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기문화의 중심국가, 가야를 만나다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철기문화의 중심국가, 가야를 만나다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철기문화의 중심국가, 가야를 만나다

철기문화의 중심국가, 가야를 만나다

10.4 Km    1719     2023-08-11

김해는 잃어버린 역사를 간직한 가야의 고장이다. 42년에 수로왕이 김해지역에 가락국세운 뒤 532년 신라에 합병될 때까지 풍부한 철기문화를 바탕으로 크게 성장했던 나라였다. 가락국의 창건역사를 알 수 있는 수로왕릉과 수로왕비릉 뿐 아니라 가야의 중심국가였던 흔적을 만날 수 있는 대성동고분과 철기문화를 바탕으로 해양강국이 되었던 가야의 역사를 만날 수 있는 봉황동유적까지 김해 시내를 중심으로 가야의 역사를 만끽할 수 있다.

용원꼬리곰탕

10.5 Km    0     2024-01-04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안골로277번길 11 용원꼬리곰탕

용원꼬리곰탕은 안골동에 위치한 30년 전통의 꼬리곰탕 전문점이다. 장작불로 가마솥에서 오랫동안 한우 육수를 우려내어 진하고 깊은 맛이 난다. 두툼한 살점의 고기 덕분에 보양식을 먹는 듯 든든한 한 끼가 된다. 시골스러운 정겨운 반찬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나오고 동동주가 무료로 제공되어 애주가들 사이에서 인기다.

용원어시장(용원수산시장)

용원어시장(용원수산시장)

10.5 Km    3     2023-04-05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용원동로 238-8

창원시 용원동에 위치한 수산시장이다. 생선회와 조개 등 싱싱한 수산물을 살 수 있어 항상 사람들이 붐비고 활기가 넘치는 시장이다. 구입 후 포장해 갈 수도 있고, 주문 후 일정 상차림 비용을 내면 식당에서 바로 싱싱한 회를 먹을 수도 있다. 수산시장 인근 도로변에도 건어물 가게를 포함한 다양한 상점들이 있다. 진해에 위치해 있지만, 부산 신항 바로 앞이라, 부산이나 양산 등지에서도 접근성이 좋다.

은하사(김해)

10.5 Km    27949     2023-11-22

경상남도 김해시 신어산길 167

김해시 삼방동의 신어산 중턱에 자리한 산지형 사찰로, 신어산의 옛 이름인 은하산에서 유래 되었다고 전해진다. 은하사는 가락국 시조 수로왕의 왕후 허황옥의 오빠인 장유화상이 창건하였다고 전해지며, 원래는 서림사라 불렀다고 한다. 조선 중기 이전까지 있던 건물은 임진왜란 때 화재로 소실되었으며, 1629년(인조 7)에 대웅전을 중수한 이후 1649년(효종 1), 1801년(순조 1) 두 차례에 걸쳐 보수되었다. 경상남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된 은하사의 대웅전 수미단에는 허황옥과 관련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쌍어 문양이 있으며, 단층 맞배지붕의 다포계 양식으로 정면 3칸, 측면 3칸으로 구성되어 있다. 건축물의 정면과 측면의 길이가 비슷하여 정사각형의 형태를 취하고 있어 다른 건축물과 다른 특이한 형태이다. 외부 쇠서받침의 윗몸에는 연꽃을 조각하였고 내외 살미로는 용과 봉황새의 머리를 새겨 화려하게 장식하였다. 건물 내부는 불상 위에 9개의 보개(寶蓋)를 설치 하였으며, 삼세불, 나한상 등 32점의 벽화가 있는데 이 벽화는 경상남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다. 은하사는 영화 [달마야 놀자]의 촬영지로도 알려져 있다.

천문대오토캠핑장

천문대오토캠핑장

10.5 Km    2     2023-08-14

경상남도 김해시 생림면 인제로 545-59

천문대 오토캠핑장은 16,500㎡의 넓은 부지와 편리한 교통으로 도시민들에게 숲 속 휴식처를 제공하는 캠핑장이다, 김해시 생림면 나전리 산자락에 위치해 있어 조용하고 공기가 맑다, 총 37개의 파쇄석 사이트와 6개의 데크 사이트가 마련되어 있고 펜션 이용도 가능하다, 수영장, 매점, 카페, 어린이 영화관, 어린이놀이터, 실외 트램펄린장, 오락실 등의 부대시설이 갖춰져 있고, 개수대와 샤워시설은 별도의 공간에서 이용 가능하다. 그릴이나 화로 세척장이 분리돼 있어 편리하고 추가 차량은 주차비를 따로 결제해야 한다. 등산로와 연결된 관광지로 천문대, 가야테마파크가 조성되어 있어 어린이들의 교육과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많다. 캠핑장 맞은편에 첨성대 찜질방이 있어 캠핑 후 피로를 풀 수 있다.

신산서원

10.6 Km    1917     2023-11-23

경상남도 김해시 대동면 대동로269번안길 115

조선시대의 저명한 유학자 남명 조식(南冥 曺植) 선생이 18년 동안 후학을 가르치던 곳으로, 1589년(선조 21)에 지역주민의 요청으로 김해부사 양사준이 정자 동쪽에 서원으로 착공하였으나 임진왜란으로 중지되었다. 1609년(광해군 1) 안희, 허경윤 등이 완공하여 나라에서 신산서원의 이름을 받았으나, 1815년(순조 20)에 송윤증 등이 중건하면서 산해정이라고 했다. 산해정(山海亭)이라는 이름은 높은 산에 올라 바다를 굽어본다는 뜻으로, 학문을 닦아 경지가 높아지면 경륜과 도량이 바다와 같이 넓어진다는 것을 의미한다. 1871년(고종 8) 서원 철폐령에 따라 철거하였다가 광복 후 중수했다. 산해정은 1985년 경상남도 문화재로 지정되었으며, 정면 5칸, 측면 2칸의 목조와가로 되어 있다. 주요 건축물로는 산해정, 유위재, 환승재, 숭도사가 있으며, 1999년 김해시에서 신산서원을 복원하였다.

덴바스타 테마 키즈호텔

10.6 Km    4     2023-04-22

경상남도 김해시 인제로 545-20

덴바스타 키즈 호텔는 모두 다른 테마로 이루어진 객실과 대형 욕조로 이루어진 것이 특징인 숙소다. 경상남도 김해시에 위치하여 편리한 교통입지와 화려한 야경을 자랑한다. 아이들과 부모님이 같이 편안하게 잘 수 있도록 저상형 침실 또는 패밀리침대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패밀리 침대 객실의 경우 침대가드가 비치되어 있어 더욱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수족관이 있는 대형욕조에서 물고기들과 함께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18개의 다양한 테마로 실내놀이터도 준비되어 있다.

명지시장

명지시장

10.7 Km    0     2023-09-19

부산광역시 강서구 신포길 13-10

명지시장은 50년 전통을 자랑하는 부산 강서 지역의 대표적 재래시장으로 오일장과 새벽시장을 거쳐 30년 전부터 활어시장으로 유명하다. 낙동강이 합류하는 지역적 이점 덕분에 어획량이 풍부하고 산지와의 유통 거리가 짧아 활어의 신선도를 유지하기 좋으며 120여 개의 점포가 영업 중이다. 매년 늦여름 명지시장의 자랑인 '전어 축제'가 열리면서 자갈치시장, 국제시장, 깡통시장과 함께 명실상부 부산의 대표 시장으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 전어는 가을이 되면 봄보다 지방질이 3배 이상 많아져 고소하고 영양도 높아 '전어 굽는 냄새에 집 나갔던 며느리도 다시 돌아온다'는 속담의 주인공. 축제장에서는 풍물단 공연, 가요제, 전어 썰기 등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들이 있으니 전통시장 나들이와 축제 구경까지 함께 해보길 권한다.

김해횟집

김해횟집

10.7 Km    1     2022-09-15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용원동로 213-1

김해횟집은 창원시 진해구 용원동에 있는 자연산 생선회 전문점이다. 창원 용원 시외버스 터미널 근처에 있어 찾기 쉽다. 1층은 지상 주차장, 2층은 식당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엘리베이터가 있어 이동이 편리하다. 2층 창가 쪽 자리는 바다 전망을 볼 수 있고, 분리된 공간이 있어 단체 모임도 가능하다. 대표 메뉴는 모둠회로 여러 종류의 회를 맛볼 수 있고 다양한 밑반찬이 나와 회와 함께 먹을 수 있다. 자연산 도다리도 인기 메뉴이고 대구탕, 메기탕, 회덮밥도 있다. 식사 후 드라이브 코스로 좋은 가덕도를 방문해 보는 것도 좋다.

보람공원

10.8 Km    0     2023-03-29

부산광역시 강서구 녹산산단262로14번길 20

부산 강서구 명지동에 있는 공원으로 봄에는 벚꽃이 흐드러진 멋진 풍경을 연출하는 곳이다. 부산 지역의 숨은 벚꽃놀이 명소다. 운동기구뿐 아니라 쉴 수 있는 벤치, 풋살장과 농구장이 있다. 공원 안에는 보람정이라는 정자도 있어 어르신들이 쉬기에도 좋은 공원이다. "외국인 근로자와 함께하는 Global park 정비사업"으로 만들어진 풋살장은 누구나 이용할 수 있지만, 녹산산단 내 외국인 근로자의 체육 등 여가 활동과 지역 사회 조기 정착 지원을 목적으로 세워져 외국인 근로자를 우선 배려하는 공원이기도 하다.