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피앤독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퍼피앤독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퍼피앤독

퍼피앤독

19.7 Km    2     2024-06-28

경상남도 창녕군 길곡로 137

천연잔디 운동장에서 멍멍이와 맘껏 뛰어다닐 수 있는 경남 창녕에 있는 퍼피앤독은 소형견과 대형견 운동장이 나뉘어 있어서 강아지들이 신나게 놀 수 있다. 외관 내관 모두 깔끔하고 시원한 지하수를 사용하는 수영장은 물론 셀프 목욕 시설과 드라이룸까지 갖추고 있어 쾌적하게 즐길 수 있다. 또한 반려동물 명품 아웃도어 브랜드 러프웨어와 후르타 공식 판매처이다. 노키즈 존이지만 반려동물 동반 가정 어린이는 입장할 수 있으며 입장료는 소형견과 대형견으로 구분되어 있고 견주님 입장료는 음료가 포함된 가격이다. 가까운 곳에 남지체육공원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영산향교

19.8 Km    16419     2023-12-18

경상남도 창녕군 영산면 유생길 19

영축산 아래에 자리 잡고 있는 영산향교는 조선 중종 때 현유의 위패를 봉안하고 배향하며,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하여 창건되었다. 영산향교의 창건연대는 미상이며, 임진왜란 때 소실되었다가 1604년(선조 37) 중건하였다. 1959년 대성전과 명륜당을 중수하였으며 현존하는 건물로는 6칸의 대성전, 각 5칸의 동재와 서재, 7칸의 명륜당, 내삼문 등이 있다. 대성전에는 5성, 송조 4현, 우리나라 18현의 위패를 봉안하고 있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토지와 전적·노비 등을 지급받아 교관 1명이 정원 30명의 교생을 가르쳤으나, 갑오개혁 이후 신학제 실시에 따라 교육적 기능은 없어지고, 봄·가을에 석전을 봉행하며, 초하루·보름에 분향하고 있다.

도리원

도리원

19.9 Km    35664     2023-11-09

경상남도 창녕군 영산면 온천로 103-25
055-521-6116

도리원은 창녕 지방을 대표할 만한 음식점이라고 할 수 있다. 내외부 시설, 친절함, 음식의 수준 등 모든 면에서 부족함이 없다. 해마다 가을 문화행사를 하고 있으며 100여 가지 약초 장아찌를 전시, 판매하고 있다. 도리원 주인은 전통음식 보존에 사명감과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 2003년 서울 세계 음식박람회에서 대나무통술로 전통음식 부문 금상을 수상하기도 했던 주인의 전통 음식에 대한 사랑과 열정은 도리원을 찾는 사람들을 실망시키지 않을 것이다. 이 집의 자랑은 맛뿐만이 아니다. 깨끗하고 단정하게 개량 한복을 입고 서빙하는 직원들의 서비스 자세는 다시 한번 이 집을 찾고 싶은 마음을 불러일으킨다. 화장실과 주방 등의 청결상태도 좋다. 또한 주건물과 별채 등은 한국의 전통미를 충분히 살리도록 설계되어 그 자체만으로도 훌륭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단골손님이 많아 주말에는 예약을 먼저 하고 찾는 것이 좋다.

기억저장소뜨듯 협동조합

기억저장소뜨듯 협동조합

19.9 Km    3     2023-08-02

경상남도 김해시 한림로401번길 11-1

기억저장소뜨듯은 따뜻한 기억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지역의 예술인 ,디자인, 소프트웨어의 자원을 가지고 관광기념품, 반려동물 유골함 및 공공미술관련 체험 서비스에 주력하고 있다.
현재 김해 화포천생태공원에서 서식하는 616종의 생물이미지를 이용한 문구류를 제작중에 있다.

삼문수변공원

삼문수변공원

2.1 Km    1     2023-12-06

경상남도 밀양시 삼문동

[물의 도시]인 밀양시는 한국의 아일랜드 파크로 지칭될 정도로 치수와 하천 가꾸기 사업이 잘 된 도시이다. 응천, 남천, 을자강 등으로 역사의 변천에 따라 이름이 달리 지칭되었던 밀양강은, 1995년부터 10여 년에 걸쳐 생태계 복원과 자연형 하천 조성 사업을 추진한 결과 맑은 물이 도심지를 감싸 흐르고 광활한 강변 둔치는 울창한 삼문송림과 용두연 유원지를 연계하여 유채꽃밭과 암각화조각공원, 야외공연장, 각종 체육시설 등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여유 있는 휴식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꾸며 놓았다. 삼문동 수변공원은 산책로를 따라 조성된 꽃과 나무들로 인해 아름다운 경치를 자랑하고 봄이 되면 벚꽃 명소로도 각광받는 곳이다.

용두목

용두목

2.2 Km    0     2023-10-12

경상남도 밀양시 가곡동 산87-28

밀양 아리랑길 3코스의 시작점인 용두목은 밀양강이 만들어낸 절벽지형으로 용의 머리를 닮아 용두목으로 불리며, 밀양강, 용두연, 용두보, 천경사 등을 품고 있어 천혜의 경관을 자랑한다. 용두목은 재미난 설화가 전해져 내려오고 있는데, 설화에 따르면, 이무기가 하늘의 복숭아가 담긴 바구니를 몰래 훔쳐 나오다 용두목의 용에게 들켜 싸움이 났다. 그때 엎어진 바구니가 용두산이 되고, 용이 이무기를 치면서 쏟아부은 물이 밀양강이 됐다고 한다. 밀양강의 물줄기를 받는 용두보는 일명 ‘송하보’라고 불리는데, 우리나라 근대 수리시설의 효시로 주목받고 있다. 일본인 송하 정차량이 1904~7년까지 거액의 사비를 들여 들판에 농업용수를 공급하기 위해 건설한 수로인 용두보는 현재 피서지로 많이 알려져 여름이면 물놀이를 즐기기 위해 여행객들이 많이 방문하는 장소다. 은어가 많기로 유명했던 용두연은 현재 은어를 볼 수 없게 됐지만, 여전히 낚시꾼들이 많이 찾는 밀양의 명소로 꼽히고 있다. 용두산 자락에는 여름철 능소화가 아름다운 사찰 천경사가 자리하고 있다. 절벽에 위치한 천경사 대웅전에서 바라보는 밀양강은 훤하고 탁 트인 경관으로 여행객들의 감탄사를 자아내게 만든다. 또한 천경사 근처에 위치한 삼림욕장은 데크가 조성돼 있어 트래킹에 지친 여행객들이 잠시라도 쉬어갈 수 있도록 휴식을 허락한다.

밀양189

밀양189

2.3 Km    1     2023-12-06

경상남도 밀양시 용평동

밀양189는 유럽풍의 인테리어와 엔틱 가구로 꾸민 실내공간과 잘 가꾼 야외정원을 가지고 있는 대형 카페로 밀양강의 하중도(河中島)인 암새들에 있다. 주차공간도 넓고 테이블간 간격도 넓어 많은 사람들이 찾아가는 카페이다. 1층과 2층 그리고 루프탑이 3층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야외정원에도 곳곳에 테이블이 놓여 있어 그 곳에서도 차를 마실 수 있다. 정원에서는 야외 결혼식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가능하다. 밀양강변 쪽으로는 [자연 속에서 즐기는 감성 카라반 캠핑]이라는 테마로 캠핑장도 운영하고 있는데, 5개의 카라반이 있으며 카라반마다 야외 테이블과 캠핑의자도 비치되어 있다. 밀양강과 용두산을 바라보며 즐길 수 있는 캠핑장이어서 인기가 매우 높다.

밀양189 야영장

밀양189 야영장

2.3 Km    1     2023-05-23

경상남도 밀양시 용평로5길 282

밀양의 랜드마크인 영남루 동쪽 밀양강에는 작은 섬이 있다. 마치 서울의 여의도 같은 곳이다. 밀양 189 캠핑장은 바로 이곳 강 속 섬 안에 있다. 밀양강이 이곳을 흐르는 모습이 흡사 용이 승천하는 모습이라고 한다. 그래서 캠핑장 바로 위쪽에 용두연유원지가 있고 건너다보이는 나지막한 산이 용두산이다. 이곳은 밀양 속 작은 유럽이라 일컬어진다. 캠핑장 앞의 베이커리 카페가 유럽풍이어서다. 실내장식도 그렇고 식기류와 음식, 정원까지 유럽의 고풍스러운 여러 곳을 옮겨다 놓은 듯하다. 캠핑장은 레스토랑 옆으로 들어가면 된다. 넓은 운동장을 가운데 두고 위쪽엔 카라반이 일렬로 서 있고 좌우 사이드와 레스토랑 뒤쪽 공간에 일반 사이트가 구성되어 있다. 특히 카라반은 객실마다 나무 데크가 깔려있고 바비큐 장비가 비치되어 있다.

다강

다강

2.3 Km    0     2023-11-02

경상남도 밀양시 용평로 537-5

밀양 다강은 비빔밥과 감자옹심이로 유명한 곳이며 시인인 주인장의 아름다운 시를 예쁜 손글씨체로 감상할 수 있어 마치 작은 갤러리에 온 것 같은 느낌이 드는 곳이다. 대표 메뉴인 비빔밥은 투박한 멋이 살아있는 옹기에 밥과 계란, 고사리, 숙수 등 각종 채소를 얇게 썰어 고추장을 얹은 것으로 깻잎과 붉은 대추 고명으로 인해 더욱 정갈하고 맛깔스러운 느낌을 풍긴다. 또한 감자옹심이는 쫄깃한 옹심이와 깊은 국물 맛이 일품이다. 디포리, 황태, 표고버섯 등으로 육수를 낸 후, 팽이버섯과 애호박, 들깻가루 등으로 맛을 낸 감자옹심이는 시원하고 깔끔한 맛 때문에 속풀이로도 제격이다. 다강은 건강한 음식뿐 아니라 주인장이 정성스레 가꾼 정원도 인기다. 계절마다 아기자기한 꽃이 앞다투어 피어나고 연못, 쉼터가 있어 편안하고 아름다운 분위기에서 식사와 전통차를 즐길 수 있다.

월연정

2.4 Km    2     2023-11-01

경상남도 밀양시 용평로 330-7

월연정은 조선 중종 15년(1520) 월연 이태 선생이 지은 것으로 원래는 월영사가 있던 곳이다. 이태 선생은 조선 중기의 문신으로 성리학에 입각해 개혁정치를 추구한 조광필 파가 죽음을 당하는 기묘사화(1519)가 일어나자 벼슬을 버리고 이곳으로 내려왔다. 월연정의 대청인 쌍경당은 임진왜란으로 불탔으나 영조 33년(1757)에 월암 이지복이 다시 지었다. 그리고 고종 3년(1866)에 이종상과 이종증이 정자 근처에 있는 월연대를 보수하고 재헌을 지었다. 월연정은 앞면 5칸·옆면 2칸으로 여덟 팔(八) 자 모양인 팔작지붕으로 되어있다. 쌍경당에는 문을 달아 열면 주위 경관을 볼 수 있게 했으며 방, 아궁이를 설치해 4계절 두루 살 수 있도록 했다. 재헌 또한 앞면 5칸·옆면 2칸의 규모로, 대청·방·대청의 형태로 지었다. 제일 높은 언덕에 있는 월연대는 앞면 3칸·옆면 3칸으로 중앙 1칸만 4면에 미닫이문을 단 방을 만들었다. 경관이 뛰어난 곳에 모여 있는 이 모든 건물들은 주변의 아름다움을 감상하는 정자의 기능을 가지며 각기 다른 형태로 지어져 있어 흥미롭다. 이 건물들 외에 탄금암, 쌍천교 등의 유적과 백송, 오죽 등의 희귀한 나무들이 있다. (출처 : 문화재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