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3Km 2024-12-20
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가창로 891
1688-8511
네이처파크의 설레는 겨울[미라클 크리스마스]귀여운 쿠키하우스와 불빛 가득 미라클 숲으로 여러분을 초대한다. 로맨틱한 크리스마스 포토존에서 인생샷과 사랑스러운 동물과의 만남,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진다. 미라클크리스마스 축제 기간 중 럭키백을 한정 수량 판매 진행한다. 럭키백은 산타가 주는 선물 가방으로 안에는 크리스마스 캔디 및 다양한 기념품 등이 랜덤으로 들어가있다. 재미삼아 아이들과 또는 연인과함께 럭키백 구매를 해서 뜯어보며 선물을 기대하는것도 재미있는 프로그램이다. 축제기간중 '미라클 크리스마스 SNS인증샷 이벤트'와 쿠키하우스 포토존에서 진행하는 '크리스마스 오행시 이벤트'도 진행한다. 추첨을 통해 경품도 준비되어 있으니 놓치면 안되는 또다른 이유이다. 구조된 동물 친구들과 기존동물친구들 86여 종의 사랑스러운 동물 친구들을 만나 볼수 있으며, 특별동물탐험대 프로그램을 운영중에 있어 사육사와 함께 설명도 듣고 동물들과 조금 더 가까운 교감을 할수 있는 특별한 프로그램있다. 또한 , 야간개장 시 더욱 화려해지는 불빛들로 로맨틱한 겨울을 만나볼 수 있다.
13.3Km 2025-03-17
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가창로 891
1688-8511
네이처파크는 12만평 부지의 식물원 내 초대형 글라스하우스 실내동물원과 방사형 야외 동물원으로 구성된 네이처파크는 86여종, 444마리 이상의 동물. 350여종의 수목, 100여종 이상의 다양한 꽃들이 공존하는 생태 동물원 이다. 4계절 축제가 다양하게 열리며, 이번 [플라워 페스티벌]축제기간동안 동물행동 풍부화를 토대로 동물탐험대 프로그램을 운영중에 있어 동물의 행동을 풍부하게 해주는 프로그램을 직접 눈 앞에서 볼 수 있다. 플라워페스티벌에는 입구에서 부터 봄꽃의 향기로운 꽃내음이 풍기며 다양한 꽃과 나무, 사랑스러운 포토존이 곳곳마다 가득차 있어 어디서든 인생샷을 건질 수 있다. 최대한 자연서식지와 비슷한 야외 동물사를 조성하여 반달가슴곰을 맞을 준비중이며 축제기간 내에 실내동물원에서 지내던 반달가슴곰 두 마리를 만나볼 수 있다. 또한 플라워페스티벌을 맞이 하여 이벤트 기간 내 네이처파크 내부 바람의 언덕(잔디공연장)에서 버블쇼+범블비,농부마술쇼,도그쇼를 준비했다. 축제기간에는 네이처파크에서 여러가지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13.3Km 2024-07-22
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가창로 891
포레스트12는 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에 있다. 대구광역시청을 기점으로 대봉교지하차도와 신천대교를 지나면 20분이면 도착한다. 이 곳은 리조트 스파밸리에서 운영하는 세 가지 스폿과 함께 있다. 호텔과 펜션 등 다양한 객실을 보유한 호텔드포레, 육각온천수를 사용한 워터파크 스파밸리, 교감형 생태동물원 네이쳐파크가 그것이다. 이 때문에 캠핑 외에도 다양한 즐길 거리가 있다. 캠핑장은 편백나무 숲으로 둘러싸여 있어 음이온과 피톤치드를 만끽할 수 있다. 이곳의 가장 큰 장점은 캠핑 장비 없이 몸만 가면 된다는 점. 텐트부터 침구류까지 캠핑에 필요한 모든 것을 갖추고 있다.
캠핑장 인근에는 자연 체험공원으로 유명한 힐크레스트 등의 관광지가 있으며, 대구의 명물로 떠오른 가창찐방골목이 있어 식도락의 재미도 느낄 수 있다.
13.3Km 2025-03-07
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가창로 891
네이처파크는 12만 평 부지의 식물원 내 초대형 글라스 하우스 동물원과 방사형 야외 동물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50여 종, 300 마리 이상의 동물, 350여 종의 수목, 100여 종 이상의 다양한 꽃들이 공존하는 전국 최초의 교감형 생태동물원이다. 네이처파크의 실내동물원은 동물의 원래 생활환경을 그대로 조성하여 동물들이 자연 속에서 본래의 행동을 하게 구성되어 있다. 버드가든과 다람쥐빌리지에서는 흑고니와 공작새, 토끼, 다람쥐 등의 동물들을 만날 수 있다. 동물에게 먹이를 주며 진정한 교감을 이룰 수 있는 체험도 진행하고 있다.
13.3Km 2023-08-11
대구에는 명물 먹을거리가 다양하다. 그 중에 찐빵을 빼 놓을 수 없다. 스파밸리에서 시원한 물놀이와 온천을 즐기고 나온 출출한 배를 채우기 딱 안성맞춤이다. 찜통에 하얀 김이 모락모락 피어나는 따끈한 찐빵은 여름이건 겨울이건 상관없이 입맛을 돋운다. 하얀 찐빵만큼이나 착한 찐빵 골목은 매월 일정액을 기부하는 착한 가게들이 있으니 왠지 찐빵 맛이 더 따뜻하다.
13.4Km 2025-04-14
대구광역시 수성구 청호로 321
국립대구박물관은 대구와 경상북도의 문화유산을 보존·연구·전시·교육하는 문화시설로, 1994년 12월 7일 문을 열었다. 2006년 10월 19일에는 박물관 건물 남쪽에 수장고를 추가하고, 북쪽에는 사회교육관인 해솔관과 특별전시실을 증축하였다. 이후, 지방 국립박물관 전시의 특성화와 안정적인 전시 환경 확보를 위해 상설전시실 재개편 공사를 시행하였으며, 2010년 7월 19일에는 고대문화실, 중세문화실, 복식문화실을 새롭게 개관하였다. 특히, 기존의 민속실을 대신해 새로 문을 연 복식문화실은 대구가 섬유·복식 산업을 기반으로 근대 도시로 성장한 배경을 바탕으로 조성되었다. 이 공간에서는 우리 삶에서 큰 부분을 차지하는 옷의 역사를 국내외의 다양한 자료를 통해 교체·전시하고 있다. 야외 전시장에는 청동기 시대의 고인돌과 집터, 삼국 시대의 토기가마, 통일신라 시대의 석탑 등이 곳곳에 전시되어 있어, 산책하며 둘러볼 수 있다. 또한, 기획전시실과 특별전시실에서는 연중 다채롭고 흥미로운 전시가 열리며, 박물관 교육의 활성화를 위해 해솔관에 다양한 교육 시설을 마련하고 세대별·계층별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하고 있다.
13.4Km 2024-04-30
경상북도 경산시 하양읍 교리길20길 12-5
1985년 경상북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된 하양향교는 정확한 건립 시기가 전해지지 않는다. 다만, 조선 전기 정승을 지낸 허조가 배출되었고 현의 서쪽 3리에 향교가 있다고 한 기록 등을 미루어 볼 때, 고려 후기 또는 조선 전기에 건립된 것으로 추정된다. 임진왜란으로 하양현이 쇠퇴하면서 향교가 퇴락하였다가, 1608년 새롭게 중수된 것으로 보인다. 이후에도 명륜당 중건과 묘우 및 당재 보수 등 여러 차례의 중수가 행해졌다. 하양향교는 입구에서부터 외삼문, 명륜당, 내삼문, 대성전이 일직선으로 배치되어 있는 전형적인 전학후묘 구조이다. 경내에는 전사청, 기물고, 관리사 등이 남아 있다. 매년 음력 2월과 8월의 첫 번째 정일에 거행한다. 이 외에도 하양 지역 유림 및 어르신을 모시는 기로연 행사를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으며, 지역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인성교육 등을 통해 전통문화의 계승, 발전을 이루고자 한다.
13.4Km 2025-03-19
대구광역시 동구 효목동
임진왜란 때 전국 최초로 의병을 일으켜 왜적을 무찌른 의병장이자 경상도 방어사, 함경도 관찰사 등을 역임한 홍의장군 곽재우(郭再祐)의 공을 기리기 위해 조성하였다. 공원의 이름은 그의 호인 망우당(忘憂堂)에서 따왔다. 공원 안에는 곽재우의 동상이 서 있고, 동상 부근에 그의 유품을 보관하고 있는 망우당기념관이 있다. 하얀 성벽 위로 보이는 누각은 영남제일관인데, 조선시대에 축조한 대구읍성의 남문으로 일제강점기에 철거된 것을 1980년 이곳에 옮겨 중건한 것이다. 이 지방 독립운동의 산실이었던 조양회관도 이곳에서 들러볼 수 있다. (출처 : 대구트립로드)
13.4Km 2024-01-03
대구광역시 수성구 충의로 30
‘즐기며 논다’라는 뜻의 낙희는 각 계절의 오감을 한껏 담은 신선한 재료로 구성되는 코스 요리를 맛볼 수 있는 파인 다이닝이다. 와인과 잘 어울리는 코스 요리는 비주얼도 아름다워 눈과 입 모두가 황홀하다.
13.4Km 2024-04-29
대구광역시 동구 효목동
장년층의 애창곡 가운데 [비내리는 고모령]은 작곡가 박시춘이 만들고 1946년에 가수 현인이 불러 수많은 사람들의 심금을 울렸던 노래이다. 이 노래의 배경이 된 곳 고모령에 가면 비 내리는 고모령의 노래비가 있으며, 노래비 뒷면에는 노래비를 세운 사연이 적혀있다. [어머님의 손을 놓고 돌아설 때엔 부엉새도 울었다오 나도 울었오 가랑잎이 휘날리는 산마루턱을 넘어오던 그날밤이 그리웁고나 맨드라미 피고 지고 몇 해이던가 물방앗간 뒷전에서 맺은 사랑아 어이해서 못 잊느냐 망향초 신세 비내리는 고모령을 언제 넘느냐 눈물 어린 인생 고개 몇 고개이더냐 장명등이 깜박이던 주막집에서 손바닥에 서린 하소 적어 가면서 오늘 밤도 불러 본다 망향의 노래] 옛날 고모령에는 남편 없이 어린 남매를 키우는 홀어머니가 있었는데 하루는 스님 한 분이 와서 이 집은 전생에 덕을 쌓지 않았기 때문에, 지금 가난하다고 하여 어머니와 어린 남매는 덕을 쌓기 위해 흙으로 산을 쌓게 되었는데 현재의 모봉, 형봉, 제봉이라는 3개의 산봉우리가 되었고 동생과 형이 서로 높이 쌓고자 시샘을 하여 싸우는 것을 보고 어머니는 크게 실망하여 자식들을 잘못 키웠다는 죄스러움으로 집을 나와 버렸다. 집을 나와 하염없이 걷던 길이 지금의 고모령이며 정상에 와서 집을 향해 뒤돌아 봤는데 그 이름이 뒤돌아 볼 고(顧) 어미 모(母)를 합쳐 고모라는 마을 이름도 이곳에서 나왔다. 지금은 경부선 때문에 산은 잘렸고 망우공원에서 파크호텔 팔현부락을 거쳐 고모역으로 이어지는 옛 고갯길이 이어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