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피크닉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안녕피크닉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안녕피크닉

안녕피크닉

13.3Km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창해로 419

안녕피크닉은 강원도 강릉시 강문해변에 있는 카페이다. 다양한 음료와 함께 피크닉 세트를 대여해 주고 있다. 카페에서 음료를 즐길 수도 있지만 피크닉 세트를 대여해서 강문해변으로 나가 자리를 잡을 수도 있다. 이곳은 독특하게 음료를 구매하지 않고 피크닉 세트만을 대여할 수도 있다. 피크닉 세트도 정해진 구성이 아니라 매장에서 맘에 드는 나만의 피크닉 세트를 선택할 수 있다. 대여 시간은 2시간이다. 음료와 디저트를 포함한 피크닉 세트 구성을 합리적인 가격에 대여할 수도 있다. 요즘 감성에 맞는 카페로 내부에도 포토존이 가득하고, 밖으로 나와 피크닉 소품으로 꾸미는 사진도 훌륭하다.

강릉 선교장

13.4Km    2024-07-05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운정길 63

선교장은 강원도 지역에서 가장 잘 남아 있는 품위 있는 사대부 가옥이다. 강릉시에 경포 쪽으로 4km쯤 떨어진 선교장은 조선시대 상류층의 가옥을 대표하는 곳으로, 국가 민속문화재로 지정되었다. 경포호가 지금보다 넓었을 때, "배 타고 건넌다"라고 하여 이 동네를 배다리 마을(船橋里)이라 불렀는데, 선교장이란 이름은 바로 여기서 유래한다. 선교장은 조선 영조 때(1703년) 효령대군의 후손인 이내 번이 족제비 떼를 쫓다가 우연히 발견한 명당자리에 집을 지은 후, 그 후손이 지금도 살고 있다. 총 건평 1,051.24m²(318평)으로, 긴 행랑에 둘러싸인 안채, 사랑채, 동별당, 가묘 등이 정연하게 남아있고, 문밖에는 수백 평의 연못 위에 세워진 활래정이라는 정자가 있어, 정원까지 갖춘 완벽한 구조를 보여 준다. 선교장은 건물뿐 아니라 조선 후기의 주거생활과 생활용구를 연구하는데 귀중한 자료가 되고 있으며, 주변 경관과 어우러진 풍치가 아름답다.

강릉 경포로 떠나는 누정 시·문학 기행

강릉 경포로 떠나는 누정 시·문학 기행

13.4Km    2023-08-08

예향의 도시. 강릉. 그곳에 가면 호수와 달, 이야기가 있다. 강릉 경포에는 석양을 다독이는 호수와 강릉에서만 볼 수 있는 장대한 솔숲, 그리고 이야기가 있는 바다호숫길이 당신을 반긴다. 또한 경포호수에 뜨는 5개의 달을 알아가는 재미가 있으니 고즈넉한 저녁향기를 맡으며, 천천히 호수물결 속에 비치는 달을 느껴 보자. 언젠가부터 한국에서 이국적인 곳을 찾아가는 것이 습관이 된 오늘. 한국에서 가장 한국 같은 어제. 한국관광공사와 강릉관광개발공사가 추천하는 경포에서의 하루를 소개한다

호수에서 즐기는 벚꽃 산책

호수에서 즐기는 벚꽃 산책

13.4Km    2023-08-08

강릉의 봄은 경포호 벚꽃에서 시작된다. 4월 중순이면 경포호 주변에 벚꽃이 흐드러지게 피어나 봄을 예찬한다. 경포호에 벚꽃길이 조성된 것은 1960년 경포해수욕장을 개장하면서다. 경포호대에는 수령 100년을 헤아리는 10여 그루의 벚나무가 있는데 벚나무 고목에서 화사하게 피어난 벚꽃잎이 장관을 이룬다. 또한 볼거리와 이야기도 많다. 고려시대 안찰사 박신과 기생 홍장의 애틋한 사랑 이야기가 전해지는 홍장암이나 홍길동 캐릭터 로드, 경포습지생태공원 등이 있어 지루할 틈이 없다.

짬뽕 순두부 초당애

짬뽕 순두부 초당애

13.4Km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해안로 388

짬뽕 순두부 초당애는 강릉시 경포호 근처에 있는 순두부 식당이다. 현지인들도 인정한 맛집으로 2층에 위치해 있어 호수를 한눈에 내려다보며 식사할 수 있다. 모든 식자재는 100% 국내산을 사용하고 있으며 새벽부터 정성스럽게 두부와 밑반찬을 만든다. 특히 고기, 홍합, 바지락, 오징어 등이 들어간 짬뽕에 면 대신 순두부를 넣어 요리하는 짬뽕 순두부가 인기다. 이른 아침부터 영업을 하기 때문에 여행객이나 관광객들이 아침식사를 위해 많이 찾는 곳으로 넓고 쾌적한 홀을 갖추고 있다. 매운 것이 싫은 손님은 삼삼한 손순두부 백반을 선택하는 게 좋고 모두부, 오징어순대, 꼬막전 등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어 선택의 폭이 넓다. 주차는 매장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고 주변에 경포호, 강문 해변 등이 있어 여행 전후 식사하기 좋은 곳이다.

사기막저수지

사기막저수지

13.5Km    2024-10-25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사천면 중앙서로 865-8

사기막저수지는 강릉시 사천면 사기막리에 있는 저수지로 수심이 매우 깊고 물이 맑은 계곡형 저수지이다. 용연저수지, 사천저수지라고도 불리는 이곳은 사천천에서 들어온 물로 이루어져 있다. 사천천의 상류를 막아 1980년 4월 21일부터 1985년 11월 30일까지 5년에 걸쳐 관개 개선, 지목 변환, 배수 개선 등을 목적으로 조성되었다. 사천저수지의 관개 면적은 344.9ha, 총저수량은 2,106.7천㎥, 유역 면적 2,280ha, 만수 면적 17.3ha, 홍수 면적 18.8ha이다. 제방 길이 165m, 제방 높이 33.6m, 제방 구조는 토제(土堤)이다. 수원공(水源工)은 저수지 1개소이며, 평야부의 보조 시설로는 보 9개소, 용수 간선 4조(條) 19,730m, 용수 지선 7조(條) 4,824ha이다. 사기막저수지에서 용연계곡, 만월산 용연사로 올라가면서 그늘과 숲속 공기 그리고 계곡물 소리를 들으면서 산책할 수 있다. 특히 용연계곡은 옛길이 보존되어 있고 계곡이 깨끗하고 아름다워 국가 지정문화재인 명승으로 지정된 곳이며 많은 소(沼), 담(潭), 폭포가 있어 경관이 아름답다. 사기막저수지는 수심이 매우 깊고, 산과 산 사이에 낀 좁은 곳이라 그늘져 얼음이 두껍다. 겨울철 빙어낚시 포인트가 있어 낚시하는 사람들도 있으며 사기막저수지 둘레를 탐방하는 라이더의 모습도 간혹 볼 수 있다.

강릉선교장[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강릉선교장[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13.5Km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운정길 63 선교장
033-648-5311

선교장은 100칸이 넘는 전형적인 사대부가의 주택으로, 세종대왕의 형 효령대군의 11대손인 무경 이내번에 의해 처음 지어져 지속 발전되어 지금에 이르렀다. 12개 대문이 있을 정도로 건물 수와 면적 모두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정자 「활래정」은 관동팔경을 유람하는 조선 선비들의 안식처가 되었는데, 추사 김정희가 남긴 현판이 유명하다. 숙박객의 편의를 위해 화장실과 샤워실을 현대식으로 설치하였다.

매월당김시습기념관

13.5Km    2024-10-29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운정길 85

‘매월당김시습기념관’은 강원도 강릉시 운정동에 있는 김시습 관련 유물·자료를 전시해 놓은 기념관이다. 이곳은 우리나라 최초의 한문 소설인 『금오신화』의 작가이자 생육신의 한 사람인 매월당 김시습의 절의 정신을 계승하고 시와 소설에 담긴 김시습의 고매한 얼을 기리기 위해 건립되었으며, 경포 도립공원 내에 전통 한옥의 형태로 만들어졌다. (출처 : 강원도청)

씨마크호텔

씨마크호텔

13.5Km    2024-06-14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해안로406번길 2
033-650-7000

강원도 강릉에 위치한 씨마크호텔은 1971년 개관이래 강원 지역을 대표하는 호텔이었던 호텔현대 경포대의 명성을 이어 2015년 6월 새로운 모습으로 개관한 5성 호텔이다. 씨마크(SEAMARQ)는 바다를 뜻하는 영어 'SEA'와 최고급, 일류라는 의미의 불러 'MARQ'의 합성어로 '바다를 품고 있는 최고의 휴식 공간'이라는 호텔의 본질을 나타내기 위해 지어진 이름이다. 대관령 산자락을 뒤로 푸른 경포해변과 경포호수, 울창한 해송과 대나무 숲을 끼고 있어 강원도 천혜의 자연을 모두 만끽 할 수 있는 최고의 위치에 자리하고 있다. 한옥 스위트인 호안재와 일반객실로 구성되어 있으며 대부분의 객실이 바다 한가운데 서 있는 듯한 탁월한 오션뷰를 보유하고 있다. 지역 최초로 국내 최고 등급인 5성 호텔로 선정될 만큼 특별한 시설과 섬세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세계적인 건축가 리처드 마이어가 설계에 참여한 친환경 호텔로도 잘 알려져 있다.

강문솟대다리

13.5Km    2024-07-31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강문동 248-4

강문솟대다리는 강문 해변과 경포 해변으로 나뉘는 바다 위에 있는 다리이다. 마을의 풍년을 기원하기 위해 볍씨를 주머니에 넣어 장대를 높이 달아맨 것에서 유래된 솟대는 민간신앙의 상징물로 장대 끝에 새를 나무로 깎아서 달기도 했던 장대를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