중심 건물과 동재와 서재가 있다. 표충사는 일명 표충서원으로 불리면서 유림에서 지켜오다가 1871년 (고종 8)에 훼철된 뒤에는 순절단을 단소로 후손들이 향사를 받들었다. 여러해 동안 영남 족친들이 건축비를 모아서 1888년(고종 25)에 표충사 옛터에 완공했다. 표충재 현판은 충익공 신정희가 썼다. 표충재 왼쪽 문을 열고 들어가면 신숭겸 장군의 높은 절개를 추모하여 건립된 강당인 ‘상절당’이 있다.

아리따움 복현영진

아리따움 복현영진

10.9 Km    0     2024-03-24

대구광역시 북구 동북로 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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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밭골산림공원

진밭골산림공원

10.9 Km    6     2023-08-21

대구광역시 수성구 진밭길 413

진밭골산림공원은 대구 수성구 도심에서 접근성이 좋고 쾌적함을 주는 공간이다. 산림공원과 연계된 순환형 산책로가 있다. 힐링 숲, 명상의 숲 등 테마 숲이 조성되어 있으며 봄꽃인 철쭉류를 집중해서 심어 봄철 명소가 되도록 조성했다.

명동돼지한마리

명동돼지한마리

10.9 Km    0     2024-06-27

대구광역시 수성구 범어천로 48 명국빌딩

명동돼지한마리는 대구광역시 수성구 범어동에 있다. 깔끔한 외관과 예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국내산 돼지를 손질해 나오는 돼지갈비이며, 갈비찜, 김치찌개, 된장밥, 통갈비수육 등도 판다. 면 요리로는 물냉면, 비빔냉면, 잔치국수, 비빔 소면이 준비되어 있다. 파동IC와 대구 지하철 3호선 수성구민운동장역에서 가깝다. 주변에는 아르떼 수성랜드와 고산골 공룡공원이 있다.

원효암(경산)

원효암(경산)

10.9 Km    19953     2024-05-31

경상북도 경산시 와촌면 갓바위로 386-73

원효암은 통일 신라 시대 원효대사(617~686)가 창건한 사찰로 전해지며, 경산시 와촌면 팔공산 자락에 위치한 대한불교조계종 제10교구 본사 은해사의 말사이다. 원효암 뒤에 사시사철 찬물이 나는 샘이 있어 냉천사라고도 불린다. 원효암 뒤 북쪽으로 난 산길을 따라 올라가면 경상북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된 경산원효암마애여래좌상이 있다. 1980년에 대웅전과 삼성각을 건립하였다. 1986년 대화재 이후 극락전과 산령각을 다시 건립하였고, 2016년에 아미타불상만 봉안하였던 극락전에 협시로 관세음보살상과 대세지보살상을 봉안하는 아미타삼존불 점안불사를 하였다.

호텔 라온제나

호텔 라온제나

11.0 Km    3910     2024-04-12

대구광역시 수성구 범어천로 73

대구 첫번째 4성 등급을 회득한 호텔 라온제나는 객실, 웨딩, 연회, 포럼, 세미나, 레스토랑 등을 중심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라이프 문화와 고객 트렌드를 고려해 언제나 만족할 수 있는 성장형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집중한다. 또한 스탠다드룸, 디럭스룸, 패밀리룸, 코리안 스위트룸, 스파 프리미어 더블 등 다양한 타입의 객실이 구성되어 있고 다양한 관광명소, 맛집, 대중교통 등 대구내 손쉽게 이동할 수 있는 위치적 장점, 도심속 멋집 시티뷰까지 함께 할 수 있기에 더욱 만족스러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한우오마카세 더우

한우오마카세 더우

11.0 Km    0     2024-01-23

대구광역시 수성구 들안로64길 49

드라이에이징 비프다이닝 더우는 건식 숙성 한우를 테마로 오마카세와 다이닝을 선보인다. 20여 년 한식 경력의 오너셰프가 계절별로 차려내는 ‘한식코스’를 맛볼 수 있다. 전남 고흥 농장에서 재배한 제철 식재료를 이용하여 드라이에이징 한우와 가장 잘 어울리는 한식 코스를 선보인다. 계절과 식재료 수급에 따라 메뉴가 달라지기도 한다. 전석 룸으로 이루어져 있어 프라이빗하게 식사할 수 있다.

정호승 문학관

정호승 문학관

11.0 Km    1     2023-11-10

대구광역시 수성구 들안로 403-1 (범어동)

정호승 시인은 [범어천은 나의 시적 사유의 근원이 되는 모태와 같다]고 얘기한다. 이에 걸맞게 범어천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곳에 정호승문학관이 들어섰다. 정호승 시인이 유년기를 보낸 옛 범어3동 행정복지센터가 이전하면서 공실이 된 건물이 정호승 시인의 문학 세계를 품은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한 것이다. 건물은 지하 1층, 지상 2층 연면적 454.76㎡(약 136평) 규모다. 문학관의 외관은 정 시인의 어린 시절 여름철마다 범어천 둑 위로 흘러넘쳤던 황톳물 색깔인 진한 붉은색으로 칠했다. 문학관 2층에는 시인 정호승이 수성구에 기증한 육필원고와 시집, 사진, 소장품 등 200여 점이 전시되어 있고, 문학관 한쪽에는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는데 그의 시 약 80편이 노래로 작곡됐기 때문이다. 가수 김광석은 정호승 시인의 시 [부치지 않은 편지]를 노래했고, 안치환은 [우리가 어느 별에서], [풍경]등을 불렀다. 정호승 시인은 1999년부터 20여 년간 시노래 모임 나팔꽃 동인 활동을 하며 안치환과 140여 차례 콘서트를 열기도 했다. 북카페인 1층에는 국내에서 활동하는 다양한 시인들의 시집이 전시되어 있으며 문학관 지하는 강연이나 콘서트를 할 수 있는 다목적 공간으로 활용된다. 인근 범어천생태하천에는 수선화에게를 새긴 정호승 시인의 시비도 자리하고 있으며 시비와 인접한 김광석다시그리기길까지 대구의 대표 문화관광지로 소개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