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5일장/장성중앙시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장성5일장/장성중앙시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장성5일장/장성중앙시장

장성5일장/장성중앙시장

18.5Km    2024-10-11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장성1길 190
033-581-6521

장성오일장과 장성중앙시장은 강원도 태백시 장성동에 있는 전통시장이다. 1970~80년대 태백시 석탄산업의 부흥기를 이끌었던 곳으로, 인근 광업소와 장성동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생활권 시장이었다. 장성중앙시장은 상설시장으로, 태백한우, 찰옥수수 등 지역의 특산물을 포함하여 다양한 상품을 살 수 있다. 최근에는 시민들의 휴식공간과 공연장을 만드는 등 문화형 시장으로 거듭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장성오일장은 매월 4일과 9일에 장성중앙시장 입구부터 행정복지센터 근처 도로까지 길게 50여 개가 넘는 노점상이 열린다. 이 기간에는 차를 통제해 장 보기가 편하다. 주로 농산물, 의류, 생필품 및 지역 특산물을 판매하는 장성오일장은 지역 주민과 관광객에게 인기가 높다. 지역에서 수확한 농특산물과 제철 수산물, 국밥이나 각종 간식거리 등 시골장의 정겨운 정취를 느낄만한 볼거리들이 많다. 주변에 장성 전기고생대 화석 산지, 최초 석탄발견지탑, 금천골 석탄층이 있어 태백의 역사와 문화 여행을 함께 즐길 수 있다.

장성 전기고생대 화석 산지

장성 전기고생대 화석 산지

18.6Km    2023-09-20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장성동

전기고생 조선누층군 중 직운산층으로 태백층군내에서 전형적인 심해 퇴적층으로 보고되었다. 태백시 장성동의 뒷산 능선부에 분포하며 직운산층의 회색 셰일내에서는 당시에 번성하였던 해양 무척추동물 화석인 삼엽충, 완족류, 필석류, 두족류, 개형충 등 다양하게 산출 양상을 보여, 우리나라의 전기 고생대의 고환경, 직각 진화, 동북아시아의 지각 진화 연구에 중요한 곳이다.

<출처 : 국가지질공원>

내리계곡솔밭캠핑장

내리계곡솔밭캠핑장

18.6Km    2024-07-22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김삿갓면 내리계곡로 1039-18

내리계곡 솔밭캠핑장은 강원도 영월군 김삿갓면 내리계곡로에 자리 잡고 있다. 캠핑장이 내리계곡 상류에 위치하고 있어 조용하면서도 깨끗한 계곡을 즐길 수 있다. 이곳은 솔밭캠핑장과 솔바람캠핑장으로 구분되는데, 허가 규정상 이름만 다를 뿐, 하나의 캠핑장으로 운영되고 있다. 솔바람캠핑장은 계곡 바로 옆으로 펼쳐진 울창한 소나무 숲속에 조성되어 경관이 뛰어나다. 이곳은 근처 캠핑장 가운데 가장 큰 규모를 갖고 있다. 그런 만큼 개수대, 샤워실, 화장실 등의 편의시설 또한 많은 인원을 한 번에 수용할 수 있을 정도로 충분히 갖춰져 있다.

개미들마을

개미들마을

18.7Km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남면 광락로 354

개미들마을은 지장천(동남천)이 굽이쳐 흐르는 마을이다. 물이 맑고 산세가 빼어나다. 마을사람들 역시 자연을 닮았다. 마을 지명 낙동리는 ‘여민동락(與民同樂)‘에서 왔다. 마을 사람들이 서로 돕고 살았다는 의미다. 또 다른 이름 개미들 역시 마을 주민이 개미처럼 부지런하다는 뜻이다. 지금도 마을사람들이 한데 어울려 유기농법으로 농사를 짓고, 도시의 어린이와 가족들에게 농촌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대표적인 체험 프로그램은 떡공예체험, 맨손숭어잡기체험, 수공예체험 등이 있다. 떡공예는 푹 쪄낸 맷쌀에 색소를 넣어 재미난 떡을 만드는 체험이다. 꽃, 나비, 당근 등 아이들의 상상력에 따라 다양한 모양의 떡이 만들어진다. 맨송송어잡기체험은 마을 계곡에서 맨손으로 송을 잡고 직접 송어회, 튀김 등을 만들어 시식한다. 물론 파종이나 수확체험 등 계절별 농사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도 있다. 여러 가지 체험을 한꺼번에 즐기고 싶을 때는 패키지프로그램을 이용해 복수의 체험프로그램을 한꺼번에 경험하는 것도 방법이다. 숙박시설도 다양하다. 동화 속 집을 닮은 노래하는베짱이(아토피팜션), 전통한옥으로 지은 선비촌(개미들전통한옥), 숲 속의 솔향기캠핑장 등이 있어 하루를 묵어가며 잠시나마 마을사람처럼 살아볼 수 있다. 일부 체험은 일정 인원 이상이어야 진행하므로 미리 문의한 후 방문하는 게 좋다.

개미들솔향기야영장

개미들솔향기야영장

18.7Km    2024-07-25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남면 광락로 354

캠핑장 남쪽으로는 백이산과 천마산 연봉이 뻗어있으며 신동읍과 접하고 있다. 마을을 굽이쳐 흐르는 지창천과 기암절벽이 조화를 이루는 천혜의 자연경관을 잘 보전하고 있는 지역으로 학바위, 관음동굴, 천마산, 수리봉 등 자연자원과 백이산 축제, 전통 통나무주택 등 다양한 관광자원을 지니고 있다. 그 외 농경생활의 모든 것을 느낄 수 있는 농경박물관과 농사체험장, 솔향기 야영장, 낚시터, 백이산 펜션마을 등이 있어 개인 혹은 가족 단위 관광객들이 방문하기에 적합하다.

늘푸른펜션캠핑장

늘푸른펜션캠핑장

18.7Km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김삿갓면 내리계곡로 1116-4

늘푸른펜션 캠핑장은 앞에 산과 계곡이 있는 자연친화 캠핑장이다. 여름에는 시원한 계곡물에서 물놀이가 가능하다. 어린이를 위한 트램펄린과 화장실, 샤워장, 개수대의 편의시설과 나무마다 전기배전반이 설치되어 있다.

영월계곡 느티별캠핑장

영월계곡 느티별캠핑장

18.8Km    2024-04-24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김삿갓면 내리계곡로 1106

영월계곡 느티별캠핑장은 영월에 위치한 캠핑장으로, 1 급수 상수원인 내리 계곡을 옆으로 두고서, 두 개의 캠핑장에 총 90개의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다. 숲 속 깊은 속에 위치한 캠핑장 치고 규모가 꽤 큰 편이다. 바닥은 파쇄석이고, 사이트에 바로 주차가 가능하며, 이름 그대로 느티나무가 많아 그늘이 많고 시원하다. 이곳은 다양한 놀이 체험과 영화 상영은 물론 수영장, 깡통 열차, 트램펄린, 놀이터를 갖추고 있어, 자녀와 함께 캠핑을 즐기기 좋다.

호안다구박물관

18.8Km    2023-11-16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김삿갓면 내리계곡로 1088

호안다구박물관은 차와 관련된 다구(茶具) 전문 박물관이다. 우리나라와 중국 등 동양의 다양한 차 문화 및 역사를 볼 수 있는 찻잔, 차통, 차호, 주전자, 수구, 다반, 향로, 화로 등 다구 500여 점이 전시되어 있으며 다례, 차 고전, 다화, 아동 다례, 통과의례를 주제로 체험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체험 교실에서는 전통 예절과 다례를 배우고, 직접 차를 내리고 마시면서 차를 체험할 수 있다. 영월 호안다구박물관은 자연경관이 수려한 지역에 있으며 특히 맑게 흐르는 내리천은 차의 근본이 물맛이라는 것을 알게 해준다. 박물관은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차(茶)를 공부하는 학생 그리고 도자기에 관심이 많은 이들에게는 고 미술품의 감상, 연구 및 차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토론을 나눌 수 있는 장소가 마련되어 있어 차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다.

느티나무 캠핑장

느티나무 캠핑장

18.8Km    2024-08-16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김삿갓면 내리계곡로 1061

느티나무 캠핑장은 강원도 영월군 김삿갓면에 위치하고 있다. 사이트 지정 예약제로 운영하고 있으며 계곡 물놀이, 깡통열차, 방방이, 영화상영 등 다양한 놀이 공간을 제공한다. 캠핑장 주변 즐길거리로 동강카누, 고씨동굴 등이 있다.

선달산

선달산

18.9Km    2024-08-05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김삿갓면 내리계곡로 1192-10

강원도 영월군과 경상북도 봉화군, 영주시에 걸쳐 있는 해발 1,236m 백두대간의 한 봉우리이다. 선달산은 소백산맥에 속하며, 주변에 매봉산, 어래산, 봉황산 등이 있어 산세가 우아하고 풍경이 아름답다. 신선이 놀던 곳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신선골, 칠룡골, 용아골 등의 이름을 가진 계곡들이 산을 둘러싸고 있다. 남서쪽에는 소백산국립공원이 자리 잡고 있으며, 동남쪽 기슭에는 오전약수가 있다. 비탈면을 흐르는 수계는 옥동천으로 흘러들고, 남서쪽 비탈면에서 발원하는 수계는 내성천으로 흘러든다. 선달산은 계절마다 다양한 모습을 볼 수 있다. 봄에는 산수국, 참나리, 원추리 등의 꽃들이 피어나고, 여름에는 시원한 계곡물과 우거진 수풀이 청량함을 주고, 가을에는 단풍과 은행나무의 화려한 색이 산을 온통 물들인다. 겨울에는 설경과 얼음폭포가 비경을 보여준다. 선달산을 등산하기 위한 다양한 코스가 있는데 가장 인기 있는 코스는 내리계곡을 따라 선달산 정상까지 오르고, 어래산과 시루봉을 거쳐 내리는 종주 코스이다. 이 코스는 약 17km 7시간의 시간이 소요되며, 중간에 단종의 유배지인 칠용동골과 단종비를 볼 수 있다. 선달산 정상에서는 백두대간의 마루금과 주변의 산들을 탁 트인 공간에서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다른 코스로는 회암령에서 선달산 정상까지 오르고 내리는 왕복 코스가 있다. 이 코스는 약 10km 4시간이 소요되며, 회암령에서부터 선달산으로 가는 등산로를 따라가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