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6Km 2024-11-04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고한읍 고한로 83
겨울세상은 장비, 숙박, 리프트, 강습을 모두 이용할 수 있는 토털 렌트샵이다. 스키, 보드 이용에 만전을 다한 최상의 서비스만을 제공할 것이다. 또한 새로운 감각으로 최신 유행의 스키어, 보더들이 선호하는 니즈에 부합하고 있고 남녀노소 누구나 매장에 방문하면 최고 품질의 장비 등을 렌털해 준다. 특히 원스톱시스템으로 상담에서 반납까지 모든 불편함은 알아서 처리해 준다.
12.7Km 2024-06-19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고한읍 하이원길 500
하이원리조트 스키장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명품 스키 리조트로 국가대표, 스키&보드 마니아들이 극찬하는 최고의 슬로프와 설질을 자랑한다. 세계적인 규모와 시설을 갖춰 겨울을 한껏 즐길 수 있다. 슬로프도 초급부터 세계 스키연맹 공인 대회전 코스까지 다양하게 갖춰져 있다. 또한 하이원의 키워드는 ‘장애인 스키’이다. 하이원은 장애인이 불편 없이 스키를 즐기도록 설계되었다. 이는 장애인이 편리하면 비장애인에 대한 고려는 더 필요하지 않다는 설계자의 아이디어이다.
12.8Km 2024-08-05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정선읍 오반동길 470
2015년 7월 양의 해를 맞아 개장한 정선 양떼목장은 해발 860m 고지대에 펼쳐진 푸른 초원과 순백의 양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곳이다. 이곳은 양떼목장으로는 국내에서 제일 큰 22만 4,000여㎡의 광활한 초지를 확보해 양 200여 마리를 사육하고 있다. 원래 이름은 황우목장으로 30여 년 넘게 축산업에 종사하여 온 김정태 대표가 운영하고 있다. 양떼목장은 양 외에 한우 80마리를 방목하고 염소, 당나귀, 토끼, 공작새, 닭, 고슴도치, 햄스터 등을 사육하고 있어 동물 관람과 먹이 주기 체험을 할 수 있다. 양떼목장 주변으로 해발 1,100m까지 올라갈 수 있는 등산코스와 자연 살균제 피톤치드, 음이온 등이 발생하는 산림욕장이 있어 심신의 휴식처가 될 것이다.
12.8Km 2024-09-26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고한읍 고한2길 12
010-6473-2967
디저트와와는 정선군 고한읍에 위치한 디저트 카페이다. 고한 마을호텔 18번가 입구에서 우측 국일반점 지나서 찾아갈 수 있다. 대표 메뉴는 스모어 쿠키류이며 쌀 만주, 쿠키, 커피와 음료 등을 판매하고 있다. 카페 내부는 아늑하고 편안한 원목 인테리어로 되어 있어 디저트와 음료를 즐기며 편안한 휴식이 가능하다. 또한 매장 전화 문의를 통해 배달 서비스가 가능하다.
12.9Km 2024-07-17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사북읍 지장천로 436-27
정선 두위봉은 강원도 정선군 신동읍과 사북읍에 걸쳐 있는 산으로, 해발 1,466m의 높이를 자랑한다. 백두대간에서 갈라져 나온 지맥으로, 산 모양새가 두툼하고 두루뭉술하여 주민들은 두리봉이라고도 부르며 「정선아리랑」에 나오는 산이기도 하다. 정상에 올라 바라보는 전망도 좋으며, 북으로는 민둥산이 펼쳐지고, 동쪽으로 백운산, 그 오른쪽에 태백산이 보이며 남으로 매봉산이 두루 조망된다. 북서쪽 단곡계곡을 흐르는 맑고 깨끗한 물은 석항천을 이루고, 동북쪽 도사곡 계곡에는 휴양지가 있다. 정상 주위에는 철쭉 군락지가 있으며, 매년 5월~6월에는 철쭉축제가 열려 전국의 많은 산악인들이 찾고 있다. 또한, 두위봉 도사곡 상부에는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1,400년 주목이 있다. 주목은 나무껍질이 붉은색이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며, 세계적으로 8종 40품종이 알려져 있는데, 동아시아, 북아프리카, 유럽, 북미에 분포한다.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두위봉의 주목은 세 그루가 30m 정도의 간격을 두고 서 있으며, 한국에서는 가장 장수하고 있는 나무이다. 두위봉에는 여러 등산로가 있지만, 최단코스는 단곡 2교 주차장에서 출발하는 코스이다. 이 코스는 단곡 2교 주차장-감로수샘터-두위봉 정상(철쭉비)-단곡2교 원점회귀로 이루어져 있으며, 등산 거리는 7.2km, 소요 시간은 2시간 20분이다. 이 코스는 임도와 돌계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특별히 어려운 구간은 없다. 두위봉에서는 강원도의 원시림과 다양한 야생화를 볼 수 있으며, 정상에서는 금대봉, 은대봉, 함백산 등의 경치를 감상할 수 있어 등산하기에 최고 명소라 해도 손색이 없다.
13.0Km 2024-07-05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고한읍 고한2길 36
070-4157-8487
고한18번가마을호텔은 아주 특별한 숙소다. 우선 이름 그대로 고한읍 고한리에 들어선 우리나라 최초의 마을 호텔이다. 호텔 주인은 마을주민이다. 11개의 마을 상가가 참여한 18번가 협동조합에서 운영한다. 18번은 ‘가장 좋아하고 잘한다’는 의미다. 운영방식은 기존의 호텔과 닮은 듯 다르다. 기존 호텔이 고층 건물 안에 객실과 레스토랑, 편의시설 등이 층별로 자리한다면, 고한18번가마을호텔은 이를 마을 골목에 배치했다. 마을 골목이 호텔의 로비인 셈이다. 골목은 지역 예술가들이 벽화를 그리고 주민들이 led야생화를 만들어 배치해 마치 동화 속 같다. 호텔 레스토랑은 골목길의 연탄구이전문점과 중국음식전문점 등이고, 마을 이발관과 사진관 등은 편의시설이다. 마을회관은 컨벤션 룸 역할을 한다. 모두 이전부터 마을에서 영업하던 마을 가게들이다. 숙박객은 엘리베이터 대신 마을 산책을 즐기며 공간과 공간 사이를 오간다. 편의 시설에서 쓸 수 있는 10% 할인 쿠폰도 제공한다. 객실은 마을의 빈 가게를 개조해 꾸몄다. 내부는 호텔과 게스트하우스의 절충형이다. 더블침대와 싱글침대를 갖춘 꽃방(3인실), 싱글침대 2개를 갖춘 빛방(2인실), 온돌방인 별방으로 이뤄져 있다. 조식으로. 시리얼과 토스트를 제공한다.
13.1Km 2023-10-04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고한읍 고한2길 71
9092는 구공탄 구이를 뜻하며 강원도 정선군 고한읍 고한리에 자리 잡고 있다. KBS 2TV 시사 교양 프로그램 굿모닝 대한민국에 소개된 바 있다. 대표 메뉴는 연탄불에 구워 먹는 한우 갈빗살이다. 이 밖에 매운 돼지모둠구이, 양푼이 갈비찜, 한우 꽃등심, 생삼겹, 한우 장터국밥을 판다. 음식점 주변에는 하이원리조트가 있다.
13.1Km 2024-07-17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고한읍 고한2길 75
033-592-5455
함백산 만항재는 자동차가 오를 수 있는 가장 높은 고갯길(해발 1,330m)로써 여름철 수도권 평균 기온보다 약 10℃ 이상 낮아서 한여름 최고의 힐링 여행지로 주목받고 있다. 고도가 높은 만항재 정상부는 구름이 걸쳐 습도가 높고 과거 탄광산업의 흔적으로 남은 낙엽송 군락지에 반그늘까지 더해지면서 야생화가 잘 자랄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이 만들어져, 만항재 인근에는 350여종의 다양한 야생화가 사계절 내내 피고진다. 숲속작은음악회, 숲해설, 숲속도서관, 숲속물놀이, 자연먹거리, 녹색체험마당 등 녹색의 자연을 배경으로 만항재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축제 기간 중 함께하는 문화행사로 산아래 마을인 고한읍 일원에서는 고한골목길정원박람회와 구공탄야시장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
13.1Km 2024-07-04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화전동
분주령은 해발 1,000m 이상의 고지대로 태백산맥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함께 다양한 식물과 동물을 관찰할 수 있는 고개이다. 분주령 야생화 트레킹은 태백시에 있는 대덕산, 금대봉, 분주령, 검룡소를 잇는 트레킹 코스로, 봄부터 가을까지 온갖 야생화가 피어나는 천상의 화원으로 불린다.이 코스는 백두대간 마루금인 해발 1,268m 두문동재에서 금대봉-고목나무샘-분주령을 거쳐 검룡소까지 이어지는 코스이다. 두문동재는 조선 개국 후 고려의 마지막 신하들이 조선 태조 이성계의 눈을 피해 자리 잡은 곳으로 오지 중의 오지이며, 검룡소는 한강의 발원지로 금대봉 기슭의 지하수가 솟아나는 곳이다. 야생화 천국으로 알려진 두문동재에서 분주령까지의 트레킹 구간은 생태계의 보고이기도 하다. 천연기념물인 하늘다람쥐가 날아다니고 꼬리치레도롱뇽, 참매를 비롯해 대륙목도리담비, 오소리, 고라니, 청설모, 방패벌레, 그림날개나방, 꽃등에, 맵시벌 등 다양한 동물이 함께 살고 있다. 대성쓴풀과 모데미풀, 한계령풀 개망초와 하늘나리, 일월비비추, 산꿩의다리처럼 이름도 어려운 희귀식물도 발견된 곳이다. 두문동재 분주령 코스는 4가지 코스가 있다. 두문동재→금대봉→고목나무샘→분주령→대덕산→검룡소 주차장(9.4㎞/4시간 소요) , 두문동재→금대봉→고목나무샘→분주령→검룡소 주차장(6.9㎞/3시간 소요), 검룡소 주차장→분주령→대덕산→검룡소 주차장(6.9㎞/3시간 소요), 검룡소 주차장→분주령→검룡소 주차장(4.4㎞/2시간 소요)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곳은 생태경관보전지역으로 지정되어 있어, 탐방하려면 사전 예약이 필요하다. 예약은 국립공원공단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으며, 1일 최대 300명까지 입장할 수 있다.
13.2Km 2024-11-08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원동
태백 월둔동굴은 지금으로부터 약 5억 년 전에 만들어진 동굴이다. 세로로 땅속 깊이 뻗은 원통 모양을 하고 있으며, 크고 작은 7개의 빈웅덩이와 넓은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동굴 안에는 고드름처럼 생긴 종유석과 동굴 바닥에서 돌출되어 올라온 석순들이 열을 지어 만든 석순책[石筍柵]이 펼쳐져 있으며, 동굴의 벽에는 산호 모양을 한 생성물들과 폭포 모양의 종유석이 있다. 맨 마지막 공간에는 깊이 4m 정도의 물웅덩이가 있고 가운데에는 높이 8m의 대형 석순이 있다. (출처 : 국가유산청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