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803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Cafe.803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Cafe.803

Cafe.803

12.1 Km    0     2024-01-18

경상북도 경산시 갓바위로 550

Cafe.803은 경상북도 경산시 와촌면 대한리에 있다. 무엇보다 가장 큰 특징은 음료를 주문하면 냉, 난방이 되는 방갈로를 지정해 준다는 점이다. 이 덕분에 프라이빗한 공간에서 휴식을 취하며 음료를 즐길 수 있다. 대표 메뉴는 아메리카노다. 이 밖에 수제대추차, 카페라테, 카페모카, 녹차라테, 카푸치노, 수제생강차 등을 맛볼 수 있다. 청통와촌 IC에서 가깝고, 인근에 팔공산 갓바위와 선본사가 있어 연계 관광에 나서기 수월하다. 반려동물 동반을 원할 시에 사전에 문의를 해야 한다.

호텔 라온제나

호텔 라온제나

12.1 Km    3910     2024-04-12

대구광역시 수성구 범어천로 73

대구 첫번째 4성 등급을 회득한 호텔 라온제나는 객실, 웨딩, 연회, 포럼, 세미나, 레스토랑 등을 중심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라이프 문화와 고객 트렌드를 고려해 언제나 만족할 수 있는 성장형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집중한다. 또한 스탠다드룸, 디럭스룸, 패밀리룸, 코리안 스위트룸, 스파 프리미어 더블 등 다양한 타입의 객실이 구성되어 있고 다양한 관광명소, 맛집, 대중교통 등 대구내 손쉽게 이동할 수 있는 위치적 장점, 도심속 멋집 시티뷰까지 함께 할 수 있기에 더욱 만족스러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후꾸스시

후꾸스시

12.1 Km    3     2023-02-27

대구광역시 수성구 동대구로20길 66

후꾸스시는 대구시 수성구 지산동에 자리 잡고 있다. 대표 메뉴는 광어, 연어, 아카미, 밀치, 방어, 호타테, 장어, 왕생새우 등으로 초밥을 만든 후꾸스페셜 스시다. 이 밖에 광어, 연어, 참치 속살, 참치 뱃살, 참돔, 메카, 생새우로 초밥을 만든 후꾸를 비롯해 후한, 꾸밈, 후꾸 정식 등을 판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에 좋다.

지구마을산책

12.1 Km    0     2023-12-13

경상북도 영천시 대창면 금박로 1021

‘지구마을산책’은 영천의 매력에 풍덩 빠진다는 뜻으로 지역의 문화와 색깔, 자연, 예술 자원을 유기적으로 연계하여 영천의 숨겨진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로컬 여행상품을 기획⦁개발 중인 지역 로컬 공정여행사이다. 현재 블루썸와이너리와 연계한 소규모 와인&핑커푸드 피크닉 나들이 체험 상품과 각종 농촌 체험을 예약제로 운영 중이다.

대구 평화시장

대구 평화시장

12.2 Km    24030     2024-05-10

대구광역시 동구 아양로9길 10
053-956-8413

대구광역시 동구 신암동에 위치한 전통시장이다. 1970년대 생겨나 50여 년을 이어져 오고 있는 대구평화시장은 80여 개의 점포로 이루어진 소규모 시장이자 상가주택 복합형 시장이다. 1970년대 개장 당시만 하더라도 평화시장은 크지 않았으며 70년대 후반 주변의 야산과 밭이 주택지가 되면서 시장의 모습을 갖추기 시작했으며 1980년대부터 시장이 활성화되었다. 규모는 그리 크지 않으며, 어딘가 내가 살고 있는 곳의 시장처럼 익숙하고 정겨운 시장이라 할 수 있다. 그러나, 최근 닭똥집 골목으로 크게 입소문을 타게 되면서 동대구역에 내려서 한 번쯤 들려 구경도 하고 닭똥집의 여러 버전도 함께 즐겨볼 만하다.

한우오마카세 더우

한우오마카세 더우

12.2 Km    0     2024-01-23

대구광역시 수성구 들안로64길 49

드라이에이징 비프다이닝 더우는 건식 숙성 한우를 테마로 오마카세와 다이닝을 선보인다. 20여 년 한식 경력의 오너셰프가 계절별로 차려내는 ‘한식코스’를 맛볼 수 있다. 전남 고흥 농장에서 재배한 제철 식재료를 이용하여 드라이에이징 한우와 가장 잘 어울리는 한식 코스를 선보인다. 계절과 식재료 수급에 따라 메뉴가 달라지기도 한다. 전석 룸으로 이루어져 있어 프라이빗하게 식사할 수 있다.

금호장 (3, 8일)

금호장 (3, 8일)

12.2 Km    9506     2023-04-05

경상북도 영천시 금호읍 금호로 101
054-330-6061

금호시장은 1942년경 정기시장으로 개장하였으나 재래시장으로 1955년 12월 1일 개설되었다. 금호읍 및 하양, 대창 등지의 주민들까지 이용하며, 인근 지역의 농산물 교역과 생활필수품을 사고파는 전통적인 재래시장으로서 그 명맥을 유지해 오고 있다. 금호는 영천 포도의 주산지로 들녘 전체가 포도밭으로 조성되어 주민들의 주소득원이 되고 있으며 농산물 집하장 시설의 완비로 전국의 많은 상인들이 찾고 있다.

대구 평화시장 닭똥집 골목

대구 평화시장 닭똥집 골목

12.2 Km    15591     2024-05-21

대구광역시 동구 아양로9길 6

대구는 양념통닭과 간장치킨의 발상지고 치맥을 축제로 승화시킨 치맥페스티벌의 중심지이며 서민들의 애환과 함께 성장해온 전국유일의 닭똥집골목인 대구평화시장닭똥집골목은 50여년의 역사를 지닌 곳이다. 1972년 삼아통닭은 넉넉잖은 형편의 인력시장 노동자들에게 장사를 하다가 남은 닭똥집을 튀겨 막걸리 안주로 내어 주었는데 반응이 좋아 정식 메뉴가 되었다. 가난한 노동자들을 위로하기 위해 만들었던 음식이 닭똥집 골목 역사의 첫 출발이었다. 삼아통닭 닭똥집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주변의 음식점들이 모두 닭똥집을 파는 가게로 변하게 되어 닭똥집 골목이 형성 되었고 이를 원조골목이라고 부른다. 90년대 들어오면서 당시 근처에 마땅히 갈 곳이 없던 대학생들은 재래시장의 선술집 분위기와 저렴한 가격, 푸짐한 인심을 즐기며 이곳을 찾아 청춘의 추억을 쌓았고 골목의 인기가 높아지자 주변 골목도 닭똥집 가게들로 채워졌다. 2000년대 들어오면서 간장똥집, 마늘똥집 등 새로운 감각의 닭똥집 전문점이 생겨나기 시작하면서 동성로만 찾았던 젊은이들의 모임 장소로 유명해 지게 되었다. 젊은층이 많이 찾으면서 그들의 입맛에 오징어똥집, 새우똥집, 문어똥집 등 다양한 퓨젼요리가 판매되었다. 이렇게 이어져 온 닭똥집골목은 어르신들에게는 추억의 장소, 젊은이들에게는 가성비가 좋고 맛있는 음식이 즐비한 젊음의 거리, 관광객들에게는 닭똥집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경험하게되는 곳으로 꼭 한번은 방문해야 할 대구를 대표하는 먹거리 골목이다. 동대구역이 인접하여 접근성이 매우 뛰어나며, 주변으로 금호강변에 동촌유원지를 비롯해 기상대 기념공원 등이 있어 휴식공간도 같이 즐길 수 있으니 시장에 들러 특별한 오감을 즐겨보자.

본가 안동국시 본점

본가 안동국시 본점

12.3 Km    1     2023-09-14

대구광역시 수성구 희망로 216

본가 안동국시 본점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황금동에 있다. 깔끔한 외관과 차분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안동국시다. 이 밖에 소고기국밥, 예전국시, 돼지고기 수육 등을 맛볼 수 있다. 여름에는 초계국시, 냉콩국시도 판다. 모든 음식과 반찬은 손수 만들어 제공된다. 대구 지하철 3호선 어린이회관역과 파동IC에서 가깝다. 인근에는 국립대구박물관, 덕산서원, 대구어린이교통랜드가 있어 연계 여행에 나서기 쉽다.

정호승 문학관

정호승 문학관

12.3 Km    1     2023-11-10

대구광역시 수성구 들안로 403-1 (범어동)

정호승 시인은 [범어천은 나의 시적 사유의 근원이 되는 모태와 같다]고 얘기한다. 이에 걸맞게 범어천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곳에 정호승문학관이 들어섰다. 정호승 시인이 유년기를 보낸 옛 범어3동 행정복지센터가 이전하면서 공실이 된 건물이 정호승 시인의 문학 세계를 품은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한 것이다. 건물은 지하 1층, 지상 2층 연면적 454.76㎡(약 136평) 규모다. 문학관의 외관은 정 시인의 어린 시절 여름철마다 범어천 둑 위로 흘러넘쳤던 황톳물 색깔인 진한 붉은색으로 칠했다. 문학관 2층에는 시인 정호승이 수성구에 기증한 육필원고와 시집, 사진, 소장품 등 200여 점이 전시되어 있고, 문학관 한쪽에는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는데 그의 시 약 80편이 노래로 작곡됐기 때문이다. 가수 김광석은 정호승 시인의 시 [부치지 않은 편지]를 노래했고, 안치환은 [우리가 어느 별에서], [풍경]등을 불렀다. 정호승 시인은 1999년부터 20여 년간 시노래 모임 나팔꽃 동인 활동을 하며 안치환과 140여 차례 콘서트를 열기도 했다. 북카페인 1층에는 국내에서 활동하는 다양한 시인들의 시집이 전시되어 있으며 문학관 지하는 강연이나 콘서트를 할 수 있는 다목적 공간으로 활용된다. 인근 범어천생태하천에는 수선화에게를 새긴 정호승 시인의 시비도 자리하고 있으며 시비와 인접한 김광석다시그리기길까지 대구의 대표 문화관광지로 소개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